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업 혁신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프리미엄 가드닝샵 ‘닥터조 홈앤가든’을 런칭하고 첫 오프라인 매장을 메가마트 동래점에 오픈했다. ‘닥터조 홈앤가든’은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는 프리미엄 식물영양제 ‘닥터조’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드닝 샵으로써 식물, 생화, 식물영양제, 원예키트, 화분, 상토, 디퓨저, 캔들, 가드닝 툴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샵이다. ㈜누보는 작년 미국, 유럽 등지에서 20만 개 이상 수출하던 ‘닥터조(Dr.Joe)’ 브랜드를 국내에서도 런칭, 가정용 식물영양제와 텃밭용 유기농업자재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이번 ‘닥터조 홈앤가든’ 런칭을 통해 ‘닥터조’ 브랜드를 프리미엄 가드닝&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닥터조 홈앤가든의 첫 매장인 메가마트 동래점에서는 프리미엄 식물영양제 닥터조 전 제품과 국내 프리미엄 상토 리더 '화분월드', 디자인 화분의 선두주자 '로즈데코', 여러물성의 조합, 시간/자재의 변화를 표현한 디퓨져 '따꿈'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누보 관계자는 “국내에 당사와 같은 컨셉의 매장이 전무한 상태에서 닥터조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제조기업인 ㈜자연과미래(대표이사 박매호)가 작물병해관리용 신제품 ‘NF크린업’을 출시했다. ‘NF크린업’은 전남형강소기업육성사업의 ‘천연물이 함유된 작물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 개발 사업화’ 과제로 연구개발된 제품이다. 작물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공시-2-4-170)에 등록되어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고추 탄저병에 약효를 검증받아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효능·효과 표시 등록제품’이다. ‘NF크린업’은 표면 흡수율이 높아 약해 및 약흔 발생이 없고, 병해 발생 억제 및 방제에 도움을 준다. 작물의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엽면시비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됐으며, 항공방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를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확 후 폐비닐을 걷지 않아도 돼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 지난해 5월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과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옥수수, 콩, 고추, 고구마 등 13개 작물 전국 주산단지에서 ‘팜스비오’ 시범 사용을 진행했다. 팜한농은 ‘팜스비오’가 멀칭 효과도 우수하고, 특히 수확 후 폐비닐을 걷지 않아도 돼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했다는 농가들의 검증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출시를 결정했다. 물(H2O), 이산화탄소(CO2), 부엽토로 100% 분해 ‘팜스비오’는 100% 생분해되는 PBAT(생분해성 고분자)와 PLA(옥수수 전분 성분 친환경 수지)로 구성된 친환경 멀칭 필름이다. 멀칭 후 햇빛에 의해 산화가 시작되며, 수확 후에는 비닐을 걷지 않고 2~3회 로터리 작업해 땅속에 매립하면 토양 속 물, 미생물에 의해 물(H2O),이산화탄소(CO2),부엽토로 100% 분해된다. 기존 멀칭 필름 단점인 강도 및 신축성도 강화 일반 멀칭 필름과 달리 ‘팜스비오’는 따로 수거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과 비용이 절감되고, 토양에 남지 않아 환경오
겨울철 농가들의 여러 골칫거리 중 하나는 단연 잿빛곰팡이병과 냉해이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농가에서 전문약제를 활용하고 있지만 약제 연용으로 인해 저항성 발생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연속적으로 수확하는 하우스 작물의 경우에는 잔류가 걱정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유기농업자재를 찾는 농민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잿빛곰팡이, 오레가노 성분으로 해결 잿빛곰팡이병은 작물의 상품성을 감소시켜 수익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방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조치는 습도를 낮추는 것이다. 토양을 멀칭하고 관수 조절 및 배수 조절을 통해 과습 상태를 줄일 수 있다면 잿빛곰팡이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밀식과 과번무를 피하면 잿빛곰팡이 병의 밀도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잿빛곰팡이 병이 번지기 시작한다면, 전문약제를 통해 병을 방제할 수 있다. 글로벌아그로㈜의 노재틴은 천연 약초물질인 오레가노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오레가노의 오일의 뛰어난 살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잿빛 곰팡이병의 병원균인 보트라이티스 시네리아(Botrytis cinerea)의 세포막을 붕괴시켜 병 발생을 직접적으
글로벌 농업 혁신기업 (주)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식물영양제의 영양성분 용출을 제어하여 영양제 투여 효과를 극대화 시켜 1년에 한 번만 영양제를 줘도 되는 프리미엄 화분용 코팅 식물영양제 닥터조 ‘이지코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용출 제어 코팅 기술(CRF)로 더욱 오래가는 효과 ㈜누보는 농업계에 떠오르는 CRF(Control Release Fertilizer/용출 제어형 비료)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CRF 비료를 제작 생산해왔다. 닥터조 이지코트는 CRF 기술을 이용해 가정용으로 편의성과 기능성을 보완한 완효성 식물영양제로써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모든 알갱이를 폴리머 수지 소재로 코팅하여 영양성분을 천천히 용출하도록 제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1년에 1번만 영양제를 줘도 식물이 자라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특히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각각 20%, 6%, 14% 함유되어 적은 사용량으로도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이는 전문 농업인을 위한 비료 수준으로 높은 함유량이다. 냄새가 나지 않고 스틱 포장되어 가정용으로 최적 일반적인 식물영양제는 다소 독한 냄새가 나는 것이
친환경 첨단안전농법의 선도기업인 제이아그로㈜(대표이사 정영만)는 지난 25년간 친환경, 첨단안전농법에 대한 독자적인 이론과 시비법을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친환경 농법을 주도할 특수 기능성 제제에 대한 교육과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이아그로㈜ 정영만 대표는 친환경 농업에 대한 기술전파를 위해 ‘비료와 호르몬의 신기술’이라는 농업서적을 발간해 히트를 치면서 전문기술 서적시장에서도 큰 기록을 남길 정도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끊임없는 품질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 국제표준인증,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 인증 등 제이아그로㈜의 경영혁신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는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지난 2008년 고객 만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하는 ‘ISO9001’과 환경방침, 추진계획, 실행과 시정 조치, 경영자 검토, 지속적 개선활동 등의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정하는 ‘ISO14001’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과 제품 관리는 물론 환경관리 등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이듬해인 2009년에는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회장 조광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지원을 받아 ㈜그린아그로텍 및 강원대와 공동으로 열대거세미나방에 대한 친환경 유인살충소재 선발과 맞춤형 페로몬 유인트랩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 2016년 아프리카 43개국 등 전 세계 113개국에서 발생 중이며, 2018년 동남아시아 8개국, 2019년 일본, 중국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대량 발생 시 작물에 큰 손실을 가져온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연간 옥수수 생산량이 25~45% 줄었고, 스리랑카는 20%, 중국에서는 5~10%의 옥수수 생산량 감소율을 보였다. 중국은 국내 비래(飛來) 가능한 강소·안휘성을 포함한 10개 성에서 발생해 주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주며, 국내는 지난해 최초로 제주 구좌읍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발생한데 이어 전북 고창군, 전남 무안군, 여수시, 해남군, 보성군, 경남 밀양 옥수수 포장 등 전국 31개 시·군의 옥수수, 수수 등 재배지 50.6헥타르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회장 조광휘)는 성페로몬 합성사인 ㈜그린아그로텍(대표 박만웅)과 함께 농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연구지원을 받아 성페로몬과 맞춤형 트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p.)은 지난 2010년 충남 공주와 예산의 사과와 블루베리에서 처음 발생되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순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여타 외래해충 발생면적은 최근 다소 줄어들고 있으나, 갈색날개매미충은 지난해 발생지역 106곳, 발생면적 11,096헥타르(ha)로 2018년보다 54ha 늘어나 사과, 복숭아, 감, 블루베리, 인삼 등에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친환경 방제제 또는 유인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유인 페로몬 및 맞춤형 트랩과 관련해 지난 2019년도 선행시험 결과 유인효과가 우수한 장미추출물(Rose absolute oil), 스피아민트추출물(Spearmint, menthol), 자작나무추출물(Wintergreen) 3종 에센셜오일을 선발했으나, 유인트랩에 탑재한 이들 유인물질이 빨리 휘발되어 약효 지속성에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 3종의 에센셜오일 페로몬에 대한 비휘발성 에센셜오일
고품질 유기질 비료 전문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에서 생산하는 유기질비료 '참편한(수출명: ORGANIC MAX)'이 미국 OMRI(Organic Material Review Institute)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OMRI에서 인증 받은 '참편한(ORGANIC MAX)'은 작물 생육 및 토양개량(Crop fertilizers & Soil Amendments) 비료로 등록됐다. 국내 유기질비료 등록사항과 동일한 규격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유기농업자재 공시, 미국 OMRI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내 최초다. 참편한(ORGANIC MAX)은 기존 펠렛 형태가 아닌 둥근 모양의 그래뉼 형태로 측조시비, 기계 살포에 최적화된 유기질비료로써 미국, 남미의 농업 전시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OMRI 인증 획득은 해당국의 수입절차가 간소화되는 효과가 있어 중남미 수출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편한(ORGANIC MAX)은 질소성분이 9%로 높아 기존 유기질비료 대비 50%의 사용량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뽑힌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에서 생산하는 유기질비료는 모든 원료에 대해 USDA-
찬바람이 불면 시설재배지에서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외부 온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주변 해충들이 추위를 피해 시설로 들어와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특히 응애는 시설원예 작물에 큰 피해를 발생시키는 해충으로, 약제 저항성이 높아 적기 방제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해충이다. 식물 세포조직 빨아먹는 응애 작물의 잎을 가해하는 응애는 점박이응애, 차응애, 차먼지응애 등이 있다. 응애류는 성충뿐만 아니라 유충과 약충도 식물의 조직에서 세포조직을 빨아먹어 피해를 준다. 최근엔 딸기 시설하우스 내 점박이응애 피해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점박이응애는 주로 딸기 잎 뒷면에서 서식하는 0.4~0.5㎜ 크기의 매우 작은 해충이다. 크기가 작다보니 농가에서도 발생 유무를 확인하는데 어려워 방제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피해를 입은 잎은 황변하고, 심하면 작은 백황색 반점이 나타나는데 엽록소가 파괴되고 광합성을 할 수 없어 비대성장 및 착색에 문제가 발생하며, 결국 죽게 된다. 응애를 방제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날개가 없기 때문에 시설 내부 방제를 철저히 해 서식처를 없애고 외부와 차단만 잘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 발생한 응애는
도시농업 원예브랜드 닥터조는 곤충 기피 성분인 천연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함유한 식물영양제 ‘벅스킬’을 출시했다. 벅스킬은 분무기 형태로 제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작물에 간편히 분무함으로써 작물을 튼튼하게 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작물의 저항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벅스킬의 주 성분인 유칼립투스 추출물은 곤충 기피 성분이지만 화장품 에센셜 오일을 만들 때 쓰일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며 고추, 상추, 배추, 오이, 토마토 등의 작물에도 무해해 가정 내 화분과 텃밭에서 사용하기 좋다. 또한 질소, 인산, 칼리, 붕소, 아연을 포함하여 작물의 생장에도 도움을 준다. 은은한 천연 유칼립투스 향기를 담고 있어 화초에 뿌려두면 공부나 일을 할 때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닥터조의 제조사 ㈜누보 관계자는 “벅스킬은 가정원예용에 맞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인체에 무해하다.”며, “앞으로 가정용 원예 시장을 겨냥하여 기능성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의 가격은 500ml 제품 1병에 8천 원이며 온라인과 원예 상가 등에서 구입가능하다.
까치, 까마귀, 꿩, 비둘기, 참새 등 야생조류의 농작물 접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효과 좋은 조류 기피제가 출시되어 여름철 농작물관리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용농가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화제의 상품은 파인아그로케미칼㈜에서 판매하고 있는 <버드스토퍼>라는 상품이다. <버드스토퍼>는 까치, 까마귀, 꿩, 비둘기, 참새 등 유해조류들이 싫어하는 천연오일로 만들어져 과수원, 논, 밭 등에 분무살포하면 농작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1회 살포로 약 30일간 효과가 지속되어 요즘 같은 과실비대기에 농작물 보호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까치, 까마귀, 꿩, 참새 등 대다수의 유해조류에 큰 기피효과가 있으며, 블루베리 등 유실수 나무에 직접 처리시 참새와 까치 기피효과가 높고, 인삼밭 울타리 경계와 고랑에 처리하면 꿩의 접근을 쉽게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양계장 지붕 및 주변에 처리하면 조류독감을 발생시키는 철새 및 조류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으며, 아파트나 도심에 처리하면 비둘기의 접근도 예방할 수 있다. 처리방법은 4리터 제품 상단에 고정되어 있는 전용분무기를 분리 후 제품 원액과 연결해 분사하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