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지휘자 금난새, 건축가 윤충열(원광대 교수)씨가 농어촌 재능기부에 앞장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3일 이외수, 금난새, 윤충열 교수가 출연하는 농어촌 재능기부를 위한 TV 공익광고를 시작으로 농어촌 재능기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고에 출연한 세 사람은 평소에 농어촌 재능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농어촌 재능기부 캠페인을 위한 공익광고 참여 제안을 받고, 무료로 광고 모델로 나섰다.이외수씨는 2006년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에 귀촌한 후 창작활동을 하는 틈틈이 무료 문학 강좌를 개설해 문학재능을 기부하고, 조용했던 마을을 연간 4000여명의 관광객과 문하생들이 방문하는 문화 관광마을로 바꿔 놓았다. 금난새씨는 올해 4월부터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을 맡아 음악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윤충열 교수는 2007년부터 제자들과 ‘농어촌 노후주택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건축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이번에 제작된 농어촌 재능기부 공익광고는 10월 31일까지 SBS, SBS 지역민방, SBS CN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지난 8월 1일 스마일 재능뱅크 홈페이지(www.smilebank.kr)를 구축해 농어
전국GAP(농산물우수관리)연합회가 지난 5일 경상대 국제어학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정덕화 경상대 교수를 선임했다.정 회장은 이날 “농약을 사용하면 무조건 안전한 농산물이 아니라는 인식이 배제돼야 한다”면서 “저농약 수준으로 적절히 농약을 관리해 수확한 농산물에 농약이 없거나 국가가 정한 기준치 이하로 관리될 때 완전한 농산물이 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이를 위해 GAP제도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면서 “전국GAP연합회의 창립이 정부의 GAP정책을 활성화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전국GAP연합회 창립총회에는 경상대 하우송 총장을 비롯해 여상규 의원(한나라당, 남해·하동) 신성범 의원(한나라당 산청·함양·거창), 박철수 농림수산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과 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에 이상길(53)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부임했다.이 차관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식품부에서 식량정책국장, 축산국장, 산림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온 정통 농업관료이다.
“농가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해 농약을 개발하고 안전한 사용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입니다.”하랄드 프린츠 바이엘 신임사장은 지난달 1일 신임사장으로 취임한 후 사무실에 이틀 정도만 출근했을 정도로 현장 위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농가의 애로 사항은 무엇인지, 농약 사용법을 정확하게 지키고 있는지 등 확인해야 할 것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2002년~2006년까지 한국 바이엘에서 사업개발본부를 담당했던 프린츠 사장은 “한국에 대농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대농과 소농이 필요한 해결책에 각각 맞춰 농약을 공급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농산물 안전성과 관련해 “농약의 환경과 소비자에 대한 안전성, 안전한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농민대상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종자처리수화제와 같이 최소한의 양과 노동력으로 농약을 사용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자재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산업구조가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고 축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 축산업의 현 주소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대외적인 영향에 흔들리지 않을 기반을 마련해야한다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해마다 축산업용기자재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보다 편리하고 내구성이 좋은 기자재를 생산하기 위해 기자재 업계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기에 국내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정을 받은 업체의 경우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수많은 해외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문을 두드리고 있기에 축산기자재의 품질이 현재보다 더욱 더 향상된다면 해외기자재에 비하여 저렴하고 내구성이 떨어지지 않는 우리 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우리협회에서도 축산경제를 살리는데 일조를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에 사후봉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고 양질의 축산기자재를 보급할 수 있도록 품질 및 A/S 보증 등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 이 제도의 정착으로 우수한 기자재업체로 대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1 농공상 융합 EXPO’ 행사 취지에 맞춰 ‘농산기업연합회’가 지난 14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별기업으로는 기술 개발·마케팅·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는 농산기업들이 힘을 합쳐 함께 발전하기 위해 설립된 농산기업연합회. 이 연합회의 초대 회장으로 김주태 (주)다농 대표가 취임했다. 농산기업연합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산기업 369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농산기업연합회 창립 필요성 수요조사’를 실시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설문에 참여한 대다수 업체들이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면서 5월 2일 15개 농산기업 각 분야 대표들이 모여 준비위원회를 선정했다. 이 후 6월 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회의실에서 39개 업체 대표가 모여 농산기업 연합회를 결성하고 임원진이 구성됐다. 이에 따라 70개의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엑스포현장에서 발대식이 이뤄졌다.김 회장은 “국내 시장의 경우 경쟁이 매우 치열해 수출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운을 뗀 뒤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이 많은데 막상 현실적으로 문화, 법률, 언어, 시장 정보 등에 접근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의 기업들이 자
‘식물의약사법’ 제정안이 지난 달 14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에 상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 법안이 신설법인 만큼 올해 안에 관계자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식물의약사법안의 시초를 제공한 이영근(63세) 안동대 교수를 만나 법안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봤다.전문성 강화가 농민에게 도움 가장 커“우리나라 영농 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농약판매업소에서 식물의약사가 필요합니다.”이 교수는 우리나라 농민들의 영농 규모가 작아 개개인에 의해 농작물의 병해충방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과 최접점에서 농약을 처방하는 농약판매업소야 말로 식물의약사 면허를 가지고 식물을 진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 교수는 “미국 등의 선진국은 영농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크기 때문에 개개 농가에 의한 병해충 방제보다 방제회사에 의한 병해충방제에 의존하고 있다”며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의 방제 전문가 등은 4년제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하고 병해충방제학, 작물생산체계 등의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특히 “다품종이 재배되는 국내 현실 상 관련 전문수업을 이수한 사람이 현장에서의 처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은
특허청 신발명 특허 13종 보유, 친환경농자재 목록공시 제품 최대 보유, 국내최초 엽면살포용 나르겐 수용제 개발, 국내최초 미량요소복합비료 미리근 개발, 국내최초 수경재배 및 관주용 물푸레 개발, 국내최초 도장억제․착색증진․저장성증진 부리오 개발, 사과비대제 최초 개발···. (주)대유에 따르는 수식어들이다. 올해로 회사가 문을 연지 35년이 된 (주)대유가 이 같이 화려한 단어들을 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권옥술 대표의 ‘최대(最大)가 아닌 최고최량(最高最良)’이라는 경영 이념이 중심을 잡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어발식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경영이 중요하다는 것이 권 대표의 생각이다.“지금까지는 큰 회사가 각광받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고 기술력 있는 회사가 유리한 시대입니다. 품질로 승부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는 이를 위해 ‘대유’라는 브랜드를 소비자인 농민에게 인식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하면 같은 제품이라도 ‘대유’는 믿을 수 있다는 신뢰 아래 구매가 이뤄지게 된다는 것이다.‘대표를 만드는 사관학교’ 별칭권 대표는 또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공급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농약 안전성에 대해 정부 규제도 강화하는 분위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과 기술수준을 갖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조기성 원장. 그는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 실험실 기준)수준을 갖춘 농약 등록과 시험 등의 민간연구소의 중요성도 보다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국내 농약규제부문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163개국 중 환경성과지수(EPI) 평가에서 세계 1위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재평가 되고 있는 농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안전성평가를 강화하는 등 농약전문위원 구성 등록, 평가 및 안전관리 수준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한국 농약규제 세계 1위 수준 평가조 원장은 우리나라 농약규제 부문에 대해 이 같이 말하고 “세계 1위의 평가는 연구수준이 높아야 가능한 일”이라며 국내 농약의 안전성 확보와 연구수준을 추켜세웠다. 하지만 소면적 작물에 적용되는 현재의 농약잔류시험기준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 원장의 생각이다. 과거 식품군 중 허용량이 가장 낮은
‘농약R&D연구소’ 건립·안전사용교육 강화에 최선한국작물보호협회의 18대 회장으로 한태원 SG한국삼공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취임했다. 신임 한 회장은 임기 중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국민들에게 농약을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것”을 꼽았다. 작물보호제를 독극물로 인식하고 업계 종사자들이 죄인 취급당하는 풍토를 개선하는 것이 임기 중 가장 큰 숙제라는 것이다. 그는 방안으로 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소비자 및 농업인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및 농약안전성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귀농인들을 위한 농약안전성 및 사용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그는 친환경농산물 선호현상은 과열화됐다고 말한다. 무분별한 친환경 용어가 남용되면서 유기농산물까지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친환경농업이라는 미명아래 잔류가 되지 않거나 잔류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부정 약제나 불법 약품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에 사용되는 자재에 대한 실태파악이 중요합니다. 또 유통과정 중 친환경농산물로의 둔갑을 경계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친환경 용어 남용으로 유기농산물까지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안전한
2015년까지 4년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이끌게 될 한상헌 이사장(나라산업(주) 대표이사). 그는 지난달 22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추대형식으로 재임됐다.25대이어 26대 이사장을 맡게 된 한 이사장은 “지난 임기동안 ‘섬김과 통합의 리더십·성장과 변화를 주도하는 조합’이란 슬로건으로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달려왔다”고 회고 했다.그는 지난 제25대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성공 개최 △농기계 구입자금 증액 및 농기계 현안 원만 해결 △농협 수수료 인하 유도 △KOLAS 인증 획득 △해외전시참가 등을 통한 수출확대 △농기계리더스포럼 행사 개최 등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 지난해 11월3~6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0)’는 26개국에서 271개 업체(국내 214개, 해외 57개)가 참가해 367개 기종을 전시했으며, 참관객은 내·외국인 23만1055명에 달했다. 특히 상담과 계약실적은 내수 352억4000만원, 수출 1078억6000만원 등 총 1431억원에
“시판도 적정 마진·기술력으로 정도지켜야”조택수(64세) (주)전농 대표는 “농약 제조회사들이 과잉 공급을 멈춰야 농약시장의 유통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농약 업계에서 이 같은 얘기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앞장 서 발언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른 말로 일침을 가하는데 워낙 유명한 그다.조 대표는 “농약의 오·남용이 빈번한 것에는 일부 제조회사의 책임도 있다”며 “현재 농경지 면적은 줄고 유기농업을 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으며 심지어 논에는 제초제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인데 농약 업계의 영업목표는 상향 되고 있으니 농약이 유통 중간에 재고로 남아 있거나 필요이상의 농약이 농경지에 살포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또 “농약 제조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 어느 누가 회사 대표에게 자진해서 생산량을 줄이자고 말하겠는가”라며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시판들이 이런 부분을 나서서 말해 줘야 한다”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판매상일지라도 공익적 역할을 해야 할 부분이 생기면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그는 또 유통을 담당하는 시판들의 잘못된 행보에도 쓴소리를 했다. 조 대표는 “재고가 많으면 모두 소진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가격을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