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의 시작을 앞두고 종자소독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주요 제품들은 잎도열병, 키다리병, 벼물바구미 등 적용병해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 농가들은 어떤 병해충을 목표로 하는지 적용병해충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해야 할 것이다. 농협케미컬풍년농사의 시작, ‘시드크린’ ‘영일원터치’ ‘시드크린’ 유제는 이미다졸계통과 트리아졸계통 약제의 합제로 침투이행성이 뛰어나며 예방 및 치료효과가 우수한 종자소독제이다. 또한 시드크린 유제 처리 후 모드니 입제(파종동시처리) 또는 영일원터치 종자처리수화제(분의처리)로 체계처리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일원터치’ 수화제는 오리사스트로빈 성분과 클로란트라닐리프롤 성분의 혼합제로 종자소독 및 잎도열병과 초기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종자분의처리제이다. 약제의 잔효성이 우수하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나며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과 초기 벼물바구미, 깔따구, 벼잎물가파리 방제가 가능하다. 동부팜한농저항성 없는 키다리병 종자소독약, ‘키맨’‘키맨 종자처리액상수화제’는 볍씨 속까지 말끔하게 소독하는 키다리병 전문 종자소독약이다. 키맨의 가장 큰 특징은 연용시에도 저항성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또한 키맨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포도 꽃송이와 잎에 피해를 입혀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포도녹응애의 효과적인 방제 시기를 밝히고 제때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에서 2011년 최초로 발생이 확인된 포도녹응애는 포도의 꽃송이와 잎에 피해를 주는데 피해가 심한 경우 수확량이 30%∼40%까지 줄어든다. 포도녹응애가 발생하면 꽃송이의 생장이 느려지고 색깔이 변한다. 꽃이 정상적으로 피지 못하면서 열매도 열리지 않아 생산량이 크게 줄 수 있다. 잎은 끝이 말리고 주름지며 기형화되고 잎이 자란 후에는 주변이 갈색으로 변한다. 포도녹응애는 몸길이가 0.17mm∼0.19mm로 매우 작아 현미경 없이는 관찰하기 어렵고, 포도 눈이나 잎의 오목한 곳에 살기 때문에 아무 때나 약제를 뿌려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렵다. 따라서 포도녹응애가 가장 많이 보이는 때에 맞춰 약제를 뿌려준다.농촌진흥청은 서울대학교와 포도녹응애 발생 생태를 3년 간 공동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방제 시기를 밝혔다.방제 시기는 연간 2회이며, 1차는 포도녹응애가 월동 눈에서 밖으로 나오는 시기인 ‘꽃송이가 발생하기 직전’이고, 2차는 월동 눈으로 이동하는 시기인 ‘8월 하순∼9월 상순’
최근 작물보호제의 저항성관리를 위해 업계에서는 제품 라벨에 성분 그룹을 표기해 농업인들이 중복 사용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일한 성분의 작물보호제를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긴 병해충은 살아남아 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신젠타는 기존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저항성인 진딧물을 해결하기 위해 ‘체스’를 권장, 저항성 진딧물 관리를 위한 농업인 홍보에 힘쓰고 있다. 체스의 약효 성분인 피메트로진를 흡즙한 진딧물은 한 시간 이내에 구침을 마비되어 굶어죽게 된다. 체스의 피메트로진은 물관과 체관을 통해 작물의 상하좌우로 이동해 숨어있던 진딧물도 꼼꼼하게 방제한다. 체스는 다양한 엽채류를 포함하여 27종의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 감귤에도 적용 등록되어 농업인들이 체스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저항성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체스는 천적 또는 수분용 곤충의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수박, 청양계 풋고추에서는 꽃가루받이 작업을 위해 꿀벌을 수분용곤충으로 활용할 경우 약제 살포 5일 후에 꿀벌을 하도록 안전사용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엘리얀 유탁제는 피・물달개비 등 일년생 잡초에 강한 프레틸라클로르 성분이 고함량으로 들어있어 300ml, 1병으로 2000m²(600평) 살포가 가능한 똑똑한 제품이다.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이앙 전・후 사용할 수 있는 수도용 일년생 제초제.최근 문제가 되는 물달개비 등 저항성잡초가 발생하는 포장에서는 중기 제초제를 처리하기 전에 엘리얀 유탁제를 이앙 전후에 처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저항성 잡초가 문제되는 지역은 엘리얀 유탁제로 이앙 전 처리 후 백발백중 입제로 처리 시 방제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부란병은 3월 중·하순~4월 중순에 사과나무에 발생하여 더 긴밀한 관리가 요구된다. 부란병 증상은 감염 부위에서 진물이 흘러나오는데 기존에는 나무껍질을 벗겨내고 환부를 제거한 뒤 약제를 발라주는 방법을 사용해 일손이 많이 들어갔다. 그러나 신젠타코리아 부란병 전문약제인 아테미는 10배액(10㎠에 2㎖)을 그대로 분무처리하여 편리하게 방제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부란병의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실제 부란병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넓게 감염돼 있을 수 있어 껍질을 제거한 뒤 약액을 살포하면 더 확실한 효과가 있으며, 나무가 몸살을 앓지 않고 부작용없이 새살이 잘 돋아난다. 또한 아테미는 발아전 기계유처리시1500배 혼용처리로도 부란병 병원균에 대한 치료효과 및 포장내 병발생 빈도를 크게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부란병의 밀도가 높은 포장에서는 3~4년간 지속적인 약제 처리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등수입판매업체 ‘그린팜’(부산 연제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그라비올라 건잎’ 제품에서 잔류농약 사이퍼메트린이 기준(0.05 mg/kg이하)을 초과(3.29 mg/kg)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회수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16년 1월 25일인 제품이다. 회수 대상 식품수입업체(소재지)제품명제조일자(유통기한)수입량(kg)그린팜(부산 연제구)그라비올라 건잎’16.1.25.(제조일로부터 1년)400(100gX4,000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사진. 회수대상 제품
신젠타가 병해충에 대한 예방 및 방제를 위해 ‘볼리암타고’를 추천하였다. 볼리암타고는 약효가 잎 속으로 강력하게 침투되어 잎 뒷면까지 도달되어 잎 속과 뒷면에 숨어있는 나방, 총채벌레, 응애 굴파리를 속속들이 방제한다. 볼리암타고는 특히 파에 가장 문제가 되고 상품성에 결정적인 피해를 주는 파총채벌레, 파굴파리, 파밤나방, 파좀나방에 대해 모두 방제할 수 있도록 적용 등록되어 있다. 또한 물이 고이는 습한 부분에 많이 생기는 작은뿌리파리를 방제한다. 파 상품성을 해치는 다양한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각 전문약제들을 혼용하여 살포했던 농업인들에게 하나로 모두 방제할 수 있는 볼리암타고는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인 제품이다.
조상님의 묘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청명, 한식을 맞이하여 벌초보다는 안전하고 확실한 잡초방제 효과를 나타내는 잔디 전용 제초제를 선택해 묘소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제초제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잔디와 환경에 안전하고 잡초 방제효과가 확실한지를 고려해야 한다. ㈜경농에서 출시하고 있는 ‘존플러스 수화제’와 ‘팜가드 액제’는 잔디 잡초방제에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과 또한 탁월한 제초제이다. ‘존플러스 수화제’는 한국잔디는 물론 서양잔디까지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잡초 억제기간이 길어 효과적으로 묘소 관리가 가능하며, ‘팜가드 액제’는 잡초의 호르몬을 교란시켜 방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초제로 잡초 뿌리까지 확실하게 고사시킨다. 묘소에 많이 발생하는 잡초인 명아주, 쑥, 쇠뜨기, 닭의장풀, 망초, 토끼풀 등을 확실하게 방제하기 위해 30평 기준으로 ‘존플러스 수화제’ 5g과 ‘팜가드 액제’를 30~60㎖를 혼용하여 살포하면 문제 잡초를 효과적으로 종합 방제 할 수 있다.
식물 AIDS로 불리는 식물 바이러스. 식물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매년 확산되고 있다. 피해작물과 피해면적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식물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약 72조원 이상의 피해를 가져온다고 알려지고 있다. 900여종의 식물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져있고 그 가운데 100여종은 우리나라에도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성주 참외단지에서 발생한 오이녹반모자이크병(CGMMV)으로 인한 피해액이 약 500억원에 달했으며, 이듬해 벼 줄무늬잎마름병으로 인한 피해액도 172억원에 이르는 등 매년 피해액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작물 생육초기에 식물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수량이 최대 90% 이상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연구결과가 아니더라도 고추 등의 작물이 정식 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확이 아예 불가능해져 밭 전체를 갈아엎는 경우도 많다. 아쉽게도 현재까지 작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를 100% 방제할 수 있는 방제재는 아직 없다. 따라서 전문제품을 예방위주로 정기적으로 살포하고, 감염 경로가 되는 토양관리를 하거나 매개충을 박멸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바이러스를 관리해야 한다. 동부팜한농 ‘빅토리골드’, 모든 바이러스 형태에 우수한 효과동부팜한농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고 초기에 박멸할 수 있도록 전국의 배,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동제화합물을 이용해 제때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제화합물은 구리 성분이 들어 있는 농약으로 화상병에 등록된 약제로는 코퍼설페이트베이식 수화제, 트리베이식코퍼설페이트 액상수화제, 코퍼하이드록사이드 수화제, 코퍼옥시클로라이드·가스가마이신 수화제 4종이 있다.‘화상병’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없었던 ‘금지병’으로 지난해 처음 발생해 68농가에서 59.9헥타르의 과수원이 폐원하거나 굴취 또는 매몰돼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배 과수원의 경우, 월동기인 3월 27일부터 4월 2일, 사과 과수원은 싹이 트기 시작하는 4월 1일부터 5일에 ‘화상병’용으로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방제한다. 지역별로 나무의 자람에는 차이가 있어 방제 시기가 다르므로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하는 때에 방제하도록 한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화상병’이 발생한 일부 지역의 농업인들은 물론, ‘화상병’을 접해 보지 못한 전국의 배,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약제 뿌리는 시기와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월 25일 나주 배 주산단지에서 ‘화상병 약제 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부정•불량 농자재의 유통을 막아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자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3월부터 농자재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위법사항 적발이 많은 상습 지역과 유통 점검을 하지 않은 판매업소 위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 등록되지 않는 농약 ▲ 등록이 말소된 고독성 농약과 비료 판매 행위 ▲ 약효 보증 기간 경과 농약 △ 보증 표시를 하지 않는 비료 ▲ 취급 제한 품목 판매 행위 ▲ 농자재(비료•농약) 가격 표시제 시행 여부 등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명예지도원과 함께 전국 125개 시•군•구, 939개 농자재 판매업소를 합동 점검해 부정•불량 농자재 145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적발 유형별로는 ▲ 가격 표시 위반(112건) ▲ 약효 보증 기간 경과 농약 취급(20건) ▲ 농약 취급 제한 기준 위반(7건) ▲ 비료 보증 미표시(2건) ▲ 비료 효과에 대해 잘못 인식하기 쉬운 문구 표시 위반(2건) 등이다.특히 경찰청•국세청과 합동 특별 점검을 통해 밀수농약 취급 업자 5명을 검거하고, 생장촉진제인 지베렐린•원예용 살충제인 아
올해도 키다리병 방제에 있어 주요 화두는 “체계처리”이다. 농촌진흥청에서도 강조하고 있듯이 염수선을 통해 건전한 종자를 선별하고, 각기 다른 약제로 1단계, 2단계에 거쳐 키다리병원균의 균사와 포자를 동시에 방제하는 체계처리가 올해도 효과적인 키다리병 방제법으로 추천된다.키다리병은 균사 및 포자가 종자의 표면은 물론 내부까지 침투해 피해를 준다. 특히 키다리병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포자의 방제가 미흡할 경우, 이앙 후에도 본답에서 지속적으로 발병하여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키다리병원균의 균사와 포자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1차로 ‘균사’ 방제에 효과적인 트리아졸계 약제(스포탁, 볍씨왕 등)를 처리 후, 2차로 ‘포자’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아리스위퍼 (혹은 사파이어)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온탕소독하는 경우, 온탕소독 후 트리아졸계 약제와 아리스위퍼를 혼용하여 소독)약제를 통한 체계처리 시 혼용하지 않고 1차, 2차로 나누어서 체계처리를 하는 이유는 볍씨 침종 시 볍씨가 물을 두 번에 나누어 흡수하는 원리에서 비롯된다. 1차 수분흡수기에는 트리아졸계 약제(스포탁, 볍씨왕 등)로 균사를 소독하고, 2차 수분흡수기에는 아리스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