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4월 27일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의 경상, 충정, 전라 3개 권역 1호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GX시리즈는 지난달 1일 대동 창립 이래 국내외 동시 런칭한 중형 트랙터로 '하이테크(Hi-Tech)' 기반의 다양한 편의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작업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대동은 GX를 2028년까지 국내외 누적 7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hp)로 판매한다. 각 권역별 1호 계약 고객은 정용재(경북 포항), 구인모(충남 당진), 박종익(전남 화순)씨로 GX 트랙터 전달식은 해당 지역의 대동 대리점에서 진행됐다. 지역 대리점 대표가 제품을 전달하고 GX 트랙터의 조작법과 주요 기능, 관리 요령, 특징 등을 안내했다. 경상 지역 1호 고객인 경북 포항에서 약 19만9천㎡(6만평)의 수도작(벼)을 경작하는 청년농부 정용재(1990년생)씨는 "GX트랙터의 5주식 캐빈과 대형 투명 썬루프로 우측방과 전방 로더 작업 시 시야
티와이엠(TYM)이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70마력대 신제품 트랙터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24년형 신제품 시리즈 4 중형 트랙터 ‘T70’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TYM이 출시한 신제품 T70은 2,392㏄의 70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FULL LED 작업등을 적용해 야간 작업에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충족시킨 트랙터로, 동급 70마력 트랙터 대비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업에 있어서는 유압식 톱링크와 전후방 외부 유압 6밸브, 대용량 외장형 실린더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용도에 맞게 장착할 수 있으며, 동급 대비 중량이 크고 축간 거리가 길어 견인력이 높아 어떠한 작업이든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클러치 조작을 최소화하는 전후진 파워 셔틀 레버와 D클러치, 전자 리프트 컨트롤, 배속턴을 적용해 고객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견적 신청만 해도 소정의 선물 제공, 구매 고객 대상 일본 여행 상품권 추첨 이벤트 진행 TYM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먼저 ‘
트랙터와 이앙기는 봄철 농번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농업도 스마트화가 추진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대규모 농업에 필요한 대형화를 비롯해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술은 더욱 정밀해지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농업은 점차적으로 노동집약적구조에서 기술집약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시장에 대한 정부지원과 수요가 점차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앙기,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주목 이앙기 시장은 경지면적 및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인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 제품 측면에서는 농가인구 감소, 임대농 증가로 인해, 작업 효율성, 제품 대형화, 고급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업체별로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위주의 R&D 투자 및 시장 공급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트랙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 주목 트랙터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해 전기 트랙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전기 트랙터의 보급이 늦어졌지만, 최근 기술 발전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4종을 신규로 선정했다.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농업기계화촉진법상 농업기계에 해당되지 않는 농업기계를 별도 법령 개정 없이 ‘그밖에 농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농업기계’로 심사·선정하기 위해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반기별로 개최되나 업체의 신청 수요가 증가하면 개최 횟수를 늘려 적기에 선정·지원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기계 농업인이 구입시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연2%)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별 농업기계 구입 보조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목록은 농기계정보포털(k2.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등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041-411-2124)에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 문태섭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으로 업체가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티와이엠(TYM)이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쓴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이달 11일 주니어보드 프로그램 ‘TYM Player’ 킥오프(Kick-off) 행사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점 20층 세미나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TYM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선임급 MZ세대 직원 28명을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니어보드 활동을 진행한다. TYM은 주니어보드 활동 인원 모두가 ‘One Team’을 위한 ‘Team Player’로서 활동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이름을 ‘TYM Player’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김도훈 대표와 ’TYM Player’ 단원,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도훈 대표는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된 각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단원들은 각자 1분간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소통의 메신저로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 전체 일정과 역할, 평가
TYM이 딜러점과의 상생 및 팀워크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3일 익산공장에서 제1회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엔지니어 8명에게 총상금 3,0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딜러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TYM은 이를 통해 판매 성과를 증대하고, 딜러점 엔지니어의 자기계발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숙련된 기술 인력을 발굴·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딜러점 서비스 엔지니어 126명이 참여해 필기시험 1회, 실기평가 2회를 통해 개개인의 기량을 겨뤘다. 온라인 필기시험은 일반/엔진/미션/유압/전장/모델특성 등 정비 사전 지식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실기평가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제품과 엔진, 전장 등을 진단하고 고장 원인을 파악해 신속·정확하게 농기계를 수리하는 정비 능력을 다뤘다. 아울러 서비스 정책, 친절도, 딜러점 미션 및 방향 등 고객 응대 방식을 채점하는 인성 평가 역시 포함됐다. 이 중 상위 득점자 16명이 지역별 실기 예선 참가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최종 8명이 실기
업계 최초의 자율작업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를 대동 창사 최초로 국내외 동시 런칭해 공략에 나섰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국내외 중형 트랙터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60~70마력대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X는 국내 대형 농기계 시장을 리딩하고 농업 및 가드닝 수요가 견고한 해외 유틸리티 트랙터(60~80마력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됐다. 높은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하이테크(Hi-Tech)' 기반 다양한 편의기능과 사용성 극대화를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프리미엄 트랙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대동 창사 최초 글로벌 동시 런칭 트랙터 이 제품은 대동 창사 최초로 글로벌 동시 런칭하는 중형 트랙터다. 대동은 GX를 국내에서는 연 1천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육성하고, 북미/유럽 유틸리티 트랙터 공략 강도를 높여 28년까지 누적 7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이달부터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은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지난 28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산업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종합기계와 모범적으로 통합한 이후 북미·유럽 등 매출을 큰 폭으로 증대 TYM 글로벌사업본부 김호겸 본부장은 국제종합기계와의 모범적인 통합 이후 글로벌 시장 매출 증진 공로를 주효하게 인정받았다. 2022년 북미 4억 5,200만불로 전년 대비 35.7%, 유럽 4,200만불로 전년 대비 10.0% 증가 등 호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또한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9억원 규모 지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트랙터와 작업기 각 12대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TYM은 지난해 북미에 출시한 신제품 T115와 T130을 중심으로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수출을 확대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고객 사용 환경과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신속하고
TYM이 북미 시장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세계 시장 활로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002900)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5일간 미국 최대 규모 농기계 박람회 ‘NFMS(National Farm Machinery Show) 2024’와 ‘2024 캘리포니아 농기계 박람회(World Ag Expo)’ 전시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북미 법인 설립 20주년 맞아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 강화 TYM은 북미 법인(TYM North America) 출범 20주년을 맞아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위상을 확인하고, 더 큰 약진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주력 기종은 물론, 농업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북미 고객을 직접 만나 현지 시장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전 세계 바이어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20여 년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을 비롯, 130마력대 대형 트랙터 및 작업기 솔루션 선보여 이번 전시에는 20년 동안 꾸준하게 충성고객을 확보하며 스테디셀러에 오른 T25와 2515를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김도훈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인 및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 정부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도훈 대표이사는 스마트농업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TYM이 글로벌 농기계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을 마련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내수 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 호주 등 글로벌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망을 확장하는 데 역점을 두어 글로벌 경쟁력을 큰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자율주행, 텔레매틱스 기술의 국외 확장 등을 통한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ESG경영을 도입해 전사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내부 혁신을 추진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경영 컨설팅 지원, 농기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무상지원 사업 및 우크라이나와 터키의 피해 극복 및 재건 사업, 국내외 자연재해 지역 지원 사업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천했다. TYM 김도훈 대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제4회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13일 익산공장에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증 대상자로 선정된 귀농 청년 농업인은 모두 16명이다. 2020년 10대를 시작으로, 4회차인 올해에는 16대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 공모 지원자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면접 전형을 추가하는 등 심층 심사 과정을 거쳤다. 이 자리에는 트랙터를 기증받은 청년 농부 16명과 가족 10여 명, 김도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TYM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귀농 청년 농업인에게 트랙터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현지 정착을 돕는 것이 핵심 목표인 만큼, 청년 농부들의 꿈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 농업인이 이번에 지원받은 트랙터는 내구성과 작업 효율성이 탁월한 중소형 48마력 트랙터 T48과 K48이다. 다양한 조작 기능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윤모 씨는 “필요할 때마다 로터리 작업을 할 수 없어 고충이 많았는데, 이번에 지원받은 트랙터를 유
TYM이 고령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속도를 낸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023 충북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TYM은 올해 충북도가 선정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20개사에 포함돼 청원타올㈜, 동일유리㈜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을 감안하고, 매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쓴 노력의 결실이라는 게 진천공장 담당자의 설명이다. 필터사업본부가 있는 TYM 진천공장의 만 60세 이상 근로자 비율은 약 14.4%로, 우수기업 선정 기준인 5% 이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번 수상과 함께 TYM은 향후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0.5%)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TYM은 충북도는 물론, 본사 및 공장 인근 지역사회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 인구도 사회의 가치 있는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역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충북도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노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