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글로벌에셋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 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3000장은 KBI글로벌에셋 임직원들이 상계동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연탄 1만장은 2024년부터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인 에코 플로깅 챌린지로 마련된 재원으로 구매해 의미가 깊다는 것이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의 설명이다.
에코 플로깅 챌린지는 임직원 주거지 주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개인 미션과 함께 본사 주변을 함께 청소하는 단체 미션으로 구성성돼 진행 중이다. KBI글로벌에셋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은 3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해 2024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KBI글로벌 봉사단'을 통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의 시행을 진행 중이며. KBI글로벌에셋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기업'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