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는 IQ70점 이하의 인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대부분은 선천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이 된다. 어릴 적 언어발달이 늦되는 것에서 시작되어 언어치료를 받으며 성장하였음에도 또래와 차이가 있다 보면, 학령기경 지능검사를 받아보면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언어발달장애나 언어발달지연의 원인이 바로 지적장애 때문인 것이다. 지적장애는 유전적 원인, 임신 중 원인, 출산과정 중 원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이 되는데 공통적인 특징은 언어발달이 늦되다는 점이다. 언어발달이 늦되지 않은 경우에도 성장과정에서 또래와 언어 수준의 질과 상호작용에서 어려움이 발생되는 모습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지적장애가 심할수록 언어지체가 심해지는데, 경한 경우에는 언어지체가 심하지 않아서 학령기가 되어서 학업에 어려움이 발생되었을 때쯤 파악이 되기도 한다. 지적장애의 언어발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이의 표현언어 발달과 수용언어 발달 수준을 파악해야 하며, 가까운 언어치료 전문가에 의해서 진단이 가능하다.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 중 대부분은 수용언어의 발달이 저하가 동반된 경우가 많다. 이는 표현하는 언어의 부족한 것이 충분히 알아듣지 못해서 발생된 것이라는
뉴트리코어가 유기농 레몬 1과가 통째로 들어 있는 '100% 유기농 NFC 레몬즙'을 출시했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레몬즙은 스페인 발렌시아 자체 레몬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레몬을 수확부터 착즙까지 24시간 이내에 완료했으며, 특히 모든 제조 과정이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생산되어 더욱 신선하고 품질 좋은 레몬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뉴트리코어의 레몬즙은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토양에서 수확하고 EU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레몬만을 선별하여 원료로 사용했으며, 완제품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더욱 품질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뉴트리코어의 이번 신제품은 NFC 기법을 이용해 물이나 첨가물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생레몬의 과육, 껍찔, 씨까지 통째로 착즙하여 만들었다. 이에 제품 1포당 생레몬 1과(평균 65g)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정제수, 설탕, 착향료 등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유기농 레몬을 그대로 착즙하여 담아냈다"며 "휴대하기 편한 스틱 포장으로 물에 넣어 맛있고 건강한 레몬수를 즐기거나 요리에
피부과에서만 레이저 치료를 활용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으나, 사실 레이저 치료는 안과에서 자주 이용되는 방법이다. 이는 단일 파장의 순수한 광선을 적용한 치료로, 빛 에너지로 특정 세포를 파괴하거나 절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원리가 적용되는 레이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식, 라섹에도 사용되는 방법이다. 즉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해서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각막 외에도 망막에도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다. 실제로 눈 안쪽에 위치한 망막의 이상 반응으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초래되는데, 이 질환들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레이저가 활용된다. 망막 레이저의 대표적인 방식은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질환마다 적용되는 방법이 상이하다. 열로 조직을 응고하는 아르곤 레이저는 당뇨합병증에 의해 발병되는 당뇨망막병증, 망막 혈관이 막히는 망막혈관폐쇄, 망막열공 등에 이용된다. 한편 광역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 레이저는 눈 가장 중심부인 황반에 변성이 야기되는 황반변성, 황반 부분에 물이 고이는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등에 활용된다. 크게 두 가지 레이저 방식으로 분류되는 만큼 질환별로 적용되는 원리도 다르다. 우선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로하스가 '배송지연보상'이라는 이색 이벤트로 전제품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터로하스는 전 직원이 7월 말~8월 초 약 10일간의 긴 하계휴가를 가지게 되어 CS, 배송 등 정상적인 업무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닥터로하스를 찾아온 고객님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보상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수량과 관계없이 1+1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기초 영양제 3종(밀크씨슬. 칼슘마그네슘1:1비타민D, 멀티비타민&미네랄21)부터, 배우 함은정이 셀럽로그인에서 소개한 애착효소 카무트효소, 매실효소, 레몬효소 3종, 가장 최근 출시한 송침유 함유 솔의명가 등 닥터로하스가 판매하고 있는 전 제품이 이벤트 품목이다. 닥터로하스 마케팅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빠른 배송과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해야 하는데 휴가기간동안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히며, "여름휴가 복귀 후 CS, 배송 등 고객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겠다"라고 전했다. 닥터로하스 전제품 1+1 이벤트는 닥터로하스 공식몰,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수 있다.
디저트39가 디카페인 커피 메뉴의 열풍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디저트39는 콜드브루(Cold Brew)를 제외한 다양한 디카페인커피를 새롭게 선보이며, Healthy Pleasure(핼시플래저)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디저트39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시작으로, 카푸치노, 바닐라 라떼, 카페 모카, 돌체 라떼, 카라멜마끼야또, 아인슈패너 등 다양한 디카페인 커피 메뉴를 제공한다. 기존 커피 대비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줄인 디카페인커피는 핼시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다.디저트39의 디카페인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를 통해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를 사용한다. 이 과정은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카페인을 없애며,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는 소비자들의 삶의 변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로 만들어진 디저트39의 디카페인 원두는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커피의 맛을 포기할 수 없는 분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디저트39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망 창업으로 알려진 맞춤정장 브랜드 중에서 고퀄리티와 경쟁력으로 선호도가 높은 남성, 여성 맞춤정장 브랜드 HK테일러가 함께 할 전국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HK테일러는 완성도 높은 맞춤정장을 제공하기 위해 직영 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기성복과 다른 개인의 개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재구매율 비율이 높은 편이다. 또한, 수미주라 공정과 비스포크 수제 공정을 직접 직영운영하고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맞춤으로 퀄리티 있는 제품을 제작하며, 처음 맞춤정장을 접하는 고객을 위한 체형, 밸런스, 디자인을 전부 반영해 제작하고 있다. HK테일러 관계자는 "대리점 창업 전 맞춤정장 성공 운영 노하우와 2개월 이상의 체계적인 기술 교육 전수를 진행하며 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프렌차이즈로서 거듭나고 있다"라며,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좋은 아이템과 믿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먼저 중요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목동 본점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미용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자격증과 면허증들이 필요해지고 있다. 그중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 분야 전반에 걸쳐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면허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개인 경력 개발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위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8월 29일 (목) 개강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별한 조건없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만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필수 과목만 이수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만약 학위취득이 필요한 경우엔 학점은행제를 통해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미용전문학사 학위를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실제로 직업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면허증을 보유한 미용사들은 평균적으로 미보유 미용사들에 비해 약 15% 이상의 급여 인상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하여 개인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제공 중이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무료 교안을 배부하고 있으며, 온라인 100% 과정으로 실습은
얼마 전 59세 남성 환자가 좌측 어깨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개월 동안 움직이거나 물건을 들 때 어깨 부위에 통증이 있었는데, 약간의 불편감만 있고 스스로도 어디가 아픈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던 중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본원을 찾게 됐다. 진료 결과 이학적 검사상 어깨 운동 범위는 정상이었으나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약간의 불편감이 있는 상태로, 초음파 검사상 회전근개는 정상 소견이었다. 다만 촉진 시 견쇄관절 부위의 통증이 있었고, 해당 부위에서 부종 또한 관찰되어 초음파 유도하 PDRN 주사치료를 실시했다. 일주일이 지나 재내원한 환자는 어깨 통증이 80%가량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촉진 시 통증이 없어지고 초음파 검사상 부종도 없어진 상태로 확인돼 PDRN 주사를 한 번 더 시술했으며, 이후로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지내보기로 했다. 이처럼 어깨 관절 중 하나인 견쇄관절에 나타나는 견쇄관절염은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과 비교하여 다소 생소한 질환이지만, 어깨 질환 환자 중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합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견쇄관절염은 어깨뼈와 쇄골이 만나는
발달장애인 중에는 언어로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표현하거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여 소통의 한계로 인해 답답함과 짜증 우울감과 같은 다양한 정서적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화가 자주 폭발하거나 분노가 쉽게 표현되는 분노조절 장애가 발생될 수도 있다. 발달장애인 중에서 분노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뜻대로 하고자 하는 것이 안될 때 소리를 지르거나 주변 사람을 때리거나 자신의 신체를 때리는 행동으로 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분노조절의 어려움이 발생될 때 언어로 지시를 하더라도 충분히 교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기 때문에 양육에 어려움이 발생된다. 브레인리더 한의원 설재현 원장에 의하면 “분노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아빌리파이와 같은 항정신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분노조절에 도움이 되는 한방치료를 받으러 오시고, 화를 빼주는 한약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벼운 분노조절은 소시호탕, 육울탕, 억간산과 같은 기분 개선에 사용되는 한약을 사용하는데, 이보다 심한 경우에는 형방사백산, 백호탕, 사역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하다 보면 여러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그런데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의 경우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내는 방식이라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 각막이 많거나, 수술 후 예상되는 잔여 각막량이 적은 경우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선천적으로 각막이 얇거나, 수술 과정에서 각막 절삭량이 많은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고도난시 환자들의 경우 레이저 교정술 대신 안내렌즈삽입술(ICL)을 통해 시력을 교정해야 한다. 특히 라식으로 교정할 수 있는 도수 범위를 넘어서는 고도근시나 원시, 각막 두께가 충분하지 않아 라섹 수술도 불가능한 초고도근시, 고도난시가 있다면 바이옵틱스 수술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이옵틱스 수술은 1999년 아르헨티나의 안과 의사인 찌르디바에 의해 처음 소개된 수술법으로, 일반적인 안내렌즈 이식술로 교정하기 어려운 난시와 렌즈 교정 범위를 넘어서는 -20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가 있을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 시력교정법이다. 수술은 안내렌즈 이식술이나 투명수정체 적출술로 굴절도수의 90% 이상을 교정한 뒤, 남아 있는 경도의 근시나 원시, 난시 도수에 대하여 1차 수술을 시행
간암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5대 암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국가에서도 5대 암에 대한 검진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며 관리할 정도로 평소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특히 간암은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암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데, 바이러스나 알코올, 지방, 약물 등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아 70~80%가 파괴돼도 위험 신호를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이는 간 자체에 신경 세포가 매우 적어 염증이나 간암이 발생해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초기 발견에 매우 어려운 암으로 꼽힌다. 실제로 간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고, 암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오른쪽 윗배 통증이나 덩어리 만져짐, 팽만감,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원인은 대부분 만성 B•C형 간염, 간경화, 알코올 등이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이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태릉 방병원 내과 강동석 원장은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정기적인 검진이다.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과 완치율이 크게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