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9월 5일부터 4일간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국제회의전람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3 중국 하얼빈 농업식품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5개년 농업개발 주요 프로젝트로 개최되고 있는 중국 동북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흑룡강성 정부에서도 큰 지원을 보내고 있다. 독일의 전문 박람회 개최사인 쾰른메쎄와 중국 북대황그룹 주최의 농기계전시회가 합작 개최하는 행사이다. 농기계 관련 국제기업인 존디어, 케이스, 뉴홀랜드, 얀마 등이 참가해 동북아 전체를 포함하는 국제박람회로 개최된다. 이어 농기계조합은 2013 국제농업자재기술박람회(AGRITECH)(10.9~11), 2013 필리핀 농업박람회(Agrilink/Foodlink/Aqualink)(10.10~12), 제3회 인도 농기계박람회(EIMA AGRIMACH)(12.5~7)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쎄에서 열리는 AGRITECH는 동경 국제원예박람회와 국제가든EXPO, 국제외관박람회, 국제공구작업용품박람회 등 5개 전시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필리핀 농업박람회는 마닐라 파사이 시티의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다. 미국
농협중앙회 자재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융자지원 기준 올 상반기 농기계 판매량은 총 4126억3200여만원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동기간의 4195억8500여만원에서 1.7% 감소한 수치이다. 동기간 농기계 판매대수는 올 2만6438대로 지난해 3만1120대 대비 15% 감소했다. 총 판매량 가운데 대리점 등 일반시판 물량은 2만3588대, 3801억94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농협을 통한 공급은 2850대, 324억4800여만원 규모였다. 판매금액 기준 지난해보다 일반시판량은 2.4% 감소했고 농협 공급량은 7.5% 증가했다.트랙터는 올 상반기에 5524대가 팔려 2230억3300여만원을 나타냈다. 지난해의 6054대, 2288억1400만원에 대비 수량은 8.8%, 금액은 2.5% 감소했다. 대리점 등 일반시판량은 지난해보다 판매대수가 9.4% 줄고 금액은 3.3% 감소했다. 농협 공급량은 지난해 대비 수량은 1% 줄었지만 금액은 7.8% 늘었다. 승용이양기는 상반기에 농협 234대, 50억6100만원을 나타냈고 일반시판 2348대 523억 800만원으로 총 573억7000여만원의 시장이 형성됐다. 트랙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2013년부터 2017년에 이르는 ‘2단계 농기계은행사업 점프계획’을 제시했다.우선 농기계은행사업을 담당하는‘농기계사업단’을 2017년까지 전국 8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며, 자금지원도 2013년부터는 1000억원이 늘어난 총 1조1000억원을 투입한다.농작업 대행면적도 전체 벼재배 면적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기존 벼농사 위주 농작업 대행에서 지자체와 연계한 밭농사 농작업 대행도 시행할 예정이다.또한, 경운, 정지, 이앙, 수확작업 등을 개별적으로 시행하였던 기존 작업방식에서 탈피하여 육묘에서 수확 후 건조까지 일관작업을 대행하는 농작업 토탈서비스로 탈바꿈한다.이를 위해 지역별·작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직영농협’을 2017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농작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농기계 이용방식도 새로운 전환을 시도한다. 이용시기가 다른 농협 간 농기계 공동이용 및 유휴농기계를 농작업이 필요한 농협에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농작업대행 복덕방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이용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농약중독 등 건강상 문제로 농업인이 가장 기피하는 방제작업을 대행하
농협은 지난달 17일 농협중앙회 회장실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5개 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협간 농기계 공동이용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MOU 체결에 참여하는 농협은 경기 포천 가산농협, 강원 홍천 내촌농협, 전남 고흥 팔영농협, 경북 구미 무을농협, 제주 함덕농협으로 모두 맞춤형직영형태로 운영하고 있다.MOU를 체결하게 된 계기는 사용시기가 다른 농협간 농기계를 공동으로 이용해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이용효율을 높여 직영농기계의 농작업대행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일반적으로 벼농사의 이앙과 수확작업 시기는 중부와 남부지방이 약간 차이가 있으며 벼농사와 밭작물의 방제시기가 대부분 다르기 때문에 농협간 상호 협력하면 농기계의 이용효율을 높여 운영비를 절감하고 농업인에게는 보다 저렴한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간 유기적 협조가 미흡해 많은 농협들이 농기계 부족시 직접 구입해 사용함으로써 구입비용이 증가하고 공동이용이 이뤄지지 못했다.농협은 그동안 활성화 되지 못했던 농기계 공동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5개 농협을 선정해 MOU 체결을 통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2015
호남지역 최대 농기계박람회, ‘2013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11만5000여명의 참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총 1만8675㎡ 규모에 128개 업체가 참여해 325개 부스, 256개 품목이 전시됐으며, 1800건 425억원의 구매계약이 성사됐다.박람회 개막식에는 이종석 익산시 부시장, 강창호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장, 정학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및 김준봉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임종완 (사)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박승제 (사)한국농업기계학회장, 최도일 농협중앙회 상무이사 등 정부부처 관계자, 농업인단체와 각급 기관장 및 중소기업중앙회 이규복 부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소속 협동조합 이사장과 농기계업체 대표 및 언론, 농업인, 전북도와 익산시민 등 1000여명의 내빈객이 참석했다.개막식 식전행사로 익산시립풍물단의 ‘판굿’ 공연이 펼쳐져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초청가수 김상희씨가 시민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한상헌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
동양물산은 TX1500 트랙터와 국산 6조 CF690 콤바인 등 2013년 출시되는 신제품 시연회를 지난달 20일부터 전라남도 영암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시연회는 TX1500 트랙터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8개도의 대형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1부는 제품에 대한 지식과 정보 전달, 2부는 수요자가 직접 작업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시연의 시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시연회 참석인원은 당초 각 도별 100~150명으로 예상했으나, 전남 영암 250명, 전북 정읍 250명으로 현재까지 총 500명이 집계되고 있어 동양의 국산 대형트랙터인 TX1500 모델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지난 27일에는 동양물산 익산공장 내에서 충남지역 고객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했다. 여타 지역도 3월까지 최소 15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이번 시연회는 수입 대형 트랙터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대형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돼 어느 때보다도 큰 관심을 보였는데, 기존 시연회 분위기와는 달리 추운 날씨 속에서도 TX1500 트랙터를 직접 시연해 보기 위해 줄을 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1일 서울 잠실 농기계조합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과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등을 의결했다.한상헌 이사장은 이날 “창립 50주년의 뜻깊은 해를 보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세계시장 개척에 매진하는 향후 50년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시장개방 확대와 내수시장 침체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농기계종합지원센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어 산업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홀수해인 올해는 봄에는(4월) 익산농업기계박람회, 가을에는(10월)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농기계 자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농기계자재 전시를 총망라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짝수해에 열리는 KIEMSTA가 아시아 최고를 넘어 미국 루이빌, 이태리 에이마, 독일 하노버, 프랑스 씨마에 이은 세계 5대 박람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합은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2014년까지 농기계수출 12억불, 2020년 25억불 목표를 달성해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농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조광휘 회장은 회원사에서 생산, 판매하는 친환경 자재를 협회 차원에서 판매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장의 현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법안이나 행정규칙들에 대해 정부부처에 개선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회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지난 2년간 협회가 걸어온 길을 회상할 때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요?지난 2년간 국내 친환경농업 시장은 빠르게 확장되어 왔고, 그에 따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책적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관계 법령들이 정비되었고, 친환경유기농자재의 공시와 품질인증을 위한 법제가 마련됐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협회는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친환경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전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미비하거나 개선되어야 할 관계법령에 대해 업계의 입장을 대변했고, 관계부처와의 협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정부관계부처의 담당자들과 업계의 관계자들을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했고, 친환경농업이 나아갈 바를 회원사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수행했습니다.이에 업계종사자들 간에 협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생겨나서, 현재는 126개의
농협이 올해부터 농기계 마스터를 육성하기로 했다. 농기계 마스터는 지역농협에서 농기계 수리능력을 갖추고 판매업무를 선도해 농기계사업 활성화를 이끌게 될 핵심전문가를 말한다.농기계 판매 및 수리실적이 우수하거나 대형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지역농협에 근무하는 농기계 기술자, 또 각종 관련 교육 수료자 가운데 성적이 뛰어난 직원이 농기계 마스터 선발 대상이다.이미 지난해 연말 전국적으로 추천을 받아 1차로 42명을 확정했다. 내년에는 50명, 2015년에는 시·군별 1명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은 농기계 사후관리는 물론 농기계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 먼저 농기계 마스터의 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 기술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기계 생산회사에 위탁교육을 의뢰, 대형화·첨단화되는 농기계의 구조와 정비법 등을 정확히 숙지해 실무에 활용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인력이 일정 수준 육성되면 농기계사후봉사단을 설립, 낙후지역이나 자연재해 발생지역에서의 긴급 수리업무를 담당토록 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이와 함께 농기계 마스터는 농기계시장 정보 수집·분석, 유통비용 절감 등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발굴, 신규 농기계 공급
농협중앙회는 2013년 농작업 대행 확대를 추진한다. 지난해 68만ha를 농작업 목표로 했던 것을 올해는 84만ha로 23.5% 상향조정했다. 또 2013년 은행사업용 농기계 공급에 1000억원을 투자해 약 28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농업인 및 지역농협 선호 기종으로 공급 품목도 다양화될 예정이다. 특히 트랙터 모델은 14개에서 31개로 확대되고 광역살포기 및 파종기가 추가되었다. 전방지역(P-518)의 무인헬기 방제사업도 활성화 된다. 지난해 113대의 무인헬기 공급을 올해 130대로 늘리고 방제면적도 6만ha에서 7만2000ha로 확대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동방제단 운영을 지난해 15개에서 17개로 확대하고 조종인력 추가확보 및 교육강화, 우수농협 지원을 늘려 방제사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영농지원 통합관리를 위한 영농관리센터를 도입한다. 농기계은행 및 농기계 관련 사업 총괄조직을 구축해 농작업, 대행, 농기계 판매 및 서비스, 중고농기계 거래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지역 총괄센터로 육성한다. 센터 도입시 책임운영자 임대료 현실화, 적정 농기계 수리비 청구 유도 등을 통해 센터별 독립회계 적용으로 사업장 손익관리를 명확하게 할 예정이다.
농기계 내수시장이 심각한 정체를 보이면서 농기계산업의 성장동력을 새롭게 발굴해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융자지원을 기준으로 한 지난해 농기계 융자판매실적은 7797억원으로 2011년 8785억원에 비해 11.2%가 감소했다. 공급수량을 보면 6만5284대였던 융자공급물량이 5만5538대로 15%가 줄어 심각한 현실을 보여준다. 사실 농기계 내수시장의 침체는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1997년 1조 2천억원을 정점으로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농기계 내수시장이 앞으로 1조원대 이하의 정체 단계에 진입한다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 원인은 농협 농기계은행사업 등 정부의 농기계 공동이용 촉진 정책의 영향이 크다. 또 가격인상억제 정책과 농가소득의 경영악화, 수도작 재배면적 축소 등 농업의 전반적인 침체도 농기계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원인이 되고 있다.농기계 수출, 농기계산업 도약의 창구 될까 그러나 한국의 농기계산업의 정체가 전혀 탈출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농기계 수출 증대가 농기계산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 지난해 농기계 수출은 3분기 시점에서 5억2073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4억1337만 달러보다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