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오는 10월 12일(목)~22일(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리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올해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개최된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옆)에서 열린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국제농업박람회 참석으로 숨가빴던 연말 박람회 참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종묘는 농업관련 박람회 참여를 통해 쉼 없는 대외행보에 매진했다. 지난 9월에는 <2023 에이팜(A Farm)쇼>·<친환경농업인전국대회>·<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저변을 넓혔고, 10월에도 <김제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해 케냐 애그리팩(agripack seed)사와 종자 수출협약을 맺으며 수출계약의 포문을 열었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 아시아종묘 부스에서는 채가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중인 다양한 씨앗들도 할인판매 될 예정이다. 아시아종묘는 <농기자재관> 3A-
TYM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글로벌 ESG경영을 다각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UNFAO)가 주관하며,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지속가능한 농업 기계화 국제 컨퍼런스(Global Conference on Sustainable Agriculture Mechanization, GCSM)'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TYM은 기업 운영의 핵심 중 하나인 ESG경영 실천을 전 세계적인 범위로 확장하고, UN의 주요 목표인 범지구적 식량 문제 해결에 힘을 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주요 제품 전시 및 지원, ESG경영 활동 과정 및 성취 홍보 등을 통해 UN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에 공감하고 꾸준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일정에서 TYM은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한 저력을 바탕으로, 전쟁이 발생한 우크라이나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난민 구호 활동을 펼친 이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빈곤 종식에 힘쓰고 자율주행 등 기술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경영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한반도 역사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한국농업의 과거를 탐구하고 미래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경농은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업의 뿌리를 찾아서는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농산업 토론회다. 국내 작물보호제 업계를 선도하는 경농이 원제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업의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위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캠페인에는 20개 원제사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되면서 업계 내에서도 큰 관심이 쏠렸다. ‘역사의 고장’으로 불리는 강화는 선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 문화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명소다. 농업이 발달한 지역으로도 손꼽힌다. 인삼과 순무의 원산지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고구마, 포도 등 다양한 농산물이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강화에서 한국농업의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하는 한편 전등사 둘레길 걷기, 고구마 캐기 체험 등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더욱 의미있는
TYM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경영 활동을 가속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업계 최초로 고객케어센터(Customer Care Center, 이하 CCC)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챗봇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도입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TYM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활용 가능한 온라인 채팅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추후 해외로까지 영역을 넓혀 딜러 고객만족을 한층 공고히 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TYM고객케어센터’를 검색한 후 친구로 추가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사업장 문의는 물론 제품 및 매뉴얼 등 기본 정보와 기술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메뉴는 사용자가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일반, 기술, 기타 문의, 자주하는 질문, 전화 연결 등 심플하게 구성했다. 특히 정비 문의에 대해서는 텍스트 외에도 정비 영상을 연결해 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층도 쉽게 접속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최근 모바일 활용이 증가한 농가 현황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두산밥캣 북미법인과 약 700억원 규모의 다기통 디젤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연결 매출의 약 4.96%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23년 9월부터 28년 9월까지 기본 5년 간이며 공급 기종은 1.2L, 1.8L 디젤 엔진이다. 본 계약을 기반으로 두산밥캣에 공급하는 엔진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동은 1966년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단기통 디젤 엔진 양산을 시작으로, 1983년부터는 다기통 엔진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현재 1.2L부터 3.8L까지의 디젤 엔진을 국내외 시장에 직접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산업용 엔진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이 기대되며 신규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산밥캣과 같은 안정적인 엔진 공급처를 지속 확보해가면서 엔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능 및 품질 개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해, 대동은 대형 농기계 라인업 구축 및 엔진 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해 21년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100~140마력대의 출력이 가능한 3.8L 디젤 엔진을 개발해, 자사의 대형 트랙터 HX모델에 이 엔진을
TYM이 국내 자율주행 농기계 역사를 또 한 번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국내 최초로 직진뿐 아니라 자동 선회 및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 서비스를 완료하고, 2024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을 선도한다는 기치 아래, TYM이 추구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첨단 정밀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는 성과다. 출시 예정인 자율주행 농기계는 논작업은 물론 콩과 고구마 등 밭작물의 두둑 작업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TYM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트랙터 ‘T130’과 이앙기 ‘RGO-690’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정을 동시에 통과했다. 이어 성능 검증 및 테스트를 위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율주행 시스템 MYTYM-D.A.V.E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후 신제품 출시 및 양산을 목표로 수집한 고객 만족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농기계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 기능 향상 등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중 RTK GNSS 시스템 기술 적용해
농업은 기후변화, 인구 고령화, 노동력부족 등과 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농업분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또한 발전하고 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은 농촌의 노동력이 가장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 중 하나이다. 자율 주행농기계부터 다양한 수확철 노동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기계들이 있다. 작업의 효율은 높히고 사용은 편리한 다양한 농기계들을 살펴보고 다가올 수확철을 준비해보자. | 한국구보다㈜ | 내우성과 정비성이 업그레이드 된 ‘ZR6130(6조 콤바인)’ - 최고 작업 속도 1.9m/s의 효율, 120L 대용량 연료탱크, 2000ℓ의 곡물탱크 탑재 - 7인치의 대형 컬러 액정 패널로 작업 상황의 확인 및 기능조정, 기체상태 등의 확인 가능 - 각 작물에 맞는 탈곡 자동모드(밀, 벼, 보리)를 선택가능 - 차속 설정(1.0m/s~1.9m/s)을 다이얼로 조정이 가능 - 강화된 e-VCCT 미션은 양면 파이널기어구조화로 내구성 향상 - 직경 180mm의 트랙 롤러 9개와 4륜 이퀄라이저의 채용 - 신규 적용된 전동 풀 오픈 탈곡통 채용 - LED 작업등과 언로더, 후방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 | 한국구보다㈜ | 프
유황과 요소가 넘쳐나는 미국에 한국의 에이치설퍼㈜(대표이사 유선경)에서 생산한 황질소비료 (상품명 ‘슈퍼에스’)의 수출길이 열렸다. 에이치설퍼㈜의 독보적인 기술과 농촌진흥청 규제개혁이 이뤄낸 쾌거다. 이번에 수출하는 미국의 뉴트리언(Nutrien)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노르웨이의 야라(Yara)를 누르고 세계 1위의 비료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런 회사에 황질소비료를 원자재로 수출을 시작한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슈퍼에스’ 25~30mg 한 알에 약 4,700만 개의 미세 황 담고 있어 에이치설퍼㈜는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 쉘(SHELL)의 특허를 이용해 처음으로 대량 생산시설에 성공했다. ‘슈퍼에스’는 25~30밀리그램(mg) 한 알의 조그만 알갱이에 약 4,700만 개의 미세한 황을 담고 있어서 토양에 들어가면 미세 황으로 풀어진다. 1킬로그램(kg)의 슈퍼에스를 토양에 처리하면 50마이크로미터(㎛) 미세 황이 약 1~2조 개가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흙 속으로 첨가되어 흙과 섞이고 풀어진 미세 황은 미세 입자일 때는 토양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토양에 무수히 많은 황세균에 의해 산화되면 서서히 작물이 흡수하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오는 10월 5일(목)~7일(토) 3일간 전라북도 김제에서 열리는 <2023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한다. 종자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대국민 인지도 및 중요성 확산을 위해 열리는 올해 국제종자박람회는 전북 김제 민간육종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박람회에서 아시아종묘는 자체 강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종자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각종 상을 석권했던 우수품종들의 실물을 전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대한민국우수품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청경채 ‘알피-1’을 비롯해 칼탄열풍(고추), 미인풋고추, 오래오(양파), 미니강1호(호박) 등의 실물을 올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국제종자박람회는 해외에서 온 바이어들과 직접 대면하여 대한민국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수출시장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여 종자강국의 길을 열어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 아시아종묘 부스에서는 채가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중인 다양한 씨앗들도 할인판매 된다. 아시아종묘는 <실내전시관>
재배기간이 긴 마늘, 양파는 비료 성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줘야 작물의 고품질 및 다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조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완효성비료 제조 기술은 비료 성분이 농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한다. 완효성비료는 시비 횟수를 줄여주고, 작물에 따라서는 웃거름 생략도 가능해 노동력과 영농 비용을 절감시킨다. 양분 이용률이 높아지면 유실되는 양분이 감소해 토양 및 수질 등의 환경오염 해소 효과까지 확보할 수 있다. 땅조아, 저온기 파종 작물 밑거름으로 ‘딱’ 저온기에 파종하는 마늘과 양파의 밑거름으로 탁월한 땅조아는 작물이 바로 이용 가능한 형태인 질산태질소가 함유돼 빠른 흡수와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완효성을 이루는 핵심 성분인 DCD (질산화억제제)와 코팅요소를 함유해 비료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덕분에 이듬해 저온기 1차 웃거름 생략이 가능하다. DCD는 암모니아태질소의 질산태질소화 속도를 늦춰 질소가 오랫동안 이용될 수 있도록 한다. 칼리, 황, 고토, 칼슘 성분은 고형 형태로 돼 있어 효과가 천천히 안정적으로 공급되는데, 특히 장기 저장이 필요한 마늘과 양파의 품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높여준다. 칼슘은 작물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해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10월 추천품종으로 스피드꿀, 산타꿀 수박을 추천했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 스피드꿀 수박 농우바이오 ‘스피드꿀 수박’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수박으로 초세가 강하고 저온 화분력이 좋은 촉성용 품종이다. 또한 바탕색이 진하고 과형이 안정되어 있으며 육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단타원형계 대과종 품종으로 저온 비대력이 좋고 숙기는 빠른 편이다. 스피드꿀 수박은 농우바이오에서 강력 추천하는 겨울 조기 재배 수박으로 재배가 용이하고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만족도가 높다. 저온기 재배에 안성맞춤 산타꿀 수박 농우바이오 ‘산타꿀 수박’은 ‘스피드꿀 수박’에 이어 내놓은 2배체 수박으로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이다. 8~9월에 파종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확하는 억제 촉성 작형과 10월~11월에 파종해 3~5월에 수확하는 촉성 작형이 있어 다양한 시기에 수확 가능하다. 특히 억제 촉성 작형에 우수한 품종으로 저온기 재배에 안성맞춤이다. 탄저병에 비교적 강한 품종이며 숙기가 비교적 빠르고 과형이 안정적이다. 또한 불량환경에서도 과형이 안정적이며 단타원형으로써 과피색이 진하고 호피무늬가 선명하다.
“주변에서 올해 벼농사가 잘 됐다고 다들 부러워합니다. 또 웃자람이 없고 절간이 짧고 굵어서 태풍에도 벼가 거의 쓰러지지 않았어요. 확실히 앞으로는 일손도 줄이고 효과도 좋은 완효성비료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난 5일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김진형 농업인의 ‘단한번’ 전시포 앞. 이른 아침부터 이곳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조비의 대표 완효성비료 단한번의 효과를 보기 위해 모인 인근 농업인들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계자들이다. 30여명의 참석자들은 직접 벼 포기부터 이삭 수량, 줄기의 꺾임 정도 등을 관찰하며 김진형 농업인 벼의 작황을 확인했다. 최근 불어닥친 태풍이 몰고 온 병해 피해 정도도 꼼꼼히 검증했다. 명품 쌀 재배지 여주도 반한 조비 ‘단한번’ 쌀의 명가 경기도 여주에서 완효성비료의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가지거름이나 이삭거름 등 추가 시비가 필요 없는 완효성비료의 간편함에 매료된 여주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김진형 농업인도 몇 년 전부터 이러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모 회사의 완효성비료를 사용해왔다. 제품 선택 기준은 가격. 완효성비료 기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조비의 제품이 당연히 품질도 좋을
대한민국 대표 작물 보호 기업인 ㈜동방아그로는 오늘 염병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염병만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동방아그로와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로, 앞으로 동방아그로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병만 회장은 "동방아그로는 농업인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50여 년간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농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농업 혁신을 위한 비전 신임 회장은 동방아그로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가 농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등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방아그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농업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