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실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시설 온실의 열 손실 약 70%는 피복면으로 빠져나간다. 때문에 온실은 난방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보온력을 높이고 틈새를 막아야 한다. 알루미늄 보온스크린이나 부직포, 폴리폼 등을 여러겹으로 누빈 다겹보온커튼을 사용하면 온실의 보온력을 높일 수 있다.특히 온실 북쪽 벽면이 다른 벽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 손실이 많다. 따라서 보온성이 좋은 보온재나 빛 반사가 잘되는 알루미늄 피복재를 북쪽 벽면에 설치하는 것도 열 손실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다. 또한, 자주 여닫는 온실 출입문은 이중문으로 하고 위쪽의 수평커튼과 옆면이 만나는 부분, 지붕에 낸 창과 옆 창문의 틈새를 꼼꼼히 막아 주면 열손실을 좀 더 줄일 수 있다. 버너, 열교환기에 붙어 있는 그을음을 청소해 난방기 효율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온풍 난방기를 오래 쓰거나 한파 등으로 자주 가동하다보면 버너 및 열교환기 등에 그을임이 생기기 쉽다. 이는 온풍난방기의 열전달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를 에어컴프레서 등으로 제거하면 열 효율을 높일 수
농촌진흥청이 국내 밥쌀용 품종인 남평벼에서 키다리병 저항성 선발마커를 개발했다. 이로써 키다리병 저항성 품종을 개발할 때 기존 방식보다 빠르고 손쉽게 저항성 계통을 선발해 개발 과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농진청에 따르면 벼 키다리병은 고온성 종자 전염병으로, 못자리 시기부터 모를 논에 옮겨 심은 초기와 중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못자리에서 발병할 경우 심각하면 모내기가 불가능하고, 출수기 이후 발생하면 수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일으킨다. 최근 기후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약제내성균주의 출현으로 인해 2000년대 이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농진청은 113억 염기쌍에 해당하는 남평벼의 유전체 염기서열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전지도 작성용 분자마커 167종을 개발했다. 그 다음 저항성 품종인 남평벼와 감수성 품종인 동진벼 유래 계통을 교배해 후대 집단을 대상으로 유전지도를 작성하고 키다리병 반응을 조사했다.그 결과, 벼 1번 염색체 87.9~91.7 cM 영역에 남평벼의 키다리병 저항성 유전자가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 위치에서 식물병 저항성 관련 유전자 2종을 분리해 염기서열을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 남평벼와
소규모 가족농의 소멸위기와 농가 양극화가 심화되는 우리 농업의 현실이 새롭게 탈바꿈 할 수 있는 방법은 농업법인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합원과 회원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창출을 도모했던 농업법인이 이제는 미래농업을 이끌 인재와 지역리더 양성에 적극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홍지영 농정연구센터 연구원은 최근 ‘미래 농업인재 양성, 농업법인이 주도한다’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일본의 농업법인 ‘사라다보우루(サラダボウル, salad-bowl.jp)’의 사례를 통해 청년농업인 발굴을 위한 농업법인의 역할 확대에 주목했다. 정부, 청년창업농 육성 박차 지자체도 농업법인 활용 지원사업 추진 문재인 대통령의 농정공양 핵심이었던 청년농업인 직불제가 올해부터 ‘청년창업농 육성정책’이라는 명칭으로 시행됐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은 청년인턴을 채용한 농업법인에 인턴 일인당 최대 월 10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 농업법인에 인턴취업을 하면 실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동기부여와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지역에서도 청년농업인 육성과 더불어 농촌 활력 창출을 위해
고품질 인삼 생산의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인삼 예정지관리 표준지침이 새롭게 바뀌었다. 개정된 표준지침에는 최근 인삼 재배에 적합한 토양이 부족해지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인위토양과 개간지의 토양 관리 요령이 추가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성토지의 경우 토양표면에 굴곡이 생기고 가라앉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2~3년의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다. 토양 안정화와 지력 증진을 위해서는 녹비작물 재배가 필수다. 녹비작물에는 맥류, 헤어리베치, 수단그라스 등이 적당하며 녹비작물을 벤 후 땅을 갈아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절토지는 땅이 단단해 통기성과 수직 배수가 불량하므로 굴삭기를 이용해 땅을 깊이 갈아줘야 한다. 또한 토양산도가 대체고 낮기 때문에 석회 등을 이용해 적정기준(pH 5.0~6.0)으로 맞춰야 한다. 더불어 그동안의 연구한 결과를 종합해 예정지 관리 시 사용하는 볏짚, 유박 등의 식물성 유기물의 종류와 시용량 등을 농가 현실에 맞게 보완했다. 식물성 유기물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볏짚, 왕겨, 왕겨숯, 유박을 시용량별 처리 후 토양화학성 변화와 6년근 인삼의 무게, 지하부 생리장해 발생률을 제시했다. 또한, 재배 적지 선정을
■ 여성농업인 육성계획 농업과 농촌 현장에서 언제나 경제·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여성농업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한 발판이 하나 둘 마련되고 있는 모습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어업인육성법」 및 제4차 여성농업인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2017년도에도 5가지 과제의 시행계획이 추진됐으나 지자체의 관심과 이해도가 여전히 낮아 여성농업인들이 느낀 현장체감도 역시 낮게 나타난 바 있어 올해 과제는 여성농업인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지난해 여성농민단체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여성농민 전담부서 설치 요구에 따라 지자체 종합평가 지표에 여성농업인 전담인력 배치 여부를 평가, 우수 지자체에 대해 농식품부 표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2018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의 주요내용은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 ▲여성농업인의 직업역량 강화 ▲복지·문화 서비스 제고 ▲여성농업인의 지역역할 확대 ▲다양한 농촌여성 주체 양성 등 총 5개 분야, 29개 과제다. 시행계획이 배포된 후 지자체별로 이달 안에 2018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여성농업인 광장
농산물도 기능성 시대다.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웰빙’에 열광했고 건강이라는 트렌드는 기능성 식품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 고령층이 많아지고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제품들은 치료목적인 의약품의 테두리를 벗어나 식품, 그 중에서도 농산물까지 파고들기 시작했다. 건강을 겨냥한 다양한 농산물들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격도 뛰면서 본격적인 기능성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농업법인 영지, 2~3년 내 천만달러 목표 “게르마늄 딸기, 없어서 못 팔아…” 기능성 농산물의 핵심은 비료다. 어떤 비료를 썼느냐에 따라 그 해 작황이 결정되고 농산물의 품질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최근 기능성 농산물을 만드는데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비료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식물성 유기 게르마늄을 활용한 비료가 농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상종가를 치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농업법인 ‘영지’는 식물성 유기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한 비료를 활용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인철 대표가 운영하는 농업법인 영지는 회원수만 45명이다. 하우스 5만평으로 지역 딸기농가의 조직화를 이뤄냈다. 지난해 연매출은 58억원 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미래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 관련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청년을 위한 스마트팜 장기 보육 프로그램’을 신설, 내달 16일까지 제1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전공에 관계없이 창업농 희망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교육생에게는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할 계획이며, 내년 이후부터는 해마다 100명 이상 확대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3월 말까지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월 2일부터 교육에 들어가게 된다. 교육과정은 입문교육, 교육형 실습교육, 경영형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별 영농지식 수준에 따라 3개월 내지 8개월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과정을 수강한 후, 경영실습교육 과정에서는 팀별로 제공되는 스마트팜 실습농장에서 자기책임 하에 1년간 경영실습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또한, 현장실습과 경영실습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며 영농 할 수 있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의 자격 요건에 따라 ‘
2월까지 이어진 한파로 양파 생육재생기가 10일가량 늦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웃비료적기 시용과 병해충 초기 방제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는 노균병, 춘부병과 고자리파리 애벌레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반드시 초기 방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양파 묘 키우는 기간 동안 적당한 기온과 강수량으로 인해 양파 묘가 어느 해보다도 품질이 우수했다. 양파를 옮겨 심는 10월 하순과 11월 상순엔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아 정식작업에 어려움도 없었다. 그러나 겨울 동안 한파가 잦았고, 강수량마저 적어 월동 후 다시 자라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2월과 올해 1월 날씨는 합천기상대 기준으로 평년보다 1.8℃낮았고, 강수량은 34.1mm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재배되는 양파의 생육재생기는 대체로 2월 5~10일이지만 올해는 2월 상순에도 한파가 이어지면서 5~10일가량 늦어질 것으로 판단, 양파 초기생육 관리요령을 당부했다. 먼저 웃비료를 줄 때는 뿌리의 발달에 맞춰 줘야 한다. 보통 잎이 눈에 띄게 자라는 시기보다 약 20일 일찍 뿌리가 뻗어나가서 양분의 흡수능력이 증대되므로 그 시기에 맞춰 웃비료
겨울철 논둑에 제초제를 뿌려 미리 잡초를 제거하면 농번기가 시작될 무렵, 잡초 없이 깨끗한 논둑을 거닐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논둑이나 수로에 발생한 잡초는 관개수로를 통해 논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 차원에서 논둑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논둑에는 85종의 잡초가 발생하며, 이 잡초들은 병해충의 서식지가 되거나 농작업 시 불편하고 벼의 생육을 방해하는 등 문제가 있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논둑의 잔디 싹이 나오기 전인 2월 말까지 뷰타클로르․디클로베닐입제를 뿌리면 5월 하순까지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이 제초제를 쓸 경우 연 4~5회 하던 논둑 잡초 제거를 연 2~3회로 줄일 수 있어 노동력과 비용 모두 절감할 수 있다. 5월 하순 이후 발생하는 잡초는 예초기나 경엽처리형 비선택성 제초제를 사용해 제거한다. 친환경재배 논의 경우 논 안으로 제초제가 닿지 않도록 논둑에만 뿌리면 안전하다. 제초제를 뿌릴 때 잡초가 많이 올라와 있으며 예취 후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사용 후 남은 제초제는 다음 사용을 위해 밀봉해 농약임을 알리는 표기를 하고 서늘한 곳에 별도 보관해야 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응키 위해 관련 교육에 팔을 걷어붙였다. 혹시라도 발생될 수 있는 농업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우선적으로 도 농업기술원의 민찬식 기술보급과장을 팀원으로 도원 및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26명이 T/F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분기별로 업무협의회를 열고 도․시군 합동 PLS 홍보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PLS 과정을 편성해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홍보 배너와 리플릿을 제작해 농업인 단체 및 회의 등 각종 농업인 교육 시 PLS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약의 오남용과 과다사용을 막기 위해 도입이 결정된 PLS는 수입 및 국내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도입한 제도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산물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0.01ppm(0.01mg/㎏) 이하로 일률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0.01ppm의 농도는 1t 화물차 100대에 농약 1g이 들어간 극히 미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농약취급자(농업인 또는
시설원예나 축산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스마트팜이 노지채소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노동력 절감은 물론이고 노지 작물의 품질 균일화까지도 기대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채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ICT 장비를 지원하는 ‘노지채소작물 스마트팜 모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서․재배․영상․제어장비 등 노지채소 스마트팜 구축에 필요한 ICT장비를 1ha당 2,000만원 이내로 100% 국고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생육․경영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수집된 정보는 빅데이터 분석․활용 등 공공의 목적으로 이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2일까지 해당 관할지역 시․군으로 사업계획서를 신청하고, 평가 등을 거쳐 3월 중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산지별, 품목별 단지를 집적화하고 농협 ERP에 등록된 경영정보를 제공할 경우 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사업대상 농가를 구성해 농식품부 또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관심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농정원에서는 기술자문 등의 지원을 상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