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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식물 AIDS로 불리는 공포의 식물바이러스

피해작물·피해면적 매년 증가, 사전 예방만이 최선!

식물 AIDS로 불리는 식물 바이러스. 식물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매년 확산되고 있다. 피해작물과 피해면적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식물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약 72조원 이상의 피해를 가져온다고 알려지고 있다. 900여종의 식물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져있고 그 가운데 100여종은 우리나라에도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성주 참외단지에서 발생한 오이녹반모자이크병(CGMMV)으로 인한 피해액이 약 500억원에 달했으며, 이듬해 벼 줄무늬잎마름병으로 인한 피해액도 172억원에 이르는 등 매년 피해액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작물 생육초기에 식물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수량이 최대 90% 이상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연구결과가 아니더라도 고추 등의 작물이 정식 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확이 아예 불가능해져 밭 전체를 갈아엎는 경우도 많다.
아쉽게도 현재까지 작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를 100% 방제할 수 있는 방제재는 아직 없다. 따라서 전문제품을 예방위주로 정기적으로 살포하고, 감염 경로가 되는 토양관리를 하거나 매개충을 박멸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바이러스를 관리해야 한다.


동부팜한농 ‘빅토리골드’, 모든 바이러스 형태에 우수한 효과
동부팜한농의 더 강력해진 ‘빅토리골드’ 수화제 항바이러스 제품은 2013년부터 론칭, 바이러스 방제재로 폭넓은 인기를 받고 있다. 빅토리골드는 오매자 추출물을 함유한 한방 천연물 제품으로 식물바이러스의 감염 또는 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는 친환경 항바이러스 제품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항바이러스 제품들이 특정 형태의 바이러스에만 효과적이었다면, 빅토리골드는 막대형·구형 등의 바이러스 형태에 모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 농가를 괴롭히는 오이녹반모자이크병(CGMMV·막대형),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구형) 등의 감염 및 증식을 억제하는 광범위한 방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면 포장의 절반가량에 타격이 가해지는데, 빅토리골드 처리를 통해서 80%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으로 정상 수확을 가능케 하는 점이 큰 매력이다. 동부팜한농에서 자체 시험한 결과 담배의 고추마일드모틀바이러스(PMMoV)에 대조약제가 80% 남짓한 방제가를 기록한 반면 빅토리골드는 85%를 상회하는 방제가를 나타냈다. 


(주)경농 ‘팜월드’,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해 불활성화 유도
작물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잎에 반점이나 모자이크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잎의 변형·축엽이 발생하고, 과실의 생육을 저하시키고 형태적 변화를 유발한다. 바이러스 증상은 생리장애와 유사한 특면이 있어 자가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작물의 생육상태 및 엽색의 변화, 조직 괴사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바이러스 증상을 확인하고 적절히 처방해야 한다.
(주)경농의 ‘팜월드’는 약제 성분이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하여 바이러스 입자를 분절시켜 병원성을 상실하게 하고 불활성화 시킴으로써 다양한 작물의 다양한 바이러스에 뛰어난 예방 및 억제효과를 나타낸다. 친환경유기농자재로 친환경인증농가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인축 및 환경에 안전한 것은 물론, 살균제·살충제와의 혼용도 용이하다.
(주)경농의 ‘팜월드’를 작물 생육초기부터 사용하면 바이러스 방제에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비아이지 ‘안티브이’ 접촉후 20분내 바이러스 불활성화
비아이지의 ‘안티브이’는 100% 우리독자기술로 만든 한방천연 제재로 효과발현이 정확한 식물성 바이러스 제재이다. 접촉 후 20분 내에 바이러스를 완전 불활성화 시켜 바이러스 피해를 획기적으로 경감시키고, 다양한 바이러스의 1·2차 감염 예방 및 차단 효과 탁월하다. 토양전염 바이러스의 완벽한 방제는 물론 세균에 위한 과실 썩음병에 동시 효과를 발휘한다. 항생제와 달리 내성균 출현 위험성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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