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편리하고 안전한 농어촌 만들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예방으로 농어촌 지역 노인들의 복지 인프라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공사와 나주경찰서, KT전남/전북광역본부, NH농협은행이 협력하여 전개한다. 올해 공사와 1사1촌 결연을 맺은 나주시 승학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교육도 함께 병행되었으며, 농기계와 노인 전동차에 부착할 수 있는 태양광 경고등도 제공하여 사고나 범죄로부터 안전한 농어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견을 수렴해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시행령, 시행규칙」이 제정되어 8월 17일(수)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시행규칙에는 농촌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 수립ㆍ통보, 농촌 서비스 제공 주체 육성 및 교육훈련기관 지정, 활성화 지원 추진체계 구축 등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제정(‘23.8.16. 공포, ’24.8.17. 시행)에 따른 법률 위임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 수립 농식품부장관은 3년 단위 활성화 계획을 시행 전년도 8월까지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여건에 맞춰 시ㆍ도계획 및 시ㆍ군계획을 수립한다. 농식품부장관은 활성화 계획 수립 시 농촌 경제ㆍ사회 서비스 여건, 서비스 제공 현황, 이용자ㆍ종사자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② 서비스 제공 주체 육성 및 역량 강화 지원 농식품부장관은 농업을 통한 돌봄, 치유, 교육 및 고용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농장을 지정하여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필요한 비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8월 18일 ‘쌀의 날’에 도시농업 유튜브 채널 ‘농담(農談)’을 열었다. ‘쌀의 날’은 우리 농업과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쌀 ‘미(米)’ 자를 풀어쓰면 ‘八(8), 十(10), 八(8)’이 되어, ‘쌀 한 톨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든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농담’은 텃밭 농사와 실내 식물 재배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포테인먼트 채널이다. 팜한농은 이제 막 주말농장에서 농사짓기를 시작한 초보 농부들과 반려식물 재배에 입문한 이른바 ‘식집사’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재미있게 소개할 계획이다. 팜한농은 먼저 ‘나만 믿고 심어봐! 파종, 이렇게 하면 실패 없다!’, ‘박사들의 무 심기 대결’을 비롯해 ‘초보 식집사를 위한 분갈이 방법’, ‘우리 집 반려식물,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등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농담’ 유튜브 채널 오픈을 기념해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도시 속 전원일기, 농담’을 검색해 구독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615명에게 LG전자 식물재배기 틔운 미니(5명), 홈가드닝 씨앗 세트(5명), 홈
㈜한얼싸이언스, 인도네시아 농업박람회(‘INAGRICHEM 2024’)에서 K-작물보호제 및 생리활성제(Biostimulant) 선보여 큰 호응 얻어 화제다.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 최대 농업박람회 ‘INAGRICHEM 2024’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2024년 인도네시아 농업박람회(INAGRITECH 2024)’는 한국, 중국, 인도, 영국 등 약 25개국, 350개 글로벌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관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부에서는 한국의 우수 농기자재(농기계, 비료, 농약 등)를 홍보하고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관을 구성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제품홍보의 기회를 제공했다. 퀵스타 액제, 완타치 입상수화제 인도네시아 및 글로벌 바이어에게 큰 관심을 얻어 올해 첫 참가한 한얼싸이언스는 ‘메이드인 코리아(Made in Korea)’ 한국산 작물보호제와 생리활성제를 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선택성제조체 퀵스타 액제와 응애, 진딧물,
우리쌀로 만든 프리미엄 전통주가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40240 독도소주’ 생산회사인 케이알컴퍼니(주)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 임진욱)의 전 제품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 2024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2024, 이하 ISC 2024)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ISC는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천 여개의 증류주들이 출품되어 품질을 경쟁하는 세계 최고의 대회로, 75명 이상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23일에 걸쳐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심사를 진행하는 공정한 결과가 보장되는 대회이다. ISC는 증류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여겨지는 만큼, ‘40240 독도소주’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에서 케이알컴퍼니의 ‘40240 독도소주’ 37도 및 17도는 금메달을, ‘40240 독도소주’ 27도와 독도 품은 바다 ‘동해22’는 은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메달을 수상한 ‘40240 독도소주’ 37도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과일향과 견과류향에 이
하나로마트 수원점, 성남점에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산 종자로 재배된 케이포스 양파 판매전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양파 산지인 남김천농협이 공동 개발하여 생산된 ‘케이포스 양파’ 전용 판매전이다. 국내 양파 시장은 재배품종의 90%가 일본산으로 국산품종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이포스’ 양파는 일산 품종을 대체할 차별화된 국산품종이다. 케이포스 양파는 구가 크고 단단하며, 구피색이 진하고 저장성이 높아 농업인과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재배적 측면에서는 초세가 강하고 구 비대력이 우수하며 다수확이 가능해 농가 만족도가 높다. 행사는 8월 15일 목요일부터 8월 21일 수요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판매 행사를 기획한 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수한 국산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수입산 종자의 국산화로 농가소득과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도록 최
티와이엠(TYM)이 지난 14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이 2024년 상반기 매출 4,383억원, 영업이익 227억원, 당기순이익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2023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8.6%, 63.6%, 51.0% 감소했다. TYM을 비롯한 국내외 농기계 기업이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북미 농기계 시장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북미 시장은 고금리 기조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소비자의 구매 심리가 크게 축소됐고, 이는 새 농기계에 대한 수요 회복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TYM 북미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침체된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실적 방어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북미 지역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한 프로모션 확대와 장기간 지속되는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의 여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TYM은 같은 기간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이 약 11% 증가했고, 주력 제품인 트랙터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이 1분기에 이어 증가 추세에 있는 등 어
장마로 농작물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염이 지속되면 병해충의 발생 가능성은 점차 높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폭우가 이어진 탓에 초기 방제가 늦어지면서 피해가 더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나방은 원예·과수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잡식성 해충으로 농가의 고질적인 골칫거리이다. 특히 장마 직후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개체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혹명나방 작년에 급속하게 확산되어 큰 피해를 준 혹명나방의 경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3세대가 출현하는 9월 중순 큰 피해가 예상돼 철저한 방제를 강조했다. 중국 남부지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인 혹명나방은 벼 잎을 한 개씩 세로로 말고 몇 군데를 철한 다음, 그 속에서 작물을 가해한다. 피해증상으로는 성충과 약충이 볏대의 즙액을 빨아 먹어 아랫잎이 누렇게 변색될 뿐만 아니라 초장이 줄어드는 등 초기 생육이 나빠진다. 피해를 입은 벼 잎은 뒷면의 표피만 남게 되며 광합성을 하지 못해 미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잎이 말라죽은 뒤에는 다른 잎으로 옮겨가면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혹명나방이 다발생하면 논 전체가 출수와 등숙도 불량해진다. 혹명나방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케이(K)-관광마켓과 함께하는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1960야시장(신관 4층)에서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의 지역 전통주와 문체부의 ‘케이(K)-관광마켓’의 특색을 살린 반짝상점을 열어,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 및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1960 야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전통주갤러리(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위치)와 하이커그라운드 5층(서울 중구)에서 5개 권역 8개 지역의 ‘찾아가는 양조장’과 전통주,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관광콘텐츠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유명 피서(관광)지 축산물판매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원산지 표시를 점검하여 위반업체 254개소(품목 265건)를 적발하였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유통 현황 모니터링과 함께 한국오리협회 등 축산단체와 유통 정보공유를 통해 지난해 대비 수입량이 증가해 원산지 위반 개연성이 높은 돼지고기, 오리고기(훈제) 등을 위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미표시한 행위를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위반업체는 254개소를 적발했으며, 위반품목은 돼지고기 116건(43.8%), 닭고기 52건(19.6%), 소고기 47건(17.7%), 오리고기 46건(17.4%), 염소고기 4건(1.5%) 순으로 나타났다. 위반업체는 지난해 대비 45개소(21.5%)가 증가했으며, 특히 오리고기는 지난해 9건에서 46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적발업체 중 중국산 오리고기 등 국내산으로 판매한 144개 업체를 형사입건하였으며, 미표시로 적발한 110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3천9백만원을 부과하였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수입이 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창업 620건, 일자리 5,940명 창출, 지역활동가 5,400명 양성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현장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순환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총 100개 시·군을 선정하여 현재 87개 시·군이 추진 중으로 2025년까지 총 7,000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의 핵심주체는 액션그룹이라 불리는 주민 주도의 활동조직(법인, 협동조합, 공동체 등)이다. 액션그룹은 지역 농업인과 협업을 통한 특화 제품 개발,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 농가 컨설팅 등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스스로 기획·추진한다. 현재 2,754개 액션그룹(약 23,000명)이 활동 중이며, 그 중 1,418개는 이 사업을 통해 새로 조직되었다. 농식품부는 우수사례 확산과 미래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8월 12일(월) 전남 나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공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