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농자재납품 협력사의 계약담당자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정거래 및 윤리경영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자재납품 협력사의 계약담당자에게 공정거래와 윤리경영의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농자재 협력사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김성광 농협중앙회 자재부장은 “농협은 협력사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보장하겠다”고 전하면서 “농협의 모든 농자재 협력사는 다함께 공정거래를 철저하게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