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편집자 주> (주)새한농(대표 양명은·한태구)이 효율적인 논둑 잡초 관리를 위해 저독성 비선택성 경엽처리형 제초제인 논둑전용 제초제 ‘논둑킹 미탁제’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논둑킹 미탁제’는 저독성으로 ‘트리아졸리논계’와 ‘유기인계’의 혼합제로 유효성분은 ‘카펜트라존에틸 0.5%’와 ‘글리포세이트이소프로필아민 20%’로 구성 돼 있다. ‘논둑킹’의 적정사용량은 10a 당 100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편집자 주> 저온 및 고온, 가뭄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제제 ‘대유씨솔’이 출시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 (주)대유(회장 권옥술)이 개발한 ‘대유씨솔’은 품질과 효능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청정해조류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특히 천연 생리활성 물질 함량이 높고 100% 복합해조류추출물로 3가지 해조류를 효율적으로 배합해 약흔이 적고 물리성이 우수하다. 이러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편집자 주> “새롭게 판을 바꿔라!”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2018년 신제품 출시회 슬로건이다. 그저 그런 평범한 신제품은 이제 그만. 경농은 고객과 함께 진행한 제품개발 간담회의 요구사항과 제품 시연 평가회를 통해 미흡했던 점을 보완, 농업인들이 원하던 새로운 신제품 ‘가수나방방’을 출시한다. 한가지 약제 연용시 저항성 발현 디아마이드 계통 약효미흡 사례 지속적 보고 아무리 좋은 신규원제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편집자 주> 토양 속 해충인 굼뱅이·선충·거세미·민달팽이· 고자리파리 등 방제에 탁월한 친환경 종합살균제가 출시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 (주)바이오아그로(대표 박동섭)가 개발한 ‘땅벌레뚝’은 나비목 해충에 대한 살균력을 바실러스 투란지엔스 균주, 동 균주가 생산하는 내독성 단백질 등을 포함한 특성을 지닌 땅속 벌레 전용 살충제다. 친환경 살충제 농가 많아 개발 박 대표
사과나 배의 병해를 현장에서 즉각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광학장치가 개발됐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개발한 ‘IBT 기술을 활용한 과수 주요병해 조기 진단 최적화 기술’이 그것이다. 이 기술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휴대용 적외선 광학장비인 SD-OCT시스템과 분자생물학적 진단법으로 알려진 LAMP법을 이용했으며, 사과 갈색무늬병과 배 검은별무늬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법이다. LAMP법을 이용함으로써 1시간 이내, 실외에서도 진단이 가능해진 것이다. OCT시스템, 이젠 농업에서도! 이번 농기평이 개발한 병해 현장 진단 기술에 적용된 OCT는 스펙트럼 영역 광간섭단층촬영기를 말하는데, 이는 적외선을 이용해 즉시 단층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광학장비다. 주로 의료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농업 분야 적용은 세계적으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이 2014년부터 첨단생산기술 개발사업을 추진, 3년간 사과 및 배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병해인 사과 갈색무늬병과 배 검은별무늬병의 조기 진단법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원한 결과 이제 농업에서도 OCT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경북대학교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
다목적 휴립복토기, 비닐피복기, 트랙터 부착형 파종기 등을 생산·보급하는 밭농업 기계 전문 기업 (주)불스(대표이사 남영조)에서 양파·마늘 줄기를 효과적으로 절단하는 장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를 앞둔 양파절단기(모델명 BG-1200SC)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에 적합한 작업기로 2013년부터 개발에 착수 본격적으로 양산채비를 갖췄다. 양파절단기는 절단 날이 회전에 의해 발생하는 강한 와류를 이용한 과학적 설계로 줄기절단 작업의 최적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파절단기로 작업시 661m²(200평) 기준 15분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인력으로 작업 했을 때 50평 기준에 한사람이 계속 작업을 해야 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그 효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1000평 규모의 시범포장에서 양파 수확 시 작업이 1시간 정도면 가능할 정도도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농업인이 우수성 먼저 알아봐 불스 관계자는 “이번 보급하는 양파절단기는 다년간 연구 결과를 통해 생산하는 제품으로 농업인이 먼저 검증을 인정할 정도로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노동력 절감 등 생산비 절감 효과가 뚜렷해 농가소득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업범위도 4조식부터
과수·채소·화훼 등 다양한 농작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a)방제에 주효한 천연방제제가 출시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농작물병해충 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잿빛곰팡이병균은 잎·꽃·가지·열매 등과 같은 잔재물이나 토양 속에서 균사 또는 균핵의 형태로 겨울을 지내며 바람·물·곤충 등과 같은 수단에 의해 포자가 기주체로 옮기며 감염시킨다. 특히 병원균이 많을 경우에는 직접 기주식물로 침입을 하지만 대부분은 상처를 통해서 침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잿빛곰팡이균은 상처가 없는 건전한 과실이나 가지의 표피를 통해서 침입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연약한 꽃이나 작은 열매는 조직이 연약해 상처도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된 침입구가 되며 꽃을 통해 과실과 가지까지 병이 진전된다. 특히 잿빛곰팡이균은 서늘하고 습윤한 조건에서 활발하며 꽃잎과 열매를 진한 갈색으로 부패시키며 약간 건조하면 그 부위에 회녹색의 균사와 포자를 형성한다. 과수·채소 등 모든 농작물 방제효과 높아 꿀벌 및 천적도 안전 FMC코리아(주)가 출시를 앞둔 천연방제제 Fracture (프렉쳐)는 과수·채소·화훼 등 모든 농작물에 약해는 줄이면서 효과적인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습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합니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광합성을 활성화 시켜 인산질 흡수를 촉진시키고 수도작의 미질 향상에 효과적인 비료가 출시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비료 업계는 작물의 생육, 뿌리촉진 및 토양 개량 등에 효과가 있는 미량요소에 대한 실용화 연구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량요소가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토양 개선을 효과로 뿌리발달을 촉진하는 등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토양 속에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습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합니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잡초의 지상부를 완전히 고사시키면서 일·다년생 잡초의 재생을 장기간 억제하는 제초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잡초는 어느 토양에서나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영농작업에서 제초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제거에 나선다. 잡초는 농경지로 사용하지 않는 토양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농경지, 과수원 등의 헛골, 논둑 등 재배 및 관리가 이뤄지는 곳에서는 철저하게 잡초방제를
오이·파·무·시금치·포도·콩·화훼 등 많은 농작물에 극심한 피해를 주는 노균병을 방제하는 신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균병은 발병되면 전염이 빠르고 방제가 어려운 병해 중의 하나로, 한번 발병하면 작물의 생육 및 수확량 감소를 유발한다. 다습한 곳 발생, 순식간에 피해 확산 저항성으로 인한 약효 저조 문제 해결 노균병은 대부분 일교차가 심한 지역이나 기온이 20~24℃의 다습하고 통풍과 채광이 불량이 곳에서 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한번 발생하면 물과 공기습도에 의해 급속히 퍼져 피해가 커진다. 일반적으로 노균병은 시설재배에서 봄, 또는 가을에 난방을 중지하거나 시작하기 직전에 주로 발생한다. 특히 노균병은 주로 잎에 발생한다. 잎 표면에 불규칙한 수침상을 형성하고 갈색 계통으로 변하며, 잎을 햇빛에 비춰보면 회백색의 곰팡이가 발견된다. 무, 배추, 양파 등 노지채소 뿐만 아니라 오이, 참외, 호박 등 시설원예작물에서도 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노균병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가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노균병 전문약제 ‘퀸텍’ 액상수화제를 내년도에 출시할 예정이다. ‘퀸텍’은 국내 최초로 등록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습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합니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이앙과 동시에 제초제를 살포하는 방식이 보편화 되면서 농업생력화가 앞당겨지고 있다. 특히 논 잡초 제거는 벼농사의 특성상 진흙 속에서 작업해야 하는 가장 힘든 노동이기 때문에 일손 부족이 일상화 된 농촌현실에서 생력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앙동시처리제는 고된 농작업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농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역할과 기능이 그만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이 여러분 곁으로 찾아갑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합니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피’의 부활인가. 농약의 보급으로 방제가 쉬었던 ‘피’가 최근 다시 우점잡초로 등장하며 골치를 썩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40년간의 논잡초를 분석한 결과, 지난 1980년대 거의 퇴치됐던 피가 최근 가장 많이 번성하고 있는 잡초로 재등장하고 있기 때문. 지난 1980년대 우수 제초제의 보급으로 논잡초 우점순위 10위권 밖에 있던 피가 1990년대 4위권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