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성장하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된다. 이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져 소화력, 면역력 등에 악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수많은 임상시험과 사례를 통해 유익균이 부족한 장 내 환경은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장염은 물론 아토피, 자폐, ADHD, 비만 등 수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에는 수많은 미생물(균)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서로 균형을 이루며 생태계를 구성한다. 일반적으로 장 내 미생물 생태계는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같은 유익균이 85%, 클로스트리디움, 헬리코박터, 대장균 같은 유해균이 15%를 차지할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비율이 깨져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무너졌다고 말한다. 장의 안 쪽 내벽은 독소 등 유해물질이 내부 세포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일종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데, 유해균이 증가하여 장벽이 허물어지면 유해균이 내뿜는 독소나 대장균 같은 세균의 침투력이 증가하게 돼 질병이 유발된다. 2019년 <Nutrient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장내 세균 균총은 건강한 사람과 달리 다양성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트루’가 코엔자임 Q10·포스파티딜세린 할인 및 슈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닥터트루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동시간대 다른 대기업을 제치고 푸드 부문 구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닥터트루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 및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유해산소를 안정화시키고 체내 에너지 생산을 촉진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시중에 유사한 제품들이 많지만, 닥터트루의 코엔자임 Q10은 98% 이상의 높은 순도와 미국산 프리미엄 원료 사용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 능력 강화에 중요한 성분으로, 뇌 건강을 개선하고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닥터트루의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가 권장하는 1일 섭취량을 100%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놀 배당체와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E를 함께 함유하고 있다. 특히 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를 겪는 사람들과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노년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0월부터 닥터트루의 코엔자임 Q10과 포스파티딜세린 제품은 네이버 쇼핑에서 슈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의 여성 질 유산균 ‘핑크 프로바이오틱스’가 누적 판매량 1500만포를 돌파했다. 프로스랩의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 질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으로 하루 1포로 4중 기능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기능성 원료인 ‘리스펙타 유산균’을 주 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리스펙타 유산균은 L.acidophillus GLA-14, L.rhamnosus HN001 유산균 2종과 락토페린이 배합된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함께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히 인체적용시험결과를 통해 질 내 균총 환경개선, 질염의 지표인 Nugent score 유의적 개선, 질 소양감 개선, 질 분비물 개선, 질염 재발률 유의적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2018), Beneficial Microbes(2018), Mycoses(2019) 특히 국제적으로 저명한 산부인과 저널인 'Arch Gyn
이너랩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이 유튜브 컨텐츠 ‘트렌드쇼퍼 시즌2’에 등장했다. ‘트렌드쇼퍼 시즌2’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K-TREND에 발맞춰 대한민국 대표 스타 5인방이 ‘찐’으로 트렌디한 제품만 모아 리얼 리뷰를 공유하는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이주연은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할 때 발생하는 고충을 이야기하며 이너랩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효능을 소개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음식 섭취량이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에 변비, 숙변 등 장건강 문제를 경험하기 쉽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섭취하지만 가루 타입의 제품은 목넘김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너랩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은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먹기 좋은 환 타입으로 가공하고 여기에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니아 추출물을 더한 3중 건강기능식품이다.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물이 닿으면 40배로 불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배변 활동 원활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니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인체
나이가 들면 암보다 더 무섭다고 느끼는 질병이 바로 ‘치매’다.점차 치매 발병 연령이 낮아지며, 고령화로 인해 노인 치매 환자가 많아지는 추세에 이제는 뇌 영양제도 필수 영양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치매 안심센터에서는 연령별로 65세엔 3%, 75세 이상은 18.7%, 85세 이상은 47,2%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다고 발표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발표한 미등록 환자가 38만명으로 추산하고 있어, 추정되지 않은 미등록 환자까지 포함한다면 이보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앓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중앙치매센터가 지난해 5월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100만에 육박하며, 2040년에는 226만, 2060년에는 345만으로 예상할 만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삶에서 치매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노화, 가족력, 생활습관이 주 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전체 치매의 5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경우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다면 발병 확률이 3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치매가 진행되는 과정은 뇌에 신경 세포가 손상되고 인지력이 저하되며, 점차 치매로 이어
이너랩이 추석 연휴 동안 생긴 ‘급찐살’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급찐급빠 다이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3일까지 셀트리온 뷰티몰에서 개최되며, 추석 때 붙은 살 때문에 체중을 재기 두렵거나 라인 변화로 인해 셀카를 찍기가 싫거나 단기간에 쉽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을 비롯해 이너랩의 다양한 ‘급찐급빠’ 다이어트 추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은 배변활동 원활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한 데 묶은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1% 저렴한 가격에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공액리놀레산을 먹기쉽게 개발한 △다이어트엔 체지방 슬림오일 CLA(공액리놀레산), 캐나다산 정품 원료를 사용한 △카무트 브랜드밀 골든 효소, 달달하고 상큼한 음료가 그리울 때 죄책감 없이 섭취
애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농산물 매입, 선별, 유통 등 농산물 유통의 혁신을 위한 스마트 APC(농산물 처리 센터) 설립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스마트 APC 센터의 설립은 농가와 소비자 간의 유통 단계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농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농업 산업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그린랩스는 농산물 유통 혁신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8월 오픈한 ‘논산 APC 센터‘에 이어 2024년 9월 ‘이천 APC 센터‘를 설립했다. 금번 새롭게 문을 연 이천 APC 센터는 164평 규모의 작업장과 750톤까지 저장 가능한 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10톤의 마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한다. 색채 선별기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해 제품 품질을 보다 정교하게 관리하며 생산 라인에서 높은 효율성을 기대할 예정이다. 또한 APC의 주요 업무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처리되며, 모든 공정 데이터는 팜모닝에서 수집된 빅데이터와 점차 연결되어 농산물의 유통과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그린랩스 이천 APC 센터를 기점으로 국내 마늘 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공급망을 구축할
농산물 산지직송 서비스 직큐(대표 이용원)가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진도군수 김희수)과 농식품 유통 디지털 전환과 판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직큐는 진도군 지역 특산물 채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축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직큐는 애즈위메이크 '큐마켓' 자회사로 충청권 식자재 플랫폼 ‘동실마켓’을 모태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2년 식자재마트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애즈위메이크에 인수합병 됐으며, 이후 사명과 사업모델을 변경해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인 '큐마켓'의 식자재 유통과 물류를 전담하는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직큐는 '큐마켓'이라는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식자재 마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진도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큐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이용원 대표는 “올해부터 큐마켓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제휴 소비자와 공급 생산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산지직송' 플랫폼을 론칭했다”며 “이 플랫폼은 지역 경제와 생산자의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회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추석을 앞두고 국산 아까시꿀 정보를 제공하고 추석 상차림에 곁들이면 좋은 아까시꿀 요리를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에서 따는 꿀로,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나무와 다른 품종이다. 아까시나무 학명은 ‘유사아카시아’라는 뜻의 Robinia pseudoacacia로 장미목-로비니아속 식물로 아카시아나무와 다른 식물이다.(아카시아나무는 Acacia dealbata, Acacia auriculiformis, Acacia mangium로 장미목-아카시아속 식물) 아까시나무 아카시아나무 Robinia pseudoacacia Acacia dealbata Acacia auriculiformis Acacia mangium 국산 아까시꿀은 단당류인 포도당(44.07%)과 과당(28.60%)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소듐(나트륨)과 균형을 맞춰 정상 혈압 유지, 노폐물 제거, 뇌 기능 활성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포타슘(칼륨), 산화‧환원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산산양산삼을 판매하고 유통하는 ‘더건강플러스’가 2024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소비자 충성도, 브랜드 신뢰도 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업과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본 상을 수상한 ‘더건강플러스’는 강원도지사인증, 평창 군수 품질인증, 무농약 인증서,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등 많은 평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다수의 산삼 감정사를 보유하고 있다. 무농약 산양산삼으로 가족이 직접 소유한 산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이 키워 한 자리에서 터를 옮기지 않은 채 8년간 버티고 자랐다. 더건강플러스의 산삼은 ‘무농약 무비료 무거름’의 국내 최고의 정품 명품 산양산삼이다. 사포닌 등의 성분을 함유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사이 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강한 부분을 내려 면역력을 강한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산삼이 가진 효능이다. 산양산삼은 신체의 노폐물 제거를 돕고, 약리 효능이 우수한 진세노사이드 사포닌이 홍삼의 5배, 인삼의 10배나 들었다. 더간강플러스의 산삼은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그만큼 품질도 자신이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너랩이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선정하고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홍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칠두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모델로,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패션, 광고,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자신만의 멋과 독특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건강과 체력 관리에도 철저한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함께 긍정적인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를 갖추고자 노력 중이다. 이에 이너랩은 김칠두를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2024 이너랩 서포터즈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홍보는 이들의 첫 미션으로, 해당 제품은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가르시니아캄보지니아 추출물을 결합하여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이너랩 브랜드 판매 1위에 랭크된 제품으로, 가공식품 중심의 식단 탓에 식이섬유 섭취량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숙변, 변비 등 장건강 문제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너랩 관계자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
이리온김치가 전라도의 깊은 맛을 담은 파김치를 선보였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이리온 김치의 파김치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높은 편이다. 이리온김치를 맛본 소비자들은 "깊은 맛이 일품이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SNS 상에서는 이리온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다. 이리온김치 관계자는 “30년 전통의 노하우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탄생한 이리온김치가 단순한 김치 제품을 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온김치는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김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