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이 시리즈4 이후 추가 신제품을 선보이며 통합 이후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신제품 대형 트랙터 'T115'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TYM LED 로고가 적용된 T115는 고출력 도이츠(Deutz) 엔진을 탑재한 대형 트랙터다. 중저속 RPM에서도 고출력·고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고강도 작업에 적합하다. TYM은 대형 트랙터 라인에 이번 113마력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작업자 편의 성능도 추가됐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좌석과 직관적으로 구현된 조작 장치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주변속 레버에 D클러치와 파워시프트를 적용해 버튼 하나로 쉽게 변속할 수 있고, 보쉬(BOSCH) 전자식 유압 제어 시스템은 버튼으로 여러 기능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탑승자가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게 돕는 에스코트 기능, 유압식 톱링크 외 별도 사용 가능한 후방 외부 유압 6포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적은 힘으로도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고 장시간 운전에도 발목 피로도가 낮은 전자 오르간 페달, 뛰어난
TYM이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발벗고 나섰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익산 및 옥천 사업장 임직원이 각 지역사회 정화활동을 적극 펼쳤다. 해당 캠페인은 지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임직원의 책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1회씩 진행 중이다. 또한 지속가능 경영을 우선하는 TYM 의 운영 철칙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과 12일 각각 익산 미륵사지 생태 탐방로와 옥천 이백리 폐도로에서 이뤄졌다. 익산 미륵사지 생태 탐방로는 시민과 탐방객이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며 휴식하는 대표 둘레길이며, 옥천 이백리 폐도로는 진입 차량의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야적된 폐기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던 곳이다. 이 자리에 모인 TYM 임직원 총 65명과 옥천군청은 폐비닐, 농약 빈 병, 비료 포대 등 영농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손수 정비했다. TYM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2021년 2월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선언하고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대하려는 다양한 노
TYM이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을 인정받으며 업계 리딩 기업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업계 최초로 트랙터 ‘T130’과 이앙기 ‘RGO-690’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형식 검사를 동시에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TYM이 추구하는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첨단 정밀 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는 성과다. TYM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관성항법장치(Inertial Navigation System, INS), 경로 생성, 경로 추종 등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컨트롤러 및 콘솔 등 하드웨어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RTK(Real-Time Kinematic) GPS를 이용한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TYM은 해당 트랙터(T130)와 이앙기(RGO-69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체험단을 모집을 진행한다. 각 제품을 구매한 자율주행 시스템인 MYTYM-D.A.V.E가 무상 지급된다. 체험단 모집 기한은 오는 6월까지나, 재고 소진 시에는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앞서 TYM은 지난해 6월 전라·경상 지역을 중
TYM이 엔지니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대 CHIEF ENGINE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실시한 ‘CHIEF ENGINEER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TYM은 수상자인 네 명의 최우수 엔지니어 그룹을 중심으로, 향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퍼펙트 서비스’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수상자들은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후배 기술자 양성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서비스 기술 고문 역할을 수행하며 TYM의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존디어(John Deere)와 이세키(ISEKI) 등 수입 공급 제품에도 보다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HIEF ENGINEER 선발대회’는 업계 최고 수준의 TYM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농기계 정비 기술 및 고객 응대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장으로, 격년 개최된다. 올해에는 치열한 경쟁 끝에 박윤호 엔지니어와 이평순 엔지니어 2인이 장인으로, 김정규 엔지니어와 황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확보가 문제된다면 농기계에 주목하자. 봄은 농촌의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시기로 다양한 농기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최근 농기계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이 트랜드로 간단한 조작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지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기능만 모은 가성비 제품부터 프리미엄급 제품까지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다양한 농기계들의 기능을 살펴보자. | ㈜대동 | 하이테크&프리미엄 트랙터 HX1300, HX1400 -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까지 ‘하이테크(Hi-Tech)’에 초점 - 대동 커넥트(Connect)’ 로 실시간 HX 모니터링해 점검 및 수리 관리하는 토탈 서비스 제공 - 국내 트랙터 최초로 직진자율주행과 로드센싱 기능 채택 - 지정구간에서 자동 직진해 직선 작업을 요하는 고랑 및 두둑 형성, 집초 및 베일 작업 등에서 핸들 조작 없이 빠르게 - 지정 구간 이탈 시 경고음과 함께 기어가 중립으로 자동 전환 - ‘파워시프트’ 로 버튼 또는 악셀 조작만으로도 8단까지 주변속이 가능 - ‘오토 2WD’ 기능으로 4WD로 상황에서 20km/h 이상 고속 주행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4월 4일(화) 부터 7일(금)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됐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 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이하 농기계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수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상주시는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최적의 기후조건으로 인해 농업적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국가와 국민의 농생명창고로서 먹거리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미국 농업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미래에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스마트농업 인재와 기술을 양성하고 있다”며 “경북 농업기술원 이전, 농산물 종합물류시설 건립을 통해 기술개발, 생산, 유통의 농업인프라를 집적해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농업을 확인하시기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농기계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올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배터리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에임스(대표이사 최성훈)와 전기스쿠터 GS100 및 배터리 스테이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주축 회사로 현재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레저&퍼스널 모빌리티(골프카트, 로봇체어), ▲가드닝 모빌리티(승용잔디깎기, 서브 컴팩트 트랙터)의 3개 제품군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전기 스쿠터 GS100은 대동모빌리티가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해 1년여 만에 독자 개발한 국산화율 92%의 제품이다. GS100은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찾아 교체하는 방식(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으로 충전 대기 시간이 없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0km(60km 정속주행 시)까지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력은 90km/h이다. ▲핸드폰 거치대, ▲높이 조절 윈드스크린, ▲헬멧 풀 수납공간, ▲전후방 블랙박스, ▲스마트키 등의 사양과 기능으로 라이더를 위한 편의 및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모터, 파워트레인,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 외…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플래그쉽 대형 트랙터 HX 시리즈 'HX1300(132마력)', 'HX1400(142마력)' 의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NEW H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NEW HX는 경지 면적이 넓어 작업 시간이 긴 대형 수도작 및 축산 농가를 겨냥해 작업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운전 편의 신기능을 채택했다. 여기에 2021년 출시한 HX 모델의 작업 성능 및 기대 관리 기능을 일체 반영해 뛰어난 작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급출발 방지, ‘컴포트 클러치’ 간단 제동, ‘이지 스탑’ 이와 관련해 NEW HX는 클러치 페달을 떼는 조작 강도와 상관없이 일정 속도로 출발해 급출발을 방지하는 '컴포트 클러치(Comfort Clutch)', 제동을 위해 클러치 페달을 조작해야 해야 하는 일반 트랙터와 달리 브레이크만으로 완전 정차가 되는 '이지 스탑(Easy Stop)' 기능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작업 상황에 맞춰 핸들의 회전수를 선택해 최소 조향으로 최대 45도까지 좌/우 선회가 가능하게 끔 하는 'SS턴(Speed Steering)'(일부 모델…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TYM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전국 각지의 농업인은 물론 다양한 농기계 제조 기업과 만나 최신 농업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전시장 내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론칭한 The New Series 4 중 하나인 T76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이 직접 탑승해볼 수 있도록 해 기대감을 높였다.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트랙터 T130, 이앙기 RGO-660DLF 등 시연으로 기술 경쟁력 입증 현장에는 본격 모내기철을 앞두고 자사 인기 이앙기 제품인 PRJ83DLGF, RGO-660DLF 등이 배치됐으며, 트랙터 제품으로는 인기 플래그십 모델인 T130, 압도적인 힘과 성능을 지닌 K110E,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K58P, 북미 판매 제품인 T25 등이 전시됐다. 특히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T130과 RGO-660DLF 제품을 시연함으로써 디지털 농업 리딩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 외에도 농
TYM이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통합 엔지니어 명장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명장 양성 프로그램을 2회차 실시했다. TYM은 업계 최고 실력에 기반한 우수 엔지니어의 차별화된 서비스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선발대회를 기획했다. 또한 후임 엔지니어에게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유망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도 담겼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강력한 ‘퍼펙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에는 TYM 현직 엔지니어가 참가해 정비 기술 역량을 발휘했다. 정비 기술 평가 부문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엔진 등에 대한 문제 진단과 원인 파악 기량을 토대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에 더해 친절도, 정비 내용 설명, 완료 후 작동 확인 등 TYM 서비스 고객 응대 측면에 대한 인성평가도 진행됐다. TYM은 최종 선발된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엔지니어 조직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TYM 제품뿐만 아니라, 존디어(John Deere)와 이세키(ISE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이 디지털 농업 실현할 혁신적 아이디어를 찾는다 'TYM(대표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작년에 이어 제2회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 ‘2023 TYM FUTURE CUP’을 개최하고, 디지털 농업의 새 비전을 실현할 아이디어를 모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ttract와 Tractor의 재치있는 합성어를 활용한 ‘Design your Attractor’를 주제로 ‘매력적인, 미래지향적인 당신만의 트랙터 디자인에 도전할 것’을 고무하고 있다. 특히 TYM이 통합 이후 새로운 디지털 모빌리티 시대를 목표하고 있는 만큼, 대중과 함께 혁신적 디자인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대상 1인(혹은 팀) 상금 500만 원을 비롯, 총 상금 1,150만 원과 인턴 채용 특전도 제공된다. 성별과 연령, 직업이나 전공에 무관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팀 단위 수상 혜택은 개인과 동일). 참여 희망자는 TY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양식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와 안내사항 확인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TYM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올해 북미 시장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 북미 법인(TYM North America)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Atlanta Braves, 이하 애틀랜타)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TYM 북미 법인은 2021년 MLB 월드 시리즈 챔피언인 애틀랜타와 함께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지난 1월 1일 브랜슨(Branson)과 통합 출범한 이후, 해외 시장에서 보다 전략적으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전개할 소통의 창구를 마련한 셈이다. 전 세계 야구 팬과 소통하며 해외 마케팅 확장할 것 TYM 은 애틀랜타의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Truist Park) 좌측 담장에 브랜드 광고판 위치를 확보했다. 이 경기장은 지난해 정규 시즌 동안 320만 명이 넘는 팬이 방문했으며, 수백만 명의 MLB 팬이 TV 방송을 통해 시청한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TYM은 광고판 홍보를 통해 전 세계 야구 팬과 소통하며 TYM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TY
종자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12월 12일 발족한 (사)한국종자판매협회가 11년여 만에 (사)한국종자유통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정관을 확대·개편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출발하는 (사)한국종자유통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사)전국작물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이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모든 조직 및 임직원도 현재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현직이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동직을 겸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정관을 회원들에게 맞게 확대·개편했다. 다음은 (사)한국종자유통협회 김문수 신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한 그동안의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일문일답. Q1 지난해 3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사)한국종자판매협회(현.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통합을 통한 협회의 역할 강화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통합이 아닌 각각의 단체로 명칭만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게 된 배경은?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은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농기구 등 대부분의 농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또한 회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소백준령의 끝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 포도, 사과, 배 등 고품질 과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 생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영동군에는 세계 최대매장량인 약5억톤 규모의 희귀 천연광물질 ‘일라이트(illite; 세립질운모)’가 매장되어 있다. 지난해 민선 8기로 제39대 충청북도 영동군수로 당선되어 고향인 영동군에서 민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는 1964년 충북 영동군 출생으로 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에서 조합장직과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직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영동의 미래농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미래농업과 체류형 관광을 중심축으로 영동군 발전을 위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살맛 나는 영동, 오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영동만의 특색을 담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을 군정운영 목표로 정했다. 영동군 농업 및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