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 레스토랑&바 홍콩(Restaurant&Bar Hong Kong 2019, RBHK)’ 박람회에 참가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렸다. ‘레스토랑&바 홍콩’은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해마다 5만여 명 이상의 식음료업계 종사자가 방문하며 식품, 음식, 음료, 서비스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홍콩 현지 바이어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 홍보 및 한우 요리를 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2019 레스토랑&바 홍콩’에서 한우 채끝구이, 한우주먹밥, 한우 찹스테이크를 시식메뉴로 준비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우리 한우의 맛을 선보였다. 한우자조금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한우는 다른 고기보다 육즙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있다는 평을 내렸다. 또한 바이어 전용 상담 테이블을 운영해 홍콩 현지 바이어를 비롯한 박람회장을 찾은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려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우 수출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구로구(구청장 이성), (사)따뜻한마음(이사장 김동옥)과 9월 4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구청에서 사회공헌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진행된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과 김종준 사무국장, 이성 구로구청장, 따뜻한마음 김동옥 이사장, 이번 달 캠페인에 계란을 기부한 모던엠디에스㈜ 이원섭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소외된 저소득층과 함께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에그투게더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사회 계란기부운동이며, 계란자조금의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9월 캠페인에 계란 1,000판(3만개)을 기부한 모던엠디에스㈜는 대표 제품으로 가공란 제조기‘에그머니’와 함께 반숙란기계설비, 훈제란 제조설비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공법과 발효공법 등을 응용해 외부가열보다 탁월한 효율을 보인다. ‘에그머니’는 4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추석을 맞아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마트와 대형 유통업체에서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자조금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전국 농축협 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한우 영농조합법인 매장에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한우와 불고기와 국거리 등 한우 각 부위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판매처와 판매처별 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개최 또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한우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 형태로 유통 단계를 줄여 한우를 시중가보다 절반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2019 한우 홍보대사로 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원장 오경태) 나주 축협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지난 9월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강당에서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의 일환인 ‘한우기술공감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우기술공감에 가입된 회원, 나주축협조합원, 청년창업농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바이오리듬을 살리는 한우 기술‘, ’미래 한우‘에 대하여 기술 공유를 하는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기술공감 회원 간 교류와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 내용은 ‘백신이 주는 혜택(아시아동물의학연구소 류일선 소장)’, ‘미생물이 반추가축에게 주는 혜택(김태일 박사)’, ‘5G 및 100세 시대에 맞는 한우 개량 방향(국립축산과학원 박미나 연구관)’, ‘ICT와 스마트팜을 접목한 미래 한우산업(서울우유 강석형 실장)’ 순으로 이어졌다. 농기평 관계자는 ‘SNS컨설팅 의뢰 중 단순 해결이 어렵고, 가장 수요가 많은 주제를 선정하여 교육워크숍을 진행한다.’라며 ‘한우산업 또한 5G와 100세 시대라는 테마가 떠오르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숍이 한우산업과 농식품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 자료는 농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지난 2일부터 사료주문에서 지식 및 정보 기능이 포함된 “농협사료 모바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포털 형태를 표방한 본 서비스는, 농가들 간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축산지식인’ 메뉴를 통해 농가와 농가간의 정보 공유는 물론, 농협사료 전문 컨설턴트들의 간이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는 농협사료와의 거래내역 등이 포함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정 상품과 적정 주문량을 컨설팅 받을 수 있으며, 사료 소진 예상일에 대한 알람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료주문 누락에 따른 농가의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주문내역과 동일하게 주문하는 기능인 사료 재주문, 예약 주문실시간 배송조회 등 농가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 농협사료 주문앱의 설치 및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애플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농협 하나로앱’ 검색후 설치 ② 메뉴에서 ‘농협사료’ 선택 ③ 회원가입(본인인증 등) ④ 농협사료 고객확인(주소, 해당 축협 및 지사 등) ⑤ 사료주문 등 각종 서비스 이용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축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은 결국 농가소
한돈농가들이 복지 사각지대의 서울 시민들을 위해 한돈 기부에 나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4시 서울시청에서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돈가하락으로 한돈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농가보다 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한돈이 영양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한돈농가들의 의견이 모아져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앞다리 24톤, 뒷다리 36톤 등 총 60여톤, 약 3억원 상당의 한돈이 전달됐으며, 서울시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원이 정무부시장, 하태식 위원장 외에도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장, 손종서 한돈협회 부회장,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한돈농가의 입장을 전달하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에서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에서 주관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한돈농가들은 국민들의 한돈 사랑에 보답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전후 국내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객 휴대 수하물 검색을 강화하고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도록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해외여행객의 휴대품 검색강화를 위하여 김포공항, 인천항에 검역탐지견을 기동 배치하고,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 축산관계자(외국인은 개장검사)에 대해서는 소독 등의 방역조치와 함께 축산물 소지 여부 확인 등 검색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0일 인천, 김포, 대구 등 주요 11개소 공항만에서 해외여행객의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금지를 위한 ‘일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울러 KTX역, 버스터미널, 이주민방송(Mntv), 공항 리무진 버스 광고 등을 병행하여 해외여행 시 축산물을 휴대하여 반입하지 않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방지를 위하여 그 동안 추진해온 검역대책의 현장 실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국 주요 공항만에 대한 국경검역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국경검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하게 현장 관리를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들어오는 해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대한한돈협회와 28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한돈 추석 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국민들에게 한돈 소비촉진을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돼지가격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 등으로 사상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천여 국내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자조금이 국회 농해수위와 특별히 마련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김홍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한돈 추석선물세트 보내기 퍼포먼스에 함께 동참하고 한돈 요리를 시식했다. 또 현장에서는 한돈 추석 선물세트를 기존 할인 판매가에서 1만5,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주문접수 매대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문접수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산수골, 도뜰, 포크빌, 돈우 나드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한돈 농가들이 황금돼지해인 올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번 추석 명절에는 많은 국민들이 이웃, 친지와 한돈
전국 2만 5천 한우농가가 모이는 최대 규모의 한우인 행사인 ‘2019 한우인 전국대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북 영주 서천둔치(한정로 10)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삼주)가 주관하며,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우인 전국대회는 그간 한우농가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전국한우협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점차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한우인의 마음을 모아 민족산업의 자부심을 되찾자는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 첫째날인 19일에는 본대회를 개최하여 전국한우협회 20년사 헌정식, 시상식 및 사회공헌 활동(한우나눔·사랑의 한우국밥)등을 진행하며, 한우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전국의 한우농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송아지를 비롯해 다양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한우농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20일에는 한우육종농가 우량육성우 특별경매, 한우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9일~20일까지 기자재 전시회도 열리고, 한우농가간에 정보 교류와 발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농축산업계 고등학생과 축산수의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장학생을 모집한다. 2019년 한우사랑 장학생으로는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15명을 선발해 총 25명에게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이다. 신청 요건은 축산업 등록기준 한우 사육 농가(부모, 외〮조부모, 본인) 중 농축산업계 고등학교 축산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축산수의 관련학과 대학생이며, 장학생은 지역별 배분 인원에 맞춰 심사 평가 우수자 중 선발한다. 자세한 신청 요건 및 제출서류는 한우자조금 홈페이지(http://www.hanwooboar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1개월간이며 10월 18일 결과 발표 후 같은 달 29일에 장학금 전달식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9월 30일까지 한우자조금 기획총무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올 해로 2회째를 맞은 한우사랑 장학생 모집에 한우 산업의 미래를 이끌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주관하는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이 올해 11월 시행된다. 필기시험은 11월 16일, 실기시험은 12월 14일에 전북 전주의 중학교 두 곳에서 나눠 치른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을 맡는 전문 인력이다. 시험에 합격하거나 축산산업기사 이상이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가축인공수정실기까지 모두 6과목이다. 필기와 실기 중 어느 과목도 40점미만이 없어야 하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월 8일부터 농촌진흥청(www.rda.go.kr)과 국립축산과학원(www.nias.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치르는 만큼 내실 있는 시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7일에는 한국인공수정사협회, 대학, 관계 공무원 등 축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위원회’를 열고 시험 일정과 과목 등을 확정했다. 20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 관리에 역점을 두고 국경 검역 및 국내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지난 9일 열린 방역정책국 기자간담회에서 농식품부 오순민 방역정책국장이 이와 같이 밝혔다. 현재 농식품부 방영정책국과 농림축산검역본부등 정부기관의 협업으로 ASF 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 검역과 국내방역 추진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수준의 방역조치를 시행한 결과 현재 작년 중국에서 발상한 이후 몽골, 베트남, 북한, 라오스 등 주변국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발생은 없으며 정부는 ASF 유입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국 발생 이후 발생국 중심으로 궁경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에서 발생 한 이후 접경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최고수준의 방역조치를 시행한 결과이다. 전국 6,300여 호의 양돈농가 대상 전담 담당관을 지정 국경검역의 경우 여행객 휴대품 검역과, 불법 축산물 유통 단속 강화 했다, 불법 휴대 축산물의 경우 반입시 올 해 6월부터 발생국의 경우 3차 최대 1.000만원까지 상향됐다. 발생국 노선 모든 승객의 위탁수화물 X-ray 검사 및 의심 시 개장 검사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