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미래농업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을 미래농업 3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총 13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부문 ①섀시 설계 ②파워 트레인 설계 ③개발구매 ④품질보증 ⑤시험/인증 ▲해외영업 ▲트랙터 설계 ▲품질기획 ▲품질보증 ▲회계/세무 ▲경영기획 ▲사내변호사 등이다. 직무에 따라 서울사무소, 대구공장, 창녕개발본부에서 근무한다. 오는 12일까지 대동 홈페이지(daedong.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6일에 발표한다. 서류심사·인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동은 2019년 고용노동부의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올해 8월에는 대구시의 '2021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은 선정될 정도로 임직원의 일과 생활을 위한 다양한 근로 및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업무 생산성을 위해 사택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는 개발자를 위한 스마트오피스, 개발자센터를 강남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그린랩스는 개발자의 업무 능률과 공간 편의를 위한 최적의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스마트한 근무여건 제공은 물론 하반기 개발자 채용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그린랩스 개발자센터는 교통의 요충지인 강남역에 인접한 위워크 강남점에 마련된다. 개발자는 개개인의 일정에 따라 재택근무, 본사, 스마트오피스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재택 업무환경 조성이 어렵거나, 외부미팅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장거리 출퇴근이 힘든 경우 스마트오피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면 자율 좌석제로 운영된다. 또 회의실을 비롯한 휴식을 위한 다채로운 공간, 네트워크 환경 구축 등 스마트오피스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그린랩스 신상훈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임직원의 스마트한 근무환경 구축에 노력해온 그린랩스는 개발자 직무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가시화되는 데이터농업 환경에서 개발자 채용을 강화하고자 개발자센터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오피스를 비롯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사내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걷기 운동 캠페인 ‘팜한농의 건강한 도전’을 농업인 고객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을 위해 생활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 이번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2만 보(하루 최대 1만 2천 보) 걷기를 목표로 운영되며, 전국의 모든 농업인과 팜한농 거래처(농협∙시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은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진행되며, 일정 기간 내 걸음 목표를 달성하면 소정의 선물도 지급된다. 장시간 노동과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근골격계 질환 발병률이 높은 농업인들에게도 가벼운 걷기는 건강을 지키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신체활동량 감소 및 코로나블루와 같은 우울증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 팜한농은 지난 6월부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제고, 성취감 고취를 위해 걷기 운동을 펼쳐왔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걷기 캠페인이 고객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과 심신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동그룹의 계열사인 주물 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대표이사 권태경/daedongmetals.co.kr)이 올해 스마트 생태공장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동금속은 지난 6월에 환경부 주관의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제조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동금속은 이 사업을 통한 정부지원 10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을 투입해 원자재 용해, 주입, 냉각, 형해체, 방안분리, 탈사, 후처리 등 주물 부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분진 등의 환경 유해 물질을 제거 또는 저감하는 다양한 환경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관련해 공정에서 생기는 분진들을 99.9% 포집하는 분진 포집 챔버 및 방호벽을 설치하고, 분진을 비롯한 오염 물질 발생량을 실시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해 대기 오염을 방지한다. 중자(주형) 건조 공정 시 발생하는 악취를 최대 60%까지 저감하는 흡착탑을 설치해 환경 오염뿐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을 생각한 좀 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주물 부품의 수동 액체 도장 설비를 작업자에게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의 농업사업부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대표 이남희)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각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를 약속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한국법인의 이남희 대표는 성보화학 윤정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컵 사용은 줄이GO, 개인 텀블러나 머그컵 등 다회용컵을 사용하GO’를 실천 약속으로 밝히고, 일상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남희 대표는 “지나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는 감염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경작지 감소로 이어져 농업 환경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를 대표하여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속될 고고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 아이디어를 공유해주길 바란다”며, 작물보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17.1% 증가한 6,352억원, 501억원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안정적인 국내 시장 기반과 연평균 15%의 성장성을 보이는 해외 수출을 통해 올해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 6,352억원과 영업이익 50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의 6천억원대 매출과 5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분기만 놓고 보더라도 연결 매출 3,380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올려 전년 2분기 연결매출 2,569억원과 비교해 31.6% 신장하면서 단일 분기 매출 3,00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강화 경영 효율화 및 공격적 시장 확대 추진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으로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물류, 판매, A/S 혁신 등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꾀하며 국내외 고객 요구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에 대동은 점점 커지는 대형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영상인식 기반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농기계 업체와 함께 고정밀 측위시스템(RTK-GPS)을 활용해 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자율주행 트랙터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부터 농업기술 혁신을 위해 농업의 디지털화와 첨단농기계, 농업로봇 개발, 시설재배 기술 혁신, 현장 밀착형 지역농업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고가의 위성 항법 시스템(GNSS)을 대체할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이다. 이 기술은 경운할 때 생기는 흙 부수기(쇄토) 작업 여부를 트랙터 앞에 장착된 카메라로 찍어 심층학습(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경운된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의 경계를 검출한 후, 미리 정해진 주행 기준선과 비교해 발생한 오차만큼 트랙터를 조향 제어하는 기술이다. 트랙터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로부터 얻은 영상 정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시킨 결과, 작업속도 3km/h 시 직진 주행 경로 오차는 ±9.5cm 이내였다. 이 기술은 고가의 위성 항법 시스템보다 합리적인 예산으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고, 영상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장애물을 인식하거나 돌발 상황에 대
LG화학 자회사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디어젠(대표 강길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물보호제 신규 물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과 디어젠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작물보호제 발굴 및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팜한농은 디어젠이 제안하는 후보물질을 합성해 생물활성을 검증하고, 디어젠은 팜한농이 제공하는 활성 데이터를 머신러닝에 적용해 최적화된 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팜한농은 AI기반 작물보호제 개발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길수 디어젠 대표는 “농업 분야의 개발 경험이 풍부한 팜한농과 디어젠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농업 분야도 AI 활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업인 고객을 위한 기술 개발을 확대해 고객가치를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TYM(구, 동양물산기업)이 해외 수출 증가와 자회사 실적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농기계 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은 4일 올해 상반기 매출 4,618억원, 영업이익 370억원, 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액 28.7%, 영업이익 74.4%, 순이익 94.4%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도 2,466억원, 영업이익 242억원, 순이익 162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이 각각 89.4%, 36.0%로 크게 늘어났다. 북미 수출 확대 실적 견인, 자회사 실적개선 효과 반영, 하반기 성장세 지속 전망 TYM의 상반기 최대 실적은 안정적인 내수 매출을 기반으로 북미 수출 증가가 주도했다. 상반기 전체 수출액 약 2,802억원 중 83.4%인 2,338억원이 북미 수출액이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실적이다. 종속회사인 국제종합기계와 GMT의 매출 증가와 이익 증가도 TYM의 연결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또 상반기 실적 상승에는 원가절감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원가율이 낮아지고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박진보)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28일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전수식에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지난 1996년부터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협력적인 노사문화의 확산과 기업 경쟁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106개 기업이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해 58개 업체가 1차 선정됐으며, 사례발표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신젠타코리아를 포함한 37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신젠타코리아는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하는 노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열린 경영 노사 커뮤니케이션 ▲인적 자원 개발 ▲작업장 환경 개선 ▲직원 독려 프로그램 활성화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의 노사 안정요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노사의 안정과 화합이 제품의 품질로 연결돼 현재 신젠타코리아의 익산공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생산 전진기지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며, 이는 수출의 확대가 고용 안정으로 순환되는 성공사례로 대표되고 있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신젠타코리아는 동반자 관계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대표이사 하형수)이 합작사 설립을 통해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남해화학은 지난 7월 30일 이사회에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과 함께 합작사를 설립하고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사업을 추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이사회 승인을 통해 설립될 반도체용 황산 합작사는 남해화학이 70%,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20%, 삼성물산이 10%의 지분을 투자하며, 여수국가산단 남해화학 부지 내에 공장을 건설하여 2023년 하반기 내에 상업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합작사에서 생산될 초고순도 반도체용 황산은 반도체 생산공정 중 웨이퍼 세정용으로 사용되며,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증가로 인한 반도체사의 증설계획에 따라 추후 사업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이사는 “이번 반도체용 황산사업 진출을 통해 현재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반도체용 암모니아수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성 제고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및 국가핵심 산업소재 안정공급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성보화학의 윤정선 대표가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각각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G한국삼공(주) 한동우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윤정선 대표는 ‘과대포장 사양하고, 장볼때는 용기내고’라는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다. 윤정선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보화학 전 임직원은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보화학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를 기업 문화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도전과 실천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저감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생분해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봉투를 제작해 전국의 주요 거래처에 배포하고 있다. 성보화학 윤정선 대표는 고고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