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정부의 생활공감정책 10대 과제로 선정된 농협 농기계은행 사업이 준비과정을 마치고 내달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장태평 농림부 장관은 지난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이 2012년까지 5년 동안 1조원의 기금을 조성해 농기계은행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장 장관은 또 “내년 말까지 중고 농기계 매입에 3000억원을 투입 하겠다”며 “이달 중 농협 영농관리센터에서 매입 농기계 수요조사를 진행해 10월 첫주부터 매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기계은행의 매입대상 규모는 트랙터·이앙기·콤바인 등 전체 64만여대 가운데 14만9000대로 예상된다.농기계은행은 중고나 새 농기계를 구입해 농민에게 싼값에 빌려주거나 아예 일정 수수료를 받고 고령농·영세농을 대신해 농기계로 농사를 지어주게 된다. 임대료는 농기계 구입액의 80% 정도를 회수하는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임대기간 만료시에는 구입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농기계를 무조건 매입해야 한다.◈농기계은행분사, 실무교육 등 막바지 준비농협 농기계은행사업분사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충남 충북을 시작으로 2일 전북, 3일 전남, 4일 경기·강원
최근 경기침체와 농자재가격인상 등으로 농가경제가 크게 위축되면서 수확기를 앞두고 콤파인 등 판매에 활기를 띠어야 할 농기계시장이 얼어붙고 있다.특히 농협의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으로 농기계 구매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농기계 융자재원인 농업종합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올해 농기계구입지원자금 70% 소진현재 7월까지 융자를 통해 판매된 농기계는 총 6262억8300만원으로 이는 올해 정부가 책정한 농기계구입지원자금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늘어났다.올해 농기계구입자금은 자부담 포함 총 7757억1400만원(농업종합자금 4430억원, 정책자금이차보전 농기계구입자금 1000만원). 특히 올해 농기계 융자용 농업종합자금 4430억원은 7월말 현재 3585억원 소진으로 900억원이 채 남지 않아 10월초면 자금이 바닥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농기계구입자금의 조기 소진은 지난해 자금부족으로 올해 예산을 미리 사용한데다 지난해부터 농민들의 농기계 구매가 늘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농기계 수요예측 없이 예산을 책정해서 빚어진 결과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수확기 ‘콤파인’ 시장
(주)삼익브리즈, 삼성산업, 삼우엔지니어링, 근옥 등 4개 업체 9개 품목이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인증하는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한축기협 우수제품 인증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이들 제품은 ▲(주)삼익브리즈 냉방기 (뉴-S65C1) ▲삼성산업 환풍기(PW-550, 650A, 1000A), 온풍기 (PW-1000), 니플급 수기(양계용) ▲삼우엔지니어링 사료자동급이기(양돈·양계·축우·오리용)와 니플자동급수기(양계·오리용) ▲근옥 벽면휀(KB-400, 500, 1000), 윈디(원디-500, 650, 1000), 입기휀(입기-200, 300, 400), 공기청정기 등이다. 이 가운데 삼우엔지니어링의 ‘암탉용 종계급이기’와‘니플자동급수기’, (주)근옥의 ‘벽면휀’과 ‘윈디 500’, 삼성산업의 ‘멀티 파워 휀’과 ‘온퐁기’등 6개 품목을 소개한다. ◆삼우엔지니어링 종계 급이기와 니플자동급수기 ▷초고속 사료 이송 닭 몰림 방지, 수압 높낮이 자유자재로 조절 ‘암탉용 종계 급이기’는 초고속 사료 이송으로 닭 몰림 현상을 방지 한다. 나선식 양 조절로 최저 350g부터 시작해 반 바퀴 돌림에 50g단 위로 폭을 넓혀 급이량 조절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
전국 각지에서 모인 3만여명의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이 참가하는 ‘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전북무주리조트에서 2박3일정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2008 한농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농연 회원들은 우리 농업의 회생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농업의 비전 및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농촌 현실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를 높여 나갈 것을 천명했다. 또 농정 개혁과 농업 발전을 위한 자세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주자로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을 시사했다. 상호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한 전국농업경영인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사회단체에서 개최하는 행사 중 최대의 행사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도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림해양수산위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및 각 당 지도부, 농어업인단체 대표, 무주군수, 농관련기관·단체 및 기업체 대표 등이 대거 참가했다. ◆ ‘친환경농기자재 홍보 전시관’ 눈길 전국농업경영인대회는 한농연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함에 따라 상호 친목도모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이
농림부 신기술 지정업체로 선정된 중앙기술산업(주)(대표 이사 오상복)이 온도하강과 약제 살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터보연무기 ‘TF100’과 ‘TF200’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작물의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평균적으로 식물의 생육환경에 필요한 적정 온도는 섭씨 20~28도의 범위로 알려졌다. 이번 중앙의 터보연무기 두 제품은 이 같은 적정온도 범위를 자유롭게 조절해 약제를 살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세한 물 입자가 신속히 열을 흡수해 증발하는 원리를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종으로 하절기 외기온도가 높을 때 냉각기능의 진가를 나타낸다. 또 농약 및 첨가제 살포시 고압분무기나 노즐을 사용하 지 않는 원심무화식 기기로서 세계 최대 연무량인 시간당 200리터의 분사량을 기록했다.
2005년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특허를 출원한‘ 농업용 작업기의 동력전달장치’를 적용해 개발한 삼성농기의 ‘비료살포기’. 특히 유압식 비료살포기는 정밀가공기술이 기본이 되는 유압모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농업용 유압모터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또 죠인트식, 승용관리용과 이앙기용, 트랙터용 등 작업조건과 면적 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의 비료살포기를 선보이고 있다.◆죠인트식과 유압모터식 비료살포기 기아가 통안에 위치에 있는 ‘죠인트식 비료살포기’는 규산 질비료 살포가 용이하다. 기아박스 부하가 적어 고장요인 없으며 작업높이가 낮아 살포작업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분해조립이 용이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유압모터식 비료살포기’는 회전속도가 빨라 멀리 살포 가능하다. 유압모타의 부하가 적어 고장이 거의 없고 살포작업이 매우 편리하다.◆승용관리기용과 이양기용 비료살포기 ‘승용관리기용 비료살포기’도 기아박스가 통안에 들어 있으며 가볍고 작업 높이가 낮 은 점이 특징이다. 소음이 작고 스테인레스, FRP 구조로 내구성 우수하다. ‘승용이양기용 비료살포기’는 식부분을 분리해 사용 가능하고 유압모터식으로 살포폭 이 최대 15m에 달한다. 유압유닛 및
고유가 시대에 획기적인 에너지절감 설비가 탄생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산기자재전문업체인 (주)이레(대표이사 탁동수)의 ‘축분 에너지화 설비’가 주인공. 이 설비는 단순히 축분 처리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기계가 아니다. 축산농가의 골칫거리인 축분처리를 해결하고 고유가로 시름하는 시설재배농가에게는 연료비 절감, 경종농가엔 퇴비를 공급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탁동수 대표는 “자연순환 형 농법의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자신감에 넘쳐 있다.◆축분→고체연료→보일러 가동 & 퇴비사용 (주)이레의 ‘축분 에너지화 설비’의 핵심은 축사에서 배출된 축분을 발효조에 투입해 발효와 건조화 과정을 거쳐 고체연료로 만들어내 이를 열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다. 단순히 축산분뇨를 퇴비와 액비 처리해 하기 보다는 고체연료로 만들어 전용보일러를 통해 에너지화하는 친환경 자원재활용 시스템으로 시설재배농가의 연료비 절감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이 뿐만이 아니다. 미생물 발효에 의해 수분 및 악취가 제거돼 경종농가에서는 퇴비로 이용할 수 있어 자연순환형 농법의 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특히 축분전용보일러와 급수기는 생활난방과 농
(사)한국농자재산업협회와 회원사 12개 업체는 7월 16~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열린‘일본국제원예전시회(IAHE JAPAN 2008)’에 참가했다. 농자재협회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08년도 해외전시회 주관단체로 선정돼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회원사와 함께 우리나라 농자재 위상을 크게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만여명의 참관객, 한국제품 홍보 일본국제원예전시회는 1986년 처음 개최된 이래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네덜란드 등 원예산업과 관련한 주요 국가들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저가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업체들도 매년 참가해 한국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유가와 관련한 에너지 절감기술 및 관련기자재와 친환경농자재가 주류를 이뤘다. 특히 일본농업기술박람회 (Agro Innovation Japan 2008)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일본 농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관람객은 16일 1만3153명, 17일 1만4032명, 18일 1만3643명 등 총 4만828명에 달했다.
한국농업기계학회장에 장동일 충남대 교수가 취임했다. 그는 한국축산환경시설기 계협회장도 맡고 있어 이원화돼 있는 농기계와 축산기자재업계의 상호협력과 발 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경주교육문화회관 에서 열린 농업기계학회 총회에서“농협의 농기계은행을 통한 농기계임대사업 등 을 한국농업과 농기계 학계 및 산업계의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농기계임대사업 학계·산업계 공통 문제 “농업기계학회장의 취임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입니다. 전임 회장단이 세워 놓은 학술세미나와 기술세미나 격월 개최 전통을 잘 살려 농기계 학계와 산업계 발전 및 산 학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20대 한국농업기계학회장으로 취임한 장동일 충남대 교수. 그는“영광이지만 어려 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지게 돼 커다란 책임감과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며“농기계은행 과 농기계임대사업은 학계와 산업계 모두가 풀어야 할 난제”라고 밝혔다. “일부 잘 운영되고 있는 위탁영농회사들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 농기계임대사업을 전 국적으로 실시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선 임대기계의 특성상 관리부실과 성능을 제대로 활용한 것과 효율적인 관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는 값비
농협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 앤 리스 백(Buy and lease back)’형태의‘농가로부터 중고농기계 매입 후 재 임대’라는 농가 농기계부채 탕 감의 일환으로 추진되기 때문이다. 농기계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1조원의 규모도 주목받기에 충분한 금액이다. # 사업단 조직과 1조 규모 예산안 마련 농기계 임대사업은 현재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 집행부가 의견 조율을 끝내고 세부적 인 계획수립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월 18일 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한 터라 정부와 농협으로서는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보여 진다. 이 대통령은“농협이 금융을 통해 얻은 수익이 1조원에 달하는데 농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며“농가부채가 대부분 농기계 때문 에 생기는 만큼 농협이 농기계 임대사업 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농민들이 갖고 있는 농기계를 좋은 가격에 농협이 구입한 후 희망하는 농민에 게 저렴하게 빌려주면 농가의 부담이 줄 어들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올해 5개소를 운영키로 했던 농협 농기계임대시범사업은 전면 백지화 되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실적이 전년보다 4.3%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육 마리수가 늘어난데 힘입은 결과다. 사료업체들의 표정은 밝지 않다. 2006년 말부터 시작된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수익성은 떨어졌기 때문이다. 사료가격을 올리고는 있지만 원료가격 인상분을 제품가격에 다 반영할 수 없는 것이 축산업계의 현실이다. 이미 악화된 축산환경으로 사료업계는 적자생존(適者生存)의 경쟁에 들어갔다. ▶구조조정 등 IMF사태이후 최고 시련 그동안 사료업계는 저렴한 원료곡물 수입을 기반으로 축산업과 더불어 비약적인 발전 을 도모해 왔다. 지난해엔 당초 예상과 다르게 배합사료 생산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 록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사육마리수가 늘어난 것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사료협회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실적은 사료협회 소속 회원사 가 1079만386톤,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 505만3741톤, 기타 30만4087톤 등 총 1614 만8214톤에 달했다. 2006년 1547만4981톤보다 4.3%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1997년 1585만톤으로 정점에 이른 후 감소세를 보이다 10년 만에 최고치를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