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고온 현상이 조금 빨리 찾아오면서 채소 및 과수의 해충방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하는 시기 또한 조금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약효가 확실하면서 종합적으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진딧물, 나방, 멸구를 확실하게 방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신젠타의 ‘미네토스타’는 고추, 배추, 오이, 수박, 참외, 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등록되었다. 올해는 무에도 적용이 추가 완료되어 다양한 작물에 사용할 수 있고,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만큼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사용되도록 홍보하고 있다. 2015년 출시 이후 9만병 이상을 판매해 그 효과를 검증 받았다.
‘미네토스타’는 노지 및 시설 채소작물에 생기는 다양한 진딧물과 나방을 전문적으로 방제할 뿐 아니라 총채벌레, 가루이의 초기 밀도를 예방할 수 있어 해충 발생 초기에 살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벼 모판에 관주처리 시 한 번에 해충을 해결할 수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초기 저온성해충인 애멸구・벼물바구미 방제는 물론, 긴 약효 지속성으로 후기에 발생하는 이화명나방・저항성벼멸구까지 방제 가능하다. 또한 해충 발생초기에 2회까지 연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신젠타는 기존 살충제에 저항성인 해충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작용 기작 그룹이 다른 살충제를 교차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미네토스타는 사이안트리닐리프롤 성분을 함유하여 살충제그룹 28에 속하며, 미네토스타 사용 후 다른 그룹의 약제인 가이던스 또는 에이팜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저항성 해충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