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국가관리 간척지 담당 직원 14명 모두가 ‘드론 조정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내년부터 새만금, 영산강 등 국가가 관리하는 간척지의 다각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해서 신규 임대 간척지를 대상으로 타작물 재배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공사는 드론을 활용한 간척지 관리로 불법 재배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권진식 기금관리처장은 “공사는 국가관리 간척지 관리기관으로써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취득과 비행훈련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간척지 현장 영상촬영기술, 전문 드론장비 비행 등 최첨단 드론 기술을 관리 전반에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일(목) 충북대학교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한우디지털 정보센터(HDIC)’ 구축을 위한 디지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시대 한우산업과 디지털정보의 활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영사(최성호,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장) 및 축사(김인중, 충북대 축산학과 교수(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와 함께 이동필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인공지능시대 한우산업 발전 방향과 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우농가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자조금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우디지털정보센터를 소개하고 한우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한우디지털정보센터는 한우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데이터 허브로, AI 기반 정보 서비스를 통해 한우산업 관계자가 주요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한우디지털정보센터 구축을 위해 이날 행사에는 △한우디지털정보센터의 필요성 및 구축방안(하재정, 한우자조금 책임연구위원)에
여름철 고온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콩 성숙 및 수확이 지연되면서 뒷작물 맥류의 파종 시기도 늦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늦게 파종한 밀과 보리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위한 재배관리 요령을 소개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맥류 파종 적기는 지대별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0월 하순~11월 상순이다. 이 시기를 지나면 안정재배를 위해 다음 관리 요령을 충분히 알고 시행해야 한다. ▲파종량=기준보다 20~30% 늘려 입모를 확보한다. ▲밑거름=뿌리의 발달을 돕기 위해 인산과 칼리를 기준보다 20~30% 늘린다. ▲덮어주기=파종 뒤 흙이나 볏짚, 왕겨 등과 같은 유기물을 덮어 저온 피해를 방지한다. ▲밟아주기=봄철 들뜬 토양은 흙 넣기(토입) 및 눌러주기(답압)로 안정화하고 노출된 뿌리는 흙으로 덮어 새끼치기(분얼)를 촉진한다. ▲물빠짐이 불량한 포장 ▲배수로와 배수구 연결 상태 미흡 파종이 늦어지면 지온과 기온이 낮아져 출현 기간이 길어지고 겨울나기 전 생육 기간이 짧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겨울나기에 필요한 원줄기 잎 수가 5~6개에 미치지 못하고 1~4개로 겨울을 나며 언 피해(동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생활원예 확산과 치유농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 ‘제20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분야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확산(기관 경진) ▲치유농업 프로그램(시설 경진)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 ▶학교 학습원 분야=대상(국무총리상)은 부산광역시 송정중학교가 받았다. 학교 인근 송정마을과 연계해 생태교육 공간을 조성한 뒤, 학생들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작물로 원예 활동을 하며 환경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도록 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아이디어 정원 분야=특별상(환경부장관상)은 윤경애 씨(경북 예천)가 출품한 친환경 이동식 정원 ‘차담정원’이 차지했다. 버려진 나무상자를 재활용해 설치 공간에 제약이 적고, 상자마다 주제에 맞는 식물을 배치하여 심미적 요소를 살렸다. 또한 ‘차를 마시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나무상자를 탁자로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치유농업 확산 분야=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됐다. 관내 의료, 보건, 복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선 에버그린(대표 남궁 선)이 수목 전정 후 처리제인 기존 ‘트리케어’의 단점 개선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신제품 ‘트리큐어’를 출시했다. ‘트리큐어’는 기존 제품의 노즐 막힘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품 용기를 바꾸고, 소비자의 사용상 불편 사항을 개선시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남궁 선 대표는 “기존 제품은 한 번 살포 후 나중에 다시 살포할 때, 내용물이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굳어져 노즐이 막히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신제품 ‘트리큐어’는 노즐 구멍의 개수를 확대하고 추가 노즐을 뚜껑에 부착해 제공함으로써 이중삼중으로 안전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밝혔다. ‘트리큐어’는 사용 후 용기를 거꾸로 하여 두세 번 살포하면 노즐 끝에 막혀있는 잔존액이 분출되어 나중에 다시 사용할 때 노즐의 막힘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용기 안쪽에 유리구슬을 넣어 흔들어 사용하면 균일한 농도의 제제가 분출되도록 했으며, 만약에 노즐이 막히더라도 뚜껑에 부착된 또 하나의 노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노즐 구멍도 기존 두 개에서 네 개로 바꾸어 제제 분출이 더욱 편리해졌다는 점도 주요 개선점이다.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석유화학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간척지에 풋거름작물을 재배하면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 부족한 땅심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풋거름작물은 농경지에 재배해 개화기 이후 식물체가 녹색일 때 갈아엎어 토양에 넣어 주는 천연비료이다. 보통 콩과작물이나 볏과작물을 단일재배해 사용하나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팀의 연구 결과, 혼합재배했을 때 효과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밀 재배 ▲헤어리베치 재배 ▲호밀+헤어리베치 혼합재배 농촌진흥청이 새만금 간척지에 볏과작물 호밀과 콩과작물 헤어리베치를 혼합재배한 결과 식물체 말린 수량이 10아르(a)당 502kg 생산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호밀(446)과 헤어리베치(195)를 단일재배한 것에 비해 각각 1.12배, 2.57배 높은 수치다. 질소생산량은 10아르당 7.21kg로 호밀(3.17)과 헤어리베치(3.19)에 비해 각각 2.27배, 2.26배 높았다. 토양 유기물을 높이는 효과도 있었다. 풋거름작물을 토양에 투입한 60일 뒤 유기물 함량은 혼합재배가 9.29g/kg으로 호밀(9.48), 헤어리베치(8.39)와 비슷했으나, 화학
티와이엠(TYM)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들을 응원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오는 14일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메시지와 초콜릿 선물 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메시지와 선물 세트는 각 가정에 순차 배달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 임직원 자녀들의 좋은 성과를 응원하고, 오랜 시간을 곁에서 지원하며 힘써온 임직원 가족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영진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마지막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지금까지 해온 준비가 시험 당일에 빛을 발할 것”이라며, “TYM은 더 큰 성장을 이루고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TYM 관계자는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자녀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온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TYM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YM은 임직원 복리후생 및 국가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정책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첫째 출산 시 1,000만원, 둘째 출산 시 3,000만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2일 독일을 시작으로 13일 베트남, 20일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국제 농업박람회에 한국관을 연이어 운영하며 한국의 우수한 농기자재를 집중 홍보하고 유럽 및 동남아 지역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에게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11월은 세계적인 국제 농업박람회가 집중되어 있는 시기로 연초부터 국내 농기자재 수출업체의 관심과 참가 의사가 높았다. 이에 농식품부는 각 박람회별 구매의사가 높은 해외 구매업체(바이어)들을 사전에 발굴하고, 수출상담회 진행 등을 통해 현장에서 업무협약(MOU) 및 구매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독일(하노버)에서 열리는 유로티어(EuroTier) 2024는 혁신 기술을 통한 가축 사육 및 관리 부문의 세계적인 전시회인 만큼, 농기자재뿐만 아니라 동물용의약품 업체 12개사가 함께 참여하여 축산 관련 제품 수출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베트남(호치민)에서 개최되는 그로우테크 엑스포(Growtech EXPO) 2024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제 농업 전시회로, 국내 비료업체의 동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상기후 대응 채소 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11월 1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2024년 가을 배추·무 현장 평가회’를 연다. 보통 김장용 배추, 무는 8~9월 초 모종을 아주심기 해 11월 수확한다. 올해는 늦더위가 심했던 터라 김장용으로 알맞은 맛과 모양 외에 더위에 잘 견디는지, 속무름과 병해충, 칼슘 결핍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한국종자협회 소속 육종 전문가와 시도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농업인 등 민관 육종 전문가 약 15명이 ▲더위와 건조한 환경에 잘 견디는 배추 120여 점과 ▲병에 강하고 건조한 환경에 잘 견디는 무 70여 점 등 총 190여 점을 평가한다. ▶배추=농촌진흥청이 새롭게 선발한 배추 계통(FH112)은 어린 모종 시기에도 건조 스트레스 저항력이 뛰어나다. 예쁜 귤색 속잎을 지녀 육종 활용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올여름 평가에서 더위에 견디는 특성이 우수했던 배추 ‘하라듀’, ‘원교20053호’, ‘원교20054호’도 가을 재배시험 결과, 자람 상태가 양호했다. ▶무=이미 건조 스트레스에 강하다고 평가받은 계통(원교 34×원교 42)과 우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사)대한제과협회와 함께 2024년 제8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이하 대회)를 열고, 가루쌀을 활용한 올해의 으뜸 빵·과자를 선정했다. △2024년 제8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 제과 부문 대상 △2024년 제8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 제빵 부문 대상 제과 부문 대상은 이어진 씨(블랑제리르팡, 서울 서초) 씨가 수상했다. 단호박과 삼색 콩을 활용한 쌀 파운드 케이크, 유자와 오렌지를 넣은 쌀 피낭시에, 공주 밤과 한산소곡주로 풍미를 더한 마들렌을 선보였다. 제빵 부문 대상은 김소연 씨(리우, 부산광역시)가 수상했다. 아로니아 효소와 병아리콩을 넣은 건강빵과 감자·새싹채소·핑거 라임이 조화로운 조리빵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7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경기 수원특례시)에서 (사)대한제과협회 소속 제과인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가루 전용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해 제과 2종(소형 구움 과자, 롤·파운드 케이크) 또는 제빵 2종(건강빵, 조리빵) 제품을 미리 만들어 경연 당일 출품, 평가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수상작은 제과, 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주관하는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 농기계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올해는 388개 기업의 119개 제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으로 구성된 감성품질로 분류해 심사했다. 조사기간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조사(소비자 대상)와 1:1 개별면접 조사(전문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대동의 트랙터와 콤바인은 최고 점수를 획득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동 트랙터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 콤바인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제품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대동은 '농기계의 로봇화'를 목표로 우선적으로 자율주행 기능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해 지난해 하반기 농기계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직선 및 선회 자율주행에 대한 국가 시험을 업계 최초로 통과하고 이 기능을 탑재한 HX트랙터와 D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