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영농기가 지나고 다음해를 준비하는 겨울이다. 농기계도 겨울을 맞아 점검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농기계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겨울철을 맞아 농기계를 점검하고 정비한 뒤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농기계 보관만 잘해도 영농준비는 물론 비용절감까지 가능하다는 것. 돈 버는 농기계 보관요령 ▲ 먼저 농기계의 각 회전부위나 절단부, 벨트, 체인 등에 말려들어간 잡초나 볏짚 등은 쥐가 배선을 갉아먹는 원인이 되므로 깨끗하게 제거한다. ▲ 다음으로 농기계를 평탄한 곳에서 세차한 뒤 먼지·수분 등을 완전히 닦아내고 충분히 건조한다. 녹슬거나 부식이 쉬운 부위에는 오일이나 그리스를 발라준다. ▲ 각종 볼트와 너트가 잠겨 있는지 점검하고 풀려 있으면 조인다. 클러치·레버·벨트는 풀어서 보관한다. ▲ 휘발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가스 발생을 막기 위해 연료통을 완전히 비운다. 경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나 녹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료를 가득 채운다. ▲ 엔진오일은 교환한 다음 10분∼15분 간 운전해 오일이 각 부위에 흘러들어가도록 하고, 1개월∼2개월마다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 라디에이터의 냉각수는 겨울철 엔진 동결 방
내년부터 농업정책 전반에 드론이 본격 활용될 전망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2017년부터 농업경영체등록 및 직불제 현장점검 등에 드론을 본격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에서는 연차별 드론 도입 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에는 조사원이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산간오지 등에 우선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직불제 이행점검의 경우, 현재 50%만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드론을 활용하여 이행점검 규모를 확대하고, 조사원이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확인하여 직불금 부정수급자를 철저히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확인은 드론을 활용하여 농가의 불편 해소는 물론 정보의 정확성도 높아져서 적시 적소에 맞는 농업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관측 및 작황정보 파악 지원 및 농지 불법전용 적발에도 활용한다. 농업재해 상황 파악도 가능하다.
특허법원이 지난 11월 18일 제트스타(주) 제트써레가 대호(주) 오리발써레의 발명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따라서 지난 3월 29일 특허심판원의 ‘제트써레가 대호(주)의 오리발써레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심결은 취소해야 한다. 이번 판결은 그동안 ‘제트써레가 H형 구조를 사용함에 따라 대호(주)의 오리발써레와 상이하다’는 주장에 대해 ‘제트써레가 H형 구조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써레의 핵심 구성 원리인 써레판의 상·하강 및 써레판의 각도조절에 있어 제트써레는 대호(주)의 오리발써레의 특허 원리를 무단사용하고 있다’고 써레 원리에 대한 권리를 인정한 것이다. 대호(주)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개발한 기술을 도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당연한 결과이며, 향후 자사의 특허를 무단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및 손해배상 청구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력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농업정책 전반에 드론이 본격 활용될 전망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2017년부터 농업경영체등록 및 직불제 현장점검 등에 드론을 본격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2016년도에 농관원이 충북대와 공동 연구한 결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하면 조사원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것보다 점검기간은 65% 단축, 인력은 65%, 예산은 44%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에서는 연차별 드론 도입 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에는 조사원이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산간오지 등에 우선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직불제 이행점검의 경우, 현재 50%만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드론을 활용하여 이행점검 규모를 확대하고, 조사원이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확인하여 직불금 부정수급자를 철저히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확인은 농지면적, 재배작물 등 변경 시 농업인이 농관원에 직접 방문하여 변경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드론을 활용하여 농가의 불편 해소는 물론 정보의 정확성도 높아져서 적시 적소에 맞는 농업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4일 전북 김제시 죽산면 연포리 들녘에서 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논 콩 수확과 맥류 파종 기계화 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논 배수개선 기술, 논 콩 및 맥류 생력재배기술, 콩 생산 전과정 기계화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콩의 파종, 중경제초, 방제, 수확 및 수확후정선·선별·건조에 이르기까지 20종의 농기계를 전시했다. 더불어 콩 콤바인과 범용 콤바인을 이용한 콩 수확연시와 맥류 파종용 다기능복합파종기·산파기·휴립복토기를 이용한 휴립세조파, 휴립광산파 파종 기계화 기술을 연시했다. 이번 연시회는 현재 시중에서 유통하고 있는 콩 파종기·이식기·중경제초기·방제기·수확기·정선선별기·건조기 등을 중심으로 최적 작업조합을 만들어 농작업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2모작으로 보리를 재배하는 대규모 논 콩+맥류 재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에 콩을 재배해 규모화하고 전과정 기계화 모델을 적용하면 기존의 방법보다 노동력은 91% 줄일 수 있고, 소요비용은 83% 낮출 수 있다. 김제 죽산 콩 영농조합법인은 2011년부터 58농가가 250ha의 논에 콩을 재배한 뒤 뒷그루로 우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 이하 키엠스타)’가 역대 최대의 내수·수출 상담 및 계약실적을 올리는 등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첨단ICT와 농업의 만남’을 주제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서 개최된 키엠스타 2016은 총 20만㎡ 면적에 2056개 부스, 국내 376개사를 비롯해 해외 77개사 등 28개국 453개사의 422개 품목이 전시됐다. 수출 및 내수 등 2975억원 상담 및 계약 성사 아시아를 넘어 세계 5대 박람회 도약 기틀 마련 스마트팜 등 ICT 융복합기계와 경운·정지기계, 축산기계, 과수임업용 기계, 시설원예자재 등 첨단 농기자재가 선보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출 2624억원 및 내수 351억원 등 2975억원의 상담 및 계약 실적을 거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의 성과를 나타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내국인 27만6544명, 해외 4511명 등 모두 28만1055명에 달했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이번 키엠스타는 전 세계의 최첨단 농기계와 변화하는 농촌의 미래상을 조망해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28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2016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양파연구소에 근무하는 하인종(53세, 농학박사)농업연구사가 제4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 제정돼 창의성을 발휘하여 행정발전에 기여하고, 청렴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헌신하는 전국의 5급 이하 지방공무원에게 주는 공무원상 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은 하인종 박사는 양파재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양파모종 정식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산 양파정식기를 개발함으로써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수입 정식기에 비해 900만원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 재배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을 위한 연구 수행과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생활화 해오는 등 공무원으로서 귀감이 될 품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4일 전북 김제시 죽산면 연포리 들녘에서 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논 콩 수확과 맥류 파종 기계화 기술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시회는 밭농업 생력기계화 기술 보급을 통해 논에서 벼 이외의 작물을 재배하고, 이모작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행정·연구·지도·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관, 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논 배수개선 기술, 논 콩 및 맥류 생력재배기술, 콩 생산 전과정 기계화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콩의 파종, 중경제초, 방제, 수확 및 수확후정선․선별·건조에 이르기까지 20종의 농기계를 전시하고 설명한다. 더불어 콩 콤바인과 범용 콤바인을 이용한 콩 수확연시와 맥류 파종용 다기능복합파종기, 산파기, 휴립복토기를 이용한 휴립세조파, 휴립광산파 파종 기계화 기술을 연시한다. 이번 연시회는 현재 시중에서 유통하고 있는 콩 파종기・이식기・중경제초기・방제기・수확기・정선선별기・건조기 등을 중심으로 최적 작업조합을 만들어 농작업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2모작으로 보리를 재배하는 대규모 논 콩+맥류 재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논에 콩을 재배해 규모화하고 전과정 기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간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199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금년이 13회째로 이탈리아·중국·네덜란드 등 28개국 453개 업체가 참가하여 스마트팜·첨단 농기계 등 422개 품목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박람회와 통합 개최되어 최첨단 ICT와 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 농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기계·자재가 기종별로 분류·전시된다.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와 함께 매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 농가들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하고는 있지만, 피해입증 절차와 지원금 규모가 작아 농가들에게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결국은 각 농가에서 야생동물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제일이다. 옛날 논밭에 허수아비를 세우는 일부터 시작한 야생동물 접근 차단방법은 최근에는 시각은 물론 후각, 청각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차단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들도 점차 학습효과를 습득하는 바람에 그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가지 제품으로 멧돼지고라니조류 동시 차단 이같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차단방법은 점차 어려워지는 요즘, 현일테크(주)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야생동물퇴치기 ‘팜캡스’가 농가들로부터 큰 인기몰이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팜캡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주파 변조음 및 음향효과, 그리고 불빛을 이용하여 시각, 청각, 감각을 자극하는 야생동물 퇴치기로서 야생동물들의 학습
친환경전기차 기업인 (주)장인모터스는 차세대 전기자동차 개발과 판매에 참여해 사륜전기자동차 브이카를 필두로 유카와 장인시리즈를 출시하여 국내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주)장인모터스가 출시한 이동판매, 전문배달, 레저, 출퇴근, 구내순찰, 노약자 이동수단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무소음 전기 자동차를 만나본다. 면허증번호판 NO~ 1회 충전으로 70~80㎞ 주행 가능 전기자동차는 (주)장인모터스의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창의적인 제품 생산 및 편리함에 앞서 완벽함을 추구하여 인간과 환경을 제일의 가치로 삼는다는 기업 가치에 부합한 제품이다. (주)장인모터스의 전기 자동차는 면허증과 번호판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면허증과 번호판이 필요할 경우에는 옵션으로 번호판 부착 및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70~80㎞ 주행이 가능해 월 3000원의 획기적인 연료비(충전비용)로 유지비용 부담이 없다. 소음과 매연 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친환경, 무소음 전기 자동차이다. (주)장인모터스의 주 생산품인 ‘3륜차 장인시리즈’는 농사에 꼭 필요한 경운기를 대체할 정도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충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한무인항공서비스(이하 대한무인항공)가 신성장산업인 드론교육을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 및 전남 서부권을 드론교육의 메카로 만들고 있다. 전라남도 서남권을 드론의 명품교육도시로 대한무인항공은 한국모형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4일 전남권 최초로 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교육 및 실기시험을 위탁받아 실시했다.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농민 및 일반인들이 전남지역권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 또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 속에 지난 9월 24일부터 영암초등학교 방과 후 드론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무인항공은 2017년에도 전남서남권의 보다 많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드론을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무인항공은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조선소 실직자들을 위한 재취업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포 폴리텍대학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고, 대한무인항공이 위탁을 받아 실시하는 이 과정은 총 50명을 교육시켜 재취업시키는 국비교육사업이다. 국내유일 연막·연무 과수용드론, ‘천풍 2.2호’ 방제드론과 파종 및 비료드론으로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며 일손을 덜고 생산성을 높여온 대한무인항공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