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환절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명한방 숨숨 한방 젤리가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공식몰에서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명한방 숨숨 한방 젤리는 한의사와 약사가 직접 배합한 한방 기반 솔루션으로,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과 면역 밸런스를 함께 고려해 개발됐다. 미국, 대만, 중국에서 특허를 받은 노스릴리브 유산균과 국내 특허 7종 혼합 유산균 IM이 포함돼 장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환절기에 자주 불편을 겪는 아이들의 코 건강 관리에도 적합하다. 또한 동의보감에 기록된 곰보배추, 삼백초, 쑥부쟁이 등 전통 한방 원료와 대추, 천궁, 오미자, 감초 등 32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배합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배와 적포도 맛으로 달콤하게 만들었으며, 개별 스틱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휴대도 간편하다. 소명한방 관계자는 “숨숨 한방 젤리는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환절기 비염 증상과 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공식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립선 건강과 장 건강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면역의 중요한 기반인 장 건강이 흔들리면 전립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두 영역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락토디토 바로세움 유산균은 전립선 특허 유산균 EF-2001을 담아, 장과 전립선을 함께 보조하는 제품이다. EF-2001은 열처리 과정을 거친 사균체 유산균으로, 체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용하며 전립선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테스토스테론 수치 및 특정 인자의 발현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학문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바쁜 현대 남성들에게 도움이 된다. 장과 전립선을 동시에 케어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돼 안전성도 확보됐다.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전립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다”, “장과 전립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남성 건강 관리 제품 시장에서 전립선 특화 유산균의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락토디토 바로세움 유산균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35세 이후 여성들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신감과 건강 밸런스가 흔들리기 쉽다. 이러한 변화는 복부 지방 증가나 피로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프롬베리는 이러한 시기 여성의 신체 메커니즘을 보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호르몬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프롬베리의 핵심은 고농축 석류분말이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에는 석류농축분말 12,000mg이 함유돼 있어, 천연 그대로의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이란산 석류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여기에 프랑스해안송복합물Y 특허 원료가 더해져 에스트로겐 정상화 조성물로서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신체 조직 보호와 노화 억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제품은 HACCP과 ISO 인증 시설에서 제조돼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된다. 소비자들은 “피로감이 줄고 몸의 균형을 찾는 느낌”이라는 후기를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성 건강 보조 제품 시장에서 프롬베리가 대표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국민 대다수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구 10곳 중 8곳 이상(82.1%)이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 역시 진화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는 이러한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만족감을 느끼는 요인은 인체적용시험 결과로 증명된 객관적 효과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 만족도와 섭취 편의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관적 만족도의 영역이다. 이는 단순히 효능 체감을 넘어 제품 섭취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를 포함한다. 아무리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섭취 시마다 화학 첨가물에 대한 찝찝함을 느낀다면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배경에서 '카제로템(CAZEROTEM) 인증'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카제로템은 제조 과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화학 부형제를 배제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일 섭취해야 하는 제품에서 불필요한 성분을 피할 수 있어 제품에
최근 연구에서 칸탈로프멜론추출물의 SOD가 인공수정(IUI, intrauterine insemination)을 받는 여성들의 자궁내막 두께와 배란 반응을 개선하여 임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연구는 Bali Medical Journal에 게재된 임상시험으로, 40명의 여성 IUI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칸탈로프멜론추출물을 투여하고, 다른 그룹에는 위약을 투여한 뒤 배란 자극 반응과 임신 결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칸탈로프멜론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자궁내막이 10mm 이상으로 충분히 형성된 비율은 칸탈로프멜론추출물 그룹에서 약 80%로, 위약 그룹의 20%보다 약 4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 두께는 배아 착상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실제 충분히 두꺼운 자궁내막을 가진 여성들의 임신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칸탈로프멜론추출물군에서는 성숙 난포 수 증가 경향도 관찰됐다. 난포는 난자를 둘러싸 보호하며 발달을 돕는 구조로, 연구에서는 칸탈로프멜론추출물군에서 임신율이 가장 높다고 보고
전통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건강 브랜드 팔도보감이 신제품 ‘팔도보감 약도라지청’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전통 청을 넘어, 가족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기획됐다. 팔도보감 약도라지청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인증을 받은 3년근 약도라지를 53% 함유해 깊고 진한 맛과 효능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20년 이상 도라지청을 빚어온 장인의 노하우와 168시간 발효숙성 기술을 접목해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배와 대추를 더해 소화가 쉽게 만들어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 고대 의학서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기록된 길경(도라지)은 폐 기능을 돕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로 꼽혀왔다. 팔도보감은 이 전통적 효능을 현대 과학적 공정으로 강화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또한 설탕 0g, 올리고당 0g으로, 단맛은 100% 국내산 쌀 조청으로만 구현했으며, 배와 대추의 산뜻하고 고급진 풍미로 쌉싸름한 맛을 없애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팔도보감 약도라지청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청”이라며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실시한 전국 성인 2,000명 대상 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섭취 경험이 있는 비율은 92.1%로 나타났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4가지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소비자가 2019년 12.9%에서 2021년 14.4%로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 선택 시 안전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어린이가 섭취할 용도로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식품첨가물을 규정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을 고시했다. 이 개정안에는 착색료, 발색제, 보존료, 표백제, 산화방지제,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 등의 사용 제한이 포함되었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화학적 합성첨가물의 사용이 제한되는 등 안전 관리가 강화되었다. 카제로템(CAZEROTEM) 인증은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로,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전 과정에서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 카제로템 인증과 함께 WGM(W
농산물 산지 직거래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어니언(The Onion, 대표 최종석)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프리A 투자를 받은 이후 이뤄진 두 번째 후속 투자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단독 투자다. 디어니언은 데이터 기반 산지 공동구매 솔루션 '파라도'(Parado)를 운영하며, 기존 식자재 유통 구조의 고질적인 비효율성을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AI 기반 가격 변동성 분석과 산지 공동구매 시스템을 통해 외식업체에는 원가 절감과 안정적 수급을, 농민에게는 직거래를 통한 수익 개선과 판로 확장을 제공한다. 2024년 2월 정식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누적 거래 외식업체 수는 약 1,500개에 달하며, 누적 매출은 약 30억 원, 재구매율은 75%로 확인됐다. 파라도 솔루션을 통해 외식업자는 평균 15~17% 수준의 식자재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디어니언은 현재 전국 30개 이상의 제휴 산지를 확보했으며,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실시간 시세 분석, 품목별 반입량 트렌드, 산지·품목별 출하 패턴 등 고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후속 투자를 집
최근 성장호르몬 주사가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지며 과잉 처방과 부작용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녀 성장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의 시선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키 성장 건기식 시장 경쟁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성장호르몬제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4445억원으로, 최근 5년 새 연평균 약 31%씩 성장하며 2019년(1488억원) 대비 3배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소아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시중에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지면서 치료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아동도 키 성장을 위해 오프라벨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국정감사에서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성장호르몬 제제의 급여 처방 비율은 3%에 불과했으며 97%가 비급여 처방에 해당했다. 문제는 정상적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성장기 아동이 해당 주사를 맞을 경우 말단비대증,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계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주사 관련 부작용 신고 건수는 최근 5년 새 약 4배 증가했다. 2019년 전체 436건(중대 부작용
성장기의 영양 섭취는 단순히 키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신체 균형과 건강한 체질 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소명한방 쑥쑥 한방 젤리’는 이러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개발된 건강 간식으로, 출시 이후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성장기 보강에 도움을 주는 황기, 당귀, 백출, 감초 등 전통 한방 원료를 주성분으로 한다. 각 원료는 예로부터 기력을 보강하고 소화를 돕는 데 쓰였으며, 현대적인 농축 추출 공정을 통해 유효성분을 최대한 보존했다. 특히 한의사와 약사가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해 원료 선정과 배합 비율을 과학적으로 조율했다는 점이 신뢰도를 높인다. 개별 스틱 포장은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해 학교, 학원, 운동 전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은은하고 부드러운 한방 풍미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안전성도 철저히 확보했다. HACCP과 ISO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돼 전 공정이 엄격하게 관리되며, 설탕·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했다. 덕분에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제품이 단순 영양 보충을 넘어 성장기
중년 이후 남성에게 전립선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다. 잦은 야간 배뇨, 배뇨 속도 저하 등 불편은 수면과 일상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바쁜 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예방과 관리는 뒷전으로 밀리기 쉽다. 최근 이러한 상황에서 전립선 관리와 장 건강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복합 건강기능식품인 ‘바로세움 전립선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남성 건강에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 5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아연과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결합했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영양 흡수율을 높이고, 아연은 정상 면역 기능과 세포 대사에 기여한다. 쏘팔메토 성분은 전립선 비대에 따른 불편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EF-2001 열처리 유산균을 포함해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임상 시험 자료를 기반으로 기능성을 입증했다. 제품은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높고, 물 없이 섭취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 달간 섭취 후 배뇨 불편이 줄었고 수면이 나아졌다”, “장 건강 개선과 전립선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해 효율적”이
2025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클린라벨(Clean Label)’이다.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하고, 제품의 모든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 흐름 속에서 '카제로템(CAZEROTEM)' 인증은 이제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필수적인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클린라벨 트렌드의 대중화를 이끈 것은 단연 '카제로템' 인증이다.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인 카제로템은,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같이 제조 편의를 위해 사용되던 대표 화학 부형제를 제조 공정 전반에서 배제했음을 보증하는 약속이다. "매일 먹는 제품에 불필요한 성분은 피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요구와 맞물려 카제로템은 브랜드 인지도보다 성분의 투명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다. 나아가 소비자들의 확인 기준은 더욱 꼼꼼해지고 있다. 이들은 카제로템 인증을 기본으로 확인한 뒤 추가적인 보증 장치를 찾는 모습이다. ‘WGM(Warranty Goods Mark)’처럼 표기된 원료나 함량이 사실과 다를 경우 100% 보상한다는 마크를 통해 이중으로 안심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결국 2025년의 건강기능식품 소비는 단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