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펌프㈜(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임펠러 및 가이드 베인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적용해 해수용에 적합한 자흡식 해수용 펌프 ‘GU-S640M’, ‘S1100M’, ‘S1100I'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자흡식 해수용 펌프는 임펠러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채용했으며, 가이드 베인도 스테인레스판을 플라스틱과 함께 사출된 것을 채용함으로써 부식성이 강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베어링 수명을 길게 하기 위해 6302 크기를 부하측에 적용했으며, 방수에 강하도록 고무재질이 볼 외부를 감싼 구조를 채택해 해수환경에서 부식이 적고 수명이 길도록 설계됐다. 지에스펌프 관계자는 “플라스틱 재질이 강도가 약하다는 인식을 보완하기 위해 주물과 동일한 두께로 설계했다”며 “볼트가 체결되는 흡·토출 플랜지에는 케이싱에 너트를 함께 사출함으로써 반복 체결 후에도 문제가 없도록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자체 7kg/cm의 수압시험에도 누수나 부품 파손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자흡식 해수용 펌프는 제품의 흡·토출구가 플랜지 타입이라 설치가 매우 용이하다. 특히 'GU-S1100M'과 ‘GU-S1100I’는 흡·토출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경제형 트랙터 쇼핑몰(mall.daedong.co.kr)의 첫번째 계약 고객에게 트랙터 및 사은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 8월 말에 정찰가의 농기계를 상담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co.kr)'을 오픈했다. ‘대동공업 쇼핑몰’에서는 현재 수도작(쌀) 및 밭농사용 ES450C(45마력/판매 예정), NS580V(58마력), RS650C(61마력), 과수 및 하우스용 ES500V(58마력) 그리고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PS(94~127마력)까지 트랙터45~127마력 9개 모델을 판매 중에 있다. 특히 PS시리즈인 PS900(94마력), PS1000(104마력), PS1150(111마력), PS1300(127마력) 4개 제품 중 PS900의 경우 국내 대형 트랙터 중 유일하게 4천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했다. 9월 16일 기준으로 약1만7천명이 쇼핑몰에 접속했고 첫 번째 계약 고객은 경북 예천에 거주하는 이현우(42세)씨다. 구매 기종은 127마력 트랙터 PS1300으로 지난 11일에 이현우씨 자택에서 트랙터 및 사
결실의 계절 가을, 농작물 수확기로 알차게 준비하자. 코로나19로 시작하여 수해에 태풍까지 힘겨웠던 1년 농사, 힘들었던 올 한해였던 만큼 소중하게 길러온 농작물들은 수확기로 스마트하게 수확해보자.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은 농가소득 감소와 생산비증가로 이어져왔다. 농업기계화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면서 생산물의 질을 높이고 양을 늘리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작업 과정을 기계화 하는 일이다. 다양한 농작물 수확기로 농작업에 능률을 끌어올려보자. 한국구보다(주) - 세계최초 신형 6조 콤바인 ‘ZR6130’ ● 128 마력 Tier-4 엔진 탑재● 최고속도 1.9m/s(작업속도)● 에어컨(온/냉) 탑재로 시계성 향상 및 쾌적한 작업환경● 작업 편의를 위한 후방카메라 기본 탑재 ● 7인치 대형 컬러 액정 패널● 전동 풀 오픈 탈곡통 채용● 탈곡부(탈곡통, 선별판)의 증대로 탈립 및 선별 효율 강화 ● 작물에 맞춰 자동 조정되는 탈곡모드(밀/보리/벼, 수동조정 가능)● LED 작업등/대용량 120L 연료탱크● 업계최고 2000L의 곡물탱크 탑재로 작업 효율 증대 (주)장인모터스 - 몸이 불편한 노약자, 부녀자, 자녀 등을 위해 개발된 보급형 세발 전동차 ‘장인실버킹’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정찰가의 농기계를 상담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co.kr)'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동공업 쇼핑몰’에서는 수도작(쌀) 및 밭농사용 ES450C(45마력/판매 예정), NS580V(58마력), RS650C(61마력), 과수 및 하우스용 ES500V(58마력)과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PS(94~127마력)까지 트랙터45~127마력 9개 모델을 정찰제로 구매할 수 있다. PS시리즈는 PS900(94마력), PS1000(104마력), PS1150(111마력), PS1300(127마력) 4개 제품으로 PS900의 경우 국내 대형 트랙터 중 유일하게 4천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했다. ‘대동공업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경제형 트랙터는 작업에 필수적인 기능과 사양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해 가격은 낮췄지만, 대동의 강점인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STAGE)5 기준에 부합하는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커먼레일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전자 제어방식의 엔진 운전으로 연비 효율성이 높여
동양물산기업㈜(이하 ‘동양물산’)은 8월 13일 전북 남원에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300명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전북 남원 금지면은 최근 집중호우와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다. 구호 물품을 전달받은 남원시 금지면에 ‘장종석 면장’은 ‘피해 사실을 알고 나서 동양에서 즉시 지원을 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재민들을 대표하여 너무 감사하다’ 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동양물산은 피해를 입은 농경지 및 비닐하우스 복구 지원을 위해 트랙터도 준비했다. 피해 복구에 지원할 동양 트랙터는 전방에 로더를 부착하여 농경지와 주택 등 잔해물 제거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동양물산 관계자는 전했다. 피해 복구용 트랙터는 긴급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외에도 전국 피해 지역에 동양 지점을 통해 무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동양물산 전국에 침수된 농기계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엔진오일, 필터류, 미션오일을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종은 동양물산에서 생산 판매한 농기계로 침수로 인해 고장이 난 경우이며, 전국에 8도 동양 지점과 150여개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농기계 종합공제 미가입자 상관없이 동양 제품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8월 13일부터 긴급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 봉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 충청 등의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업계와 신속하게 협업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농기계 수리봉사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천안‧철원‧안성 등 7개 시‧군과 지난 주말 특히 피해가 컸던 섬진강 수계지역인 남원, 곡성, 구례, 하동을 대상으로 8.13일부터 실시된다. 나머지 지역은 수해복구 상황, 현장 농기계 수리 수요 등을 감안하여 8월 18일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농기계 업체별로 지역(시‧군)을 달리하여 지원한다. 수리봉사 참여 업체는 대동공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동양물산기업(주), LS엠트론(주), 아세아텍(주), 신흥기업(주) 6개 업체이며, 업체별 기사 1~2인, 차량 1대를 1개 반으로 편성하였다. <지원반 편성> 구 분 대동 국제 동양 아세아 LS 신흥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오는 9월 말까지 수해 지역의 침수된 대농공업 농기계를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기종은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며, 침수로 인해 고장 시 대동공업의 8개 지역본부나 150개소의 지역 대동 대리점으로 서비스 문의 및 신청을 하면 된다. 접수 시 전국의 서비스팀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농기계에 대해서는 엔진오일, 필터류, 배터리를 무상 교환한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기종은 대리점이나 지역본부로 입고해 수리하고 농기계 종합공제 미가입자의 경우 수리비의 최대 50%(100만원 한도)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침수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아 대동 제품을 재구매하는 농업인에 대해서는 보유 제품의 연식에 따라 차등으로 본사에서 구입비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대동공업 이성태 영업총괄사장은 "폭우로 농가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써 농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긴급 무상 서비스를 시행한다"며 "침수나 토사물 인한 고장이 의심될 경우 절대 시동을 걸지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9일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펀진(대표이사 김득화)과 함께 '농기계 자율주행, 정밀농업 기술개발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9일 인텔이 개최한 '2020 엣지 AI 포럼'에서 대동공업 이성태 영업총괄사장,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펀진 김득화 대표이사 및 김주한 부사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동공업은 이번 3자 MOU을 통해 인텔의 뎁스(Depth)카메라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환경 인식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농기계의 사양 및 작업기에 따라 최적 작업 경로를 생성하고 농기계가 이를 추종하는 자율주행 기술, 작물 생육의 분석을 통해 진단, 처방을 위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와 관련 대동공업은 자율주행, 생육분석 연구개발 관리 및 관련 기술 테스트, 펀진은 인텔의 CPU 및 환경 인식용 비젼 솔루션을 활용한 경로생성 알고리즘 및 자율주행 컨트롤러 개발, 인텔은 자율주행 및 AI 컴퓨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올해 상반기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3% 증가한 1,05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이앙기 시장 규모는 농촌의 고령화와 쌀 재배 면적 및 농가의 감소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 기준, 국내 벼 재배면적은 및 벼 재배농가는 지난 2016년 각각 77만8,000헥타르(ha)와 64만2,000가구에서 2019년 72만8,000헥타르(ha)와 53만,000가구로 각각 7%, 17%씩 감소했다. 이와 함께 이앙기 시장도 감소, 이앙기 농협 융자 실적이 지난 2016년 약 3,720대에서 2019년 약 3,050대로 18% 하락했고,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1~6월까지 상반기 융자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2,397대로 집계됐다. 대동공업은 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융자 실적 기준 712대가 판매되며 3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융자 외 판매 분까지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 1,050대가 소매 판매 되며 전년 동기대비 총 소매 판매량이 약 3% 정도 신장했다. 대동공업은 이앙기 판매 신장의 이유로 코로나 펜더믹 상황에서 신속하게 비대면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한 것과 신형 6조 이앙기 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가의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보급한 빗물, 용천수, 공기열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히트펌프가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절감 등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어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단은 그 간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한 농가가, 감축실적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힘써왔다. 저탄소농업기술 중 ‘공기열, 용천수 등을 활용한 히트펌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관장하는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방법으로 ‘19년에 신규 등록되어 농가신소득 창출의 길이 열렸으며, 농가에서는 히트펌프를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감축한 온실가스를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수 있어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해당 농가(현민범)의 경우 약9,917m2(약3,000평) 하우스에서 감귤을 재배하는데 에너지 이용을 우수하게 관리하여 재배면적에 비해 큰 온실가스 감축량이 기대되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이 약500톤CO2 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경우 1년에 1.500만원의 신소득 창출
지에스펌프㈜(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파워펌 브랜드로 스테인레스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채용해 경량화 된 배수용 수중펌프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경량화 배수용 수중펌프는 총 8가지 모델로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8가지 모델 모두 ㈜씨앤엠의 모터 제어 기술과 이미 시장에서 검증 된 펌프 설계 노하우(Know-how)를 설계에 반영했으며, 엄격한 품질 인정시험 항목들을 통과했다. 특히 배수용 펌프에 대해 일반적인 시험항목이 아닌 공운전시험(물이 없는 조건)을 7시간 진행해 각종 부품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가혹시험도 통과했다. 경량화 배수용 수중펌프는 물탱크 청소 및 목 목욕탕 청소 그리고 고정되지 않은 장소의 오배수처리 용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 용도로는 건물 지하 배수, 건축 공사 현장의 침출수 배수, 농사 및 원예용 및 각종 청소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MS(전자식 원심스위치)를 부착하고 있지 않은 본 제품의 특징(타사도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배수용 펌프에서 중요하게 요구되는 기동토오크(Starting Torque)를 경쟁사 대비 평균 10
지에스펌프주식회사가 천하장사 이만기이 파워펌인 고양정 배수용 펌프를 출시했다.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파워펌 브랜드로 지에스펌주식회사(GS펌프대표이사 김춘강)가 고양정 배수용 펌프를 6월부터 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용도로는 높은 양정이 필요한 지하상가 및 지하실 침출수 배수용, 건축 및 토목 공사현장등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무한한 가능성과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파워펌”은 최근 광고 중인 천하장사 이만기의 강한 이미지와 걸 맞는 최대양정을 가진 배수용 펌프 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생활용 주요제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올 해 말까지 약 100모델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활용 펌프 솔루션 메이커로 자리잡아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