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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산단지 강연회 개최 호응

SG한국삼공, 경북 포도농업인 150명 초청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태원)이 포도 농가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재배법과 방제법 강연회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SG한국삼공은 지난달 23일 경북 김천에서 150여명의 포도재배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포도 토양관리 및 문제 병해충 방제 대 농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강사로 초청된 서진석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도농사를 잘 지으려면 물을 조금만 주고 토양 속에 공기를 잘 줘야 한다”며 “밭 자리마다 삽을 하나 씩 배치해 관수 전 땅을 파고 손으로 만져 확인한 후 주면 된다”고 밝혔다.


서 소장은 “노린재 방제 약제는 밭둑까지 뿌려야 방제율을 높일 수 있고 4~5월 경 포도호랑 하늘소 등을 유의해야 한다”며 “포도잎나방류, 배추좀나방 방제를 위해 포도에 등록돼 있는 약제를 알솎기에 꼭 시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질소, 인산, 칼륨(가리), 칼슘, 고토, 붕소, 철, 아연 등의 비료를 시비하는 시기와 효능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농업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지명 한국삼공 마케팅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방제법이 바뀌고 있으며 새로운 병해충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각 작목 주산지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강연회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 강연회 후에는 차단 액상수화제, 금모리 액상수화제, 스포르곤 수화제, 빅카드 액상수화제, 쇼크 액상수화제, 마쿠피카 액제에 대한 제품 설명회가 이어졌다. SG한국삼공은 ‘현장 그리고 농민’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농촌의 주산지에서 토양관리 및 병해충 방제 강연회를 지속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SG한국삼공은 올해 초부터 전국 주산단지 농업인들이 초청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강연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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