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잠이 안올때, 못자는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숙면을 못취하는 이유는 방이 충분히 어둡지 않거나, 자기 전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것, 밤늦게 술마시는 경우, 운동을 너무 늦게 할때다. 자기 전 불을 끄고 가전기기를 멀리해야한다. 삶의 질의 상승에 적절한 숙면은 중요하다. 잠(숙면) 잘오는방법은 어렵지 않다.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 낮잠은 최대 30분, 침대는 잘 때만 사용, 억지로 자지 않기 등이 있다. 과식과 과음을 하지 않는게 숙면의 지름길이다. 잠이 잘오는음식은 따뜻한 우유, 꿀물, 상추, 견과류(아몬드, 호두 등), 바나나 등이 있다. 잠 잘오는차는 향긋한 허브차나 감태차다. 차는 이노작용이 활발해서 저녁에 간단하게 1잔 정도 섭취해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잠이 안올때가 있다. 잠을 못자는 이유는 잔걱정이 많아 자기전까지 걱정을 한다거나, 방 온도가 너무 뜨겁다거나, 자기전에 카페인을 섭취 했을 경우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잠에 빠져드는게 좋다. 어렵지 않다. 잠푹자는법은 낮 시간에 햇살을 받으며 30분간 산책이 있다. 멜라토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치료 성적이 매우 좋다. 또한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하여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한 검진이 중요하다. 증상이 없는 저위험군인 경우, 45세 이후부터 매 5~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대장은 음식물의 분해는 하지 않으며, 수분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로 분변을 형성해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가장 좋다. 1기 때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생존률이 90%이상이다.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해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가족성 선종성용종증 등이 있는 경우는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대장암에 적절한 수술 원칙은 종양을 중심으로 하여 원위부(遠位部, 종양의 아래쪽)와 근위부(近位部, 종양 위쪽) 양 방향으로 종양과 충분히 떨어진 곳까지 대장을 절제하고, 아울러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피임약 생리 미루기는 실패할수도 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가장 먼저 생리예정일을 알아야한다. 생리 미루기를 위한 피임약 복용법은 생리예정일 7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해야한다.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에 한알씩 복용하면 되고,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2~3일 이내로 생리가 나온다. 산부인과 피임약은 산부인과 의사에 진단에 따라 처방받아야 한다. 2세대, 3세대, 4세대로 나뉘어져있다. 2세대 피임약은 에어리스, 라니아, 미니보라, 애니브로 혈전발생 위험성이 낮다. 3세대 피임약은 머시론, 센스리베, 센스데이 등이 있고 안드로겐 부작용이 낮은 편이다. 4세대 피임약은 야스민, 야즈, 클래라인데 구입하기 위해선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피임약 추천은 산부인과에 가서 의사에게 진단받는게 제일 좋다. 복용하는 날부터 바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생리시작일 첫날에 복용을 시작해야 피임효과가 있다. 생리시작 후 2~5일 째에 복용을 시작하게 되면 일주일 동안 피임효과가 보장되지 않는다. 피임약 처방은 대부분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지만 야스민(Yasmin), 야즈(YAZ), 클래라(Qlaira)는 처방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팥물 다이어트로 알려진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뛰어나다. 팥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붓기를 빼주는데 그만이다. 우리 몸 속에 노폐물과 체내 부종을 밖으로 배출해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시 병행하면 체중감소 효과도 있다고 한다. 특히 팥을 우려서 나온 팥물로 하는 팥물 다이어트가 인기다. 오랜 재배역사를 가진 식물으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식쟤료다. 팥 효능은 비타민B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팥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줘 붓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 팥물은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다. 팥은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팥물 끓이기는 2리터 정도의 물과 종이컵 반컵의 팥을 준비한다. 깨끗이 씻은 팥은 12시간~하루정도 불려준다. 12시간~하루 불린 팥을 물에 넣고 센불로1 5분정도 끓인다. 처음 끓인 물은 버리고 새 물을 넣는다. 그 후 40분 정도 끓여주고, 물이 부족할 듯 싶으면 중간에 조금 더 넣어줘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보통 아동기에 자주 나타나지만, 아동기에 치료를 못한 ADHD 환자들이 커서 성인 ADHD환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성인ADHD 환자들은 맡은 업무를 쉽게 끝나지 못하고 실수를 많이하며 사회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한시도 손과 발을 가만두지 못하고 건드리기도 한다. 후천적 ADHD는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 결국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증상이다. 초점이 맞춰저 있는 ADHD는 성인도 걸릴 수 있다. ADHD 증상은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이다. ADHD인지 측정을 해보려면 테스트가 가능하다. ▷수업이나 업무 중에 가만히 있지 못한다. ▷업무나 과제 등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다. ▷무엇인가를 수행하는 것에 있어서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한다. ▷이야기를 한 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말만 하고 타인의 말은 잘 듣지 않는다. 이와 같은 증상이 많이 보인다면 ADHD를 의심해봐야 한다. 충동적·무절제·과다행동이 나타나면서 소근육 협응이 안 되고, 학습장애를 보이면서,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질병인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는 소아와 초등학생에게 많이 발생한다. 말 그대로 주의 집중을 못하고 과다행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시서스는 많은 연예인의 다이어트 성공기에 함께한 식품으로 화제가 되기도하는 식품이다. 혈관, 관절, 건강까지 풍부한 항산화성분 함유와 함께 식욕을 잡고 이소람레틴이 풍부한 시서스를 선택해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국산이 아니기도 하고, 유행을 틈타 제품들이 막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인지 잘 확인하고 제품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에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본이 지켜진 이후에 보조역할로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다이어트 식품이 될 것이다. 가루, 시서스분말, 알약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지만 단독섭취하기 보다는 비타민과 같은 다양한 활성물질과 결합된 정제(알약)형태 섭취를 권장한다.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결합된 보조제를 섭취하면 더 강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서스가루 보다는 알약을 추천한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원료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과다섭취시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임신중이거나, 특이체질, 알레르기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체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가위로 체리를 반 갈라 씨를 제거한다. 그 후 믹서기나 블렌더에 넣은 후, 물을 첨가하고 갈아주면 맛있는 주스가 완성된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나 우유 등을 넣어 만드는 것도 좋다. 묘목은 농원을 포함해서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접목 1년생, 접목 2년생등 다양한 수명의 체리나무가 존재한다. 과수나무인 만큼 배수가 잘되어야 한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로 육의 크기는 자두보다 조금 작고 속과 껍질은 체리와 같으며 일반 자두보다 당도가 30~50% 높고 새콤함은 덜하다. 체리 자두는 과육이 단단해 저장 기간이 길고 숙성 시켜 먹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있다. 효능은 항염효과, 염증 질환 예방, 고칼륨 식품으로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체리자두나 건체리도 효과적이다. 부작용은 과잉 섭취 시 더부룩함, 설사, 두통, 피로감이 생길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 만큼만 섭취해야한다. 벚꽃나무 체리꽃 열매 종류로 단맛, 신맛으로 구분한다. 체리꼭지는 체리의 신선도를 좌우한다. 체리 제철은 연중이지만 5월~6월 사이에 난 체리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웨어러블 기기는 현실로 입을 수 있는 패션으로 IT기기를 사용자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기계를 의미한다.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착용가능한 컴퓨터,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의류 같은 스마트 의류, 증강현실 볼 수 있는 VR기기 등이 있다. 사용자에게 언제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2018년 미국의 시장규모는 약 85억 달러로 전망됬고, 2022년까지 연평균 5.9% 성장한다고 전망된다. 4차 산업혁명에 웨어러블은 잠재력이 큰 산업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현대에 들어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시계로 부터 시작됬고 현재 스마트폰의 기능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시계에 옮겨져왔다. 전화도 받을 수 있고 메시지도 간편하게 보낼수 있게 됐다. 그 외에 산업, 의료, 군사 등 모든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입을 수 있다는 말인데, 웨어러블 기기는 몸에 착용할수 있는 기기를 의미한다.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착용 컴퓨터, 스마트 의류, VR 증강현실 기구, 가상 현실 체험 기기 등이 있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제 4차 산업혁명을 맞으면서 개인용뿐만 아니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전복 성질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은 복용시 주의해야한다. 전복찜은 전복 1kg과 물을 준비한다. 전복을 소금 뭍힌 솔로 몸통과 껍질까지 구석구석 박박 문질러 준뒤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찜통에 물을 붓고 찜기를 끼워 넣은 다음 손질한 전복을 넣는다. 뚜껑을 닫고 중간불에서 10분 정도 쪄주면 전복찜이 완성된다. 100g당 100kcal로 낮다. 전복 영양성분은 100g당 수분70%, 단백질 18.50g, 칼슘 27.00mg, 철 107.80mg 등이 있다. 전복은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좋은 영양소 대부분은 전복의 내장에 포함되어있다. 100g당 수분과 단백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복은 칼슘과 철분, 요오드 등 주요 영양소도 풍부하며 항암성분인 후코이단도 포함돼있다. 특히 전복의 내장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전복 칼로리는 100g당 100kcal로 낮다. 전복 손질하는법은 솔이나 조리용 수세미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칼을 이용해 껍데기 사이에 있는 전복을 완전히 떼넨다. 이 때 소금을 살짝 뿌리면 전복이 껍질에서 더욱 잘 떼내진다. 그 후 가위로 내장을 떼어내고 입을 제거한다. 전복 살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탐폰 추천은 활동성이 높은 운동이나 여행을 갔을 경우다.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다. 다만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탐폰 부작용은 독성쇼크증후군이다. 정식 명칭은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이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패혈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잠자리에 들 때는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게 좋다. 월경 중에 질에 삽입함으로써 월경혈을 흡수하기 위해 설계된 여성 위생 제품이다. 탐폰 사용법은 손 등의 위생을 신경 쓴 뒤 올바른 방법으로 써야한다. 자신의 질 상태에 적합한 제품이어야 좋다. 탐폰은 약 4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고, 최대 8시간을 넘기면 안된다. 탐폰 넣는법은 포장지를 뜯고 어플리케이터 끝에 나온 실이 끊어지지 않는지 살핀다. 어플리케이터 몸통 끝부분을 엄지와 중지로 잡고, 검지로 밀어 넣으면 된다. 처음이라 어색하다면 거울을 보고 질의 위치를 찾아 넣는게 좋다. 뒤에서 앞 쪽 방향으로 넣어도 쉽게 들어간다. 뺄 땐 변기에 안장서 앞쪽 방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슬개골 탈구는 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