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2019 서울 HMR 쿠킹&푸드 페어’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들이 개막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정간편식(HMR) 전문 전시회인 제2회 ‘2019 서울 HMR 쿠킹&푸드 페어’를 개최한다.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총 100여개 업체 160부스가 참가하여 참신한 HMR 신제품부터 최신 가공·포장기술까지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금년도 HMR 월드마켓포럼에는 일본의 업계 및 학계 인사와 미국 3대 식품 소매기업인 슈퍼밸류(SuperValu)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간편식 산업에 대한 강의 및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요 발표주제는 ▲아시아 HMR 시장의 주요 트렌드 ▲일본 80조 유통기업 이온리테일 그룹의 HMR 전략 ▲한국 HMR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인가 ▲HMR, 포장기술이 성패를 좌우한다 ▲HMR의 온라인 마케팅과 유통구조 등이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10월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할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기회 제공, 新식품트렌드 정보공유 및 기업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박람회다.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7월 31일(수)까지 홈페이지(www.koreafood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은 국내 중소식품기업을 비롯하여 외식, 푸드테크, 식품스타트업 등 다양한 식품산업 관련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산농산물 사용비중 등을 평가하여 200여개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식품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우선 선발될 수 있다. 참가기업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제품 전시?판매가 가능한 개별부스를 운영할 수 있으며 국내 대형유통업체 입점,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농식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6,122억원 규모의 '2019년 농식품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주요자금은 농식품수출지원자금, 식품외식종합자금, 수출·식품시설현대화자금, 친환경농산물직거래지원자금 등이다. 지원대상은 ‘농산물을 수매‧가공‧유통‧수출하거나, 사업 준비 중으로서 2019년에 사업시행이 가능한 사업자’이고,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의 고객지원사업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관할 aT 지역본부에 이달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병호 aT 사장은 “2019년에는 창업‧중소 농식품기업을 위해 창업 5년 이내 Start-Up기업 및 기술형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대출을 도입하는 등 농식품 기업에 대한 융자지원을 확대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7일(목)부터 1월 9일(수)까지 국제곡물시장 정보를 더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aT국제곡물시장정보’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aT국제곡물시장정보’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게 되면 매주 월요일마다 aT가 제공하는 ‘주간곡물동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30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친구맺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aT국제곡물시장정보’을 검색해 친구추가를 한 뒤 전송되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하면 된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직접 조사가 어려운 국제곡물시장정보를 수요자 친화적으로 제공해 국내 식품업체, 사료업체와 함께 많은 국민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플러스 친구를 통해 받게 되는 ‘주간곡물동향’은 국제곡물선물시장의 가격변동 요인을 분석한 주간 소식지이며,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aT의 ‘국제곡물시장정보(www.atgrain.or.kr)’ 홈페이지에서 국제곡물시장동향, 쌀시장동향, 주요국 국제곡물시장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으로 최근 취임 한 이병호 사장이 지난 10일 열린 농업단체장 간담회에서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aT는 농업계 78개 단체를 초청, 농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었다.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 유통효율성과 우리농산물의 수출 및 사용 확대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센터로서 농업의 가치발전과 농수산식품의 미래를 위한 내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민 힘들게 하는 수입기관 전락 비판 생산자 위한 사업 진행해야 이날 간담회에서는 aT센터의 수급안정 정책이 소비자 중심으로 치우쳐 있다는 비판이 많았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박기수 부의장은 “밥쌀용 쌀을 풀겠다는 것은 농민들에게 상당한 아픔을 줄 것”이라며 “생산자도 국민인데 생산자를 중심에 둔 사업들을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유기농업협회 이해극 회장은 “aT 이미지는 국민의 먹을거리인 식품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수입창고로 봐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사장은 “수입쌀 중 밥쌀용 쌀을 판매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청년농업인연합회 최병문 회장은 “aT센터는 수급조절과 수입농산물의 유통창구”라며 “수출경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