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9일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펀진(대표이사 김득화)과 함께 '농기계 자율주행, 정밀농업 기술개발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9일 인텔이 개최한 '2020 엣지 AI 포럼'에서 대동공업 이성태 영업총괄사장,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펀진 김득화 대표이사 및 김주한 부사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동공업은 이번 3자 MOU을 통해 인텔의 뎁스(Depth)카메라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환경 인식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농기계의 사양 및 작업기에 따라 최적 작업 경로를 생성하고 농기계가 이를 추종하는 자율주행 기술, 작물 생육의 분석을 통해 진단, 처방을 위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와 관련 대동공업은 자율주행, 생육분석 연구개발 관리 및 관련 기술 테스트, 펀진은 인텔의 CPU 및 환경 인식용 비젼 솔루션을 활용한 경로생성 알고리즘 및 자율주행 컨트롤러 개발, 인텔은 자율주행 및 AI 컴퓨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올해 상반기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3% 증가한 1,05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이앙기 시장 규모는 농촌의 고령화와 쌀 재배 면적 및 농가의 감소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 기준, 국내 벼 재배면적은 및 벼 재배농가는 지난 2016년 각각 77만8,000헥타르(ha)와 64만2,000가구에서 2019년 72만8,000헥타르(ha)와 53만,000가구로 각각 7%, 17%씩 감소했다. 이와 함께 이앙기 시장도 감소, 이앙기 농협 융자 실적이 지난 2016년 약 3,720대에서 2019년 약 3,050대로 18% 하락했고,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1~6월까지 상반기 융자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2,397대로 집계됐다. 대동공업은 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융자 실적 기준 712대가 판매되며 3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융자 외 판매 분까지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 1,050대가 소매 판매 되며 전년 동기대비 총 소매 판매량이 약 3% 정도 신장했다. 대동공업은 이앙기 판매 신장의 이유로 코로나 펜더믹 상황에서 신속하게 비대면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한 것과 신형 6조 이앙기 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가의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보급한 빗물, 용천수, 공기열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히트펌프가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절감 등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어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단은 그 간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한 농가가, 감축실적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힘써왔다. 저탄소농업기술 중 ‘공기열, 용천수 등을 활용한 히트펌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관장하는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방법으로 ‘19년에 신규 등록되어 농가신소득 창출의 길이 열렸으며, 농가에서는 히트펌프를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감축한 온실가스를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수 있어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해당 농가(현민범)의 경우 약9,917m2(약3,000평) 하우스에서 감귤을 재배하는데 에너지 이용을 우수하게 관리하여 재배면적에 비해 큰 온실가스 감축량이 기대되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이 약500톤CO2 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경우 1년에 1.500만원의 신소득 창출
지에스펌프㈜(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파워펌 브랜드로 스테인레스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채용해 경량화 된 배수용 수중펌프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경량화 배수용 수중펌프는 총 8가지 모델로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8가지 모델 모두 ㈜씨앤엠의 모터 제어 기술과 이미 시장에서 검증 된 펌프 설계 노하우(Know-how)를 설계에 반영했으며, 엄격한 품질 인정시험 항목들을 통과했다. 특히 배수용 펌프에 대해 일반적인 시험항목이 아닌 공운전시험(물이 없는 조건)을 7시간 진행해 각종 부품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가혹시험도 통과했다. 경량화 배수용 수중펌프는 물탱크 청소 및 목 목욕탕 청소 그리고 고정되지 않은 장소의 오배수처리 용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 용도로는 건물 지하 배수, 건축 공사 현장의 침출수 배수, 농사 및 원예용 및 각종 청소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MS(전자식 원심스위치)를 부착하고 있지 않은 본 제품의 특징(타사도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배수용 펌프에서 중요하게 요구되는 기동토오크(Starting Torque)를 경쟁사 대비 평균 10
지에스펌프주식회사가 천하장사 이만기이 파워펌인 고양정 배수용 펌프를 출시했다.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파워펌 브랜드로 지에스펌주식회사(GS펌프대표이사 김춘강)가 고양정 배수용 펌프를 6월부터 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용도로는 높은 양정이 필요한 지하상가 및 지하실 침출수 배수용, 건축 및 토목 공사현장등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무한한 가능성과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파워펌”은 최근 광고 중인 천하장사 이만기의 강한 이미지와 걸 맞는 최대양정을 가진 배수용 펌프 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생활용 주요제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올 해 말까지 약 100모델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활용 펌프 솔루션 메이커로 자리잡아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정밀농업 상용화에 필요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 육성을 위해 농업 관련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농기계에 시연회를 진행했다.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작물 재배법 빅데이터 구축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환경 실시간 분석 l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료, 물, 노동력 등의 재배 솔루션 제시 ▲자율주행 및 무인&원격 작업 농기계를 투입 과정으로 이루어진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농업 솔루션 서비스다. 북미, 유럽 시장에서 이미 정밀 농업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는 글로벌 농기계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밀 농업에 대해 소통과 교감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에 적극 나서게 됐다. 이와 관련해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시연회의 경우, 지난 12일은 전북 완주군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기관 관계자와 지역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13일에는 대동공업 대구공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산 라인 소개와 함께 자율주행트랙터 개발 계획 및 시제품 대한 발표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이석하, 이하 농생대)과 자율 주행 농기계를 연구한다. 대동공업은 17일 서울대학교 농생대(서울 관악구)에서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과 서울대 농생대 이석하 학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농업 공동연구 및 스마트팜 분야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농업 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그리고 인구 증가에 따른 국가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 생산량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글로벌 농기계 기업들은 농기계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하여 농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상황에 맞춰 농업 솔루션을 제시하고 농기계를 투입해 생산량을 높이는 '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대동공업은 서울대학교 농생대와 정밀농업 구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재배 환경 진단 및 작업에서 꼭 필요한 농기계의 자율주행 경로생성 및 추종 알고리즘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농생대는 농기계의
지에스펌프(주)(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고양정 스프링쿨러용 펌프(GU-1004M)의 출시를 4월부터 시작했다. 신제품 GU-1004M은 파워펌 브랜드로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주요 용도는 밭작물을 위한 스프링쿨러와 높은 압력이 필요한 농업용수 이송에 사용된다. GU-1004M은 오랫동안 LG전자에 적용해 왔던 ㈜씨앤엠의 모터기술과 펌프설계 노하우를 반영해, 최소 11가지 이상의 엄격한 품질 인정시험 항목들을 통과하고 기존업체에서 출시해 온 스프링쿨러 펌프가 가지고 있는 부족한 부분들의 보완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성비 최고의 펌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성능에 있어 주요 사용범위인 압상 25m에서 동급 최고의 양수량인 190ℓ/min로 타사 대비해서 20%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흡상 조건 5m에서 동급 타사대비 가장 뛰어난 3분대에 자흡이 가능한 펌프이다. 다시 말해 흡상과 압상이 모두 뛰어난 최고의 성능을 가진 펌프라 할 수 있겠다. 높은 압상으로 인해 파손될 우려가 있는 임펠러는 스테인레스 재질을 적용하고 있으며, 각각의 임펠러 베인을 최소 3개의 긴 연속 용접하는 시밍용접 공법을…
㈜장자동화(대표 장재수)의 트랙터부착형 파종기와 콩 배토기 조합으로 콩재배 농가들의 생력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장자동화의 트랙터부착형 파종기는 콩 배토기에 부착해 논콩 및 옥수수, 율무 등 대립종자를 파종하는 기종이다. 2중 호퍼 및 호퍼 중간칸막이 구조로 호퍼내 종자의 끼임을 방지하고 잔량 확인용 투명호퍼와 종자크기에 따른 원터치 원판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V-형 진압롤로 복토와 평탄 작업이 동시에 가능하며 배토골에 좌우 대칭구조로 된 파종기 복토디스크는 두둑의 무너짐을 방지하고 확실한 씨앗의 복토작업으로 발아율을 증가시킨다. 콩 배토기는 접이식 써레가 장착되어 있으며, 옵션으로 시비장치의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해외수출과 NET인증을 통해 제품에 대한 품질과 편리성이 검증됐다. 장자동화 장재수 사장은 “당사의 콩 배토기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성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작업성 또한 향상시켰다”며 “농작업 생력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자동화는 1996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고성능 파종기를 농가에 보급하는 파종기 전문회사다. ISO9001, ISO14001, 유럽CE마크 등 국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보통형 콤바인 DSF85(86마력)가 농촌진흥청의 신기술농업기계 지정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의 신기술농업기계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도입 기술의 개선에 의한 신기술로서 현장 보급 또는 실용화가 필요하거나 경제적,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DSF85는 △콩 △보리 △밀 △메밀 △귀리 △수수 등 다양한 작물의 수확이 가능한 제품으로 탈곡 및 선별 기능과 성능을 높게 평가 받아 인증을 받게 됐다. 대동공업의 DSF85는 길이 약 1,790mm, 직경 Ø620mm의 대용량 탈곡통을 채택했다. 탈곡부는 송진판 조정 기능이 채택돼 작업부하를 감소시키고 작물의 선별상태를 우수하게 한다. 여기에 탈곡통 막음판을 적용해 곡물의 탈곡 손실 및 검불 정체를 해소 했고, 탈곡 후 곡물 탱크로 이송 시 곡물 간 마찰로 인해 손상이나 먼지, 검불 등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버켓 컨베이어 구조를 적용했다. 국산 타사 제품 대비해 약 20% 큰 1,570리터(ℓ) 대용량 곡물탱크로 한 번에 많은 작물을 수확할 수 있으며 곡물 점검창으로 곡물 배출 시 소량의 잔존…
한국구보다(주)는 지난 2018년 첫 출시했던 GPS이앙기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700여대의 이앙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구보다는 올해 이앙기 공급과 관련해 조수별로는 4조 25대, 6조 420여대, 8조 230여대 수준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 중 GPS사양은 35~40% 정도로 농촌 노동력의 고효율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한국구보다는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의 극복은 물론, 농업 노동의 질적 향상이 차후 농기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 시점 이앙기 분야에서 보면, 이미 밀파와 소식재배를 통한 노동의 양적 절감 농법을 구현하는 기체기술과, 한국구보다가 최초 선보인 GPS를 통한 직진유지 주행 기능은 앞으로의 이앙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조건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구보다 한일용 영업본부장은 “이앙기 시장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저하와 이앙 시즌의 연기 등으로 뒤늦은 활성화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정된 시기에 판매가 활발히 진행 되는 계절성 상품의 특성상, 구매시기가 지체되는 만큼 판매시기 단축, 수요저하 등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은 2019년 국내 농협융자 기준으로 401대가 판매 되면서 206억원의 융자실적을 기록한 RX730(74마력)이 트랙터 단일 모델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랙터 부문의 농협융자실적을 기준해 판매 대수 400대 이상,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모델은 RX730이 유일하다. 대동공업 RX트랙터 시리즈는 RX590(59마력), RX630(64마력), RX680(69마력), RX730(74마력)으로 구성된 50~70마력대의 중형급 트랙터다. RX730은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서만 연평균 1천대 이상이 판매 되면서 국내 누적1만대 판매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대동공업은 올해 RX트랙터의 경제형 모델인 RS650C(67마력)을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확장해 좋은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동공업 측은 RX트랙터가 출시 이후에도 국내 트랙터 트렌드에 맞춰 기능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적인 필드 모니터링으로 품질과 성능 또한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제품 경쟁력을 유지, 수도작 및 밭작물 농가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 지난해 좋은 판매 실적을…
제30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3월 24일,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은만 회장(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 한국농업기계학회 이강진 학회장, 국립농업과학원 조용빈 농업공학부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 농기계조합 이‧감사, 조합원 대표, 임직원, 언론 등 1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김신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기계조합 이사장으로서 봉사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성찰을 토대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확보에 전력하고, 한국 농기자재의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수출지원기능을 제공하겠다”며 “특히, 동남아 수출 유망국에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을 설립해 현지 맞춤형 수출 전진기지 조성할 것”이라고 업계의 발전과 농기자재 산업의 도약을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또한 김신길 이사장은 “ICT, AI를 접목한 각종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관련 농기자재의 현장 보급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인 노력을 기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러-우 전쟁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으로 우리 국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또한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맞서 불철주야 방역에 애쓰고 계시는 축산농가와 방역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5월 국민의 여망을 담아 출범한 윤석열정부는 향후 5년간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을 비전으로 삼고, 식량안보, 농업혁신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농정목표를 새롭게 정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농업인의 어려움을 줄여드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농업인과 국민의 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