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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노동력으로 높은 생산성을 가능하게 하는 비료

건강한 토양에서 자라나는 건강한 농작물

식물이 자라는데 무기 양분은 필수적이며 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농업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를 막고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자는 지속가능의 트렌드는 양분관리기술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사람이 나이와 몸무게에 따라 요구되는 영양이 다르듯이 작물도 종류와 생육 단계에 따라 요구량이 다르다. 올바르게 비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땅의 상태를 유지하고 이를 위한 토양 지식이 필요하다.


염류집적 문제와 환경오염 문제 대두
햇빛과 공기, 흙과 물만 있으면 스스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식물! 신비롭게만 여겨졌던 식물의 한 살이는 자연으로부터 성장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얻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과학을 통해 밝혀지면서 농업에서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모아 만든 비료를 사용해 농작물의 생산성을 크게 높여왔다. 
하지만 최근 비료 잘못사용에 의한 염류집적 문제와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비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자연계에서 식물은 일정한 장소에서 양분을 흡수해 자라고 죽어 다시 되돌아가 양분이 되지만, 빗물과 바람에 의해 양분이 이동하고 다시 빗물로 유입되는 과정 즉, 자연의 물질순환과정을 거치면서 자라게 된다. 하지만 농경지에서는 농작물이 토양에 있는 양분을 흡수해 성장하고, 생산된 농산물 및 농산부산물은 식량, 가축사료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되어 작물이 자란 땅으로 되돌아가지 못해 양분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토양은 화강암이 풍화돼 생성된 산성토양이 전체 농경지의 70% 이상이 산성토양으로 작물이 잘 자라기 어렵기 때문에 좁은 농토에서 많은 인구를 먹여 살려야 하는 현대 농업에서는 토양관리를 잘 하고 거름을 잘 줘 비옥하게 해야 한다. 


현재 비료는 크게 무기질비료와 유기질 비료로 나뉘며 무기질 비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학비료로 화학적 공정을 통해 제조된다. 대표적인 무기질 비료에는 질소질 비료, 인산질 비료, 칼리질 비료, 미량요소비료 등이 있다. 그리고 유기질 비료는 농림축산업과 수산업 등에 의한 부산물이나 음식물류 폐기물 등을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부숙유기질 비료와  콩기름, 목화씨기름 등을 짜고 남은 찌거기를 발효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미부숙 유기질비료가 있다.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의 토양 영양제 관련 자료 참고>

무기질비료는 대부분 비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반면, 유기질비료는 토양에서 분해되어 작물에 이용되기 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농업환경지표인 양분수지관리를 잘 하는 것 무엇보다 중요
농경지에 투입된 질소성분은 일부가 토양에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로 배출돼 지구 온난화를 가중 시키고, 물로 씻겨 내려가거나 토사가 유실돼 호수나 하천, 바다로 유입되면 녹조현상이나 적조현상과 같은 부영양화 현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생산성과 환경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농경지에 투입된 비료 량과 농작물이 흡수한 량의 차이를 나타내는 농업환경지표인 양분수지관리를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농경지에 사용된 비료는 농작물의 영양소로 모두 사용돼 농경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수량도 올리고 환경오염도 예방하는 환경보전농업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작물은 토양산도가 약산성에서 중성을 띨 때 필요한 영양소를 가장 잘 흡수한다 따라서 토양검정 결과 산성토양의 경우 석회질 비료를 사용해 작물에 알맞은 약산성 또는 중성토양으로 개량해 줘야 한다. 


작물의 생육시기에 맞춰 공급해줘야
밑거름은 작물을 심기 전에 작물 생육초기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비료이고, 웃거름은 작물이 한창 자라는 중에 필요한 양분을 보충해주는 비료이다. 그리고 사람이 아침, 점심, 저녁때에 맞춰 식사를 하듯이 비료도 작물의 생육시기에 맞춰 공급해줘야 한다. 또한 기력이 쇠한 사람이 링거주사를 통해 힘을 얻게 해주듯이 쇠약한 작물도 영양소가 들어있는 비료희석액을 잎에 물에 녹인 후 뿌려주는 엽면비료를 살포해주는 방법도 있다.


수확체감의 법칙, 최소양분율의 법칙, 분할의 법칙
토양을 건강하게 하고 작물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료사용 3가지 원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는 ‘수확체감의 법칙’이다. 이는 작물에 비료를 주는 양을 점차 늘리면 수확량 증가폭이 어느 수준 이상에서는 오히려 감소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최소양분율의 법칙’이다. 이는 작물이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종류의 무기성분이 적당한 비율로 공급돼야 하는데 이들 성분 중 한 가지 성분만 부족해도 식물의 생육은 그 부족한 성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분할의 법칙’으로 한꺼번에 많은 비료를 주면 작물은 웃자라 연약해지기 때문에 주요한 생육시기별로 적절히 배분해 사용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그리고 작물은 비료사용량이 많거나 부족하면 꽃이나 잎 그리고 줄기에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매년 매 작기별로 토양검정 결과와 작물생육을 잘 관찰하면서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유일

발근 불량으로 인한 고민 끝 ‘발근선생’ - 속효성과 지효성 겸비  - 뿌리발육 향상 - 신초생장 향상- 연작장해 경감 - 토양 중 미생물 활동 증가 - 튼튼한 묘목 및 수량 증대

토양을 가꿔주는 ‘SP80’ - 토양 오염 정화, 토양개량 - 모세관 수의 함유량을 늘려 토양공급 증대 - 입단화 되어 있는 경제성있는 농법에 적합 - 부식함량 증가

 

(주)남보

 

초강력 토양 개량 이보다 더 빠를 순 없다 ‘염류다운’ - 염류 해소 작용 - 토양 입단화 유도 - 가스장애 피해 감소 - 발근 촉진작용

‘히까리골드’ - 유기농자재 목록공시 품목(공시-1-3-290) - 장기 숙성 식물 활성 효소  - 토양개량에 도움  - 뿌리발근에 도움

 

지지인터내셔날(GG International)

친환경적 이온교환 및 단층흡착 정화능력에 탁월한 효과 ‘GG - Soil’
- 토양의 입단화 형성과 미생물의 활성화- 산성토양의 회복- 토양의 장해요인 예방 및 감소- 작물의 토양 청결과 뿌리발육 촉진- 식물의 칼슘 함유량을 높여 저장성 증대

 

(주)유니텍바이오산업

효소와 종합영양제 함유된 식물 활력제  ‘효소유황’
- 내성으로 농약 안듣는 하우스 작물에 효과적 - 국내 유일 유황으로 특허받은 제품 

 

‘땅풀어’ - 발근촉진, 생육왕성에 도움 - 인산·칼륨 분해균을 통해 염류집적된 굳은 토양 풀어줌- 유기농자재(공시-2-3-009) 

 

(주)바이오플랜

‘엑토신’ 액제
- 호흡작용을 이용한 에너지대사 제제 - 화아분화, 강한개화, 수정율 향상 - 기상이변의 외부적인 피해에도 수정율 향상 - 조기등숙유도, 정형과형성, 수확량 증가 
‘엑토신’ 입제 - 토양개량제+뿌리발근제+양분흡수율증가 - 고순도 휴믹산과 규회석 혼합 - 토양 배수성, 보비력 증가  - 뿌리 발근 및 빠른 뿌리활착에 따른 내병성 증가

 

(주)자연과미래

‘천혜원’  - 작물 생육용 유기농업자재(공시-2-2-126)- 생리 활성물질인 효소단백질과 유용미생물의 대사물질 함유
- EM(유용미생물)으로 질 좋은 생선부산물을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든 제품 - 항공방제 사용가능 

‘효소플러스GOLD’ -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공시-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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