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심으면 장기간 재배하는 과수 나무는 좋은 묘목을 구입해 심는 것이 병을 차단하는 첫걸음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에서는 과수 묘목 구입 시 줄기, 뿌리 등 겉모양을 보고 판별할 수 있는 건강한 과수 묘목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뿌리혹병·응애류·갈색날개매미충 등 미리 방제 ▲뿌리 부분은 뿌리가 잘 발달했는지, 뿌리에 상처가 없는지를 잘 살펴본다. 그리고 뿌리에 발생하는 뿌리혹병 감염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뿌리혹병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등 모든 과수에서 발생하는 병해로 뿌리나 잔뿌리에 혹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혹병에 감염된 과수 묘목은 건전 묘목에 비해 생육이 좋지 않으며, 결국 죽게 된다. ▲줄기는 곧게 잘 뻗었는지, 줄기 껍질은 매끈하고 상처가 없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줄기에 발생하거나 잠복할 수 있는 줄기마름병, 겹무늬썩음병 증상이 있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줄기마름병은 주로 잔가지에 발생하며, 검은색의 작은 반점이 가지 혹은 줄기 표면에 만들어진다. 병이 계속될수록 가지가 검정색으로 변색되면서 죽는다. 겹무늬썩음병은 가지나 줄기에 올록볼록한 사마귀 증상을 보인다. 병든 가지는 정상 가지에 비해 옅은 갈색을 띄며
최근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돌발해충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다. 이들 해충의 경우에 단순히 피해농가가 자신의 밭이나 과수원만 방제를 실시한다고 방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농경지 인근의 야산 주변까지 방제를 해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해충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① 밭이나 과수원과 산에서 살면서 산에서 증식하여 밭이나 과수원으로 이동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는 점. ② 이들 3종의 해충은 모두 다 빨아먹는 입을 가진 해충으로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빨아먹은 뒤에 배설물을 배설하고, 2차적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 ③ 3종 모두 1년에 한번 발생하지만 알을 많이 낳고, 밭이나 과수원에서 방제를 해도 산에서 밭이나 과수원으로 계속 날아 들어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가 어렵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미국선녀벌레, 제주도 제외한 전국서 발생 최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미국선녀벌레는 2009년에 최초로 발견된 이후 2010년부터 충남북과 경남 등으로 계속 확산되기 시작해 현재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피해면적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효율성 제고와 경영비 절감을 위한 ‘2017년도 종자 품종 대전’ (주)동오시드 추위에 강한 ‘왕설월동배추’ 내한성 및 뿌리혹병에 강한 겨울배추인 동오시드 왕설월동배추는 결구내엽 또한 황색으로 맛과 질이 최고인 품종이다. 2월초~2월 중순 수확용으로 2월 중순까지 청기를 유지하며, 외엽이 입성으로 결속이 용이하다. 구폭이 넓어 입모상태가 우수하여 재배가 쉬우며, 석회결핍증상 등 생리장애에도 강하다. 신젠타코리아 고품질·다수확 ‘적토마플러스’ 적토마플러스는 역병·바이러스는 물론, 탄저내병성까지 갖춘 고품질 다수확 품종이다. 또한 대과종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들이 수확하기 쉽고, 생육이 안정적이며, 착과성이 좋아 재배 기간동안 지속적인 수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착과성 좋고 생육 안정적인 레드계 대과 토마토, ‘토리’ 여름철 강광기에 재배가 적합한 레드 대과 토마토로 경도 및 착색이 우수하여 유통시장과 소비자가 모두 선호하는 고품질 품종이다. 평균과중이 250g(단기재배 기준)으로 착과가 매우 균일하고, 비과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담배가루이가 전염시키는 황화잎말림바이러스는 물론 총채벌레가 전염시키는 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신젠타코리아(주) 꽃매미 방제효과 탁월 ‘스토네트 입상수용제’ 포도 작물에 등록되어 있는 스토네트는 접촉독과 섭식독 작용으로 살충 효과를 발휘해 꽃매미 뿐만이 아니라 노린재와 깍지벌레, 열점박이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포도 수확 14일전까지 3회 이내로 사용, 잔류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도 뿐 아니라 사과·감귤·복숭아·배·자두·감(단감포함)·석류·고추·인삼·콩·옥수수 등에 발생되는 다양한 노린재·꽃매미·깍지벌레·진딧물 등 다양한 흡즙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다양한 과수, 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인 약제이다. 꿀벌에 대한 독성이 강하므로 봄부터 꽃이 완전히 질 때까지는 사용하지 말아야하며, 일시에 광범위한 지역에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 (주)경농 4종 돌발해충 잡고 꿀벌은 안전하고 ‘모스피란 수화제’ 모스피란 수화제는 성충 및 유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속효성과 지속성을 갖춘 제품이다. 꽃매미·선녀벌레·갈색날개매미충·복숭아씨살이좀벌 등 국내에 발생하는 돌발해충 4종 모두에 등록돼 있다. 꿀벌에 대한 안전성이 뛰어나 산림 등 대면적 방제 에 최적인 제품. 시설작물과 개화기간의 작물에도 사용
밭작업 전용 트랙터 ‘MT5 시리즈’ MT5 시리즈는 밭작업 전용 트랙터로 LS엠트론의 야심작이다. 국내최초로 4주식(기존은 6주식, 양쪽 출입문 유리에 기둥을 없애 통유리문 적용) 캐빈을 적용해 넓은 측면 시야를 확보하여 작업의 편리성을 높였다. 경쟁사 대비 중량은 7% 증가한 3톤, 최장 축간거리, 최대 타이어 사이즈로 동급최대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고성능 유압펌프와 외장실린더를 적용해 경쟁사 대비 30% 이상 높은 3000kgf의 동급 최대의 양력(후방 작업기를 들어올리는 힘)도 갖췄다. 129마력 국산 대형트랙터 ‘S25’ 도이츠 전자제어 129마력 엔진을 장착한 국산 대형트랙터 S25는 Bosch 전자 유압제어 시스템 장착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안정적으로 부착해 운용 가능한 제품이다. 수평·감도·높이제어 등을 운전자의 특성과 작업 조건에 맞추어 조정해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최대 4300㎏ 양력을 제공한다. 129마력 엔진·대용량 180리터의 연료탱크·로더·조이스틱·에어컨 등 강력한 힘에다 다양한 편의장치들로 작업기를 보다 쉽게 장착해 운용할 수 있다. 내구성 우수·작업자 편의성 살린 ‘M5시리즈’ M5시리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인정받은 탁월
2017 농자재 제품대전 ❷ 남 경 물과 양액의 점적공급에 최적화된 ‘워터폴’ 칩 방식 점적 테이프인 워터폴은 ▲뛰어난 관수 균일성 및 내구성 ▲물막힘 현상 최소화 ▲우수한 재질 ▲다양한 규격과 유량 선택 가능 ▲관비 및 액비 동시 공급에 적합 ▲필요 유량을 넓은 면적에 동시에 균일한 관수 ▲인건비, 에너지, 물 적약으로 생산비 절감 ▲수확 시기 조절로 인한 높은 부가 가치 창출 ▲뿌리 주위의 토양에 직접 관수 ▲저습도 유지 및 병충해 감소 등의 특장점으로 시설원예농가의 꼭 필요한 제품이다. (주)피스 우수한 절삭력과 내구성의'MAX PASJ301' 전동가위 ‘MAX PASJ301’ 전동가위는 우수한 절삭력으로 단면을 매끄럽게 잘라서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 높은 내구성의 일본 스테인레스 칼날은 3만번 연속 절단 후에도 날 손상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위 본체의 무게 중심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팔과 손목의 피로도가 현저하게 적은 것도 특장점. 영하 20도·영상 60도 내에서 기계를 이상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물기에 민감한 전동제품이지만, 강우량 20mm/h 이하에서는 간단한 작업도 가능토록 설계했다. (주)스마트무쇠손 섬유질파괴 없이 절
(주)유일 친환경성 토양 시비 전용비료 ‘마늘밭에 양파밭에 입제’ 자연계에서 널리 존재하는 생체 방어물질의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류와 각종 효소를 활성화시켜 주는 고 단위 단백질을 함유한 유기비료이다. 토양활성화와 함께 지하부의 강한 생육을 유도하는 친환경성 토양 시비 전용비료이다. 잎 끝 마름 증상예방 및 치료 ‘잎끝마름에 액제’ 식물 바이오효력을 상승시켜주는 친환경적이고 생분해성이며 작물 생체 활성 영양활동 중심물질의 추출물. 콩과류에서 추출 정제한 제품으로 특히, 농작물의 잎 끝마름 증상에 효과가 우수하다. 열과·밀과·낙과·고두 예방 ‘포스타 수용제’ 포스타는 세포막을 통한 CA의 누출을 감소시켜 표피와 과육의 분해나 팽압차이로 인한 열과를 예방하는 제품이다. 보다 치밀한 세포간의 견고한 결합과 안정화를 통해 밀증상을 개선하며 숙성을 지연하여 저장성을 향상한다. 효성오앤비 부식산 종합영양제 ‘만통’ 토양과 작물에 좋은 부식산과 미생물 배양체, 해조추출물 등을 원료로 한 종합영양제이다. 효성오앤비는 고농도의 부식산을 자체적으로 추출하는 원천 기술을 연구개발해 제품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여기에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
(주)동방아그로 사과 부란병 방제! 베푸란 액제 겨울 찬 기운과 더불어 사과농가에 시름을 더하는 부란병, 사과 부란병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베푸란 액제를 소개한다. 최근 발생이 부쩍 늘어 과수원에 시름을 증가시키고 있는 사과 부란병은 줄기 및 가지의 환부에 발생하여 나무를 점차 고사시키는 무서운 병이다. 베푸란 액제의 원제성분은 이미녹타딘트리아세테이트로서 국내에 몇 안되는 구아니딘 계통의 약제이며, 병원균의 생체구성에 필요한 지질합성을 저해하므로 핵산분열 저해제나 키틴질합성 저해제와는 다른 작용기작으로 타 약제의 내성균에도 탁월한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달 22일 중국 섬서성에서 양링 농업첨단과학기술성과박람회(이하 CAF) 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나라 간 농업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앞으로 상호 간의 경제협력 강화·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진청과 CAF 준비위원회는 두 기관 간 농업기술 교류 및 협력증진을 강화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 ‘농촌진흥청 R&D 홍보관’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에 합의했다. 협약 체결로 농진청은 올해 11월에 열리는 CAF에서 ‘농촌진흥청 R&D 홍보관’ 50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우리나라의 농기자재와 가공식품 등을 전시·홍보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11개의 홍보관에서 농기자재 분야에 국한돼 참가한 바 있다. 농진청 황정환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진청에서 개발해 기술 이전한 농식품과 농기자재의 지속적인 전시와 홍보, 마케팅의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국산 기술제품의 중국시장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아산소재 캔싱턴리조트에서 ‘2017년 상반기 영업·마케팅본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G한국삼공(주) 한동우 사장은 “항상 고객에 감사하고 고객을 향한 영업이 영업의 기본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면 진심, 상식은 언제나 통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7년은 어느 때와 달리 중요한 해인만큼 기본에 충실하여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농업시장을 리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직급별·지점별 분임토의를 통해 농업의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신입사원 역량강화를 위해 제품에 대한 기초교육부터 제품심화교육까지 농업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토론과 교육이 이루어졌다.
봄철 초반에는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노균병 등을 주의하고, 봄이 무르익는 중·후반엔 흰가루병·잎곰팡이병 등에 주의해야 한다. ▲잿빛곰팡이병은 3월∼4월에 고추·토마토·딸기 등의 과채류에서 발생한다. 균은 저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식물체의 잎·줄기·과실 등에 침입한다. 특히, 과실에 병이 생기면 잿빛곰팡이 포자가 많이 형성돼 과실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 ▲4월 이후 봄기운이 완연해지면 낮 동안 하우스 내부 온도가 다소 높아진다. 이 시기에 시설토마토 농가는 잎 앞면에 흰색 가루를 뿌린 것처럼 보이는 흰가루병과 잎 뒷면에 회갈색 비로드(벨벳) 형태의 곰팡이가 빽빽하게 나타나는 잎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쉽다. ▲시설고추 농가에서도 잎 뒷면에 흰가루병이 발생하는지 관찰해야 한다. 균은 주로 잎을 공격해 특징적인 병증상을 나타냄으로써 광합성을 비롯해 식물체의 생육에 영향을 준다. 봄철 시설채소 농가는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곰팡이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염원이 외부에서 유입된다하더라도 온도와 습도 관리로 곰팡이의 식물체 침입과 왕성한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봄에는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