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 5일부터 이틀동안 충남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2013 농기계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조합원 대표 및 임직원, 농업기계학회, 유관기관, 전·현직 농기계인, 언론 등 3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13년 농기계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전수식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기계산업 정책강좌와 서규용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농산업 특강, 방송인 김병조의 교양강좌, 수목원 견학 및 안면암 부교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한상헌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농기계 수출 저변확대 도모와 농기계산업의 수출산업화 촉진을 위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 추진을 설명했다. 한 이사장은 “센터가 건립되면 농기계 국제비즈니스 전문공간 확보로 농기계 수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나눔의 장의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 농기계가 세계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기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KIEMSTA를 세계 5대 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한 이사장은 “2013 농기계리더스포럼이 농기계인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달 2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에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기공식을 거행했다. 글로벌센터는 우리나라 농기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고 수출지원센터 역할을 담당하는 농기계산업의 허브로 농기계 수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 약 130억원으로 국비 50%, 지방비 40%, 조합 10%가 투입되며, 3개동,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2530평 규모로 2014년 말에 완공예정이다. 농기계조합은 글로벌센터 건립을 통해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 농기계산업 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교육 및 체험장, 농기계시험 및 검사업무 확대 시행,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등 우리나라 농기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더불어 해외 수출산업화 추진 등 첨병 역할을 할 계획이다.농업인에게는 다양한 농기계를 체험하며 영농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귀농인에게는 언제든 농기계 정보를 제공해 귀농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도시의 학생들, 유치원 어린이들에게는 농촌 학습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해외바이어는 한국의 모든 농기계를 직접 보고, 교육
저금리 금융 시스템 확보해야한국산 트랙터의 미국 시장 전망은 향후 긍정적이지만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도소매 금융에서의 불리함 등 극복해야 할 문제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창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트랙터 수출을 중심으로 미국시장을 조사한 결과 시장 확장을 위해서는 우리 정부와 농기계기업의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 한국 농기계의 해외 진출은 지난해 약7억5000만달러 수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확대로 정부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표1] 한국 농기계의 수출은 미국과 중국, 호주, 일본, 태국 등 5대 국가의 비중이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우리나라 농기계의 가장 큰 시장으로서 전체의 1/3정도이며 그중 트랙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종이다. 미국은 단일국가로서 가장 큰 농기계 시장아시아·태평양시장이 부상하고 있는 세계 농기계시장에서 미국시장은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트랙터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시장은 연간 약 20만대에 이르는 시장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시장임과 동시에 미주대륙의 전진기지로서 세계 모든 농기계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농가수 210만호, 총 9억
브라질에 LS엠트론(대표 심재설) 트랙터 공장이 들어선다. LS엠트론은 심재설 사장, ㈜LS 이광우 사장, 하이문드 꼴룸부 산타카타리나 주지사, 빼빼 바르가스 농업개발부 장관, 구본우 주 브라질 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트랙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LS엠트론은 브라질 농업의 핵심 지역인 산타카타리나주 가루바시에 연간 5000대 생산규모의 최첨단 트랙터 공장을 완공했다. 이 공장은 8만㎡ 부지에 사무동, 공장동, 주행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100마력까지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게 된다. 이 제품들은 향후 브라질뿐 아니라 중남미 전역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브라질 공장은 중남미 공략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LS엠트론은 한국과 중국에 이어 브라질에 3번째 트랙터 생산공장을 구축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LS엠트론은 브라질 트랙터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남동부 5개 지역의 중산층농 및 가족농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LS엠트론 트랙터가 브라질 내에서 최고 기술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역
국내 농기계기업들은 미래 성장의 힘을 해외 진출에서 찾고 있다. 특히 농업기계화가 절실한 상황인 동남아시장은 한국 농기계기업들이 가장 눈여겨봐야 할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시장은 많은 숫자의 농업인구와 정부의 농업기계화 정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농기계기업들의 관심이 비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현재 쌀 부족국가로 생산량 증대를 위해 기계화가 필요하다는 정부의 지원정책이 수립되고 있어 국내 농기계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인도네시아는 전체면적의 12%가 농업면적으로서 지속적인 개간으로 농경지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총 인구 2억4000만명 중 농업인구는 약 8800만명으로 약 40%를 차지한다. 벼(전체 50% 이상), 옥수수, 카사바, 고구마, 땅콩, 콩, 팥 등이 주작목인 인도네시아의 농업기계화는 매우 미비한 실정으로 건조기 정도가 보급돼 있으며 새로 개간되는 대규모 농장에 대형 농기계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 [표1] 아직 기계화가 이뤄지지 않은 인도네시아 농업 상황은 농기계기업 진출의 호재가 될 수 있다. 농
친환경, 첨단농업기계화를 모토로 개최된 ‘201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지난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영남권 최초로 전국단위 행사로 개최되면서 15만명을 상회하는 참관객이 찾는 박람회로 거듭났다.특히 계약실적은 역대 최대 성과를 보였다. 상담 2만5890건에 54억4500만원의 구매계약이 체결된 것이다.이번 박람회에는 특설전시장 371개 부스에 157개 농기계업체가 참여하고 385개 기종의 최첨단 농기계 및 자재가 전시됐다. 특히 총 1만6760㎡의 전시 규모에 경운·정지기계, 재배·관리기계, 이앙·파종기자재, 수확농산물 가공·포장기자재, 축산기자재, 임업기계, 과수용 기계, 시설농업기자재, 부품 및 바이오자재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 및 부대행사가 마련돼 내용 측면에서도 알차게 꾸며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생물산업기계공학도 취업 세미나가 첫날 한국농업기계학회 주관으로 열렸다. 또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전통농기구 전시관이, 상주시 주관 상주 우수농특산물 홍보관이 운영됐다. 더불어 4대강사업 홍보관, 중소기업 및 기업유치 홍보관, 상주시 관광 홍보관 등도
김남재 한아에쎄스(주) 대표이사가 제16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식품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친환경 농기계의 개발과 보급으로 인력절감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대표는 한국형 광역제초기 및 에쎄스기(과수용 농약살포기) 등을 개발·보급해 연매출 약 240억원을 올렸고 연간 약 650억원의 수입대체 등 경제적 효과와 노동력 절감, 편의성 증대를 이뤄냈다. 김 대표는 “친환경 농업육성을 염두에 두고 기계화율이 낮은 풀베기작업과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광역제초기 개발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1982년 국내 최초로 농업용 에쎄스기 국산화를 일구어냈으며 한국형 광역방제기 개발 등으로 적극적인 수입대체와 방제작업의 기계화에 공헌했다. 현재 에쎄스기는 국내 시장점유율 30%, 광역방제기는 60%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농업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아에쎄스의 수출전략형 및 한국형 스피드 스프레이어는 작업 효율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5건의
지난 10여년간 농기계에 의한 교통사고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00~2012년 기간 동안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한 반면 농기계 교통사고는 발생건수, 사망자수, 부상자수가 모두 증가하고 있다. 동 기간 동안 농기계 발생건수는 2000년 342건에서 2012년 407건으로 증가했으며 사상자수는 422명에서 512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 중 농기계 사고 비중은 0.12%에서 0.18%로 증가했고 사망자수는 0.57%에서 1.54%로 크게 늘었으며 부상자수도 0.09%에서 0.12%로 증가했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2012년 100건당 20.4명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치사율 2.4명에 비해 10배 가까이 높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월별 농기계 교통사고 분포를 보면 농번기인 5월과 10월에 사고가 집중됐다. 시간대별로 농기계 사고 발생상항을 보면 오후 4~6시 17.7%, 오후 2~4시 17.3%, 아침 8~10시 13.8%의 순서로 농기계가 빈번히 이동하는 주간에 집중됐다. 아울러 농기계가 사고를 유발한 제1당사자인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이 시급
정부 농기계임대사업과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의 연계에 대한 농업인과 농기계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철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서기관은 지난달 말 농협보험교육원에서 있었던 농기계은행 핵심지도사 28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특강을 통해 농기계 임대사업과 은행사업의 연계방안을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자재 이용 효율화를 위한 농기계 공동이용 확대를 위해 두 사업의 확대와 함께 임대사업과 은행사업의 연계를 서두르고 있다. 연계 강화를 위한 작업은 ‘농기계 콜센터 설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농협의 밭농사 농작업대행 서비스 확대’ 등 3개의 큰 축 안에서 준비되고 있다. 우선 시군별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농협 농기계은행을 연계하기 위한 콜센터 설치를 통해 농업인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기계 은행사업간 농기계 보유·임대정보를 공유하고 이용을 촉진하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보유현황과 예약상황 등 지역별 농기계 임대현황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농협의 농작업대행팀과 지자체 보유 부속작업기를 연계 밭농사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확대
한국구보다(주)(대표이사 유타까 쓰지다)가 지난 6일 전북 김제시 자유무역지역 내에서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최영학 자유무역관리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기계 업계 및 대리점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유타카 쓰찌다 대표이사는 “신사옥이 한국구보다의 생산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과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명실상부한 종합 농업기계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한국구보다(주)는 구보다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보다 제품 공급 확대와 특히 철처한 A/S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구보다(주)는 일본 (주)구보다가 100% 직접 투자해 설립된 한국법인으로 이앙기와 콤바인, 트랙터, 굴삭기 엔진 등의 농업기계와 건설기계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123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연 1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한국구보다(주)는 이번에 자유무역지역에 약 50억원을 투자해 대지 3만3000㎡(1만평), 총 건평 9408㎡(2850평)의 신사옥을 마련했다. 신사옥은
LS엠트론은 글로벌 트랙터 120만대 시장에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국내 업체 최초로 지난 2010년 칭다오에 최첨단 트랙터 공장을 구축했고, 동북 3성을 시작으로 화북, 장강, 서북 지역을 넘어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핵심 역할을 하게 될 대리상 숫자를 올해 300여 개를 확보하고, 주요 지역에 영업소를 설치하는 등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최고의 히트상품인 플러스 모델을 필두로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중국 현지 제품들을 압도하는 명품 프리미엄 전략으로 중국 트랙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는 파란색상의 트랙터를 판매하지만 전통적으로 붉은색상을 선호하는 중국인의 소비기호를 고려해 빨간색상의 트랙터를 주력하는 컬러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10월에 있을 칭다오 국제 농업 박람회 및 각종 지역 전시회에 참여하고, 주요 거점지역 고속도로 입간판 광고 및 TV 광고를 통해 중국 현지화 마케팅 전략도 강화할 예정이다.2015년 전체트랙터 1조원, 중국 2000억원 달성 목표중국 트랙터 시장에서 LS엠트론의 최근 성장세는 가파르다. 2011년 800여대였던 트랙터가 2012년에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