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고지혈증 약복용은 치료중에는 꼭 먹어야한다. 약을 끊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판단으로 약을 끊어선 안된다. 고지혈증 약부작용은 대부분 일차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인 스타틴에서 나타난다. 고지혈증 약 섭취중 근육통, 혈당 상승, 근육의 무기력증, 피로(간기능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으로 향해야한다. 고지혈증 예방법은 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예방에 중요하다.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하는게 좋다. 고지혈증 수치를 보려면 금식 후 채혈 검사하여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에 식단은 하루로 봤을 때 총 열량에서 30%가 못되게 해야된다. 콜레스테롤 역시 하루 300mg으로 제한해야 한다.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고, 고기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제거한 살코기를 사용해야된다. 고지혈증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요즘과 같은 글로벌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외국인을 상대할 수 있는 영어 듣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 우선시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대학생들 중에 '말하는 영어'를 위해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적게는 3개월 많게는 1년 동안 타지에서 영어를 배웠는데도,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았거나 심지어 한 문장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이들을 볼 때면 어학연수의 준비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때는 해외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 정식으로 편입해서 6개월~1년간 다니면서 공부하는것도 좋다. 수업의 내용이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어학원보다 유리하다. 정규 편입이 어렵다면, 청강생 자격 등을 알아보는 것도 차선책이다. 영어 공인점수 또는 어학연수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해외 취업이나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점수가 절실하다. 하지만 막상 영어공부를 국내에서 준비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효율이 높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영어공부를 위해 해외 어학연수를 떠나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어학연수를 갈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나 캐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이런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 연고와 약을 사용해야한다. 항생제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좋다. 모낭염 치료는 약국에 파는 모낭염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고, 유분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지 않다. 약산성 클렌징폼으로 관리해줘도 좋다. 모낭염 치료에는 피부자극과 필링은 최악이므로 피부에 과한 자극을 주는 것은 삼가도록 한다. 여드름의 차이는 짰을 때 피지의 유무로 본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여드름처럼 짰다간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턱모낭염은 여드름과 비슷하게 붉게 부어오르지만 짤 경우 고름이나 피가 나오고 주변으로 퍼진다.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것도 모낭염 치료에 좋다. 약산성 비누를 이용하는것도 효과적이다. 시중에 모낭염에 좋은 비누와 샴푸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 모낭염을 방지하기 위해선 관리가 최선이다. 손으로 피부를 건들지 말아야하며 면도를 할 경우 베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모낭충은 사람의 눈꺼풀이나 코 주위, 머리 등의 피지선과 모낭에 기생하면서 피지와 노폐물을 섭취한다. 모낭충의 수가 증가하면 여드름을 유발시킨다. 모낭충 감염된 모낭염은 발생한 모낭염을 짤 경우 주위로 전염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우울증 자체가 공황장애를 의미하는것은 아니지만,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30%~70%가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은 증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차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공황장애 치료제는 항우울제의 일종인 세로토닌, 항불안제약물인 벤조디아제핀 등이 있다. 청소년기 후기나 초기 성인기에 공황장애가 시작된다. 소아공황장애와 어린이공황장애는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성인공황장애와 비슷하게 갑작스런 발작이 일어나거나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거나 속이 메스껍고 두통 증상이 있다. 주로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소아(어린이)들에게서 발생한다. 공황장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황장애 극복방법은 항우울제 약물이나 항불안제 약물을 투여하는 약물치료가 있다. 그 외에도 인지 행동 치료, 심층적인 상담 치료를 통해 내면부터 치유하는 정신치료, 스스로의 생리 현상들을 컴퓨터를 통해 직접 관리하고 조절하는 바이오 피드백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특히 약물 치료는 대부분의 환자가 극적인 증상의 호전을 경험한다. 공황장애는 영어로 panic disorder라고 한다. 공황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여성 불면증의 원인인 하지불안증후군은 임신으로 인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임신을 할 때 철분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 수치의 변화도 발병 원인이다. 출산을 앞둔 세 달 동안 증상이 가장 심해진다. 적절한 운동과 철분제를 통한 철분 보충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출산하면 완화된다. 주로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장애의 한 가지로서 대부분 발목에서 무릎 사이의 종아리 부분에서 불쾌한 감각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면 완화되지만 일시적일 뿐이다.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발병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일차성에 속한다. 일차성은 가족력, 이차성은 철분 부족이 가장 흔하다.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유전성인지 특정 질병에 의한 이차성인지를 감별하여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 결과에 따라 철분을 보충하거나 도파민 등의 약물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말초신경병증 같은 연관 질환이 있는 경우 연관 질환을 치료하면 하지불안 증후군은 크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머위는 생채, 나물, 국 등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머위 손질법은 잎과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껍질이 꽤 두껍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머위는 다양한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머위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은 몸에도 좋고 훌륭한 영양분을 가진 요리다. 머위대볶음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근 후, 건져내 들깨가루와 섞다가 뚜껑닫고 끓이면 된다.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있는 모래 또는 양토의 토층이 깊은 곳이 적합하다. 머위 뿌리는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땅 위에는 줄기가 없다. 머위 잎은 엽병이 길며 콩팥모양이고 지름 15-30cm다. 머위 꽃은 이른봄에 높이 5-45cm의 꽃대가 나오고, 꽃이 핀 후 맺히는 열매는 수과는 원통형이며 털이 없고 백색이다. 머위 관이라는 한자도 있는데 뜻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는 뜻이다. 머위는 줄기와 잎을 분리해 삶아서 사용한다.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서 볶아주는데, 머위 나물은 들깨와 들기름이 잘 어울려서 같이 넣고 볶아줘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외에 겉절이와 김치 등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고르는 법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현대인에게 필수인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카페인 효능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켜 준다. 카페인 부작용은 과다 섭취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 더욱 피로하고 위장 관련 질병을 가진 환자는 피해야한다. 차, 커피, 녹차, 보이차, 코코아, 콜라, 초콜릿 등에 카페인이 함유되있다. 뜨거운 물에 잘 녹고 냄새가 없으며 쓴맛이 나는게 특징이다. 녹차와 보이차 및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은 체내 흡수가 잘 안되고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아메리카노 기준 1잔당 135~140mg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 섭취하였을 시에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수치이며 임산부의 경우 300mg, 30kg 어린이는 75mg 이하가 적정 권고량이다.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카페인은 내성이 생겨 효과가 약해진다. 카페인 중독은 짜증, 불안, 신경과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출생신고 서류는 아이가 태어났을 경우 그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로, 출생일 기준 30일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출생신고 준비물은 출생신고자의 신분증(아빠와 엄마 둘 중 한명의 신분증), 한자성명 포함된 자녀 이름이다. 산부인과에서 발급가능한 출생증명서, 관할 동사무소에 있는 출생신고서다. 준비물을 준비하고 관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새롭게 형성된 가족관계증명서는 약 7일~14일 후 발급이 가능하다. 출생신고 자격요건은 출생한 자녀의 부모, 대리인 등이 할 수 있다. 신고인은 출생한 자녀의 책임자인 부모가 우선된다. 대리인도 가능하지만, 대리인의 경우 절차가 까다롭다. 출생신고를 늦게한다면 자녀가 태어난 날로부터 1개월 이내로 해야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7일 미만 만원, 1개월 미만 2만원, 3개월 미만 3만원, 6개월 미만 4만원, 6개월 이상 5만원이며 자진신고 할 경우 과태료가 20%감경된다. 출생신고서는 신생아 출생시 가족관계등록부 및 주민등록에 등록하기 위하여 시·읍·면의 장에게 신고할 때 쓰인다. 출생신고서 양식은 읍, 면, 동사무소에도 비치되어 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해바라기씨는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E가 들어있어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해서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을 때 도움이 된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 불포화지방산과 셀레늄,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응고와 동맥경화증,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칼로리는 100g당 611kcal이며, 해바라기 제철은 9월~10월 가을이다. 해바라기씨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바람직하지 않다. 해바라기씨가 나오는 해바라기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등이 있다. 껍질을 까지않은 생것은 직접 까서 먹어도 되고, 껍질을 벗긴 해바라기씨는 빵, 비스킷, 머핀, 시리얼, 그라놀라, 샐러드 등에 넣어서 즐길 수 있다. 동유럽에서 인기 있는 간식이다. 볶지 않은 해바라기씨는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고 약간 기름지다. 볶은 해바라기 씨는 맛이 더 진하다. 해바라기씨로 만든 해바라기씨 기름과 해바라기씨 오일은 주로 식용유로 사용된다. 해바라기씨 오일은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줘서 피부미용에도 많이 쓰인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혀 상처로 인해 혀 통증이 발생한다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다. 혀에 통증이 지속되고 궤양에 입냄새가 심해지면 설암을 의심해봐야한다. 혀 돌기는 스트레스, 피로 등 컨디션이 저하됐을때 많이 생긴다. 혀는 피곤하면 제일 먼저 상태가 반영되어 변하기 때문에 평소 컨디션을 잘 유지해주는게 중요하다. 혀는 구강 바닥에서 입안으로 튀어나온 근육성 기관으로, 혀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혀 건강상태를 아는 법은 혓바닥 색깔을 보는 것이다. 건강한 혓바닥 색깔은 선홍색이다. 빈혈기가 있다면 혓바닥 색깔은 창백해지고, 위장병이 있다면 갈색으로 변한다. 짙은 붉은색을 띈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혓바닥 색깔이 달라졌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백태(설태)가 나타나면 입 냄새가 심해지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혀 백태 원인은 과음, 흡연, 비염, 역류성 식도염 등 다양하다. 혀 백태 제거하는 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혀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금연 금주를 하는 것이다. 식후에 이를 잘 닦는 것도 중요하다. 혀 염증은 스트레스, 피로누적, 영양부족 등으로 발생한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혀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해바라기씨가 나오는 해바라기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숭배합니다, 당신을 바라봅니다 등이 있다. 해바라기씨는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를 하다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해바라기씨 칼로리는 100g당 611kcal로 어마어마하다. 해바라기는 9월~10월이 제철이다. 해바라기씨 기름은 해바라기씨유라 불리며, 주로 식용유로 사용된다. 해바라기씨 오일은 천연 피부 보호막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호와 피부미용에 좋다. 성인병예방에 좋다. 해바라기씨에는 미네랄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등 중성지방 수치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당뇨병, 심장병 등을 막는다. 해바라기씨에 영양성분인 비타민 중 비타민E의 함량이 해바라기씨 100g당 234%가 될 정도로 풍부해서 해바라기씨는 탈모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효능은 셀레늄이라고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해바라기씨는 다양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면역력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