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무와 배추 등 22개 작물 총 100여 가지 품종 약 10톤에 달하는 종자를 북한에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종묘에 따르면 올해 북한에 지원하는 총 종자량은 무와 배추, 양배추, 쌈‧채소 등 22개 작물 100여 가지 품종으…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오복꿀 참외, 참사랑꿀 참외에 이어 올해 9월부터 흰가루병에 강하고 다수확 고품질계 신품종으로 개발된 은하수꿀 참외 종자를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은하수꿀 참외는 오래 기간 육종 재료 수집, 계통 순화 및 고정 과정을 거쳐 지난해 농가실증시험을 마치고 첫 선을 보이는 참…
10여년 기간을 거쳐 탄생한 국내 우수 포도품종 ‘충랑’,‘청포랑’이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에서 개발한 ‘충랑’과 ‘청포랑’ 포도품종은 2년간의 재배시험를 거쳐 지난달 2일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두 품종은 2006년부터 우수품종…
농진청이 씨감자 수확 시기 조절로 탄저병을 쉽게 줄일 수 있는 방 법을 소개해 화제다. 역병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씨감자 우수 품종 ‘하령’은 수확 시기 조절과 아물이 처리로 저장 중에 발생하 기 쉬운 탄저병을 쉽게 줄일 수 있다. 국내 씨감자 주요 생산지인 고랭지는 8월 중순에 경엽건조제 처리를 한 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농업인, 육종회사 등 고추연구·지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고추 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고추농사에 대해 종합평가와 후기 병해충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영양고추연구소 시…
국립종자원이 2018년 상반기 신품종 동향을 발표하고 출원 건수가 362건에 이른다고 지난달 30 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358건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최근 5년간 상반기 출원 실적은 2014년부터 361 건, 431건, 327건, 358건 등으로 꾸준히 신품종 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작물별 출원 실적은…
종자사업에도 QR코드가 도입돼 종자의 세부정보와 전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장부를 수기로 관리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이 많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국 농업인들에게 보급하는 재단 종자의 입·출고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가 ‘2018년도 비료연감’을 관계기관 및 단체, 회원사 등에 지난달 22일 배포했다. 2018 비료연감에 따르면 2017년도 무기질비료 농업용 판매량은 1,103천톤으로 전년도 1,114천보다 1.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비종별 판매 실적을 보면, 질소질 대표 비종인 요소…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는 지난달 25일 대북 비료지원 등과 관련하여 무기질비료의 우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북한의 척박한 토양과 농업환경이 열악하여 과거 비료지원을 보더라도 요소, 복합비료 등 무기질비료 위주의 공급을 통해 조기에 부족한 식량의 확보가 가능하였다. 특히 북한의…
신젠타코리아(주)가 올해 출시한 ‘임팩트파워’ 수박이 안정적인 재배와 우수한 상품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팩트파워 수박’은 수박 전문 재배인들 사이에 암꽃발생 및 착과력이 우수하고 바이러스에 강해 관리가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라이코펜 함량이 일반 수…
큰 일교차와 잦은 강우로 고추 생육이 급격히 떨어지며 전국적으로 고추 저온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는 봄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며 농작물의 냉해, 동해 피해 없이 잘 넘어가나 싶더니, 4월말부터 이상저온과 장대비가 지속되고 있다. 큰 일교차와 잦은 강우로 인해 정식에 들어간 고추는 뿌리가 제대로 활착하지 못하고 초기 생육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특히, 강원 등지에서는 늦서리뿐만 아니라 눈이 내린 지역도 있으며, 전국적으로 최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곳들도 발생했다.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한 것에 더해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이하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정식에 들어간 고추 농가들의 근심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천지바이오 한천우 본부장은 “고추 재배 시 터널재배를 하거나 고추밭에 부직포를 덮어 저온 피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며 “하지만, 노동력이 많이 들어간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능성 비료 경엽처리 및 관주를 통해 고추 뿌리의 생육을 높여 뿌리를 빠르게 활착시키고, NPK 및 미량요소 양분 공급으로 고추의 활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지바이오에서는 고추
티와이엠(TYM)이 한 단계 발전한 자율주행시스템 기술력을 입증하며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 선도를 목표로 기술 개발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 TYM 트랙터 ‘T130’, 정부 공식 인증시험에서 자율주행 2단계(농촌진흥청 3단계) 기술력 입증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자사 트랙터 ‘T130’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시스템 국내 종합검정 ‘선회 및 작업기 제어’ 성능시험을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TYM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정부가 인증한 자율주행 2단계(농촌진흥청 3단계) 이앙기 ‘RGO-690’을 선보인데 이어, 트랙터 부문에서도 동등한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 단계는 지난 2022년 정부 주도하에 국가기술표준원이 새롭게 마련한 기준에 따라, △1단계 운전자 보조 자동 농작업, △2단계 부분 자동 농작업, △3단계 조건부 자동 농작업, △4단계 자동 농작업, △5단계 자율 농작업으로 구분된다. TYMICT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모듈 탑재해 정지 오차 2cm, 작업 오차 4~5cm 이내 정밀도 갖춰 TYM은 첨단 농기계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 TYMICT의 자율주행 기술이 집약된
TYM이 지난 14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024년 1분기 매출 2,232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직전 분기(2023년 4분기) 대비해 23.9%, 126.6%, 210.2% 증가했다. 전년(2023년 1분기) 대비로는 각각 5.5%, 66.9%, 52.6% 감소했다.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은 최근 몇 년간 TYM이 주력해온 북미 농기계 시장의 수요 정체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다. 북미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늘어났던 ‘하비파머(Hobby Farmer)’ 증가세가 둔화되고 고금리로 인한 구매 심리 축소가 더해지면서, TYM의 주 제품인 100마력 이하 시장이 트랙터 판매 물량 기준 전년 대비 16% 역성장했다. 다만 TYM은 필리핀 정부 입찰에 성공하며 트랙터 900대를 수주하는 등 북미 이외 지역에서 매출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직전 분기 대비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역시 트랙터 판매량이 증가하며 시장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2분기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초제란 작물보호제(농약) 중에서 농작물에는 어떠한 피해를 입히지 않고,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약제를 말하며 이들 제초제는 논, 밭, 과수원 등에서 각각의 용도와 특성에 맞게 사용되고 있다. 제초제를 쉽게 분류만 할 수 있으면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제초제는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제초제를 쉽게 분류만 할 수 있으면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장소에 따라 분류할 경우 논에 사용하면 논 제초제, 밭에 사용하면 밭 제초제라고 한다. 과수원, 잔디밭, 목초지, 산림지, 비농경지 등에 사용하는 제초제도 사용 장소 다음에 제초제를 붙여서 과수원 제초제, 잔디밭 제초제, 비농경지 제초제 등이라고 한다. 대상 잡초에 따라 분류할 때, 쇠비름, 쑥 등과 같이 잎이 넓은 광엽잡초를 대상으로 하면 광엽잡초 제초제, 피, 바랭이 등의 화본과(벼과) 잡초를 대상으로 하면 화본과(벼과) 잡초 제초제라고 한다. 처리 시기에 따라 분류할 경우, 잡초가 발생하기 전에 사용하면 발아 전 제초제, 발생 후에 사용하면 생육기 제초제라고 한다. 처리 부위에 따라 분류할 때에는, 토양에 처리하면 토양처리 제초제, 잡초의 경엽(잎)에 처리하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교육부(장관 이주호),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등 8개 부처는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지자체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충청북도 보은군, 충청남도 금산군, 전라북도 김제시·부안군, 전라남도 구례군·곡성군, 경상북도 영주시·상주시, 경상남도 사천시이다. ▲영월군, 금산군, 구례군은 대도시 은퇴자, 귀농·귀촌인을 위한 타운하우스 및 공공 임대주택, 친환경 전원주택과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갖춘 특색있고 품격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부안군, 곡성군, 상주시에서는 농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스마트팜을 통한 소득 창출과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보은군에서는 지방이전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블록형 단독주택을 건립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시, 영주시는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 등으로 유입되는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거·문화·체육·돌봄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최근 국내에 확대되고 있는 가루쌀(분질미) 재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루쌀(분질미)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량과 쌀 과잉 공급의 해결책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가루쌀은 말 그대로 쌀을 가루로 만들어 기존 가공 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밀을 대신하는 대체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가루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밥을 지어먹는 쌀과는 다르게 전분 구조가 탄탄하지 않고 가루내기가 쉬운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런 가루쌀 재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초기에 분얼수를 확보하는 것인데 누보의 ‘투타임33’은 이런 부분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투타임33’은 질소 33%, 인산 4%, 칼리 9%를 바탕으로 누보에서 개발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이앙 후 뿌리활착 및 초기 분얼수 확보에 도움을 주고 밑거름과 가지거름을 동시에 공급하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누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누보 올코팅31’ 또한 올해 농민들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질소, 인산, 칼리가 100% 코팅된 완효성 비료로 생육 후기까지 영양성분을 고르게 공급하여 등숙률 향상에 도
점차 기온이 높아지면서 마늘과 양파에서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밀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 해충은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것을 저해한다. 심할 경우 작물체 전체를 고사시킨다. 방제도 까다롭다. 땅속뿌리를 가해하기 때문에 피해를 발견하기 쉽지 않다. 피해가 지상부에서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적기를 놓친 뒤다. 뿌리응애·고자리파리, 따뜻한 봄철에 급증 뿌리응애는 구근류, 과수류, 채소류, 화훼류 등 각종 농작물을 가해한다. 주로 땅속의 구근을 가해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피해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나 점차 지상부의 생육이 나빠지고 구근의 부패원인이 된다.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특히 기온이 오르는 봄철에 주의해야 한다. 고자리파리는 유충이 뿌리 부분에서부터 파먹어 들어가며 지하부의 구근을 가해한다. 밀도가 높을 때는 줄기 속까지도 가해한다. 피해를 입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황화되고 피해가 심해지면 말라 죽는다. 피해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린 채 뽑히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캡틴·프로큐어·아타브론’ 각종 해충에 다양하게 효과 이들 해충은 적용 살충제를 관주처리로 토양
정식기인 봄, 핵심은 단연 ‘물’이다. 물이 부족하면 뿌리 활착이 지연돼 생육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할 수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사용하는 게 노지용 관수자재다. 특히 노지에서 많이 쓰이는 자재는 설치가 쉬운 스프링클러다. 스프링클러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환경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경농 스마트팜사업부문은 농업인들이 가장 적절한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지용 스프링클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가장 범용적인 제품을 찾는다면? ‘D-Net’ UV차단소재, 범용적 사용 가능!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스프링클러로, 토양 면적이 넓고 다양한 간격으로 심긴 작물에 물을 균일하게 공급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견고한 디자인과 UV차단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다. 때문에 열악한 현장 및 기후 조건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특수설계로 뛰어난 균일성을 보유하고 있어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다. 살포 반경 내 모든 구역에 물이 균일하게 살포된다. 노즐 청소도 간편하다. 특수 노즐 키를 사용하면 노즐의 이물질을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수월하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4월 27일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의 경상, 충정, 전라 3개 권역 1호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GX시리즈는 지난달 1일 대동 창립 이래 국내외 동시 런칭한 중형 트랙터로 '하이테크(Hi-Tech)' 기반의 다양한 편의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작업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대동은 GX를 2028년까지 국내외 누적 7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hp)로 판매한다. 각 권역별 1호 계약 고객은 정용재(경북 포항), 구인모(충남 당진), 박종익(전남 화순)씨로 GX 트랙터 전달식은 해당 지역의 대동 대리점에서 진행됐다. 지역 대리점 대표가 제품을 전달하고 GX 트랙터의 조작법과 주요 기능, 관리 요령, 특징 등을 안내했다. 경상 지역 1호 고객인 경북 포항에서 약 19만9천㎡(6만평)의 수도작(벼)을 경작하는 청년농부 정용재(1990년생)씨는 "GX트랙터의 5주식 캐빈과 대형 투명 썬루프로 우측방과 전방 로더 작업 시 시야
4~5월은 과수나무의 신초가 올라오는, 과수 농업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때 관리를 잘못해서 신초가 지나치게 웃자라면 나무의 세력이 가지로 몰리면서 꽃봉오리에 필요한 양분이 부족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지 전정을 하는 과정에서 추가 노동력과 시간도 소모된다. 무엇보다 과실의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나무 전체의 세력이 약화돼 과수의 상품성이 급감하게 된다. 신초 과다생장을 억제해 과수를 더 풍성하게 고수확을 위해서는 나무가 토양 내 분포돼있는 양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경농의 ‘비비풀’ 액상수화제는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해 신초 생장을 억제하는 생장조정제다. 신초가 과다하게 영양생장하는 것을 막아 절간장이 줄고, 꽃눈으로의 양분 이동을 극대화해 꽃눈의 건강한 형성을 촉진한다. 또한 영양분의 이동을 촉진해 잎이 두꺼워지고, 엽색이 짙어진다. 결과적으로 높은 상품성의 수확물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세포벽을 강화해 사과 화상병에도 사용 비비풀 액상수화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초 생장이 가장 왕성하게 시작되는 신초길이 5~7㎝일 때 처리를 권장한다. 만개 후 약 7~15일 이내로, 물 20ℓ(1말)에 ‘비비풀 액상수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