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천온진 이 12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 산삼온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산삼의 진가를 그대로 담아내어, 이제 누구나 쉽게 고가의 산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산삼온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2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온 천종산삼을 사용했다는 점이며, 3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이 산삼은 최신 과학 기술로 98.8% 복제되어, 그 고유의 효능을 손상 없이 담아냈다. 더 나아가 산삼의 진액을 농축하여 환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하루 한 포로도 귀한 산삼의 효과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제품은 무려 8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의사, 약사, 한의사, 한약사로 구성된 연구진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결과물이다. 그들은 산삼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17가지 프리미엄 원료를 함께 배합하여, 면역력 증진과 항노화 효과를 더욱 강화시켰다. 이로 인해 산삼온진 은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몸의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천온진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외부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12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은 몸속의
건강기능식품 '태청단'의 제조사가 제품 판매와 더불어 무료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태청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바나바잎 추출물, 코엔자임Q10, 은행잎 추출물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 환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병원 약 복용량 감소 효과를 경험한 후기를 전했다. 제조사의 무료 건강 상담 서비스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 사용법과 일상 생활에서의 건강 관리 팁 등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재 태청단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재고 소진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제조사 측은 "가격 경쟁력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케어까지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전문가들은 "제조사의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구구데이’(9월 9일)를 앞두고 ‘밥상 위 보약’으로 불리는 달걀과 닭고기의 영양학적 가치, 구매할 때 주의점 등을 소개했다. ‘구구데이’는 9월 9일이 닭의 울음소리인‘구구(99)’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2003년 농립축산식품부가 닭고기와 달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소비하는 달걀은 278개(2022년 기준)로, 지난 10년간 약 15% 증가했다. 닭고기 소비량은 14.8kg(2022년 기준)에 달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대략 껍데기 10%, 흰자 58%, 노른자 32%로 구성돼 있다. 고품질로 알려진 달걀 단백질은 쉽게 소화되는 특성이 있다. 특히 메티오닌, 시스틴 등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해 많다. 비타민 에이(A), 디(D), 비(B)12가 풍부하고 무기질도 다량 함유돼 있다. 달걀을 구매할 때는 껍데기 표면이 깨끗하고 매끈하며 금이 가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껍데기에 표시된 산란일자 가운데 앞쪽 4자리를 보고, 최근에 생산된 것인지를 확인한 후 구매한다. 구매 후에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간다. 산란일자는 계란 껍데기(난각)에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2024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여 국내에서 주목받는 특산물 박람회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1차 및 2차 가공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디저트,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음회 등 다양한 시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류 특별기획관’이 마련되어 각 지역의 특수 막걸리, 수제와인 등 다양한 국내산 주류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기획관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통주 및 현대적인 수제 주류를 직접 시음하고, 이들의 독특한 맛과 제조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15만원 이상 구매 인증 시 참가기업 제품을 선물로 주고,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일정 거리 이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들을 유통업체 및 외식업체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2024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8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00여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석자 대부분이 전통주 관계자인 만큼 우리 술의 발굴 및 육성에 관한 논의도 뜨거웠다고 농식품부와 aT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주는 다양성이 특징인 만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 술의 세계화를 위해 품평회와 K-sool 시음상담회 등 정부 주관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전통주 홍보 및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는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총 395개의 제품이 출품되었고, 수상 후보 제품들은 전문가와 국민 심사위원(240명)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7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저도탁주 부문 대상
올해 추석 구매의향 선물세트로 사과가 1위, 과일 혼합세트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과일류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리서치를 통해 ‘추석 성수품・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추석 귀성 의향은 47.1%로 지난 설(45.5%)과 유사하며, 작년 추석(31.6%)에 비해 크게 늘었다. 추석 선물세트의 구매 희망 품목은 사과 25.2%, 소고기 16.2%, 과일 혼합 12.8%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설의 과일 혼합 22.4%, 소고기 10.3%, 사과 9.6% 순과 비교해 신선과일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높았으며, 특히 사과 단품의 수요가 늘었다. 작년 추석에 소고기 21.4%, 건강기능식품 16.8%, 사과·배 혼합 12.2%가 상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명절 선물로서 사과 등 과일류의 인기가 높아졌다. 최근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유통채널별로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늘리는 추세나, 선물세트 구매 예정 시기는 연휴 1주 전 45%, 연휴 시작 즈음 26.8% 순으로 나타나 명절에 임박해 구매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 한편, 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포도 수확기 도래에 따라 대만 수출용 포도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대만 수출용 포도 사전등록제(이하 사전등록제)’ 시행에 따라 대만에 포도를 수출하고자 하는 농가는 고유등록번호(ID)를 부여 받고 잔류농약 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수출에 필요한 식물검역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농관원에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수출 15일 전 농지 소재 관할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신청(대면, 전화 등)하면 되고 담당 공무원 현장 방문에 대비 포도 재배 시 사용한 농약사용기록대장을 준비해야 한다. 절차는 담당 공무원의 포도 시료 수거(농가 입회), 관할 분석기관에 시료송부, 분석 결과를 발급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수출 대상국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받은 농산물은 수출할 수 없다. 농가의 희망에 따라 잔류농약 검사를 민간 검정기관에 의뢰가 가능한데, 이 경우 검정 결과서는 반드시 법정증명서(붙임)로 발급 받아야 한다. 그간 농관원은 한국포도수출연합 등 품목단체와 간담회·업무협의 실시, 수출 농가에 수출 기준 정보 제공, 농약 안전성 교육 등 사전등록제 안착을 위해 다양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특허 출원한 로열젤리 함유 화장료 조성물로 만든 화장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거쳐 피부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등록됐다. ▲로열젤리 ▲로열젤리 구성 성분 기능성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받아 안전성‧유효성 등 기능성을 입증한 경우에만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화장품과 차이가 있다. 최근 세계 화장품 시장은 연 6%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급속히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로 자연 유래 성분(클린 뷰티)이나 치료 목적의 화장품(코스메슈티컬) 등이 새로이 떠오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로열젤리의 특이성분 구명 및 기능성 소재 개발’ 과제로 지난해 로열젤리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주름 관련 단백질 발현을 감소시켜 주름 형성을 억제하며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로열젤리 함유 세럼을 눈가에 발랐을 때 피부 평균 거칠기는 15.5%, 주름 깊이는 최대 21% 줄어드는 것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로열젤리 함유 화장품의 안전성, 유효성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케이(K)-관광마켓과 함께하는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1960야시장(신관 4층)에서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의 지역 전통주와 문체부의 ‘케이(K)-관광마켓’의 특색을 살린 반짝상점을 열어,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 및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1960 야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전통주갤러리(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위치)와 하이커그라운드 5층(서울 중구)에서 5개 권역 8개 지역의 ‘찾아가는 양조장’과 전통주,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관광콘텐츠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
카페 디저트39가 '3ZERO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제로칼로리', '제로슈가', '제로웨이스트'를 목표로 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포함한다. 디저트39는 '제로슈가', '제로칼로리' 등의 메뉴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45여 종 정도로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제로칼로리 음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은 1회용 컵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유저블 텀블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저트39는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리유저블 텀블러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텀블러 할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디저트39가 2021년부터 진행한 캠페인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 중이며, 지난 7일까지 약 555만잔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콤한 ‘한우 우족찜’이 오는 9일 전국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을 통해 전격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한 ‘한우 우족찜’은 한우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의 한우 우족 조리식품 개발 요청에 따라, 취지에 공감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가공업체인 도드람 푸르샨식품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탄생했다. 이와 함께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한 협업 차원으로 유통 및 판매에 나서며 한우 우족 대중화에 힘을 보탰다. ‘한우 우족찜’은 풍부한 콜라겐과 영양소, 부드러운 식감으로 MZ세대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메뉴이다. 조리시간이 길고 과정이 번거로워 먹기 어려운 비선호 메뉴였지만, 이제는 밀키트, 완전조리 식품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한우 우족찜’은 꼼꼼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 도드람 푸르샨식품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해썹(HACCP) 인증 제조 시설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조되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고온 고압 공정을 통해 잡내 없이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며 "우족 특제 양념소스는 깔끔한 매콤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
현직 한약사가 개발한 초고농축 활력지킴이, '설아래 쌍화환'이 최근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전통 왕실의 피로회복제로 알려진 쌍화를 17배 농축하여 단 한 알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약용 밤꿀을 포함한 11가지 엄선된 원료가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건강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되고 있다. 설아래 쌍화환은 경희대 출신의 지종환 한약사가 1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한방의 명가에서 온 전통과 현대 과학의 융합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백화점, 면세점, 약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기업 및 VIP 선물로도 많이 선택되고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여러 번 찌고 말려 홍삼의 모든 부분을 통째로 사용했다. 또한, 사양벌꿀보다 3배 비싼 약용 밤꿀이 사용되어 쫄깃한 식감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설아래 쌍화환은 특히 초미세분쇄 기술을 통해 원료를 세포보다 작게 분쇄하여 흡수율을 기존 제품 대비 2.5배로 높였다. 공기 분쇄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금속의 혼입을 방지하였다. 이 제품은 하루 한 알,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환 형태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