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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영양제 시장 규모 약 1000억원 추정

주요 40개 업체가 95% 장악···550개 업체 난립

연 10%이상 성장 전망···다기능성 수출품목 개발 시급

지난 7월17일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의 제4종 복비분과주관 식물영양제 관련 세미나가 aT센터에서 열려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제기된 토론내용을 중심으로 식물영양제 유통 등 제도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난해 6월2일자로 친환경농업육성법(친환경유기농산물), 식품산업진흥법(유기가공식품) 및 수산물품질관리법(친환경수산물)으로 분산 운용되고 있는 친환경관련 인증제도를 통합 인증관리를 강화하고 외국의 동등성 요구에 대응키 위하여 친환경농업육성법을 전면개정한 ‘친환경농어업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인증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금년 6월12일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공포되었고, 6월18일자로 유기농업자재 공시로 품질인증기준 등 농진청고시 3종이 제정 완료되었다.

동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친환경유기농자재’ 명칭이 ‘유기농업자재’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자재=유기농업자재, 라는 등식은 무리이며, 유기농자재는 국제 유기농원칙에 부합된 허용물질 자재로 엄격 한정되고, 친환경농자재는 미량요소복비 및 제4종복비 등 친환경적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자재로 광의로 해석함이 좋을 듯하다. 한편 식물영양제라 함은 공정규격상 용어가 아니고 주로 엽면살포용 미량요소복비, 제4종복비와 기능성비료가 주종으로 완효성, 토양미생물제 등도 포함 비료관리법 정의의 식물에 영양을 주거나 토양을 개선하는 모든 비료로 정의될 수 있다. 여기서는 기능성분 함유여부에 따라 작물의 생육촉진, 토양개량 및 특수기능을 증진하는 비료를 통칭하는 광의의 친환경 개념으로 정립하고자 한다.

농민선호·친환경농업 정책 힘입어 성장

친환경 기능성 비료는 타 농자재산업이 축소 또는 정체된 반면 유기질비료와 함께 시장규모가 연 평균 10~20%씩 매년 성장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기능성’ 비료라 함은 개념이 정립되지 않고 용어에 대한 규제가 없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으나, 대체로 작물의 생육 및 광합성촉진, 착색 및 당도증가 등 생리활성화와 도복, 도장억제, 뿌리활력, 물리성 보비력 증대 등의 사용목적으로 칼슘, 마그네슘, 유황, 규산염, 셀레늄, 게르마늄 등 기능성분 함유에 따라 작물의 생산성 및 특수기능을 증진하는 비료를 말한다. 공시품질인증기준 개정으로 비료적 효과자재 분류가 토양개량용, 작물생육용,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으로 세분 됐는데 이에 해당되는 비료라고 할 수 있으며 유기농자재로 사용되거나 합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는 것 2종류로 구분된다.

친환경 기능성비료 등 식물영양제의 종류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자재로 사용가능한 비료>

‣해조류 추출물: 해조류는 갈조류의 일종인 켈프(Ascophyllum)와 파래(Ulva), 알라리아(Alaria) 및 팔마리아(Palmaria) 등 4종의 해조류이다. Cytokinin, Auxin, Gibberellin, Betaine 등 천연 발생되는 식물성장 호르몬 물질과 20여종의 아미노산, 탄수화물, 알기닌산, 당류, 미량요소를 골고루 포함하고 있고, 작물의 생육활력, 착색촉진 등 기능을 지녀 유기농허용물질로 효과가 좋다. 원산지 원료질에 따라 그 효능이 수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 외 해조류는 아니나 게 등 갑각류껍질 추출물인 키토산이 있다.

‣휴믹산, 풀빅산, 이탄 등 부식산: 유기농에 사용가능한 기능성비료로 양분흡수 에너지대사, 세포막투과성, 양이온치환용량, 효소활성증진과 토양구조 개선 등 여러 효과가 있다.

‣아미노산제제: 조류깃털 동물모 추출물 등을 발효시켜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작물의 건전한 생육과 생육초기에 수세를 좋게 하는 등 생육 활성화와 뿌리의 활착과 발육에도 효과가 있는 유기농 허용자재이다.

‣천연 광물질 추출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규산염, 유황, 붕소, 셀레늄, 게르마늄 등 미네랄 성분으로 구성되었고 유기농 사용가능하나 아닌 것도 있다. 기능성 비료로 국내 과수 채소재배지에서 널리 쓰이며, 중국에서는 복비 다음으로 칼슘 등 기능성비료가 많이 쓰인다. 이와 유사한 천연광물질로 캐나다 등에서 퇴적화된 염을 채굴해 물리적으로 가공한 천연황산가리고토가 있다. 또 조류, 박쥐, 물범 등의 똥이 퇴적한 구아노가 있는데 질소질 15%, 인산 10% 정도가 함유된 우수한 천연자원이나 산지에 따라 성분차이가 크다.

‣식물성추출 유박류: 아주까리박, 쌀겨, 미강박, 깻묵(호마박, 임자박), 채종유박, 대두박, 면실박, 야자박, 팜박, 해바라기박이 공정규격상 사용가능하고 이와 유사한 님박 등 각종 추출물의 박이 있다. 종류에 따라서 N.P.K, 미량요소 등 양분성분별 함유량 차이가 커 제품화된 유박은 원료를 잘 섞어 성분을 조정한다. 미부숙된 생박으로 완효성 기능성비료로 볼 수 있다.

‣기타: 토양내 고정되어 작물이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성분을 유용화시킬 수 있는 미생물 비료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당, 효소, 아미노산, 유기산 등이 생성 효소, 균체, 미생물 배양산물도 기능성 비료로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유기질비료에 미생물제를 함유한 보카시 비료도 있으나 국내는 비료공정규격이 설정돼 있지 않다.

<유기농업자재로 제조가 어려운 비료>

‣미량요소복합비료: 붕소(B), 망간(Mn), 철(Fe), 아연(Zn), 구리(Cu), 모리브덴(Mo) 합제, 유기물+미생물+미량요소+부식산 등을 혼합 완효성 비료로 개발하는 사례도 있다. 또 목초액을 기재로 혼합 제조되기도 한다. 작물생육에 필수적이고 결핍증상을 나타낸 작물에는 특효를 나타내므로 미량요소 복합비료가 절실히 요구되나, 최근 생조제를 섞어 적발된 악덕 사례도 있어 규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제4종복합비료: 식물의 뿌리로부터 양분흡수가 곤란하거나 과수, 채소류 등의 맛, 색깔 및 상품성 등을 높이고, 토양시비시 불가급태로 되어 흡수가 어려운 망간, 아연, 구리 등 미량성분을 보충해줘 초세회복 역할을 한다. 엽면시비용, 양액재배용 또는 관주용, 화초용으로 공정규격이 설정돼 있으며, 질소, 인산, 칼리 3요소 중 두 가지 이상 성분의 총량이 10%이상, 고토, 망간, 붕소, 철, 동, 아연 등 미량요소가 엽면시비용은 2종 이상, 양액재배용은 5종 이상을 보증해야 한다. 수용제와 액제로 구분하되, 수용제에는 3요소는 물론 각종 미량요소, 각종 아미노산, 효력증진제 등을 섞어 혼합제조하며 액제는 사전 각 성분별 반응실험을 거친 후 제조하고 있다.

‣완·지효성비료: 요소에 유황을 피복한 SCU(sulfur coated urea) 및 가용성질소비료에 polyurethane, polyolefin, alkyd resin 등 물질로 피복하여 용출기간을 조절한 수지 피복비료, 비료에 질산화나 요소분해억제제를 함유시켜 만든 함유비료, 저용해성 합성 완효성비료는 Urea-Formaldehydes(UF, MU)을 비롯 CDU, IBDU, Guanylurea 등이 있다. 최근에는 온도에 감응하는 용출제어형 비료(CRF)도 수입되고 있다.

산업동향

30여개사 1000만불 수출…시작단계에서 활성화 진입

중국 등에서 200억원이상 원료, 100억원이상 완제품 수입

해조류추출물, 동물털 추출 아미노산제제, 키토산추출물, 천연광물추출 규산.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게르마늄 등 미네랄, 휴믹산, 풀빅산 등 부식산류, 황산가리고토, 구아노, 바이오비료 등 친환경 기능성 비료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되며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제4종 및 미량요소 복비 시장은 생산업체가 복비 770개, 고토 41개, 미량요소복비 509이나 중복을 감안할 경우 550개 정도이다.

생산량은 유기질비료, 생물농약과 중복되어 정확한 시장규모 파악은 어렵지만 수입량을 포함한 생산량 추이를 보면 (’09)54천톤 →(’10)107 →(‘11)112 →(’12)120으로 매년 3~5% 정도씩 늘어나고 판매량은 2012년말 기준 5만3000톤으로 500g 1봉당 평균 1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1100억 정도로 11년 대비 3% 증가하고 있다. 가격은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농협계통계약가격이 정해지면 이에 준해 가격이 형성돼 여러 모순점이 야기되고 있다. 향후 농협 3대 거점 농자재유통센터 설립시 그 운용방향에 따라 농자재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바 계속 주시해야 될 사안이다.

유통경로는 주로 농협 또는 농판, 농약사에서 주로 농약과 혼용하는 엽면시비용 영양제로 권장 판매되며, 그밖에 비료대리점, 화훼 판매장 등을 통하여 유통된다. 최근에는 각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판매된다.

‣수출 현황: 이제 시작단계로서 기능성 완제품 및 중간체를 포함할 경우 30여개사가 1000만불 정도를 수출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시행 초기에는 중국·인도 저가 제품공세와 공시 등 육성정책 제도 미흡으로 국내 개발·기술이 선점 국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졌으나 최근 품질이 우수한 기능성제품을 속속 개발해 가격 경쟁력이 확보되고 수출 활성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수입 현황: 기능성, 유기농자재 등 제조원료 대부분이 중국, 인도, 호주, 남아공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천연식물추출물, 해조류추출물, 부식산, 광물질 및 유박원료 등이 연 25~30만톤, 금액으로는 200~300억 정도가 수입되고 계분가공비료 등 완제품은 연 700~1000톤, 금액기준 100~150억, 수입자재 종류도 OMRI 등 외국의 인증제품 위주로 현재 1209개 공시제품중 165제품(토양개량·작물생육 113종, 병해충관리 52종)을 67개 업체가 수입하고 있다.

문제점

고르지 않은 중간 마진폭…농가 체감가격 높아

라벨 세부 표기기준 없어 문구시비 상례화

첫째, 규모의 영세성이다. 대부분이 종업원 15인 이하, 연평균 매출 5억원 정도로 업체수가550개가 넘으나 주요 40여 업체가 전체 판매량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미량요소복비 제4종 등 영양제 시장은 한정되어 있는데 ’70년대 2개업체에서 → ’90년대 40 → ‘12년말 현재 550여 업체가 난립 치열한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유통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하다. 마진폭도 들쑥날쑥해 농약·비료업체들이 기진입했거나 신규 진입하려고 하나 농약과는 시장 마인드가 달라 진입을 미루는 사례가 많다. 반면 중간 마진폭이 커 농가 체감가격은 훨씬 비싸져 사용농가들은 불만이다.

둘째,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다. 제4종복비 및 미량요소복비 등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 인광석, 염화칼슘, 요소(국제가격 (’09)251$→(’11)435) 등 100%, 해조류 등 천연물 99%, 유박원료 95%, 생물학적제제는 60% 정도이다.

셋째, 영세업체가 대부분으로 R&D 투자여력이 없어 초기투자 비용의 과다로 신기술 개발에 한계가 있다.

넷째, 1996년 규제일몰제에 의한 업등록 시설기준 대폭완화로 이전에는 30여종의 시설장비를 갖추도록 규정돼 최소 수십억원이 소요 되었으나 현재는 보관창고 30평이상, 액상은 반응(용해)장치 1종이상, 고상은 동력배합기 1종 등 최소한의 생산시설만 있으면 등록이 가능해 난립의 원인을 제공했다.

다섯째, 라벨 표기에 대해 비료관리법령에 생산업자 보증표시 의무만 있고 농약과 같이 세부 표기기준이 없어 농파라치에 의해 공정위, 지자체 고발 등 문구시비가 연례행사로 문제시 되고 있다. 또한 법 적용에 있어 표시에 관한 검사 공무원들간 적용 눈높이가 다르고 지자체는 표시규정을 잘 이해하지 못해 민원 접수시 무조건 위법 조치해 버려 관련업계는 비료효과 표시를 할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한친농은 자체정화를 위한 협회가이드라인을 마련 시행중이다.

향후 전망

친환경 기능성비료 연10%이상 성장 전망

농촌고령·부녀화, 정부정책, 웰빙무드 영향

친환경이든 아니든 간에 기능성 비료의 시장 전망은 밝다. 근래 여타 비료시장은 정체된 반면 연 평균 10%이상을 성장한다는 것은 농민 선호도가 이 방향으로 쏠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농촌의 고령·부녀화로 인한 성력화 요구에 의해 온도감응 용출제어형 비료(CRF) 및 저농도 완효성 비료와 투척형 발포성 비료, 특수미량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동물깃털·모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제제, 해조류추출물, 부식산추출물, 천연광물추출 수용성 칼슘·규산염 등 기능성 비료가 인기를 끌고 있고, 수출 또한 잘되고 있다. 앞으로도 제4종복비나 미량요소 복비시장은 경쟁이 심화되어 크게 성장할 수 없을 것이나, 친환경 기능성비료 시장은 정부정책, 웰빙무드, 친환경 무상급식 등 친환경농산물 선호도 향상에 힘입어 연평균 10%이상 추세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

개발 방향

고효율 저비용 비료, 다기능성 복합제 개발

과학기술 육성계획에 기능성비료 포함해야

첫째, 고효율 저비용의 비료개발이다. 금년도 기능성 비료시장의 특징은 기능성을 지니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자재가 잘 팔리고 수출도 가격경쟁력이 있어 잘된다. 그러나 가격경쟁력을 갖추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효과와 품질 좋은 자재를 개발하려면 좋은 원료가 필요하고 제조원가가 높아진다. 따라서 환율 등을 고려해 원료가 싼 시기에 구매비축 또는 합제개발시 원료별 효과를 정확히 평가하여 저렴한 대체원료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둘째, 현재 인기가 있는 기능성제품이 앞으로도 잘 팔릴 것이므로 현시장 추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셋째, 단제 위주의 개발은 효과가 미흡하므로 궁합이 잘 맞아 상승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기능성 조합을 선발해 우수 기능성분이 혼합된 다기능성 복합제를 개발해야 한다.

넷째, 천연물+천연물, 천연물+미생물, 유기질+미생물 복합제, 작물보호제+영양제 혼합제 등 공정규격도 검토돼야 한다.

다섯째, 향후 새만금간척지 등의 대규모 유리온실사업에 대비 친환경 양액비료 개발도 필요하다.

여섯째, 현재 개발 유형을 보면 주로 수도작 BB 위주로 원예용 소품목 전용비료는 일부 수입제품도 있으나 전용비료라고 볼 수 없으므로, 블루베리, 인삼 등 소작목별 전용복합비료 개발도 시급하다.

일곱째, 수출상대국 농민 선호도 현지조사를 통해 다기능성 수출전용 품목을 시급히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영세한 친환경 유기농자재 또는 기능성비료 업체들만으로는 저비용 고기능성 비료 개발에 한계가 있다. 정부 R&D 사업을 통해 영세한 산업체의 복합 기능성 비료개발을 확실하게 도와줘야 한다.

지난 7월 8일 농식품부는 「농림식품 과학기술육성 중장기 계획(’13~’22)」을 발표하였다. 4대 중점 연구분야 50대 핵심기술을 선정 농식품부 R&D 예산 비중을 (’12) 4.9%(7,983억원) →(’22) 10%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나 여기서 농자재산업 R&D 확대 투자는 언급이 없어 지난 4월 발표한 농자재 산업 R&D 확대 계획과는 일치되지 않는다. 농림식품산업의 후방산업인 농자재산업의 중요성을 인식 못하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 세부실천계획 수립시 이를 재검토, 동 R&D 육성계획에 포함 우수 기능성비료 개발이 활성화되어 농민이 손쉽게 친환경 토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실천수단을 제공하는 한편 국제경쟁력 있는 수출전용 기능성비료 개발로 농식품 수출을 촉진하고 친환경 실천농민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안인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상근부회장·로칼푸드운동본부공동대표 농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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