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Hi-Tech)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하며 이앙기-트랙터-콤바인으로 이어지는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19일 밝혔다. 관련해 대동은 19년, 21년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와 트랙터를 선보이고, 이달 3단계 HX트랙터를 출시했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O단계. 원격제어 ▲1단계. 자동 조향 ▲2단계. 자율 주행 ▲3단계. 자율 작업 ▲4단계. 무인 작업으로 나눠지는데, DH6135-A는 작업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경지 환경에 맞춰 자율작업 하는 3단계 모델이다. 초정밀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RTK(Real-Time Kinematic)를 이중화해 위치 정보 수신 불안정 없이 24시간 무중단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초정밀 위치 정보를 콤바인에 제공해 정지 상태에서 위치 정밀도는 2cm 이내, 작업 경로 추종 시 최대 오차 7cm 이내로 정밀하게 작업을 수행한다. DH6135-A의 자율작업은 수동으로 농경지 제일 바깥쪽으로 3바퀴를 돌아 작업 면적을 정하고 회전 공간을 확보하면,
TYM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글로벌 ESG경영을 다각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UNFAO)가 주관하며,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지속가능한 농업 기계화 국제 컨퍼런스(Global Conference on Sustainable Agriculture Mechanization, GCSM)'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TYM은 기업 운영의 핵심 중 하나인 ESG경영 실천을 전 세계적인 범위로 확장하고, UN의 주요 목표인 범지구적 식량 문제 해결에 힘을 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주요 제품 전시 및 지원, ESG경영 활동 과정 및 성취 홍보 등을 통해 UN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에 공감하고 꾸준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일정에서 TYM은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한 저력을 바탕으로, 전쟁이 발생한 우크라이나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난민 구호 활동을 펼친 이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빈곤 종식에 힘쓰고 자율주행 등 기술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경영
TYM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경영 활동을 가속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업계 최초로 고객케어센터(Customer Care Center, 이하 CCC)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챗봇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도입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TYM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활용 가능한 온라인 채팅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추후 해외로까지 영역을 넓혀 딜러 고객만족을 한층 공고히 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TYM고객케어센터’를 검색한 후 친구로 추가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사업장 문의는 물론 제품 및 매뉴얼 등 기본 정보와 기술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메뉴는 사용자가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일반, 기술, 기타 문의, 자주하는 질문, 전화 연결 등 심플하게 구성했다. 특히 정비 문의에 대해서는 텍스트 외에도 정비 영상을 연결해 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층도 쉽게 접속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최근 모바일 활용이 증가한 농가 현황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두산밥캣 북미법인과 약 700억원 규모의 다기통 디젤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연결 매출의 약 4.96%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23년 9월부터 28년 9월까지 기본 5년 간이며 공급 기종은 1.2L, 1.8L 디젤 엔진이다. 본 계약을 기반으로 두산밥캣에 공급하는 엔진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동은 1966년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단기통 디젤 엔진 양산을 시작으로, 1983년부터는 다기통 엔진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현재 1.2L부터 3.8L까지의 디젤 엔진을 국내외 시장에 직접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산업용 엔진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이 기대되며 신규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산밥캣과 같은 안정적인 엔진 공급처를 지속 확보해가면서 엔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능 및 품질 개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해, 대동은 대형 농기계 라인업 구축 및 엔진 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해 21년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100~140마력대의 출력이 가능한 3.8L 디젤 엔진을 개발해, 자사의 대형 트랙터 HX모델에 이 엔진을
TYM이 국내 자율주행 농기계 역사를 또 한 번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국내 최초로 직진뿐 아니라 자동 선회 및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 서비스를 완료하고, 2024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을 선도한다는 기치 아래, TYM이 추구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첨단 정밀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는 성과다. 출시 예정인 자율주행 농기계는 논작업은 물론 콩과 고구마 등 밭작물의 두둑 작업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TYM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트랙터 ‘T130’과 이앙기 ‘RGO-690’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정을 동시에 통과했다. 이어 성능 검증 및 테스트를 위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율주행 시스템 MYTYM-D.A.V.E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후 신제품 출시 및 양산을 목표로 수집한 고객 만족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농기계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 기능 향상 등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중 RTK GNSS 시스템 기술 적용해
농업은 기후변화, 인구 고령화, 노동력부족 등과 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농업분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또한 발전하고 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은 농촌의 노동력이 가장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 중 하나이다. 자율 주행농기계부터 다양한 수확철 노동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기계들이 있다. 작업의 효율은 높히고 사용은 편리한 다양한 농기계들을 살펴보고 다가올 수확철을 준비해보자. | 한국구보다㈜ | 내우성과 정비성이 업그레이드 된 ‘ZR6130(6조 콤바인)’ - 최고 작업 속도 1.9m/s의 효율, 120L 대용량 연료탱크, 2000ℓ의 곡물탱크 탑재 - 7인치의 대형 컬러 액정 패널로 작업 상황의 확인 및 기능조정, 기체상태 등의 확인 가능 - 각 작물에 맞는 탈곡 자동모드(밀, 벼, 보리)를 선택가능 - 차속 설정(1.0m/s~1.9m/s)을 다이얼로 조정이 가능 - 강화된 e-VCCT 미션은 양면 파이널기어구조화로 내구성 향상 - 직경 180mm의 트랙 롤러 9개와 4륜 이퀄라이저의 채용 - 신규 적용된 전동 풀 오픈 탈곡통 채용 - LED 작업등과 언로더, 후방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 | 한국구보다㈜ | 프
대동그룹과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국내 미래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경제신문(대표 김정호)과 ‘미래농업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팜, 농업 로봇 등의 미래사업을 추진하며 농작물 재배 준비, 파종/생육, 수확/유통 등의 농업 전주기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농업(Smart Farming)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은 경제 분야 뿐 아니라 농업/농촌 블로그 ‘더 농부’, AI 기반 농산물 가격지수 ‘한경 KAPI’ 등 농업 정보 채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농업 컨텐츠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양사는 미래 농업 청사진을 모색하며 미래농업 플랫폼 육성 및 지역 애그테크 밸리 구축으로 국내 농산업의 디지털 전화 속도를 높이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농업 솔루션 기반의 플랫폼을 지향하는 ‘대동 커넥트(Connetc) 앱’에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더 농부’, ‘한경 KAPI’ 등 농업 컨텐츠를 우선 제공한다. 여기에 지역&작물 別 맞춤 컨텐츠
TYM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내재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지난해 ESG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차 TYM은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 부문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한 성장과 중장기 비전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ESG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tiative Standards)를 기준으로 도출한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다. 지속가능 제품, 공급망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대응, 고객 만족, 경제성과 및 소비자 접근, 제품 안전 등 이슈를 중심으로 TYM의 목표와 실제 활동 등이 담겼다. 친환경 제품 개발 및 파트너사와의 상생 노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확장 등 담겨 지속가능 제품으로는 EV트랙터, 텔레매틱스, 자율주행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TYM은 지난해 지속가능 제품의 비
대동그룹의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업계 최초로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으로 농기계 자율주행 2단계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크게 정부 기준에 따라 ▲O단계-원격제어, ▲1단계-자동 조향, ▲2단계-자율주행, ▲3단계-자율작업, ▲4단계-무인 자율작업으로 구분된다. 1단계는 농기계가 직진 자율주행만 수행하고, 2단계는 농기계가 생성한 작업 경로에 맞춰 운전 조작 없이 직진/선회/속도를 컨트롤하면서 자율주행을 한다. 3단계는 탑승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기계가 작업 경로를 추종하면서 자율작업을 수행한다. 4단계는 환경 인식과 인공 지능(AI)으로 작업자 없이도 무인 자율작업이 가능하다. 대동은 자율주행 1단계의 이앙기와 트랙터를 2019년, 2021년에 선보였다. 지속적인 투자로 경작지 작업 경로 생성/추종, 안전감지, 작업기 설정 및 제어, 작업 데이터 관리 등의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술을 자체 개발해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에 채택했다. 대동은 이 제품으로 농기계가 자체 생성한 작업 경로를 오차 ±7㎝ 이내로 벗어나지 않고 직진하면서 선회 시 작업을 제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023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TYM은 귀농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올해로 4회차 실천 중이다. 트랙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이행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48마력 트랙터 총 16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20~40대 귀농 청년이다. 연령, 농지 소유 및 혼인 여부, 가구 구성단위, 성별, 농가 형태, 작물 재배 유형에 따라 심사될 예정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귀농 청년 농업인은 참가 신청서와 농지원부 및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TYM 지역사업부 또는 가까운 TYM 딜러점 현장 접수, 온라인 홈페이지 접수, 이메일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발표는 오는 12월 5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특별 할인
TYM이 국내에서 인정받은 서비스 경쟁력을 북미 전역으로 확대 강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북미법인은 최근 제1회 '치프 엔지니어 프로그램(Chief Engineer Program)'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마스터와 스페셜리스트 등 특별 지위를 부여하는 시상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TYM 북미법인(TYM North America, 이하 TYM NA) 명장 제도는, 딜러 테크니션의 전반적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술 수준(STEP)별 맞춤 교육을 실시해 북미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각 테크니션은 학습 관리 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을 통한 온오프라인 해외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후 서비스 역량 프로그램을 통한 ‘STEP 4’ 획득자에 한해 치프 엔지니어(Chief Engineer) 선발대회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평가는 기본 소양 평가와 실기 시험을 병행하며, 국내외 전문 심사자 선정을 통해 대내외 검증력을 갖췄다. 심사 항목은 정비 능력, 전문성, 기본 소양 등 총 세 가지 범위에서 진행
TYM이 글로벌 무대에서 또 한 번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023 ‘북미 러스 초이스 어워드(Dealer’s Choice Award)’에서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월 TYM-USA(전 TYM 북미 법인)와 브랜슨(Branson)이 하나된 TYM North America로 통합 출범한 이후, 시너지 효과가 톡톡히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업계 평가다. 특히 존디어, 뉴홀랜드, 구보다, 얀마 등 내로라하는 세계 유명 농기계 브랜드가 진출해 자리잡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이룬 쾌거라 더욱 의미가 깊다. 북미 통합 법인 TYM North America는 기존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보다 광범위한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추게 됐다. 이후 북미 전 지역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부품 공급망과 제품 라인업의 확장 등 시너지 창출을 이뤄내며 이번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TYM North America는 지난 1월 1일 북미와 캐나다 딜러들을 대상으로 ‘TYM Next Generation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