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패스트푸드는 가게에서 간단한 조리를 거쳐 빠르게 제공되는 음식이다. 주문하면 곧 먹을 수 있어서 나온 뜻이다. 패스트푸드의 종류는 샌드위치, 햄버거 등이 있다. 점은 한국에 1970년대 들어왔다.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젊은층의 수요가 높다. 한국은 발달된 배달 문화를 통해 빠르게 발달했으며, 근처에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패스트푸드점을 쉽게 볼 수 있다. 패스트푸드 패션은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 감각으로 감각있고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패션을 칭한다. 1987년 미국의 맥도날드사가 여름에 전국에서 패스트푸드 패션을 매출한데서 인기를 끌었다. 저렴한 가격에 심플하고 간편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가맹비와 로열티가 싸거나 아예 없는 프랜차이즈에 혹하는 건 주의해야하며, 5년간 폐점없이 꾸준히 장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조사도 충분히 해야한다. 현대화로 인해 패스트푸드점은 점원에게 직접 주문을 하는게 아닌, 키오스크 기계를 이용한 주문도 받고 있다.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인스턴트식품의 총칭으로 정크푸드라고도 한다. 즉석에서 간편하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 초기증상, 전조증상은 머리가 띵해지는 느끼의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 다른 뇌졸중 초기증상으로는 발음장애, 언어장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연하장애, 감각 이상 및 소실, 시아 결손 등이 있다. 짧은 시간 내에 나아질 수 있지만 이후 뇌졸중 판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다. 전체 사망원인의 13.9%에 해당하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줄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파열되서 뇌 조직 안으로 혈액이 유출돼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로 나뉜다. 인구의 노령화와 더불어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대한뇌졸중학회 등 관련 기관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원인별 사망률 중에서 암에 이어 두 번째 일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도 검사받을 수 있다.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것을 뇌졸중이라고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호식품인 차, 커피, 녹차, 보이차, 코코아, 콜라, 초콜릿 등에 카페인이 함유되있다. 뜨거운 물에 잘 녹고 냄새가 없으며 쓴맛이 나는게 특징이다. 녹차와 보이차 및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은 체내 흡수가 잘 안되고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아메리카노 기준 1잔당 135~140mg이다.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카페인 효능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켜 준다. 카페인 부작용은 과다 섭취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 더욱 피로하고 위장 관련 질병을 가진 환자는 피해야한다. 흰색의 결정으로 쓴 맛이 나는 카페인은 커피 열매 안의 씨앗, 찻잎, 카카오와 콜라 열매등에 들어있다. 카페인이 주는 이로운 장점만을 취하고자 한다면 커피보다는 녹차나 보이차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각성 효과를 얻고 싶다면 커피를 마시는게 효과적이다. 커피 중에서 원두커피에 가장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있다.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카페인은 내성이 생겨 효과가 약해진다. 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슬개골 탈구는 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재발할 경우 탈구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탈구보다는 완화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퇴원 후 2 ~ 3주간은 과도한 운동, 점프 등을 하지 못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적절한 체중관리도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처방약과 함께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슬개골탈구 강아지 운동법은 어렵지 않다. 첫째, 계단과 경사를 피하라. 계단과 경사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절대적으로 계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할 것 없이 피하는 것이 좋다. 둘쩨, 급하게 가지 말것. 혹시나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슬개골탈구가 있음에도 걸음이 좀 급하고 바쁘게 가는 강아지들이 있다. 그런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급하게 걷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셋째, 산책시간은 30분 이내. 참고로 하네스 줄을 매면 힘을 안 주고 느슨하게 풀어도 당겨지는 힘이 어쩔 수 없이 강아지에게 전달된다. 그래서 목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간암 발병률은 여성에 비해 남성이 5배나 높게 나타났다. 간암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암 사망자의 수가 두 번째로 높은 암이다. 특히 40대 사망률 1위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성’의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원발성의 암이다. 다시 말해 간은 장으로부터 혈류가 모이는 곳이라 위와 장 등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 자체에 기원을 둔 암을 간암이라고 한다. 간암의 원인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 또, 만성간질환,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을 섭취할 경우, 알코올, 흡연, 비만 등이 있다.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이는 간암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증상이 초기엔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따라서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진행된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크게 간세포에서 기원한 간세포암종과 담관세포에서 기원한 담관세포암종으로 나뉜다. 간세포암종은 우리나라 원발성 간암의 약 74.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담관세포암종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양배추는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된다. 양배추 샐러드는 양배추 100g과 당근을 준비한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기호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양배추와 당근을 최대한 얇게 채 썬 후, 접시에 수북하게 올린다. 그 후 준비한 양배추 샐러드 소스로 결정한 소스를 섞으면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가 완성된다. 양배추 볶음은 양배추 1/4통, 소금 1작은술, 식용유를 준비한다. 채칼로 얇게 썬 양배추를 물에 헹군 후 식용유를 두른 달궈진 팬에 소금을 넣고 양배추가 살짝 숨이 죽을정도로 빠르게 볶아내면 된다. 맛이 없지만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이다. 양배추 효능은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 등의 효능도 있다. 양배추 칼로리는 100g당 20kcal다. 양배추 부작용은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게 좋다. 양배추 샐러드는 기호에 맞게 양배추와 각종 과일과 야채를 준비하면 된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가 좋다. 양배추와 준비한 과일과 야채를 채 썬 후, 접시에 답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거북목증후군의 기본적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것이다. 아울러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뒤로 젖혀 주는 신전 운동을 해 주면 큰 도움이 된다. 거북목증후군은 일상생활습관을 변경시켜야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컴퓨터작업을 할 때, 책을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귀와 어깨, 그리고 골반부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자세가 좋다. 장시간 작업 후엔 일정시간 기지개를 켜듯이 몸과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목 근육이 수축되면서 평소보다 어깨나 뒷목이 뻐근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목디스크 혹은 거북목증후군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해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예방하려면 먼저 모니터의 높이를 눈 높이에 맞게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똑바로 펴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시간 날 때마다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주물러 주고,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 꾸준히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한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영양제는 근복적 슬개골 탈구 개선을 위한 영양제로 슬개골탈구 예방과 근육 강화를 위한 영양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한다. 슬개골 탈구는 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재발할 경우 탈구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탈구보다는 완화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퇴원 후 2 ~ 3주간은 과도한 운동, 점프 등을 하지 못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적절한 체중관리도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처방약과 함께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노령견이 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무릎의 손상들은 슬개골 보호대로는 한계가 있다.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맞춤형 보조기는 강아지에게 무릎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적인 부분에선 슬개골 보호대의 기능을 좀 더보완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슬개골 탈구 초기증상인 경우 일시적인 슬개골 보호목적과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슬개골 보호대라는 차선책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브로콜리새싹가루는 곱게 갈아서 브로콜리새싹분말이 된다. 브로콜리새싹분말(브로콜리새싹가루) 영양성분은 비타민C, 칼슘, 칼륨, 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브로콜리새싹은 100g당 칼로리가 31kcal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청년곡창, 참존 등의 제품이 알려져있다. 하루 1~2g 정도 섭취하는게 좋으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직접 세척한 후 브로콜리 데치기로 먹는게 좋다. 브로콜리새싹분말 먹는법은 가열하지 않고 섭취해야 효능이 증가한다. 물2컵에 브로콜리새싹분말 1g을 넣으면 브로콜리새싹물을 마실 수 있다. 이외에 두유나 우유를 첨가하여 브로콜리새싹주스로 섭취할 수 있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은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게 좋다. 브로콜리 세척한 후 브로콜리 데치기로 먹어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브로콜리새싹분말 먹는법은 하루 1~2g 약1티스푼 정도 섭취를 권장한다. 브로콜리새싹분말 1g을 물2컵 분량에 섞으면 브로콜리새싹주스가 완성된다.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샐러드에 솔솔 뿌려 먹는것도 좋다. 어린 새싹이 일반 브로콜리 효능에 비해 많은 양을 농축하고 있다. 브로콜리새싹은 씨앗 발아 후 며칠되지 않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참외 고르는법은 향기가 나며 색깔이 선명하고 크기가 작고, 꼭지가 가늘고 싱싱하며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맛있는 참외다. 참외 보관법은 신문지로 싸서 봉투에 넣은 후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서늘한 곳에 두는 것도 좋다. 참외는 노란빛을 띈 과일로, 제철이 6월~8월 사이다. 참외 효능은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회복, 갈증해소에 좋으며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를 보인다. 참외의 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 효과가 있다. 다량의 칼륨이 첨가되있어 몸 안의 노폐물 배출을 하는 등의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 참외 부작용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는 과일로써, 몸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질환자, 고혈압이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한다. 요리법은 참외무침, 참외장아찌, 생으로 섭취, 참외피클 등이 존재한다.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은 참외, 진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를 준비한다. 싱싱한 참외를 준비한다. 반으로 나눠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내 비운다. 참외를 채반에 두고 굵은 소금을 뿌리고 절여 말린다. 말린 참외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궁경부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거의 없는 편이나, 성교 후 간헐적인 질출혈이나 폐경 이후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병변이 진행된 경우에는 지속적이며 대량의 질출혈, 악취를 동반한 질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더 심할 경우 직장출혈, 혈뇨,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부인과 진찰과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자궁경부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질출혈, 질 분비물의 증가, 체중 감소가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시 의심해보며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는게 좋다. 임신유지 및 출산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자궁에서 수정된 난자가 착상한 후 40주동안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자라고, 40주가 되면 자궁 근육의 수축작용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에 해당하며,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26.8%로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예방접종으로 예방하는데, 백신은 크게 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