[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침, 가래, 천식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기때문이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뜨거운 물에 오래 달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성분이 깨지므로 낮은 온도에서 우려 먹는 것이 좋다.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차의 경우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즙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감기등의 증상으로 열이 날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신맛이 강해 여류성 위장병이나 위장에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오미자는 해수, 천식에 유효하며 땀을 거두며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에 유효하다. 유정, 유뇨,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오래된 이질, 설사,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또한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습기가 적당하고 비옥한 골짜기에 무리를 지어 분포하는데, 6~7월에 지름이 1.5cm 되는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 꽃이 피며 10m까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토마토 주스만드는법은 토마토와 꿀을 준비한다. 설탕은 영양소가 파괴되니 피한다. 준비한 토마토와 꿀을 물을 담은 믹서기에 넣고 돌리면 토마토주스가 완성된다. 토마토 스파게티레시피와 토마토 달걀볶음 레시피도 소개한다. 토마토 달걀볶음은 달걀을 깨넣어 섞고,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조각낸 토마토를 볶고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후 계란을 넣어 볶으면 완성된다. 토마토 스파게티는 시중에 파는 파스타면과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이어트식단에 첨가해도 좋다. 토마토 요리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달걀볶음,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크림수프, 토마토 샐러드 등이 있다. 토마토는 채소와 과일중 어떤것일까. 토마토는 채소(일 년에 한번만 열매 맺는 일년생 식물)와 과일(씨방과 연관된 기관이 발달해 맺어지는 열매)의 특징을 전부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열매채소이기 때문에 과채류다. 토마토 7월~9월이 제철인 효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토마토 효능은 남성기력회복, 전립선암, 여성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간암의 증상은 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다.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5배나 높게 나타났다. 간암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암 사망자의 수가 두 번째로 높은 암이다. 특히 40대 사망률 1위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간암의 원인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 또, 만성간질환,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을 섭취할 경우, 알코올, 흡연, 비만 등이 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에는 신생아 때 백신 접종을 해 예방할 수 있고,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아직 예방백신이 없다. 혈액으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의료시술이나 비위생적인 피어싱, 문신을 피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 및 불균형한 생활식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다. 간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간에 좋은’ 식품이다. 간암은 음식에 의해 생기는 병이 아니며 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낭충은 사람의 눈꺼풀이나 코 주위, 머리 등의 피지선과 모낭에 기생하면서 피지와 노폐물을 섭취한다. 모낭충의 수가 증가하면 여드름을 유발시킨다. 모낭충 감염된 모낭염은 발생한 모낭염을 짤 경우 주위로 전염된다. 가벼우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게 좋다. 모낭염에 좋은 샴푸는 약산성을 띈 저자극 샴푸가 추천된다. 모낭염, 초기에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피부를 만진다면 손을 씻은 후 만지고, 왠만해선 피부를 직접적으로 만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구별하지 못한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달리 짰을 때 피지가 나오지 않는다. 세균감염이 염증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턱모낭염은 턱에 발생하는 모낭염으로 턱 부분의 만성 여드름과는 다르다. 붉게 부어오르며 짜면 고름과 피 등이 나온다.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것도 모낭염 치료에 좋다. 약산성 비누를 이용하는것도 효과적이다. 시중에 모낭염에 좋은 비누와 샴푸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 모낭염을 방지하기 위해선 관리가 최선이다. 손으로 피부를 건들지 말아야하며 면도를 할 경우 베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주는 녹두가 발아하면서 비타민 A는 두 배, 비타민 B는 30배, 비타민 C는 40배가 증가한다. 숙주와 비슷하게 생긴 콩나물에 비하여 열량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비타민 A는 콩나물보다 많다. 숙주나물과 콩나물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숙주나물의 머리는 잎처럼 여리고 갈라져 있는 반면에, 콩나물의 머리는 동글동글하고 단단하다는 차이가 있다. 수분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지만 열량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은 숙주는 해독 기능이 뛰어난 식재이다. 숙주나물의 손질법으로는 깨끗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숙주나물을 넣어 헹궈주고 떨어져 나간 숙주 머리 껍질과 속이 빈 줄기, 잔뿌리를 제거해준다. 조혈작용을 강화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발육 촉진에 도움이 되는 철과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자동차 배기가스나 담배 연기 등의 오염원으로 비롯되는 체내 카드뮴 함량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해독 식품으로,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해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부었을 때도 좋다.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긴산을 포함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며, 숙주의 찬 성질이 열기를 내려준다. 소고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잠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올때가 있다. 잠을 못자는 이유는 잔걱정이 많아 자기전까지 걱정을 한다거나, 방 온도가 너무 뜨겁다거나, 자기전에 카페인을 섭취 했을 경우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잠에 빠져드는게 좋다. 어렵지 않다. 잠푹자는법은 낮 시간에 햇살을 받으며 30분간 산책이 있다. 멜라토닌은 낮 동안 받는 햇빛과 연관성이 커 충분한 햇살을 쬐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을 푹자기 위해선 불규칙한 수면 패턴 습관을 없애는게 좋다. 잠을 충분히 자야 피로도 풀리기 마련이다. 잠푹자는법은 숙면하는법과 같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춰 일정한 수면 패턴을 만들어야한다. 과식과 과음을 하면 숙면에 방해되기 때문에 저녁을 가볍게 먹고 생수 한 잔을 먹는게 숙면의 지름길이다. 잘오는향은 라벤더, 카모마일 등 다양한 향이 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오일은 심리적 안정을 도와 마음에 평온을 주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향이다. 카모마일 오일은 달달한 향기로 몸의 근육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잠이 잘오는향으로 유명하지만, 스위트 오렌지향도 효과가 있다. 스위트 오렌지향 오일은 스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구별하지 못한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달리 짰을 때 피지가 나오지 않는다. 세균감염이 염증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턱모낭염은 턱에 발생하는 모낭염으로 턱 부분의 만성 여드름과는 다르다. 붉게 부어오르며 짜면 고름과 피 등이 나온다. 모낭염은 가벼우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게 좋다. 모낭염에 좋은 샴푸는 약산성을 띈 저자극 샴푸가 추천된다. 모낭염, 초기에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피부를 만진다면 손을 씻은 후 만지고, 왠만해선 피부를 직접적으로 만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사람 등 동물의 머리나 얼굴에 기생하면서,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 모낭충에 의해 모공이 커지고 각종 질환들을 유발한다. 모낭충에 의해 감염된 모낭염은 함부로 짜면 안되고 짤 경우 그 주변으로 옮겨 퍼지기 때문에 전염을 주의해야한다.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것도 모낭염 치료에 좋다. 약산성 비누를 이용하는것도 효과적이다. 시중에 모낭염에 좋은 비누와 샴푸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 모낭염을 방지하기 위해선 관리가 최선이다. 손으로 피부를 건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다양한 요리법이 있는 토마토는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로도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 리조또는 토마토소스, 밥, 방울토마토, 양파, 베이컨, 모짜렐라치즈, 양념으론 올리브유, 마늘을 준비한다. 1.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에 다진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2. 베이컨을 볶는다.3. 방울토마토를 넣는다. 2인분 기준 6큰술이 좋다.4. 준비한 밥을 넣고 볶는다. 5. 완성된 토마토 리조또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린다. 6. 전자레인지에 3~5분 정도 돌려 치즈를 녹이면 완성.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로도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카프레제는 토마토와 생 모짜렐라, 샐러드 채소 또는 바질 잎,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드레싱을 준비한다. 1. 토마토 꼭지를 떼고 썬다.2. 생 모짜렐라도 도톰하게 썬다.3.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겹쳐 접시에 놓는다.4. 샐러드 채소를 올려준다.5. 발사믹 드레싱과 올리브오일을 뿌린다.6. 토마토 카프레제가 완성된다. 제철이 7월~9월인 과일로, 남성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메가3식품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필수적인 DHA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DHA성분은 태아의 두뇌발달과 지능향상을 돕고 DHA가 부족한 태아의 경우 두뇌발육이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오메가3에 포함되있는 EPA의 경우 조산과도 관련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 주의해야한다. EPA가 없는 오메가3식품을 찾는 경우도 많다. 오메가3를 약국에서 구매할 시 구매요령은 쉽게 부패되는 산패현상이 있기 때문에 약통에 들고 다니기보다는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선택 시 고려해야할 중요한 것은 EPA와 DHA의 함량이다. 원재료의 경우 먹이사슬 하위에 있는 어종들이 중금속, 방사능등으로부터 좀 더 안전하다. 임산부에게 그리고 태아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다. 오메가 3의 DHA는 뇌와 신경조직, 망막조직의 중요 구성으로 두뇌발달과 밀접한 영양소이며 DHA가 부족할 경우 태아의 두뇌발육이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지만, EPA는 조산의 발생과 연관이 있어 EPA함량을 주의해야한다. 오메가3를 약국에서 구매할 시 구매요령은 직구가 좋지만 쉽게 부패되는 산패현상이 있기에 국내에서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율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남자의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율무차는 근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율무는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율무차는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 성장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가 주의해야할 음식 중 하나다. 먹는법은 다양하다. 율무 먹는법은 가루를 내서 죽이나 떡으로 만들어 먹거나, 밥에 넣어 먹어도 좋다고 한다. 밥에 넣을때 현미를 섞어주면 좋다. 율무차는 율무가루를 뜨거운 물에 넣고 저어주면 완성된다. 따뜻하게 마셔줘도 된다. 담터율무차가 유명하다. 피부에 좋아 율무팩을 만들어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율무비누도 찾는 이가 증가하고 있을정도로 율무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율무가루는 사마귀에도 좋다고 한다. 율무 고르는법은 낱알이 튼실하고 골의 폭이 좁은 율무를 골라야한다. 율무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문질러 깨끗이 씻어 사용해야된다. 율무 보관방법은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피부미용에 좋은 것이 입증되면서 시중에는 율무로 만든 율무팩, 율무비누가 유통되고 있다. 율무가루는 사마귀에도 좋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프로폴리스 하면서 많이 보이는 것이 벌화분이다. 벌화분은 꿀벌이 채집한 꽃가루와 벌의 몸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뭉쳐서 굳은 것이다. 이것은 비폴렌이라고도 부르며, 벌들의 주요 공급원이 된다. 몸의 신체 노화와 신체기능을 저하시키는 활성산소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을한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줘 당뇨, 고지혈증,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알레르기 억제 기능으로 비염, 아토피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분말, 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팔고 구강염이 생겼을 때 뿌리는 제품도 있다. 각 제품의 복용법에 맞게 먹으면 되고 제품 구매시 가능하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는 구강내 호흡기감염, 치은염과 곰팡이균 감염에 효과적이라 입병 잡는 천연항생제로 불린다. 염증을 낫게 하고 붓기가 감소 하는 함염 효과를 지녔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벌꿀이나 벌 화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복용해야한다. 프로폴리스 역시 다양한 꽃가루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꽃가루 알레르기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