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9일 전북 익산(청사 이전예정지) 위치한 노인의료·요양 사회복지시설과 수원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전북 익산(청사 이전예정지) 사회복지시설‘큰나무요양원’과‘예수사랑의 집’은 노인의료·요양복지 전문시설이며, 수원지역내 아동복지시설‘경동원’은 영유아 보호·양육시설이다. 올해 1월부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마련한 ‘사랑나눔 성금’250만원은 전북지역까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하며, 청사이전 후에도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본사 및 11개 지역본부에서 전국 5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aT는 일회성 복지시설 위문 및 후원활동 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흥 넘치는 농촌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한 행복마을 만들기 제3회가 지난 8월 31일 열렸다. 농촌 마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사례를 발표·경연하는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이동필 장관이 재임 기간동안 각별히 신경 쓴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힘들다 , 어렵다 볼멘소리가 아닌 농민 스스로 신명나고 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생각을 나누고 실천하는 사례를 공유해 대한민국 농촌에 웃음이 넘치고 사람이 넘실거리게 하자는 것.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는 마을의 경우 소득·체험 등 4개 분야에서 20개 우수마을을 선정하고, 읍면·시군의 경우 2개 분야 10개 시군/읍면을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하였다.
산림청이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을 열고, 숲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한 수기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전은 숲을 통해 질병을 극복하거나 각종 가정사와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 이겨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같은 경험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문형식의 수기를 작성해 전자우편( sjmin@fowi.or.kr) 또는 대전시 서구 한밭대로 755 19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관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9월 1일부터 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의 주요 전시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변화할 식품산업의 내일을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T 기술로 구현해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국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산림청이 올 하반기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2학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330여개 교 3만명의 학생에게 680여 회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수요자는 ▲2014년 1만명 ▲2015년 2만명 ▲2016년 3만명으로 확대됐다. 산림청은 2014년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림교육시설, 산림교육 전문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공무원, 연구사, 헬기 조종사, 헬기 정비사 등 직원들이 자유학기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오감체험, 숲속 트레킹,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도전! 나도 숲 해설가 등이 있으며 우수 산림 경영지를 방문하거나 산림교육센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프로그램 중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림항공관리소를 연계한 산림관련 직업 체험·진로탐색 교육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처 간 협업으로 ‘장성 숲체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함께하는 캠프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첨단 식품가전으로 미래 주방을 구현한 ‘스마트 키친’을 전시한다. 주제관인 미래식품산업관에 마련될 스마트 키친은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냉장고, 식탁, 인덕션과 같은 대형 주방 제품부터 프라이팬, 전기포트, 물병, 접시, 포크와 같은 소형 주방 집기 등 10여종의 제품을 활용해 실제 주방을 연출하며, 모든 전시 제품을 실제 판매 중인 상품들로 구성해 현실감을 높일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KFS)과 연계하여 ‘2016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페어는 하반기 공채시즌을 겨냥하여 ‘기업과의 협력’‘청년과의 소통’의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식품외식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우수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서,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청년에게는 바른 일자리’를 제공하는 aT의 청년일자리 캠페인인 ‘Good Job!, Good People!’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농촌진흥청은 8월 17일(수) 제26대 정황근 신임 청장의 취임식을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정황근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을 미래성장 산업, 수출산업화, 6차산업화 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농업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농촌진흥청으로 변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8일 국립농업과학원(전북 완주)에서 초등학생들이 직접 곤충을 만져보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여름곤충생태학교’를 연다. 이번 여름곤충생태학교는 다양한 애완곤충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만져보고 기르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또한 곤충울음소리 맞히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식용곤충으로 만든 쿠키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아이를 데려온 학부모를 대상으로 잠사곤충박물관과 곤충생태원을 전문가와 동행해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 교직원들은 17일(수) 교내에서 청렴 가치를 몸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카드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퍼포먼스 행사에는 김남수 총장을 비롯하여 전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피켓을 이용해 '한국농수산대학 청렴 나부터 먼저 우리부터 먼저'라는 글귀를 완성했다. 한농대 전 교직원이 이를 외치며 공직생활의 최우선의 가치인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서울메트로 강남역 나 대합실에서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식사용 쌀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밥 중심의 전통적인 쌀 소비촉진 홍보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식생활 경향에 맞추고, 직장인과 젊은 층을 겨냥한 아침식사용 쌀빵 홍보로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