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하이테크(Hi-Tech)'로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 엔진 성능까지 극대화한 국산 트랙터 최대 마력인 130~140마력대(PS)의 대형 트랙터 H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HX는 대동의 플래그쉽 모델로 하이테크 기반의 관리와 작업 편의성이 장점이다. 관리 측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를 채택해 농기계 토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트랙터 관리에 직접적인 관여를 최소화하고 농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통한 서비스 제공 이와 관련해 커넥트를 통해 고객뿐 아니라 대동의 관제센터에서도 HX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고장 증상이나 소모품 교체 등의 기계 점검을 인지하고, 방문 수리 서비스를 시행해 고장으로 인한 시간 손실과 작업 지연을 줄였다. 총 10회에 한해 엔진오일필터, 에어필터, 연료필터 등의 엔진 관련 소모품을 무상 교체해주는 '엔진 평생 케어 서비스',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일반 보증 2년의 '무상 품질 보증 서비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3월 22일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wilopumpkorea)에서 수도용 펌프를 구매한 고객들 전원에게 필터 샤워기를 증정한다. KC 수도법 위생안전인증을 받은 윌로펌프의 수도용 펌프에 필터 샤워기를 함께 증정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심코 사용했던 생활 속 깨끗한 물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윌로펌프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깨끗한 물의 의미를 한 단어로 제출했고,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깨끗한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윌로펌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나에게 깨끗한 물이란 00이다.'란 이벤트도 개최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물의 의미를 SNS 채널 댓글로 남기는 것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펌프는 물을 이송하는 필수 요소로 윌로펌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동 커넥트는 모바일로 농기계의 원격 관리를 시작으로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농업 현황과 농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맞춤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농기계의 작동 및 조작까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다. 우선적으로 농기계 원격 관리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PX1300과 3월 출시 예정인 HX에 채택되어 본격 운영된다. 올해 해당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있는 '대동 커넥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고 대리점에 신청서를 제출해 앱 접속용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부여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넥트 서비스는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차량관제(홈기능) ▲원격제어 ▲차량관리 ▲작업일지 ▲안심구역 ▲SOS 호출 등의 크게 6가지 기능으로 구성 되어 있다. 먼저 ▲차량관제(홈기능)로 장비의 위치 및 상태를 확인하며 ▲원격제어로 원격 시동을 걸 수 있어 작업자는 본인의 기계를 쉽게 찾을 뿐 아니라 사전 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봄철 영농일손 부족이 심각하다. 지난해 농촌 지역에서 일손을 돕던 외국인 노동자들 중 많은 수가 비자기간 만료나 코로나19를 피해 귀국을 한 반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입국한 인원은 급격히 감소하면서 농촌의 인력 부족 현상이 극심해졌다. 특히 농사가 시작되는 봄은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시기로 농촌의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에게 의존 했던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돈을 더 주고도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농민들이 많은 실정이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고려할 때 신기술 개발 및 확산이 절실한 요즘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도와줄 다양한 이앙기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구보다(주) 강력하고 균형 잡힌 기체, 최첨단 기술 탑재 KNW이앙기 KNW6S(-GS) / KNW8S(-GS) - 일반사양과 GPS사양, 시비기의 유무에 따라 총 8기종- 6조 20.5마력, 8조 24.6마력의 출력, 최고작업속도 1.85m/s - 별도의 개조없이 밀파 가능, 조간 어시스트 기능 탑재 - 합성수지로 구성된 분할식 파츠는 내구성 향상에 일조 - 부분별로 분해 조립 가능해 유지보수에 심혈을 기울임 - 직진유지기능, 주간유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고농도 산소水(수) 공급 시스템 '윌로-디오 플러스(모델명: Wilo-DiO-A500)'를 선보였다. '윌로-디오 플러스'는 지하수나 수돗물을 사용하는 일반 농업용수에 고순도 산소를 포함한 초미세 버블을 생성해 고농도 산소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하우스·수경·토경 재배 시설에서 사용 가능하며, 물탱크와 연결해 작물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산소수를 농작물의 뿌리까지 안전하고 확실하게 공급한다. 수확량 증가 및 품질 향상, 농업기술연구센터 입증 '윌로-디오 플러스'의 농업용수 속 높아진 용존 산소는 수분 공급과 광합성을 촉진해 작물의 성장을 돕고, 수확물의 당도, 맛 그리고 식감을 향상시킨다. 특히 농업기술연구센터의 실증 연구로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입증했다. 또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아 튼튼해진 뿌리는 비료 속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더불어 초미세 버블은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는 오직 물과 산소만을 사용한 친환경 작물 재배를 가능하게 하며 동시에 비료 및 농약의 사용량 감소로 농가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그동안 고농도 산소수 공급 기
한국구보다㈜(대표이사 토미타야스후미)는 국내 업체 최초로 온라인 농기계 전시회를 개최를 진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구보다는 2000년 설립 이후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다. 최초 소형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방제기, 밭 작업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보다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태국, 호주, 미얀마, 몽골 등에 농기계와 건설기계 및 플랜트 등의 부품을 국내 기업들과 협업 등을 통해 전 세계 거래처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구보다는 지난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한국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기획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의 연기 끝에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좋고 정보 전달이 쉬운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회사와 대리점은 제품의 홍보가, 농민들은 농기계의 정보 취득이 힘들게 되었다“며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던 중 온라인 전시회라면 공간과 접촉 등의 구애 없이 정보 전달이 용이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온라인…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인천(옹진군), 경기(포천시), 대전(서구), 세종, 광주(북구), 울산(울주군), 제주도 등 전국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드론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드론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하는데 집중해왔으나,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인해 기업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어 온 것이 사실이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 비행승인 등 규제를 면제하거나 완화해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최초로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의 공모에는 총33개 지자체에서 참여했으며, 국방부·군부대와의 공역협의와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환경 모니터링(제주도, 경남창원, 충남태안), ▲드론 교통·물류배송(인천옹진, 광주북구, 전남고흥), ▲시설물 점검(경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업체 최초로 3.8리터(ℓ) 디젤 엔진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농기계 시장이 점차 대형화되면서 경쟁력이 있는 대형 농기계 라인업을 구축하고 엔진 판매 사업 확대를 위해 좀 더 높은 마력의 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 약 4년의 시간과 200억원의 연구개발 투자로 이번 엔진을 개발하게 됐다. 대동의 3.8ℓ 엔진은 오프로드 장비에 최적화된, 95~140마력(hp)까지 다양한 출력 대응이 가능한 고성능 엔진이다. 엔진 본체 및 기어트레인 최적화 설계로 동급 대비 고출력, 고토크를 실현했고 연비까지 뛰어나다. 여기에 오일필터 교환, 오일주유, 오일게이지 점검 등이 측면 집중 구조라 정비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대동공업은 3.8ℓ 디젤 엔진을 포함해 현재 추진 중인 25마력 이하 0.8ℓ, 1.2ℓ 소형 엔진 개발이 완료되면 농기계 및 다양한 장비에 탑재되는 풀라인업을 갖추게 되고, 다양한 요구 사항들을 대응할 수 있게 된다. 3.8ℓ 엔진을 올해 1분기 출시하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140마력대 트랙터인 HX시리즈에 채택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트랙터, 콤바인
지에스펌프㈜(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엔진펌프 신제품(GE-50A/80A)을 출시했다. 주요 용도는 홍수, 가뭄 등 긴급 구난용도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농업 및 공업용 등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엔진펌프는 탁월한 연비로 가솔린 연료절감효과가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 설계로 경량화를 실현했다. 또한 쿨링팬이 엔진오일통을 냉각시키는 구조로 최적의 엔진오일 온도를 유지하고 특수 메커니컬씰 적용으로 탁월한 누수방지가 가능해졌다. 특히 펌프부에 강화 알루미늄을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 및 신뢰성을 확보했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자체 생산하는 트랙터의 엔진과 미션에 한해 업계 최장 기간인 10년/3,000시간의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대동공업은 트랙터 엔진과 미션에 있어 5년/1,500무상 품질보증 정책을 도입했다. 이 후 3년 만인 2021년 1월 1일부로 기간을 2배 늘려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이자 최장인 10년/3,000시간의 품질보증을 시행한다. 엔진은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오일팬, 커넥팅로드 등이 해당되며(엔진 주변장치 및 전장부를 제외한 엔진 부품), 미션은 단속, 변속, 제동, 감속, 앞,뒤차축 조합부(단,오일씰, 오링, 가스켓류는 5년/1,500시간)가 해당된다. 이외에 외장/섀시/전장/유압/엔진주변장치 등의 일반 부품도 올해 1월 1일부로 1년/500시간에서 2배 연장한 2년/1,000시간 보증을 시행한다. 대동공업은 엔진 및 미션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강화해 자체 생산하는 모든 트택터에 자체 엔진 및 미션을 채택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8년 대비해 지난해 트랙터와 엔진의 생산량이 약 50% 가량 증가하면서 엔진과
지에스펌프㈜(대표이사 김춘강. GS펌프)가 300W급 오배수용 수중펌프(GDV-300M/MA/MLA)를 출시했다. 오배수용 수중펌프는 동급 최대 양정/양수 능력과 국내외 타 펌프 제조사 대비 탁월한 효율을 자랑한다. 다목적 수중 오배수용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수중 오수용펌프는 고형물, 섬유질이 혼합된 액체 이송에 매우 뛰어나다. 주요 용도는 아파트 및 건물 오폐수용, 정화조, 축사 및 폐수처리장 배수용 등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는 고가의 농업기계에 대한 사후관리 인식 부족이 관리 소홀로 이어져 내구연한 단축 등의 낭비적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올바른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농업기계 배터리는 완전히 떼어서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나, 차체에 부착된 상태로 보관할 때는 (-) 단자를 떼어 분리한 상태에서 보관을 해주여야 하며, 1일 약 0.5% 정도 방전이 되기 때문에 보관 중에도 한 달에 한번 보충 충전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중요 부위에 볼트와 너트가 풀려있지 않는지 확인하여 조여주고, 휘발유를 사용하는 이앙기, 관리기, 동력예초기 등은 기화기의 메인 제트노즐 구멍 막힘과 가스발생을 막기 위하여 연료통을 완전히 비우고 엔진을 시동하여 저절로 엔진이 꺼지도록 하여 보관한다. 경유를 사용하는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의 연료탱크는 온도 차이에 의하여 수분이 발생하므로 연료를 가득 채워서 보관한다. 라디에이터의 냉각수로 사용하는 부동액은 겨울철 엔진 동파방지를 위해 2년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부동액(물과 에틸렌글리콜)을 50대 50 비율로 희석(영하 17∼18℃)하여 채운다. 냉각수를 빼 둘 경우에는 엔진 조작부에 냉각수가 없다는 내용을 반드시 붙
종자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12월 12일 발족한 (사)한국종자판매협회가 11년여 만에 (사)한국종자유통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정관을 확대·개편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출발하는 (사)한국종자유통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사)전국작물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이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모든 조직 및 임직원도 현재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현직이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동직을 겸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정관을 회원들에게 맞게 확대·개편했다. 다음은 (사)한국종자유통협회 김문수 신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한 그동안의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일문일답. Q1 지난해 3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사)한국종자판매협회(현.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통합을 통한 협회의 역할 강화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통합이 아닌 각각의 단체로 명칭만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게 된 배경은?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은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농기구 등 대부분의 농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또한 회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소백준령의 끝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 포도, 사과, 배 등 고품질 과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 생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영동군에는 세계 최대매장량인 약5억톤 규모의 희귀 천연광물질 ‘일라이트(illite; 세립질운모)’가 매장되어 있다. 지난해 민선 8기로 제39대 충청북도 영동군수로 당선되어 고향인 영동군에서 민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는 1964년 충북 영동군 출생으로 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에서 조합장직과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직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영동의 미래농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미래농업과 체류형 관광을 중심축으로 영동군 발전을 위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살맛 나는 영동, 오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영동만의 특색을 담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을 군정운영 목표로 정했다. 영동군 농업 및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