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삼일간 광화문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알리기 위한 포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과 참석자들은 ‘광화문역 5번 출구에 위치한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최대 49%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는 컨셉을 알리고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만나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한우 직거래장터는 한우농가가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 판매 손실가격을 일부 지원해 명절마다 절반가량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 안동비프, 토바우, 하눌소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한우와 불고기·국거리 등을 최대 49% 할인된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6,730원, 안심 7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Inc., 대표 김희진)은 최근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덴마크 최대 통신사 TDC와 세계 최초로 ‘NB-loT(Narrow Band - Internet of Things)’ 바이오캡슐 런칭 및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덴마크와 한국에서 공식 발표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소재한 TDC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TDC그룹 Michael Stugaard 상무, Jan Kisling 부장(중소기업 IoT부), 라이브케어 유럽총판 Livecare Europe ApS의 Steve Kim 변호사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덴마크 정부차원의 투자, 라이브케어 유럽법인 설립 등 지속적인 협력의 결실로, 덴마크 최대 통신사인 TDC와 NB-IoT 망을 이용한 유럽향 바이오캡슐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고무적"이라며 "이는 약153만 두의 덴마크 축우시장 진출 본격화와 동시에 유럽시장 선점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인 약9,000만 두의 EU시장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지난 1월 3일 전북 완주 고산주민자치센터에서 OEM 사료출범 사료 출시 1주년 경과보고 및 완주군지부 월 1000톤 돌파 기념식을 진행했다. 작년 1월 완주군지부에서 시작된 한우협회 OEM 사료사업은 충주와 옥천에 이어 경상북도, 순창, 음성, 홍성, 화천군지부의 동참으로 작년 12월 기준 1개도지회와 9개 지부 참여로 월 2300여톤으로 확대됐다. 선진사료 군산과 이천 공장에서 공급하던 사료생산은 지난해 11월 흥성사료와 팜스코 칠곡 공장을 추가로 선정하며 전국 권역에 비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완주군지부는 지난해 12월 한우협회 도지회와 지부 가운데 최초로 월 판매량 1천톤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목적으로 시작된 한우협회 OEM 사료 사업은 생산자단체가 시작한 경제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아왔다.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OEM 사료 사업은가격과 품질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시장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한우협회의 OEM 사료 사업은 투명한 원가공개와 농민중심의 사업운영으로 비육우 사료시장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우협회 김종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우 선물세트를 온라인에서 사전 판매한다. 이번 사전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명절 인기 품목인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해 소비자들의 감사에 보답하고, 한우 소비 촉진 및 한우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사전 판매는 1월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단 12일간 1,000세트 한정하여 진행하며 선물 세트는 ▲한우 실속 세트 1호(5만 원, 1+등급 기준 불고기 1kg 및 국거리 500g) ▲한우 실속 세트 2호(10만 원, 1+등급 기준 등심 1kg 및 불고기 500g) ▲한우 실속 세트 3호(16만 원, 1+등급 기준 등심 1.5kg 및 채끝 500g) 세 가지 구성으로, 포장비와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선물 세트는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하며, 주문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에서 가능하다. 선물세트 외에도 ▲한우 사골(5kg, 3만 5천 원) ▲우족(2개, 4만 원) ▲꼬리 반골(5kg, 4만 원) ▲잡뼈(5kg, 2만 5천 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폴란드산 가금 및 가금육의 수입을 1월 3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0년 1월 2일 폴란드 정부가 동부 루벨스키(Lubelskie)州 소재 가금농장의 칠면조 12,089마리가 H5N8형 HPAI로 폐사하였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긴급보고한 것에 따른 것이다. 유럽통계청(Eurostat) 자료에 따르면 폴란드는 유럽내 가금류 주요 생산국가로 지난 ‘17.4월 HPAI가 발생한 이후 발생이 없었으며 폴란드 정부는 HPAI 발생원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산 가금 및 가금육은 2017년 10월 수입이 허용된 이후 승인된 수출작업장이 없는 관계로 현재까지 수입되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폴란드 등 HPAI 발생국에 대한 국경검역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해외여행객에게 해외 여행시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제공한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이 공개한 지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24일, 한우자조금을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5만 8천여 개 수량이 준비됐던 이모티콘은 이벤트 시작과 함께 1시간 만에 모두 지급됐다. 이는 지난 8월 첫 출시 때 마감된 2시간을 훨씬 앞선 결과로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의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은 ‘뭐 한우?’, ‘어떡한우’, ‘가고 있소’ 등 ‘한우’와 ‘소’를 연계한 재치 있는 멘트를 담은 이모티콘으로 사용 기간은 90일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첫 출시 이후 재출시 요청이 많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더 호응이 좋아 기쁘다”라며 “카카오 플러스 친구처럼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우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한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과 한우 요리 레시피 등 각종 정보와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세계 최초로 AI 기반 말[馬] 전용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내년 하반기 일본 및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 말 6천만필 규모, USD 3,000억달러(약350조원)인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2015년 성우(成牛, 다 자란 소)용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에 이어, 3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송아지, 양 전용 캡슐, 그리고 최근 말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및 질병관리에 특화된 말[馬] 전용 패치타입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이번 말[馬성] 전용 패치타입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성공은 성우에서 송아지, 그리고 양(羊) 전용 라이브케어 서비스 개발로 축적된 가축 생체 빅데이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또한 적극적인 R&D 투자유치를 통해 말[馬] 전용 헬스케어 서비스의 개발 성공과 해외시장 진출 소식을 알리게 돼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대표는 "반추동물인 소와는 달리 비반추동물인 말[馬]의 헬스케어를 위해 유라이크코리아는 2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패치타입 헬스케어 제품을
전국한우협회가 부산물 할인 판매 시리즈를 기획하고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부산물가격 회복을 위해 한우 우족을 64%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균 약 12만원대를 호가하는 한우 우족 4개 1세트를 4만5000원으로 판매를 진행하면서 한우 부산물 가격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활동에 불을 지피고 있다. 2019년 초 공판장 소 1두당 부산물 평균가격이 38만원이었으나 최근 19만원까지 폭락했다. 한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협회가 전방에서 소비촉진 활동을 진행하는 것. 전국한우협회는 10만두분을 목표로 23일부터 우족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족 판매 이후 내년부터는 판매시스템을 보완구축하고 소머리, 꼬리, 사골, 잡뼈 등 부산물 전부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 부산물 가격 회복을 위해 농가단위부터 자체소비 운동을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판매행사를 기획했다"며 "잘못된 부산물 유통구조로 농가가 피해받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고민중이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의 이번 부산물 특별할인 행사는 농협의 부산물 유통구조 개혁을 촉구하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김홍길 회장은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1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한우 기부 및 배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9월 ‘KLPGA 올포유ㆍ레노마 챔피언십 2019’ 대회 기간 중 출전 선수가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300g을 적립하는 ‘사랑의 기부’ 행사를 통해 총 950개 버디에 해당하는 한우 285kg을 적립해 이날 한우를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을 비롯해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회장과 올포유 전속모델 인 배우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함께 해 훈훈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한우 불고기 기부에 이어 배식 나눔 봉사가 이어졌으며,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미리 전달한 한우 불고기로 만든 따뜻한 요리를 현장을 찾은 약 500여 명의 어르신께 직접 배식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한우 농가들의 소중한 노력의 산물인 한우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한우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축산데이터(대표 경노겸)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야생 멧돼지 검출 및 추적 솔루션 '팜스캅스(FARM'S COPS)'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축 면역관리 솔루션 '팜스플랜'을 운영하는 축산테크 스타트업이다. 수의학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전문가가 돼지 혈액과 가축 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가 맞춤형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으로 돼지 면역력 개선과 농가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팜스캅스'에는 한국축산데이터의 실시간 객체 검출 및 추적이 가능한 컴퓨터 비전 기술이 활용됐다. 한국축산데이터의 컴퓨터 비전 기술은 이미 ‘팜스플랜’에 적용돼 축사 내 돼지를 개체별로 검출하고 체중과 움직임을 파악해 돼지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사용돼 왔다. ‘팜스캅스’는 CCTV 영상 데이터를 컴퓨터 비전 기술로 분석해 야산에 출몰하는 멧돼지를 검출하고 멧돼지가 농가 가까이 접근하면 즉시 알림을 주는 방식이다.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기술로 멧돼지 이동을 추적해 멧돼지 발견과 감시에 드는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축산데이터 경노겸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야생 멧돼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겨울철 폭설과 화재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시설을 미리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축사 화재의 약 44%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런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로 연료나 사료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폭설예보가 있는 경우 1주일 정도의 비상 연료나 사료를 비축하고, 정전에 대비해 자가 발전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후화된 축사는 폭설에 파손되지 않도록 내부 중간에 지붕 버팀목을 미리 설치하며, 축사 지붕 위에 눈이 쌓이면 축사 온도를 높여 눈이 빨리 녹도록 한다. 폭설로 시설이 파손될 경우, 축사의 전기시설을 점검해 누전이나 합선에 의한 화재 등 2차 피해를 막고, 사료 급이 시설과 분뇨처리시설 등을 수리한다. 겨울철에는 결로 등으로 인한 전기 누전이나 합선 위험성도 높아 화재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환기를 해야 하고, 축사 내부 전기 시설에는 반드시 누전 차단기를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점검해 작동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교체한다.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 기구는 정해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