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대표 김무용)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작물보호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돼,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국내 대표 품질 평가 모델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팜한농은 70년 이상 한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성장해온 대한민국 1위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종자, 비료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작업시간을 줄여주는 작물보호제를 비롯해 AI·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팜한농은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객 불편사항(Pain Point) 발굴 및 개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고객가치 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별 고객가치 혁신 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관리 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있다. 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1월 6일 경남 합천에서 ‘양파‧마늘 스마트 기계화 재배 모형(모델) 현장 연‧전시회’를 열고 양파와 마늘 재배 전(全) 과정 기계화 기술을 소개했다. 최근 우리 농촌은 고령화, 인구 감소 등으로 노동력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올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논벼 기계화율은 99.3%로 거의 완성됐으나, 밭작물 기계화율은 2022년 기준 66.3%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특히 양파 정식과 수확 작업 기계화율은 각각 16.1%, 25.8%, 마늘 파종과 수확 작업 기계화율은 각각 14.8%, 43.8%로 다른 작업보다 낮다. 농촌진흥청은 2023년부터 주요 밭작물 중 재배 면적이 넓고 노동강도가 높은 양파‧마늘 재배 기계화를 우선 추진해 ‘재배기술-농기계-저장’까지 연계한 스마트 기계화 재배 모형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를 양파에 적용한 결과, 10아르(a, 300평)당 노동력은 기존 38.2시간에서 5.1시간으로 87%, 생산비용은 기존 77.1만 원에서 13.8만 원으로 82% 절감할 수 있었다. 마늘에 적용했을 때 노동력은 45.7시간에서 9.4시간으로 79%, 생산비용은 122.6만 원에서 31.5만 원으로 74% 절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농대협), 한국농식품생명과학협회(농과협) 공동으로 11월 7일 전남 해남군 오시아노 리조트에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공동 학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 공개 토론회(포럼)와 병행해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공공부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농대협, 농과협 회장단과 임원진, 농촌진흥청 소속 기관장과 해남군 및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점차 일상화돼 가는 극심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농식품 분야의 포괄적 전략 수립과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남재철 전 기상청장이 ‘기후 위기 시대 글로벌 식량안보’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이어 국가농림기상센터 김광수 센터장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해외정책 연구 및 시사점’, 농촌진흥청 신재훈 기후변화평가과장의 ‘기후변화 영향과 농업 분야 대응 전략’, 상지대 이명규 교수의 ‘탄소중립시대에 있어서 가축분뇨의 경축 순환 전략’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신재훈 기후변화평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호우, 폭염, 가뭄 등 농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10월말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8.7% 증가한 81억 9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4개월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역대 10월말 실적 중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냉동김밥‧즉석밥‧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은 전년동기 대비 41.9% 증가 수출 품목별로 보면, 냉동김밥‧즉석밥‧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은 전년동기 대비 41.9% 증가한 2억 5천만불이 수출되었다. 최대 시장인 미국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55.9% 증가하였고, 중국 시장은 지난 9월부터 냉동김밥이 신규로 수출되면서 전년동기대비 40.2% 증가하였다. 라면은 10월 한달간 1억 2천만불을 수출하여, 10월말 누적 10억불 수출을 돌파 수출액이 가장 많은 품목인 라면은 10월 한달간 1억 2천만불을 수출하여, 10월말 누적 10억불 수출을 돌파하였다. 라면은 최대 수입국인 중국,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신시장에 해당하는 중남미에는 전년동기대비 70.9% 증가한 수출 실적을 보였다. 신선식품은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하였는데, 김치, 유자, 포도 등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기자재 수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에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진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테스트베드 실증결과 보고회와 'AGRO WORLD QAZAKHSTAN 2024' 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구소련 11개국 국가연합) 지역 진출의 교두보로서 카자흐스탄 테스트베드 사업을 운영해온 농진원은, 2024년에도 4개 기업의 현지 실증사업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참가기업 중 하나인 바래봉비료영농조합(이하 바래봉)의 현지 생산기지 설립 계획이다. 바래봉은 실증사업을 통해 입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농업기업 플란타 프루트(PLANTA FRUIT LLP)와 비료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바래봉이 핵심 생산설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플란타 프루트는 부지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연간 4만 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 및 비료 생산이 가능한 이 시설은, 한국의 선진 농업기
팜한농(대표 김무용)과 바이엘크롭사이언스(대표 이지숙)가 '지속가능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팜한농은 바이엘크롭사이언스 국내 사업 제품 판매를 담당하고, 바이엘크롭사이언스는 혁신적인 제품 생산 및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작물보호제 연구·개발 및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팜한농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한농 김무용 대표는 "국내 작물보호제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팜한농의 영업·마케팅 역량과 바이엘크롭사이언스의 제품 경쟁력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가 상호 협력해 농업인 고객들에게 필요한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지숙 대표는 "양사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의 농업인들이 더 빠르게 혁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바이엘크롭사이언스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만큼 팜한농과의 강력한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기여와 책임있는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발 800m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 잡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가 한우 겨울나기 준비에 한창이다. 한우연구소가 사육하고 있는 한우 150여 두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방목 생활을 끝내고 10월 하순 축사로 돌아와 겨울을 지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한우가 내년 3월까지 5개월 이상의 긴 겨울을 지내려면, 옥수수 담근먹이(사일리지) 700여 톤과 마른풀(건초) 1,000여 톤 이상이 필요하다. 옥수수 담근먹이는 배합사료에 들어 있는 에너지와 단백질의 약 80% 정도(마른 재료 기준)를 대체할 정도로 영양 가치가 높다. 또한, 소와 같은 반추동물에 필수적인 섬유질이 풍부하다. 18헥타르 밭에 5월부터 씨를 뿌리고 9월에 수확할 때, 3㎝ 내외 크기로 잘라 트랜치 사일로에 저장하면 발효를 거쳐 담근먹이가 완성된다. 마른풀은 66헥타르 초지에서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생산한다. 풀을 베어 3~4일 뒤집어 주면서 자연건조 시킨 후, 300㎏ 내외 원형으로 말아 저장해 두었다가 겨울 동안 먹이로 쓴다. 겨우내 한우가 머무는 축사도 철저히 관리한다. 축사 내부는 깨끗이 청소하고, 바닥에 톱밥을 새로 깔아 가축의 체온 유지를 돕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1월 5일(화) 서울에서 ‘제14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은 우리나라와 카리브 지역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대화 장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식량안보를 위한 한-카리브 농업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도미니카연방, 자메이카, 벨리즈, 수리남, 가이아나,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카리브 지역 주요 농업국 7개국과 카리브공동체, 카리브농업개발연구소 등 지역 기구의 고위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카리브 지역이 식량안보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 농업 협력 사절단의 자메이카 방문, 한국 농촌진흥청과 카리브공동체 간 농업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농업 등 식량안보 관련 협력이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김 차관은 지난해 우리 정부가 발표한 한-카리브 협력 강화 비전 등 우리의 대카리브 외교 정책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한국은 카리브 지역의 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국내 최고의 로봇전문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 이하 KIRO)'와 손잡고 조인트 벤처(JV)로 지능형 자율 로봇(Intelligent Autonomous Robots) 회사인 대동로보틱스(Daedong Robotics)를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하고, 그룹의 글로벌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으로 육성한다고 4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스마트 농기계&팜&모빌리티, AI 로보틱스, 소형 건설장비 등 그룹 5 대 미래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모빌리티는 대동모빌리티가 'Beyond Mobility, Robotics'를 기치로 ▲소형트랙터 및 작업기, ▲가드닝(승용잔디깎이), ▲레저(골프카트), ▲퍼스널(전기 스쿠터) 스마트 모빌리티의 전동화·지능화·자동화를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개인이동용 체어로봇과 물류 배송 로봇도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로봇 사업은 그룹 차원의 육성을 위해 모회사인 대동이 지난해 키로(KIRO)와 로보틱스 센터를 개소해 로봇 핵심 기술과 상품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올해 상반기 플랫폼&솔루션 전문 기업 대동애그테크 산하에 AI 로봇 SW 전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지원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유통공사)가 운영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Korea Agrofood Data eXchange, KADX)에 농식품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서비스 3종이 출시된다.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는 민간과 공공이 보유한 농식품 데이터를 개방하고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으로, 그간 유통·소비·수출 분야 650여 종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 공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정부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획부터 데이터 가공-개발-출시까지 전 과정도 지원한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올해 공동 개발과정을 거쳐 ▲알뜰한끼, ▲급식식재료플랫폼, ▲무역비서 총 3종을 새롭게 개시한다. 가격이 하락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맞춤 요리법을 추천하는 「알뜰한끼」에서는 소매가격 데이터 기준으로 10일 전보다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와 관련 요리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제관계장관회의(7.23.)에서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국민 밥상 물가
티와이엠(TYM)이 글로벌 우수 딜러를 대상으로 글로벌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및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 총 5박 6일 일정으로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TYM Day for Top Performance Dealer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는 TYM 임직원과 딜러 그룹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북미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지역 약 350여개 딜러 중 판매 우수 및 집중 육성 대상 딜러 등 총 11개 딜러사 22명의 딜러들은 물론, TYM 북미법인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북미 딜러들은 익산공장과 옥천공장에 방문해 TYM 그룹에 대한 소개와 중장기 제품 라인업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내년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T3025’, ‘T4058P’와 신규 시트 적용 및 연료 탱크 증대, 소재 변경 등 성능이 개선된 ‘T2025P’ 시승 및 품평을 진행하며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딜러들은 지난 7월 이전 완료한 본사 신축 사옥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