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수산물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매주 수요일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노량진수산데이’가 진행 중이다. 매주 수요일 진행 중인 이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수산업계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되었다. 할인 상품은 인증 간판이 부착된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시 회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차림비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노량진수산시장을 관리·운영하는 수협노량진수산(주)(대표이사 임채영)는 소비지 도매시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좋은 품질의 수산물을 위생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노량진수산시장이 ‘지속 가능한 국민 수산물 식생활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주산업(주)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제2회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펫푸드 부문 도약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1962년에 설립된 대주산업은 축산용 사료부터 반려동물 사료까지 폭넓은 생산 라인을 구축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국민 고양이 사료로 알려진 캐츠랑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6개국으로 활발히 펫푸드를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주산업은 품질 혁신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HACCP 및 ISO 인증을 획득하고, 최신 설비를 도입해 생산 능력과 품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러한 품질 관리 노력은 반려동물 사료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펫푸드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대주산업 관계자는 “도약상 수상은 대주산업의 품질 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그리고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카제로템 인증이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제품의 안전성과 원료의 투명성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부형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이를 배제한 제품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화학부형제는 제품의 형태를 유지하거나 용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로, 주로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제조에 쓰인다. 그러나 일부 성분은 장기적으로 체내에 축적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직접 섭취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학부형제 사용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카제로템은 화학부형제를 배제한 제조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불필요한 성분 없이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원료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다는 점에서 신뢰성을 높인다. 관련 전문가들 또한 화학부형제 배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까다로운 제조 과정과 비용 증가라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대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이 출시한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 영양제가 누적 판매랑 178만박스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작에 따르면,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은 국내 최대 쇼핑 플랫폼인 네이버쇼핑에서 콜라겐 부문 판매 1위에 랭크 된 바 있는 제품으로, 최근 누적 판매량이 178만개를 넘어섰다. 더작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은 더욱 빠르게 흡수되는 평균 300달톤의 초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된 제품으로, 1병당 총 3만mg의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 들어 있어 체내 콜라겐 보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분자량이 작은 어류에서 추출했으며 콜라겐 단백질의 분자량이 머리카락의 17만분의 1 크기로 미세해 체내 흡수율이 높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300달톤 콜라겐은 5000달톤 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무려 200배까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작 제품은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비오틴을 함께 배합한 것도 특징이다.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매일 활동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일 적절한 양의 비오틴 섭취가 필요하다. 더작 제품 1병에는 이러한 비오틴 성분이 600㎍ 함유되어 있다. 더작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은 부원료도
조합원 1만 8천여 명, 전체 자산 2조원 으로 전국 최대 규모 순천농협은 지난 3일 농식품 혁신기업 (주)미스터아빠와 전라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과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순천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100여명의 순천농협 파머스마켓 직원,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 파머스마켓 분사장, 경제사업본부 및 APC 임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양기관은 전라 지역 농산물의 유통망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공동 사업 발굴 및 식품 도·소매 유통망 구축을 위해 미스터아빠의 소분APC 협력체계 구축 및 농협 로컬마켓 파머스마켓의 확대 전략에 대한 협력방안과 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협력 내용으로 다뤘다. 이날은 기존의 협약식에 틀을 깨고 협약식과 동시에 한시간에 걸친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의 농식품 혁신사례 강연이 있었다. 이날 강연에서 서대표는 농식품을 기반으로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산하의 KOSA마트가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메세지와 지역 소분 농산물의 공급체계와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동시 해결 방안 등 농협과의 협업 방향을 제시하였다. 순
이택영농조합법인은 방아찧는날 골드 제품이 2024년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에서 선정하는 2024 fn뉴트렌트리딩 대상에서 소비자평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fn뉴트렌드리딩 대상은 ‘First-Class 경제신문인 파이낸셜뉴스가 각 분야별 최고의 트렌드를 선정하는 시상 수상하고 있다. 방아찧는날 골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재배된 쌀로, 최상의 품종인 ’신동진‘ 품종을 철저하게 계약재배하여 최고의 밥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방아찧는날 골드는 재배·이앙·수확의 전 과정을 이택영농조합법인의 표준화된 매뉴얼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관리하여 재배된 고품질 쌀로서 이택영농조합법인의 대표 브랜드이다. 또한, 방아찧는날 골드 제품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2024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북 대표 쌀 5대 미(米)로 선정되었고, 2016년부터 대한민국 명품쌀 최우수상 수상과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품으로 농산물 우수관리 시설로 선정되고,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으로 믿을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이택영농조합법인의 대표 제품이다. 이택영농조합법인 김왕배 대표이사는 “농업인의 피와 땀으로 맺은 결실
강아지 간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가구의 86.4%가 반려동물 양육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39.5%는 사료나 간식, 영양제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최근 강아지 간식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NHA(No Harmful Additives)'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NHA 인증은 유해 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한 제품에 부여되며, 반려견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반려인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특히, 강아지의 민감한 소화 기관은 첨가물이 들어간 간식을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나 소화 장애와 같은 문제가 유발할 수 있는데, NHA 인증 이를 예방하며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관련 업계 전문가는 "NHA 인증 제품은 원재료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되어 반려견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며 "이 기준은 건강을 중시하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NHA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반려견 건강 관리의 필수 기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강아지 간식을 선택할 때 'NH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 한삼인이 연말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4 한삼인 연말 총결산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한삼인의 대표 홍삼 제품부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라인까지 전 제품을 최대 50%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연말 행사와 동시에 2025 설 사전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실속 있는 선물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마련하였다. 전품목에 대해 동일 제품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여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구매 금액 당 추가 증정품을 제공한다. 30만원 구매 당 △홍삼녹용진액 △흑마늘진액 △석류진액 중 1종을 증정하며, 2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홍삼 제품 천작정을 증정한다. 제품별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력보황과 홍삼정스틱 프라임 구매 시 농협 콜라겐곤약젤리를 증정하며, △심의환 △천작정 △천작환 등 프리미엄 제품 구매 시에는 필름형 홍삼 건강기능식품 그남자의비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농협홍삼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한삼인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유기농 레몬과 생강을 생착즙한 ‘100%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을 출시했다. 뉴트리코어의 100%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은 정제수, 설탕, 착향료 등 어떠한 첨가물 없이 레몬과 생강을 껍질째 물리적인 압착만으로 착즙하는 NFC 공법을 사용해 레몬과 생강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자체 농장에서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착즙한 유기농 레몬즙과 고품질의 유기농 생강을 유럽의 기술력으로 착즙한 유기농 생강즙을 사용, 레몬의 핵심 영양성분인 비타민C와 생강의 핵심 영양성분인 쇼가올, 진저롤, 파라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레몬과 생강의 맛과 영양성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레몬과 생강을 50:50의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생강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닥터린의 이번 제품은 레몬과 생강을 껍질째 그대로 생착즙한 제품으로 1일 1포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넣어서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매년 농가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이 넘쳐나며 큰 고민이었다. 싱글즈키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싱글즈키친은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을 수급하여 동결건조 공법으로 가공한다. 동결건조는 과일을 급속 냉동시킨 후 진공 상태에서 수분을 승화시키는 기술로, 과일의 영양소와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갖게 된다. 동결건조 방식은 일반 건조 방식보다 과일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맛과 향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분이 제거되어 부피가 줄어들고 무게가 가벼워져 보관과 유통이 용이하다. 싱글즈키친의 동결건조 과일칩은 핑거푸드, 아침 대용식, 요거트 토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습기 걱정 없이 오랫동안 보관 가능하다.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여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동결건조 기술은 농가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던 과일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식품 폐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동결건
지난 19일 광탄농협과 미스터아빠는 로컬 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지역 내 로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KOSA마트 등 로컬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광탄농협 로컬 농산물 직거래 공급 정책 수립 ▲ 광탄농협 협력 생산자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강화 ▲ 전국 개인 중소 슈퍼 및 마트 대상 농산물 판매 활성화 전략 수립 ▲ 농협 디지털 전환을 위한 미스터아빠의 솔루션 교육 및 협력 등을 주요 협력 사항으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탄농협 신동준 조합장,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 광탄농협 이성규 상임이사, 박안예 이사, 파주시지부 이학필 지부장, 이종석 단장이 참석하였다. 특히 미스터아빠는 로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전문적인 디지털 솔루션과 노하우를 광탄농협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판로 확대는 물론, 지역 농가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탄농업협동조합 신동준 조합장은 “국내에서 로컬 농산물을 우수하게 판로개척 해주고 있
대한민국 농가에서 생산되는 과일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과일이다. 규격에 맞지 않거나 외형이 불량하여 시장에서 외면받는 이러한 과일들은 농가에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하지만 싱글즈키친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싱글즈키친은 못난이 과일을 동결건조 방식으로 가공하여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건조칩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농가는 과일 폐기를 줄이고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싱글즈키친은 자사의 공동구매 플랫폼인 세모샵을 통해 못난이 과일 건조칩을 판매하고 있다. 세모샵은 농산물 직거래를 목표로 하며, 싱글즈키친은 이를 통해 못난이 과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동결건조 기술은 못난이 과일뿐만 아니라, 다른 농산물에도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채소를 동결건조하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만들 수 있어 건강 식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싱글즈키친의 못난이 과일 동결건조칩은 싱글즈키친 공식 홈페이지와 세모샵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