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청년농부들의 꿈을 응원하는 TYM의 2021 트랙터 무상 지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구, 동양물산기업)은 귀농 청년농부 트랙터 무상 기부 대상자를 내달 16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TYM이 추진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된다. 영농 초기 어려움을 겪는 귀농 청년농부에게 트랙터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농촌 정착을 돕는다. 신청 대상은 만 20세부터 만 49세의 귀농 5년 이내의 청년농업인으로, 각 시군 농정지원 부서나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연령, 농지 소유, 혼인 여부, 가구 구성, 성별, 농가 형태, 재배 작물 등의 기준을 토대로 수혜자를 선정해 7월 30일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충남과 전북지역에 각각 1대씩을 추가로 지원하며 총 12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각 지역별 지원 수량은 ▲경기 1대 ▲강원 1대 ▲충북 1대 ▲충남 2대 ▲전북 2대 ▲전남 2대 ▲경북 2대 ▲경남 1대이다. 지원 기종은 TYM의 4~50마력대…
국내 농기계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이 임직원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코로나 19(COVID-19) 백신 접종 시 최대 4일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TYM 전 임직원 5백여 명은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과 익일 2일간 유급휴가를 지원받는다.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백신 등 1차에 이어 2차까지 접종을 마쳐야 하는 백신의 경우 총 나흘 간의 유급 휴가를 보장 받는다. 이번 백신 휴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징후에 대비하고, 임직원이 부담없이 백신 접종에 임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TYM은 임직원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이상 증세에 따른 추가 백신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TYM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내 방역지침 준수는 물론 전 임직원 마스크 제공, 본사 사옥 내 발열 체크 키오스크 및 바이러스 살균 스마트 loT 에어샤워기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무엇보다도 임직원을 비롯한 그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 유급 휴가 도입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코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신규 기업홍보영상 ‘대동이 만드는 미래농업 세상’을 대동 온라인 채널에 공개 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74년 역사의 대동은 100년 역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고자 3대 핵심 사업으로 자율농기계, 농업로봇 등의 ‘스마트 농기계’,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정밀농업(Precision Farming) 솔루션을 기반의 무인 운영 ‘스마트팜’ 등을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신규 기업홍보 영상은 미래농업에 대한 대동의 비전과 핵심 경쟁력 그리고 주요 사업 방향을 전달해 미래농업 리딩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고자 제작됐다. 관련해 영상은 국내 농업기계화를 이룬 저력, 카이오티로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역량,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등의 미래농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대동의 역량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미래농업 3대 핵심 사업으로 선보일 무인 농기계, 농기계 원격 관리, 정밀농업 솔루션, 제초용 농업 로봇, 도심형 스마트팜 등으로 좀 더 쉽고 편하게 농사를…
국내 농기계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코스피, 002900)은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브랜드 어워드인 ‘2021 트랜스폼 어워드(Transform Awards)’에서 금상(2) 및 은상(1)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TYM의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사인 MBLM(엠블럼)과 협업을 통해 공동 출품, 수상했다. ‘트랜스폼 어워드’는 영국의 브랜드 전문매체 ‘트랜스폼 매거진(Transform Magazine)’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이다. 매년 유럽, 중동×아프리카(MEA), 북미,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며, 전세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를 조명하고 시상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TYM은 ▲농업 분야 최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부문(금상) ▲최고의 브랜드 경험 부문(금상) ▲최고의 디지털 자산 리브랜딩 부문(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TYM과 MBLM이 함께 온택트 시대에 맞춰 지난해 동양물산기업에서 TYM으로 리브랜딩하며 진행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TYM은 지난해 고객경험 중심의 브랜드 전략과 E
대동그룹(회장 김준식)은 4월 31일 대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대동그룹 e-모빌리티 신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스마트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동그룹의 모기업인 대동의 원유현 총괄사장, 그룹 계열사 ㈜대동모빌리티 (구 한국체인공업㈜) 이승원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 시장을 비롯해 KT 송재호 부사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익재 소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여준구 원장이 참석했다. 2024년까지 1,214억원 투자 신규 일자리 697명 창출 대동그룹은 농업용, 비농업용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 라인업을 수립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e-모빌리티 신사업을 전담할 계열사 대동모빌리티㈜을 통해 2024년 10월까지 총 1,214억원을 투자해 협력사를 포함 총 69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2022년 6월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달성군) 내 102,264m²(30,935평)의 e-모빌리티 제조공장은 건립해 농업용 모빌리티 제품과 비농업 모빌리티인 e-바이크, AI 로봇모빌리티 등을 9월부터 양산해 시장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 모빌리티로는 한국과학기술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1 드론쇼코리아’의 행사에 참여하여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2021 드론쇼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론 전문행사로서, 총 134개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분들, 4개국 51명의 연사 분들, 산·학·연·관·군 등 많은 참관객 분들의 열띤 참여로 진행됐다. ‘2021 드론쇼코리아’에 참석한 SG한국삼공㈜은 53년 전통 농업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 방제용 전문드론을 국내에서 직접 제조부터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철저한 A/S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농업용 프리미엄 드론 “SG-10P”가 출시됐고, 30리터(ℓ)급 대형 드론을 출시 예정이다. 현재 SG한국삼공은 “SG-10P(10L), SG-16 (16L), SG-30 (30L 예정)” 총 3개의 모델을 구비하고 있으며, 농민은 필요한 용량에 따라 농업 방제용 드론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 방문을 놓친 관람객을 위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6월 출시 예정인 30리터(ℓ)급 대형 농업용 드론 “SG-30”을 포함한 SG한국삼공 농업 방제용 드론에 대한 정보를 SG한국삼공 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기반 시설이 부족한 아시아지역의 병해충 예찰을 지원하고 비래해충의 국내 유입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스마트 공중포집기’를 베트남과 태국 현지에 시범 설치해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성 해충인 멸구류는 돌발적으로 발생해 작물에 직접 피해를 주고 바이러스 병을 매개해 피해를 준다. 스마트 공중포집기는 실시간으로 날아오는 병해충의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비이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 이후 지금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국내 40곳의 시군 농업기술센터 예찰 답에 고정식 스마트 공중포집기를 설치해 이동성 병해충을 실시간 예찰하고, 그 정보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시군 예찰 담당자에게 미리 알려 제때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동식 스마트 공중포집기는 고정식 포집기의 1/4 크기에 조립식이라 이동과 설치가 쉬워 기반 시설이 취약한 국내·외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소비전력을 50% 줄였고 해충 포집을 위한 흡입력은 높였으며, 2배 이상 화질 개선과 자동 인식을 위한 영상 분석 시스템 기술을 확보했다. 반면, 도입과 운영 관리 비용은 50% 줄였다. 이 공중포집기는 아시아지역 이동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지난 6일 전국 160여개 지방농촌진흥기관 및 대학을 대상으로 「2020년도 농업기계 시험평가 연보」를 배포하고 e-book으로 제작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보에는 재단이 2020년도에 실시한 농업기계 시험평가 실적과 종합검정, 안전검정 성적요약 및 시험평가 제도개선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농기계검정은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에게는 고품질·안전 농업기계를 보급하고 수출기업에게는 OECD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안전보증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0년도 농기계검정 실적은 총1,493건으로 △종합검정 249건, △안전검정 220건, △기술지도검정 139건, △성능검정 315건, △변경검정 109건, △사후검정 111건, △안전장치 부착 확인 297건 등 이다. 특히, 재단은 농업기계 안전・품질 향상을 위해 사용 중인 농업기계의 사후안전관리를 2019년 200건에서 지난해 297건으로 확대 수행하고, 농업기계업체의 제품개발 및 수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지원 검정 119건 및 수출지원 검정 52건 등 서비스는 전년…
㈜진진이앤티(대표 박태섭)는 지난 14일 아산시 후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친환경 플라즈마 살균장비 ‘팜키퍼’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산시 농정과, 농업기술과, 축수산과, 농촌자원과 등 농업관련 부서와 아산시원예농협, 시설관리공단, 선문대 교수, 스마트팜농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플라즈마 살균장비 ‘팜키퍼’는 기체 오존(O3)과 물이 반응하여 OH라디칼 수를 생성한다. 이는 세균의 세포막에 있는 수소이온(H)을 빼앗아 제거해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키며, OH라디칼의 산화력[살균·소독·분해하는 능력]은 오존(O3)과 염소(Cl2) 보다 강력하며 살균작용 후 다시 물로 환원되어 2차 오염이 없어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박태섭 사장은 “친환경 플라즈마 살균장비 ‘팜키퍼’는 기존 시장에 출시된 오존(O3) 기체로 살균하는 에어플라즈마(Air Plasma)뿐만 아니라 기체를 물에 희석시켜 살균하는 워터플라즈마(Water Plasma)를 함께 겸비한 국내 최초 첨단 기술력의 살균장비이다”라며, “저장고·작업장·창고보관 등 농산물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축사·양계장·돈사 등의 악취를 줄여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직진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전자동 기능을 탑재해 이앙기 조작의 편리함과 이앙(모내기)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8조 이앙기 'DRP80D(디젤)'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86m/s 빠른 작업 속도로 1인 모내기 작업 가능 이 제품은 1.86m/s 빠른 작업 속도를 자랑하며 직진자율주행 기능으로 1인 모내기 작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앙을 시작할 때 최초 1회 직진 자동 레버를 조작해 간편하게 직진 자동 구간을 등록하면 해당 구간 내에서 이앙기가 자동 직진해 작업자는 별다른 조작 없이 모를 심을 수 있다. 모판 운반자 1인과 이앙기 운전자 1인, 2인 1조로 가능했던 기존 이앙에서 운전자가 최소 운전만 하며 모판을 운반할 수 있어 1인 이앙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농번기 때 보조 작업자 확보의 어려움을 덜고 인건비 등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와함께 일반적인 60~90주(모의 개수)의 이앙 작업이 아닌 37주, 43주의 소식 이앙 기능까지 채택해 모 공급 비용까지 절감, 농가 소득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직진자율주행 등 다양한 보조기능 탑재 직진자율주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3월말 출시한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까지 '하이테크(Hi-Tech)'에 초점 맞춘 대동의 플래그쉽 트랙터 HX시리즈의 1호 계약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1호 계약 고객은 전북 김제에서 농업법인 (유)국가대표농업인을 운영하며 쌀과 콩 등을 45만평 경작하고 있는 청년농부 김보환(30세)씨다. 구매 기종은 142마력의 HX1400으로 지난달 31일 전북 김제 대동대리점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승민 대동 호남Biz 본부장이 김보환 고객에게 HX트랙터와 사전주문 고객 대상의 사은품인 250만원 상담의 안마의자를 전달하고 서비스 기사가 제품 조작법 및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1번 고객 김보환씨는 "시승 기대로 HX를 체험해보니 4기통 국산 엔진이면서 배기량이 높고 사양, 성능, 기능 등에서 수입 모델 못지 않다"며 "특히 "대동 농기계를 사용하면서 서비스에 만족했는데 국내 어느 업체도 따라오지 못하는 럭셔리 서비스 패키지 등 HX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제공해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HX시리즈는 HX1300(132마력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하이테크(Hi-Tech)'로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 엔진 성능까지 극대화한 국산 트랙터 최대 마력인 130~140마력대(PS)의 대형 트랙터 H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HX는 대동의 플래그쉽 모델로 하이테크 기반의 관리와 작업 편의성이 장점이다. 관리 측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를 채택해 농기계 토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트랙터 관리에 직접적인 관여를 최소화하고 농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통한 서비스 제공 이와 관련해 커넥트를 통해 고객뿐 아니라 대동의 관제센터에서도 HX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고장 증상이나 소모품 교체 등의 기계 점검을 인지하고, 방문 수리 서비스를 시행해 고장으로 인한 시간 손실과 작업 지연을 줄였다. 총 10회에 한해 엔진오일필터, 에어필터, 연료필터 등의 엔진 관련 소모품을 무상 교체해주는 '엔진 평생 케어 서비스',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일반 보증 2년의 '무상 품질 보증 서비
종자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12월 12일 발족한 (사)한국종자판매협회가 11년여 만에 (사)한국종자유통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정관을 확대·개편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출발하는 (사)한국종자유통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사)전국작물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이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모든 조직 및 임직원도 현재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현직이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동직을 겸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정관을 회원들에게 맞게 확대·개편했다. 다음은 (사)한국종자유통협회 김문수 신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한 그동안의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일문일답. Q1 지난해 3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사)한국종자판매협회(현.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통합을 통한 협회의 역할 강화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통합이 아닌 각각의 단체로 명칭만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게 된 배경은?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은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농기구 등 대부분의 농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또한 회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소백준령의 끝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 포도, 사과, 배 등 고품질 과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 생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영동군에는 세계 최대매장량인 약5억톤 규모의 희귀 천연광물질 ‘일라이트(illite; 세립질운모)’가 매장되어 있다. 지난해 민선 8기로 제39대 충청북도 영동군수로 당선되어 고향인 영동군에서 민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는 1964년 충북 영동군 출생으로 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에서 조합장직과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직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영동의 미래농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미래농업과 체류형 관광을 중심축으로 영동군 발전을 위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살맛 나는 영동, 오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영동만의 특색을 담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을 군정운영 목표로 정했다. 영동군 농업 및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