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장호르몬 주사가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지며 과잉 처방과 부작용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녀 성장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의 시선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키 성장 건기식 시장 경쟁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성장호르몬제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4445억원으로, 최근 5년 새 연평균 약 31%씩 성장하며 2019년(1488억원) 대비 3배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소아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시중에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지면서 치료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아동도 키 성장을 위해 오프라벨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국정감사에서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성장호르몬 제제의 급여 처방 비율은 3%에 불과했으며 97%가 비급여 처방에 해당했다. 문제는 정상적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성장기 아동이 해당 주사를 맞을 경우 말단비대증,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계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주사 관련 부작용 신고 건수는 최근 5년 새 약 4배 증가했다. 2019년 전체 436건(중대 부작용
성장기의 영양 섭취는 단순히 키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신체 균형과 건강한 체질 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소명한방 쑥쑥 한방 젤리’는 이러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개발된 건강 간식으로, 출시 이후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성장기 보강에 도움을 주는 황기, 당귀, 백출, 감초 등 전통 한방 원료를 주성분으로 한다. 각 원료는 예로부터 기력을 보강하고 소화를 돕는 데 쓰였으며, 현대적인 농축 추출 공정을 통해 유효성분을 최대한 보존했다. 특히 한의사와 약사가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해 원료 선정과 배합 비율을 과학적으로 조율했다는 점이 신뢰도를 높인다. 개별 스틱 포장은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해 학교, 학원, 운동 전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은은하고 부드러운 한방 풍미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안전성도 철저히 확보했다. HACCP과 ISO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돼 전 공정이 엄격하게 관리되며, 설탕·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했다. 덕분에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제품이 단순 영양 보충을 넘어 성장기
중년 이후 남성에게 전립선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다. 잦은 야간 배뇨, 배뇨 속도 저하 등 불편은 수면과 일상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바쁜 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예방과 관리는 뒷전으로 밀리기 쉽다. 최근 이러한 상황에서 전립선 관리와 장 건강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복합 건강기능식품인 ‘바로세움 전립선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남성 건강에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 5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아연과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결합했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영양 흡수율을 높이고, 아연은 정상 면역 기능과 세포 대사에 기여한다. 쏘팔메토 성분은 전립선 비대에 따른 불편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EF-2001 열처리 유산균을 포함해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임상 시험 자료를 기반으로 기능성을 입증했다. 제품은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높고, 물 없이 섭취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 달간 섭취 후 배뇨 불편이 줄었고 수면이 나아졌다”, “장 건강 개선과 전립선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해 효율적”이
2025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클린라벨(Clean Label)’이다.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하고, 제품의 모든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 흐름 속에서 '카제로템(CAZEROTEM)' 인증은 이제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필수적인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클린라벨 트렌드의 대중화를 이끈 것은 단연 '카제로템' 인증이다.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인 카제로템은,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같이 제조 편의를 위해 사용되던 대표 화학 부형제를 제조 공정 전반에서 배제했음을 보증하는 약속이다. "매일 먹는 제품에 불필요한 성분은 피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요구와 맞물려 카제로템은 브랜드 인지도보다 성분의 투명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다. 나아가 소비자들의 확인 기준은 더욱 꼼꼼해지고 있다. 이들은 카제로템 인증을 기본으로 확인한 뒤 추가적인 보증 장치를 찾는 모습이다. ‘WGM(Warranty Goods Mark)’처럼 표기된 원료나 함량이 사실과 다를 경우 100% 보상한다는 마크를 통해 이중으로 안심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결국 2025년의 건강기능식품 소비는 단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숨 불편함, 이제 한 포로 관리할 수 있다. ‘소명한방 숨숨 한방 젤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의사와 약사가 직접 배합한 전통 기반의 처방에, 과학적으로 입증된 특허 유산균을 결합해 체내 내외부를 동시에 케어해주는 복합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핵심은 특허 유산균 2종. 미국·대만·중국에서 특허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노스릴리브유산균, 국내 특허를 보유한 7종혼합유산균IM이 배합되어 호흡기와 장내 환경을 동시에 케어한다. 여기에 곰보배추, 삼백초, 쑥부쟁이 등 동의보감에 기록된 전통 한방 성분 3종과 함께, 대추·천궁·감초·구절초 등 총 32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특히 파이토좀 기술로 흡수율을 높인 퀘르세틴 성분은 체내에서 부드럽게 작용해 한방 제품 특유의 무거움을 덜어주며, 배와 적포도 맛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위생적인 개별 스틱 포장과 HACCP·ISO 인증 제조까지 더해져, 매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루틴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를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비엣뚜 다이탕차’가 자연에서 우러난 스페셜 블렌디드 티로 일상의 무거움을 덜어주는 새로운 이너케어 루틴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늙은호박, 발효율피, 노니, 계피, 팥 등 자연 에너지를 담은 원료 100%로 구성돼, 몸속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물처럼 매일 마시는 차’를 지향하며, 칼로리·카페인·설탕이 모두 없는 클린한 구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진공 압력 방식으로 원료의 풍미와 영양을 온전히 살려냈으며, 특허 받은 발효 호박차 제조 공법(특허 제10-2107424호)을 통해 구수하면서도 깊은 향이 인상적이다. 또한 PLA 생분해 티백을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비엣뚜 다이탕차는 지금도 “차를 마시고 나면 속이 편안해진다”, “식후 물 대신 찾게 된다”는 반응 속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단순한 시력이나 신체 기능의 문제가 아닌 ‘인지력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고령자 사고의 많은 사례에서 가속패달과 브레이크 혼동, 신호 인지 지연, 반응 속도 저하, 판단 능력 둔화가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면허 반납 권고나 운전 제한 조치보다도, 인지 기능 자체를 예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뇌세포막 구성 성분 ‘포스파티딜세린’ 최근 국내외 의학계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이라는 성분이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한 종류로,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서포트하고 세포 간 정보전달 효율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주의력, 기억력, 반응 속도 등 고령자의 인지 능력 유지에 중요한 기초 물질로, 식약처에서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실제 임상: 반응 속도, 기억력, 집중력 개선 여러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 300mg 이상
2025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이 '고함량'에서 '성분 투명성'과 ' 안전성'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의 2025년 소비자정책동향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만큼 '무엇이 들어가지 않았는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메가3와 같이 장기 복용하는 제품의 경우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 부형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용한 성분이지만 매일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상 불필요한 화학 성분을 피하려는 경향으로 분석된다. ‘카제로템 인증’은 이산화규소,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 흔히 사용되는 대표적인 화학 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만 부여된다. 또한 소비자들은 원료의 품질과 제조 방식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메가3의 경우 분자 구조가 'rTG 형태'인지 추출 방식이 '저온 초임계 추출'인지 등을 확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관련 업계 전문가는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 선택 시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숙취해소제 쏘콕(SSOCOK)이 '소주 병에 꽂아 흔들어 마시는' 독창적인 섭취 방식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별도의 물이나 컵 없이 술과 바로 섞어 마실 수 있는 구조는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회식·여행·야외활동 등 다양한 소비 상황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쏘콕(주원료: 헛개나무열매 침출물)은 음주 후 체내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와 흡수량을 낮추는 효과가 국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해당 시험은 숙취 경험이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쏘콕 섭취 후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와 총 흡수량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또한, 시험 결과는 섭취 4시간 경과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쏘콕의 숙취 원인물질 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쏘콕은 공식 총판 에이전시인 ㈜케이엘제이컴퍼니(KLJ Company)를 통해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입소문과 소비자 만족도에 힘입어 시장 저변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쏘콕은 국내산 100% 헛개열매를 사용하고 있으며, 칼로리, 설탕, 인공 첨가물이 모두 ‘제로(0)’인 클린 포뮬러로 제조된 것
전례 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신선식품 업계가 품질 유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수확 후에도 생물학적 호흡을 지속하는 버섯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 생산부터 마켓(Farm to Market)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정밀한 온도 관리가 필수적이다. 스마트팜 전문 농업회사법인 닥터애그(대표 김진석)는 창립 초부터 ‘논브레이크 콜드체인 시스템(Non-break Cold-chain System)’을 구축해 온도 편차 없는 저온 유통 체계를 도입, 스마트팜에서 안정적으로 생산된 버섯을 신선하게 납품하고 있다. 생산 직후부터 유통채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콜드체인을 적용해 수확 당시의 신선함과 품질을 유지한 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신선식품은 수확 직후부터 마켓까지의 유통과정에서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생육 환경과 유사한 온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상품성과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전 구간에 걸쳐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핵심이다. 닥터애그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20여개 품종, 500여개 SKU를 최상의 선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핵심 공급사로 부상하고 있다. 닥터애그의 콜드체인은
최근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초저가 건강기능식품이 확산되며, ‘가성비 영양제’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넓어졌지만, 일각에서는 원료의 안전성과 성분 정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단기 복용이 아닌 장기 복용이 일반적인 특성상, ‘얼마냐’보다 ‘무엇으로 만들었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가성비 제품일수록 NON-GMO 인증, 순도 수치 정보 등을 직접 확인하는 소비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뉴트리션메이트(Nutrition Mate)의 비타민C는 NON-GMO 인증을 받은 원료 중에서도 엄격하게 선별된 고순도 성분만을 사용해 99.7%의 고순도를 구현했다. 여기에 착향료, 착색료를 배제한 처방으로 ‘성분 중심’의 명확한 차별화를 이뤄냈다. 주목할 점은 이 제품이 일부 초저가 제품보다도 오히려 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싸면서도 제대로 만든 제품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소비자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뉴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지난 1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 10,000 여명의 약사 및 산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경기약사학술대회는 약사를 대상으로 약사 약국의 새로운 트렌드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약국 경영 전문화와 활성화를 위한 강좌와 약국 임상, 경영 논문 포스터, 제약사 홍보 부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앨리스랩은 이날 행사에서 저가형 제품이 난립하는 온·오프라인 시장 속에서 약국과 소비자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불법 온라인 유통 추적 시스템 ‘RFID’를 소개했다. RFID 유통 시스템은 정회원 약국 외 채널에서 제품이 유통 및 판매될 경우 최초 유입지점까지 역추적이 가능하며, 소비기한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제품 포장지를 만드는 시점부터 안에 RFID 태그를 설치, 이전보다 잘 보이지 않도록 위치시켜 온라인에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지 못하게끔 방어수단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앨리스랩은 ‘원료는 효과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검증된 기능성 원료와 약국 유통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