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병원에 다녀와서 실제 병원 치료비를 청구해서 일정 금액 돌려 받을 수 있는 보험은 실비보험이다. 실비보험은 2018년 4월 단독실손보험으로 개정된 이후 적은 보험료로 병원비 보장이 가능해졌다. 이전 실비보험은 암보험, 운전자보험, 수술입원비보험의 특약을 함께 가입하면서 종합형으로 실비보험을 구성했지만 이제는 단독실손보험으로 실비보험 자체 보장만 가능해진 것이다. 그동안 실비보험료가 부담스러워서 보험 가입을 미루던 사람들도 실비보험을 많이 찾는 추세다. 실비보험 특약은 3가지로 구분되었다. 대체로 실비보험이 없다면 큰 돈이 나가는 치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 비급여주사제 / MRI, MRA 촬영이다. 이 3가지 특약 중에서 원하는 특약으로 골라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다 넓은 보장을 받고자 모든 특약을 가입한다고 한다. 특약을 모두 가입했다고 해서 실비보험료가 갑자기 크게 올라가거나 하지 않으니 가입 전에 보험료 산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실비보험이 단독실손보험으로 바뀌고 실비보험 보장은 어떤 보험사든 동일해졌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서 보험료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 햇살론 대환대출, 햇살론 자격조건, 승인률 높은곳 등 관심 높아져. - 햇살론 대출희망자들 전화나 인터넷으로 간편상담 후, 전국 원하는 지역, 장소에서 신청 및 확인가능 가계부채가 1500조원을 넘어서면서 큰 규모도 문제지만 생계형 대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계부채의 질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비은행권 생계형 대출 규모는 163조 4342억원으로 최근 1년 사이 20조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생계형 대출의 규모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늘어나는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은행권 신용대출의 최고금리 상한선을 24%로 낮췄지만 대환대출 과 생계형 대출이 필요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생색내기용 수준에 불과하다. 기존 생계형 신용대출의 높은 금리 때문에 대출을 망설이는 경우 정부의 보증을 통해 낮은 금리를 적용 받는 서민금융지원상품인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사잇돌대출 등 서민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 홈페이지 http://nh-sunshineloan.com 바로가기 / ▶ 카카오톡 ID: NH저축은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